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일반시민에게 정보 교류와 만남의 장 제공을 위한 창업 공간을 구축하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한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IT타워 로비층(인천 남구 경인로 229)에 인스타 카페 (INSTA CAFE)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인스타 카페는 인천창업허브 및 창업재기펀드 등과 함께 인천지역의 튼실한 창업생태계를 형성해 나갈 인프라가 절실함에 따라 창업을 꿈꾸고 실현하는 열린 공간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소에 구축된다. 인천시는 올해에는 성공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본격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정립하고 안정적인 창업카페 성공모델의 기반을 마련하며, 내년부터는 인천창업허브를 비롯한 지역내의 창업생태계 기능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거점의 창업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인스타 카페에서는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에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창업예비단계→창업단계→창업성장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창업자와 투자자, 멘토가 정보교류와 협업하는 개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 및 대표단, 관람객 수송을 차질없이 지원한 것으로 평가하고, 평창올림픽 이후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평창올림픽 이후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향은 수출지원, 지역경제 성장기여, 관광산업 발전, 도민소득과 연계되도록 경제항로 개설을 집중 추진한다. ① 기 운항도시 노선개설 지속 추진 - 일본 기타큐슈, 대만 가오슝, 베트남 하노이·다낭,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② 부정기(전세기) 위주에서 정기노선 위주로 노선개설 추진 - 정기운수권 설정도시 : 상하이(주 7회), 광저우(주 3회), 심양(주 3회) - 항공자유화 도시 : 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산동성·해남성,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 제외도시 - 동경, 타이베이 ③ 방한 외국인이 많고 도내 생산제품 수출가능 국가 항로개설 -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④ 기운항 중국 주요도시중 인바운드 탑승률 90%이상 이면서 향후 정기운수권 확보가능 도시에 전세기 취항
(교통문화신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도 귀농·귀촌인 육성과 청년 창농 활성화 등 2018년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의 정책과 운영방안을 이끌어 갈 전문 운영위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적정기술 박람회 개최에 앞서 기획부터 대상지 선정, 벤치마킹, 환경에너지 및 기술 포럼, 운영전반에 관한 박람회 추진위원 또한 함께 공모해 연말까지 위촉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하는 위원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농촌살이 체험, 청년 창농정책, 스마트 팜, 귀농·귀촌인 생산 농산물 마케팅, 청년영농정착지원금 등 경기도 정책연계 사업 등에 대한 자문 등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씽크탱크 역할을 맡게 된다. 적정기술 박람회 추진위원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적정기술’이라는 주제를 갖고 경기도형 농촌문화 구조 공간 재배치, 마을 만들기, 소규모 농업공동체, 사회적 농업의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제1회 박람회 개최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이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 받은 뒤 담당자 이메일(sprinter08@gfi.or.kr)이나 우편 또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5일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패션관련 기업 4개사와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기업은 (주)LF_글로벌휴먼스, ㈜에스티오, ㈜아리오, ㈜휴먼넥스트 등 패션관련 기업 4개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생 현장실습과 수료생 우선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사업인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패션 산업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구직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장관리 기초 소양교육 ▲매장 실전업무 ▲선진패션/리테일 사례 연구 ▲매장설계 및 관리 전략 등의 내용으로 4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 현장실습 40시간 포함 총 240시간 동안 진행된다. 윤영숙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ㆍ관이 서로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 중에 있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여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4월 5일까지 경기도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 산림·임업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의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임업관련 단체장들과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산림정책 개선·발전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임업인 소득증진 방안 등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존의 산림자원 육성 중심의 정책에서 탈피하여, 산림자원을 순환·이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 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을 원활히 하고, 임업단체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15일부터 지역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EU)·호주·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6번째로 동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관리시스템 부재로 수출국에 목재합법성을 입증하지 못해 수출 난항을 겪은 국내 업계의 애로사항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목재류 수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인천·부산·군산에서 차례로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함께 목재합법성 입증서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업계와의 소통이
(교통문화신문) 이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B2B 마켓 전문 쇼핑몰인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결제 업무제휴를 맺고 회원전용몰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빗썸은 제휴에 따라 빗썸 회원이 온라인에서 암호화폐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인터파크 비즈마켓 내에 빗썸 회원전용 쇼핑몰을 3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암호화폐로 전자상거래 결제가 가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빗썸 회원은 전용 쇼핑몰에서 특가상품, 전자제품, 아이디어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 후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결제 금액은 해당 시점의 암호화폐 시세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환산되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는 구매자의 지갑 내 암호화폐가 판매자의 지갑으로 이전하여 판매자가 현금화 할 수 있는 모델로, 빗썸은 향후 블록체인과 탈 중앙화 기반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단계별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기업전문마켓 운영을 통해 개별 기업은 물론, 기관과 협회, 사회단체 등과 협약을 맺고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러시아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2018년 러시아 달아그로 국제식품 박람회(3.15-17)」에 참가한다. 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러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도내 5개 유망 식품기업들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2018 러시아 달아그로 국제 국제식품박람회」에 파견한다. 