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시내버스업체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경영개선 계획을 수립해 교통사고, 운송원가는 줄이고 시민서비스는 높이도록 적극 노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 24일 시내버스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은 광주시에 운송수입 증대, 운송원가 절감, 부채상환, 시민서비스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자율 경영개선 추진 계획을 제출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운송수입 증대를 위해 노선별 이용객 추이를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고 노사,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실시, 출·퇴근시간 탄력배차, 이용객이 많고 복잡한 정류장에 직원 배치, 무임승차 또는 부정승차 방지 등으로 현재 시내버스 연간 이용액 145만명을 2018년까지 150만명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운송원가 절감을 위해 연료절감장치와 표준연비제 병행 시행,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운전습관 교정교육 및 우수직원 인센티브 지급, 철저한 차량정비로 최적의 차량상태을 유지해 2018년까지 연비를 2.21에서 2.27로 10% 높여 연간 10억여 원의 연료비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또 교통사고 예방교육, 교통사고 다발자 집중관리 등을 통해 2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2월 23일 오후 5시 사직종합운동장 조각광장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9대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은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올해 8월부터 ’18년말까지 3년간 시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의 ‘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시는 (재)부산경제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두고, 지난 9월 총 27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 후, 1·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팀의 푸드트럭 창업 희망 청년을 선발했고, 교육·컨설팅·인테리어 등 지원을 통해 총 9대의 푸드트럭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해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 개최를 준비중인 윤○○씨는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푸드트럭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혼자서만 계획했던 푸드트럭 창업에 대해 조금 더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항상 불법 영업의 우려를 했었는데, 푸드트럭 영업지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면서, “앞으로 푸드트럭 창업을 통해 지원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지역에서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10개 품목 302건 중 비타민C, 감마리놀렌산 등의 영양소 성분 및 기능성 성분을 조사한 결과 표시기준에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마트, 백화점, 약국 등에서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비타민C, 칼슘, 감마리놀렌산, 리놀렌산, EPA 및 DHA, 바나나잎추출물(코로솔산), 홍경천추출물(로사빈), 테아닌, 키토산/키토올리고당, 홍삼(진세노사이드) 성분에 대하여 표시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한 결과 302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따르면 영양소 성분인 비타민C와 칼슘의 경우 표시량의 80%-150%, 기능성성분인 감마리놀렌산, 리놀렌산, EPA 및 DHA, 바나바잎추출물(코로솔산), 홍경천추출물(로사빈), 테아닌, 키토산/키토올리고당은 표시량의 80%-120%, 홍삼(진세노사이드)는 표시량의 80% 이상 함유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인증마크가 있다. 또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민이 간편한 식사로 즐겨먹는 편의점 도시락 1개당 나트륨 함량이 1일 나트륨섭취 권고량의 68%가 넘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편의점 도시락 20종에 대해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 1개당 평균 나트륨함량이 1,366.2㎎으로 WHO의 하루 나트륨섭취 권고량(2,000㎎)의 68.3%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편의점 도시락 한끼 만으로도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2/3이상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조사는 편의점 상위 4개사(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판매하는 편의점 도시락을 5종씩 총 20종을 수거,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 조사결과다. 각 도시락 100g당 나트륨 함량을 비교하면 195.0㎎~429.0㎎으로 최대 2.2배 차이가 났다. 100g당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세븐일레븐의 ‘김치제육덥밥’(195.0㎎)이고, 가장 높은 제품은 CU의 ‘백종원 매콤불고기정식’(429.0㎎)이다. 