(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하여 ‘아트, 맘을 두드리다’에 참여할 ‘아트맘’을 9일(수)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펴낸 ‘2016 전국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전체 아동학대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 내 문제가 아니라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의 긍정적 자기 이해와 자아존중을 도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예술로 부모플러스’ 사업을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7세~9세 자녀가 있는 엄마가 8주간 참여하여 시범 운영한 ‘예술로 부모플러스’는 참여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교육 효과성 연구를 추진한 결과 참여 부모들의 자아존중감, 부모효능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등 부모역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예술로 부모플러스’는 대상과 프로그램을 전폭 확대했다. 이번 ‘어머니 예술학교’를 비롯해 자녀와 즐겁게 노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5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내 딸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라톤대회 종목은 10km, 5km 마라톤과 4.5km 걷기코스 3개로 구성됐다. 참가자 9천여 명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집결해 준비운동을 한 후 출발신호와 함께 10km, 5km, 4.5km 순으로 출발했다. 5km, 10km 코스에는 기록칩과 가이드러너를 도입해 처음 도전하는 주자에게 완주의 성취감을 주고 마라톤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마술공연, 보드게임, 컬러비즈 체험부스 등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 축제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공연, 14개 뉴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체육관’ 운영, 우리 먹거리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했다. 참가시민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한태권체조협회 국가대표 어린이 시범단 공연, 키즈그룹 프리티(Pritti)의 축하공연 및 히포시 플래시몹 공연이 예정되었다.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탁구,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7월13일부터 3일간 5 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펼쳐질 ‘2018 세계청년축제’의 대행사를 공모한다. ‘2018 세계청년축제’는 총감독과 축제기획단이 기획과 프로그램 구성을 하고, 행사 대행사는 행사 종합기획과 세부 운영계획 수립 시행, 홍보, 안전 질서유지 등 전반적인 행사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3월에는 청년총감독 공모를 통해 이지훈 감독을 선임했다.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수렴하고 기획하기 위해 추진단을 구성, 4월5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은 하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과거 콘텐츠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참여중심형 축제로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의견을 반영한 이색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물꽃놀이 냉탕에 강연 낭만쉼터 등 무더운 여름을 즐기는 도심 이색 피서, 대한민국을 넘어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여행박람회, 청년 100인이 들려주는 광주의 청년이야기 등을 구상 중이다. 대행사 응모자격은 안내공고일 전일 현재 법인등기부상 본점소재지가 광주광역시인 업체로, 기타 자유업(행사대행업)으로 등록하고 ‘기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바레인, 6.24.~7.4.)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되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하 산사)」에 대한 유네스코 자문 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의 최종 심사평가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부터 통지받았다. 심사평가서에는 대한민국이 당초 등재 신청한 7곳 사찰 중 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대흥사 4곳 사찰만을 등재(Inscribe) 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월 산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고자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이코모스의 심사를 받아왔다. 심사 결과 산사가 7세기 이후 한국 불교의 전통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는 살아있는 종합승원이라는 점에 대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았으며, 개별 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이코모스는 심사평가서에서 나머지 3곳 사찰(봉정사, 마곡사, 선암사)의 경우 역사적 중요성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으며, 봉정사의 경우 ‘종합승
(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5월 4일(금) 11시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국립광주과학관 2층에서 광주·전라 지역 한국인터넷드림단원, 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광주인터넷윤리체험관」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광주인터넷윤리체험관에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콘텐츠의 스토리라인을 따라 재미있게 체험하며 사이버폭력 예방 등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인터넷,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사이버폭력 등에 노출되어 있는 유아·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윤리의식 형성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국립광주과학관의 인터넷윤리체험관이 빛고을 광주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체험마당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는 더 많은 유아·청소년들이 인터넷윤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재 국립광주과학관, 분당 한국 잡월드, 국립부산과학관까지 3곳에 설치된 인터넷윤리 체험관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한우 브랜드육의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하여 ‘제2회 햇토우랑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울산축협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남구 소재 태화교 하부 둔치에서 울산 지역 주요 내빈들을 비롯한 관내 농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조합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제2회 햇토우랑 대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한우 브랜드인 햇토우랑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히 한우 소비 촉진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마련되었다. 