참가 기업들은 강원도경제진흥원의 전문가 그룹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러시아 시장 진출의 성공가능성을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참가하는 기업과 대표 수출 제품은 다음과 같다. 1) 서원당 (원주, 대표: 김봉현): 참기름/들기름 세트 2) 협동조합 허브이야기 (원주, 대표: 오인숙): 수제 허브차 3) ㈜한울타리 (강릉, 대표: 이지선): 땅콩수제차 4) 주식회사 씨앤케이푸드 (횡성, 대표: 김신희): 과일큐브치즈 5) 평창후레쉬푸드 (평창, 대표: 김작은) : 볶은 김치 특히, 강원도에서는 참가기업들이 수출계약 등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 동안 러시아 바이어 초청사업 등을 통해 발굴한 현지 유통기업들과의 매칭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각 참가 기업 당 최소 3개 업체 이상의 현지 바이어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여 소비자가 친환경농축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 자금 지원규모는 총 50억 원이며, 자금 지원이 필요한 사업자는 3월 30일(금)까지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aT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시설자금의 경우는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금리는 고정금리(2~3%)와 변동금리(6개월 마다 변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 aT 지역본부 또는 정책금융부(061-931-1146)로문의하면 되며, 사업지원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3.14일(수) 경기 안양소재 공영홈쇼핑 판매 성과 우수기업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안내하는 릴레이식 “일자리안정자금(이하 일안자금) 현장홍보”를 이어갔다. 이번 홍 장관의 일안자금 홍보 현장방문은 지방청·유관기관·협단체가 매주 수요일을 ‘일안자금 홍보의 날’로 지정하여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 그간 총 현장행보 38회 중 25회를 일안자금 신청 독려와 애로의견 청취 홍 장관은 공영홈쇼핑 입점 판매를 계기로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을(홈밀맷돌(주), 믹서기 제조기업, (주)홈밀맷돌, 판매기업)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홈밀맷돌(주)은 우리 전통의 맷돌을 현대적으로 개발한 제조기업으로 판매기업인 (주)홈밀맷돌의 상품개발 자금과 마케팅 지원을 받아 공영홈쇼핑 진출에 성공한 기술기반 기업이다. 두 회사는 상호 신뢰를 토대로 제품생산과 판매를 역할 분담하여 두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업 모델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공영홈쇼핑(매출 75억원) 진출을 통해 성장 중이며, 일자리 창출(‘15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구상에서부터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패키지로 연계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18년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패키지 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예비창업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패키지 사업’은 창업교육과 도제체험, 컨설팅, 자금, 사업화 등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연계 지원, 소상공인 성공창업의 모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신청대상은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는 도내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이며, 총 40명을 선정해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원이 운영하는 주요 소상공인지원 사업들을 패키지로 지원받게 된다. 최종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먼저 12시간의 기본교육과 74시간의 심화교육 등 창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소양들을 기를 수 있다. 기본교육에서는 사업계획, 상권분석, 마케팅, 실패사례 등을 창업기초를, 심화교육에서는 사업계획서, 자금조달, 경영진단, 경영전략, 마케팅, 홍보전략, 사업성 검토 등 실전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5일(목)부터 목돈 마련이 필요한 청년들이 2∼3년 간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2,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월 10·15만 원을 2년~3년 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의 100%를 서울시 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주거· 결혼·교육·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월 15만 원 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본인저축액 540만 원에 추가적립금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은행에서 ’15년부터 모든 청년통장 참가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이자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지난 2015년 서울시가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전국 최초로 시행한 지원 제도다. 지난해 4,200명이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아 올해는 선발인원을 지난해의 두 배인 2,000명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 3년 간(’15~’17년) 총 3,138명을 선발하여 매칭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더 많은 청년들에게 신청
(교통문화신문)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14일(수)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를 찾아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을 실시했다. 김 장관은 고속도로 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낙뢰 화재사고(`15.12) 재발 방지를 위하여 설치한 소방·방재시설의 작동여부를 살펴본 후 교량 하부 구조 안전성 등을 직접 점검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예년의 형식적인 진단과는 다르다며, 안전 사각지대와 취약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을 통하여 확인된 문제점은 확실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안전점검 실명제*의 도입에 따라 점검결과는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점검자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점검해야 함을 강조했다. * 실제 현장에서 점검을 수행한 자와, 점검대상 시설의 안전관리 책임자의 실명을 안전대진단 결과에 기입토록 하여 사후책임을 강화하는 제도 아울러, “구조물을 관리하는 직원들의 작업환경도 잘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15년부터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 5일(월)부터 4월 13일(금)까지 추진한다.
(교통문화신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심경우)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인 양준혁씨가 3월 14일 14:00 공단 강남지사를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및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7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중 월평균보수가 190만원 미만인 2명의 직원에 대하여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신청하였다.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양준혁 씨는“재단을 운영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직원들의 인건비 인상 및 사회보험료가 부담이 되었는데, 공단 직원들이 안내해 준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덕분에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 부담을 덜게 되었다”며 “저 같은 소규모 사업장의 사장님들도 많이 신청하여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은 최저임금 보장을 위한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30명 미만 고용 사업주가 월평균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는 경우 노동자 1명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
(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난 1월에 발표한「2018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의 일환으로 2018년도 제2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을 3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받는다. 위치정보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msit.go.kr)를 통해 신청서를 온라인(또는 서면)으로 제출하고,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위치정보사업을 희망하는 중소 업체의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위치정보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설명회를 3월 19일(월) 14시에 방통위 대회의실(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신청 접수 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인가신청은 별도 접수기간 없이 상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