특히 100g당 나트륨 함량이 높은 상위 5개 제품 중 4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12월 23일(금)부터 2017년 1월 13일(금)까지 ‘2017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다문화 등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선정된 작가는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선정작 기획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시에서는 신청사 개청 이후 소통과 경청의 신개념 문화청사를 목표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는 안전한 도시(도시안전 등), 따뜻한 도시(다문화, 마을공동체 등), 꿈꾸는 도시(도시재생, 역사 등), 숨 쉬는 도시(기후변화, 생태도시 등) 등 시정 방향과 연계된 주제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공감할 수 있는 형태의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본 공모는 지역·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공모 홈페이지(www.skyplazagallery.com)를 통해 신청서, 공간계획서 및 작품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공모사이트에서 직접 작성해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성북구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기업, 봉사단체 등과 협력을 통하여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따뜻한 북정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12월 21일(수) 오전10시 성북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엄의식 서울시 복지기획관, 이수홍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과 참여 기업 대표, 원기준 사회공헌거버넌스위원장, 김현동 북정마을 지역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우는 성북구 북정마을을 본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했고 이후 북정마을 주민 509가구의 복지욕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지원 분야를 확정하였다. 북정마을은 509가구에 총 1,120명이 거주하고 있고 노후주택이 328호(64.4%)이며,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빈곤율이 약 39%에 달하는 지역으로 개발예정지이나 오랜 기간 주택수리 등 제한으로 방치된 가옥이 다수이고, 마을조직이 다른 후보지에 비해 가장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마을 살리기 사업 대상지로 낙점되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조사결과, 지역 욕구는 주거, 공공시설, 의료, 생활안정, 이·미용 등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녹색소비 확산과 그린카드 발급 확대를 위해 도내 사설관광지로는 처음으로 그린카드 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제주김녕미로공원과 녹색관광지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12.16.(금) 13:30 제주김녕미로공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김녕미로공원, 환국환경산업기술원, 제주은행,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가 참여하여 녹색관광지 만들기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협약서 낭독 및 조인을 하고 녹색관광지 현판 전달을 진행하며 녹색 소비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다짐하였다. 협약서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김녕미로공원에 방문하여 그린카드를 제시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장요금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각 협약 기관별 녹색관광지 만들기 사업과 그린카드 발급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하여 2016.12.17.부터 제주김녕미로공원을 방문하여 그린카드를 제시하면 성인기준 일반 입장요금* 3,300원에서 약 9% 할인 된 3,000원에 입장이 가능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공용 관광지를 대상으로 그린카드 혜택을 적용하여 왔으나 사설관광지로는 처음으로 그린카드 혜택을 적용한 것에 의미가 크며,
(교통문화신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전북지역본부는 12월 20일(화) 전주 르윈호텔 피카소홀에서 ‘지능형 농기계·경량부품 기술포럼 및 성과전시회’(이하, 기술포럼·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포럼·성과전시회에는 전라북도·전주시·김제시 도·시의회 의원 및 IT농기계기술협의회, 뿌리산업연합회 등 유관기관, 농기계부품소재·뿌리기술 산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생기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기술 개발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중소업체에 대한 현장기술 지원을 위하여 지역분산형 연구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북지역본부는 지역 주력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2012년 녹색부품실용화센터, 2012년 농기계신뢰성시험연구센터 및 뿌리기술지원센터(김제 지평선 산단 내)를 준공하였으며, 2015년 3월 지역본부로 승격된 이후 본격적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여 농기계부품 및 융복합소재 중소업체의 밀착형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일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나 가공품을 모아 예산군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새감마을, 금산군 인삼건강마을 등 4곳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 농업기술원 이홍복 지도관은 “농업기술명인들의 나눔 행사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2010년부터 선발해 왔으며, 이들 농업인들은 매년 나눔 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가 20일 홍성청소년수련관에서 홍성군,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홍성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홍주고 3학년 270명 대상으로 기후변화교육과 연계한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저탄소 생활실천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체험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기후변화교육 △온맵시 동영상 시청 △기후변화 OX 퀴즈 △온맵시왕 선발 △자전거 발전기△온맵시참여 포토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에 참여했다. 특히 ‘내가 최고 온맵시 왕!’ 선발에서는 즉석에서 온맵시를 실천하고 있는 학생 몇 명을 무대로 데려와 온맵시 토크와 패션쇼로 우수 학생을 선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맵시 왕에 선발된 학생에게는 온맵시에 대한 꾸준한 실천을 위한 감사 홍보물품으로 쿠폰 교환권이 제공됐다. 이외에도 이번 교육체험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서명과 함께 홍보물품(수면양말)과 저탄소생활실천 리플렛이 제공됐다. 도 관계자는 “온맵시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 실천 활동을 하나의 캠페인으로 구성했다”라며 “이번 실천 활동