행사 첫째 날인 5일 오후 5시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식후 행사에서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대형 육회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어서 오후 6시부터는 최고의 성인가요와 스타들로 꾸며지는 ‘전국 TOP10 가요쇼’ 프로그램(사회자 이봉원, 소유미, 가수 김용임, 배일호, 성진우 등)도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울산한우 햇토우랑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대형 먹거리 광장에는 숯불구이점도 운영하여 울산 시민에게 울산 한우의 맛과 품질의
(교통문화신문) 낙동강관리본부는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2018 습지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낙동강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다. 특히, 을숙도는 과거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훼손된 환경을 습지로 복원한 부산시 대표 생태지역으로 2013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방문객이 낙동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끼고,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평소 출입이 제한된 습지지역을 개방한다. 그리고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생태관광지역을 소개하는 기획전시,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 체험부스, 나비생태관 및 수서곤충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 및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에코투어 거위의 꿈과 공동으로 1박 2일로 진행되는 낙동강하구 100리길 에코트레킹도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체험부스 운영(5/12~5/13)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5/12) △을숙도 갈대길 걷기(5/11~5/13) △야생동물 보호체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지난 4월 18일, 미국의 대형 경매사인 크리스티 뉴욕(Christie’s New York) 경매에서 조선 제23대 왕인 순조(재위 1800~1834년)와 순원왕후의 셋째 공주이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德溫公主: 1822~1844년)의 인장을 낙찰 받았다. ‘덕온공주 인장’은 조선 왕조 마지막 공주의 인장이라는 역사적 중요성과 함께, 뛰어난 예술성과 희소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 전문가들은 “인장의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해치 모양의 인뉴(印, 도장 손잡이) 조각은 힘이 넘치고 당당하다. 또한, 갈기와 문양까지 세밀하게 표현된 생동감은 이 시기 다른 금속 공예품에서 볼 수 없는 뛰어난 기술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현재까지 국내에 있는 조선 왕실 공주의 인장은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단 두 점(숙휘공주 인장[淑徽公主, 1642~1696], 정명공주[貞明公主, 1603~1685] 인장)만 전해지고 있어 학술 연구 자료로도 귀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인면(印面) 8.6㎝×8.6㎝, 전체 높이 9.5㎝, 해치 높이 6.5㎝ 공주의 인장은 공주의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018 내 마음의 문화유산, 청소년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 방송대학TV(OUN)에서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알리고 싶은 내 고장 문화유산’, ‘내가 꿈꾸는 문화재 속 진로이야기’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되며,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3분 이내의 동영상,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6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 열린마당→공모전 또는 ‘안내 배너’)을 통해 접속하여 양식에 따라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본상(13개 작품)과 학생지도에 공헌한 지도교사에게 수여하는 지도교사상(4명) 등 총 1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충청남도기념물 제170호인 ‘서산 송곡사 향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53호로 지정하였다. 1753년(영조 29년) 창건된 서산 송곡서원(瑞山 松谷書院)은 서산 지역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서원으로, 이곳에 있는 향나무는 2005년도에 충청남도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었다가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승격 지정되었다. * 송곡서원(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7호): 정신보, 정인경, 류방택, 윤황 등 4위를 배향하였고, 이후 류백유, 류백순, 류윤, 김적, 김위재 등 5명을 추가 배향하여 현재 9위를 모시고 있음 향나무는 예부터 제사와 관련된 곳에 주로 심는 수종인데, ‘서원 송곡서원 향나무’는 서원 입구에 왼쪽의 1번목과 오른쪽의 2번목이 마주 보도록 두 그루를 심은 형태다. 두 그루의 나무는 태극(太極) 음양(陰陽) 사상을 나타낸 것으로 여겨지는데, ‘둘’ 이라는 숫자는 음과 양, 하늘과 땅, 남과 여, 명(明)과 암(暗) 등 우주 만물의 이치를 형상화한 것으로, 이 같은 배치는 서원이나 향교, 사당, 재실 등 제례공간에 널리 쓰이는 형식이다. 또한, 당시 학문 탐구의 표상을 나타내는 상징적