(교통문화신문) 충북 지역 학교들이 오는 23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충주 강천초 방학을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는 평균 38일간의 겨울방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먼저 방학식을 갖는 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강천초가 지난 20일, 중학교는 충북여중 외 10개교가 23일, 고등학교는 충주예성여고가 21일이다. 겨울방학이 가장 짧은 학교는 복대중 외 3교로 28일간 실시하며 방학기간이 가장 긴 학교는 청주청남초 등 59일간의 방학을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교실, 다양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12. 20.(화) 10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투자유치 특별자문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김종현 인터컨스텍 대표, 김혜경 엔지켐 생명과학 부회장님을 비롯한 투자유치 자문관 30여명과 이시종 지사, 설문식 정무부지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충북도에서 창업해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밧데리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인 더블유스코프의 최원근 대표가 ‘FDI 천국 충청북도’라는 제목으로 충청북도에서 신·증설을 하게 된 계기와 투자지역으로서의 충북의 이점과 기업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이 자문관의 2016년도 활동상황과 2017년 활동계획을 보고하면서 투자유치 특별자문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등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를 갖은 뒤, 이시종 도지사 주재로 2017년 투자유치활동계획에 대한 토론을 진행해 전략적인 투자유치활동 추진으로 상향 조정된 투자유치 목표 40조 달성을 위한 전열을 재정비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팸투어(3회)와 자문회의(10회)등 투자유치 자문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6개 기업의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원사 대상
(교통문화신문) 충북연구원에서는 충청북도와 함께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 사회의 변화를 살펴보고, 실효적 정책 마련과 도민 참여 확대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12. 21.(수) 16시「미래사회의 저출산·고령화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미래창조과학부·미래준비위원회가 발간한 ‘10년후 대한민국 미래이슈 분석 보고서’를 비롯하여 다수의 미래관련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미래의 가장 큰 미래이슈로 지적한 사안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각종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나 아직까지 효과가 미미한 실정이며, 이제는 저출산·고령화를 인구구조 변화의 한 트렌드로서 인정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충북연구원의 미래전략 기능 강화를 위해 신설된 미래전략실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산업경제ㆍ사회복지ㆍ가족정책ㆍ지방재정 분야 미래변화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세미나 개최를 추진한다. 「미래사회의 저출산·고령화 대응전략 세미나」는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주제발표로 한국개발연구원의 우천식 선임연구위원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신문) 충북개발공사는 12. 21.(수)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이로써 이 기관은 2008년부터 이날 기탁까지 5회에 걸쳐 총 2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계용준사장은 “충북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고규창부지사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개발공사는 도민의 주거생활안정과 복리증진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2006년에 충청북도에서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복지 부정수급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21일 오전 10시에 창원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경남도 및 시·군공무원, 사회복지법인·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신준호 보건복지부 복지급여조사담당관이 복지 부정수급 전담부서 운영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윤섭 단장이 복지부정수급 관리 실태 및 대응방안, 해외 복지부정 수급 관리체계 및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복지 부정수급 근절 및 예방 대책’을 주제로 이명규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김이배 광주복지재단 박사, 이기영 부산대 교수, 이정우 인제대 교수가 참여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사회복지 예산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 사회복지예산은 올해는 전체예산의 34.7%인 2조 5,319억 원이고 내년에는 37.9%인 2조 6,351억 원으로 확정되어 예산규모를 감안해 볼 때 복지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부정수급 근절대책이 절실하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7월 7일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복지보건국 서민복지노인정책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