(교통문화신문) 배우 서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종영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마친 서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에서 배우 김정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서현이 연기하게 될 ‘설지현’은 철부지 엄마 때문에 소녀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고, 동생 대학 뒷바라지 때문에 정작 자신은 대학교를 중퇴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비밀’ ‘가면’ 등을 쓴 최호철 작가와 ‘도둑놈 도둑님’ ‘호텔킹’을 공동 연출한 장준호PD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시간’은 현재 방송중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인 ‘이리와 안아줘’ 다음 편성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주)한신엔터테인먼트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5월 9일(수)부터 6월 2일(토)까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 미술관(일본 오사카시 기타구 소재)에서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예술원과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일본특별전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미술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 17명의 최근 작품과 예술원 소장 작품 등 총 1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작품은 ▲ 한국화가 민경갑 회원의 ‘절제된 정열 17-5’ 등 3점, ▲ 서양화가 이준 회원의 ‘행사’ 등 9점, ▲ 조각가 백문기 회원의 ‘표정’ 등 4점, ▲ 서예가 이수덕 회원의 ‘대해명월’, ▲ 공예가 이신자 회원의 ‘기원’ 등 2점이다. 예술원의 미술전 중 정기미술전은 지난 1979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열리고 있으며(2018년 10월 제39회 개최 예정), 해외미술전은 지난해 중국 북경 소재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중국특별전에 이어 이번에 일본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미술전 개막식은 5월 9일(수) 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며,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5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다채로운 야외 공연 프로그램(행사명 '예술로 산책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사랑채는 대통령 및 청와대, 한국전통문화 등을 내·외국인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연간 약 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6월 청와대 앞길이 전면 개방되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예술로 산책로’는 문화예술을 즐기는 산책길이라는 뜻으로 이번 행사기간 중 대중가요, 넌버벌 퍼포먼스,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청와대 사랑채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등의 가수 ‘안치환(5월 5일)’, 등의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5월 12일)’, 유명 TV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저글링 마술사 ‘김영주(5월 19일)’, 故이남이 딸 이단비가 활동하는 ‘아이보리 코스트(5월 26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5월 5일(어린이날)과 5월 12일은 페이스 페인팅, 인형탈 포토타임, 삐에로 풍선아트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 세부 일정은 청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 e스포츠계 최고 스타들의 업적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열려 게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11층에 180평 규모로 구축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오는 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스포츠의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확립하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e스포츠 팬, 전문기자단,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6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 e스포츠 발전사와 스타 선수들의 위대한 업적 기념…종주국 위상 강화에 기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는 ▲한국 e스포츠의 발전사를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히스토리존’과 ▲선수들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등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2017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을 통해 헌액자 ‘아너스’로 확정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5명의 선수와 7,500여 명의 인기투표로 선정된 ‘스타즈’ 선수 이상
(교통문화신문)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는 눈여겨 볼만한 해외 팀 및 이색공연 팀들의 무대와 가정의 달 어린이날 맞이 가족프로그램이 양일간 풍성하게 채워진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의 면모를 보여주듯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4개국 8개 도시 공연팀과 몽골을 비롯한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 10개국 다문화 팀이 각 국 전통문화를 컬러풀퍼레이드에서 멋지게 선보인다. 첫째 날 5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거리공연은 D(중앙네거리), A(노보텔), E(에스닷), G(우리들병원), U(종각)존과 2개의 버스킹 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의 핫스테이지 무대로 나누어져 양일간 쉴 틈 없이 펼쳐지게 된다. 중국 닝보의 국가급무형문화유산인 봉화포용(용춤), 청두의 다양한 소수민족춤, 일본 나고야에서 현역 스트리트댄스 집단으로 결성된 차크라무용단,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그룹 고마린파는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특기로 하는데 디즈니랜드와 일본의 유명한 놀이동산에서 주로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문화의 집 소속 드래곤클럽의 사자춤, 1986년에 러시아 하바롭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