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지난 4월의 남북정상회담 전후 6주간(’18. 4. 2.~5. 10.) 외신매체에서의 한국 관련 오류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기사 253개에서 총 312건의 오류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해문홍은 그동안 해외 언론매체 등에서 나타나는 한국 관련 오류 정보에 대해 국민과 외국인의 신고를 받아 시정 조치를 하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주요 계기 시에는 자체적으로 해외 오류를 찾아내 시정해 왔다. 이번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해외 매체의 보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된 이번 조사는 10개 언어권별 주요 언론 및 통신사 등 모두 66개 매체의 누리집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남북정상회담 관련 기본 정보는 물론 대한민국의 기본 정보, 정부 주요인사 소개, 행정구역 등이 주로 검토되었다. 해문홍은 이 과정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구글 지리 정보에서 회담 장소인 판문점 ‘평화의 집’ 주소가 개성시로 검색되는 것을 발견하고 구글코리아 측과 함께 이를 바로잡았다. 외신의 판문점(공동경비구역)과 휴전선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특히 많이 발견되었다. 판문점과 공동경비구역
(교통문화신문) 봄철 여행주간 동안 5천 2백만명이 코레일 광역전철을 이용했다. 코레일은 ‘2018 봄 여행주간’ 동안 광역전철 이용객은 총 5천 2백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18 봄 여행주간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4/28(토)∼5/13(일)를 봄 여행주간으로 지정하고 국내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기간 중 노선별로는 △경부선(서울~수원) 1천 2백만명 △분당선(왕십리~수원) 9백만명 △경인선(구로~인천) 8백만명 △경원선(청량리~소요산) 7백 4십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8 봄 여행주간’ 중 5월 4일은 401만 7천명이 광역전철을 이용했다. 개통 이래 하루 이용객이 사상 첫 4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일별 최고치다. 이는 1974년 개통 첫해 이용객 7만 8천명보다 5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광역전철과 연계해 관광객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기간 중 경춘선 △강원도 양구곰취축제 2회 △경강선 여주도자기축제 4회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운영해 총 6천명이 이용했다. 역주변의 골목길 투어 등 역주변 17곳을 소개해 수인선 1일 평균 8천 7백명, 고양시 꽃
(교통문화신문) 뮤지션 ‘일기예보 나들’이 충주에 있는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갤러리 콘서트 ‘음악을 그리다’를 6월 9일(토), 16일(토) 2차례에 걸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기예보 나들은 ‘좋아 좋아’, ‘인형의꿈’, ‘뷰티풀 걸’ 등 대중들의 가슴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곡들을 선물했다. 이번에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리는 갤러리 콘서트 ‘음악을 그리다’는 자신이 만든 노래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전시하고 또 그 그림을 전시한 전시장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새로운 시도다. 나들은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였으나 화가가 아닌 가수의 길을 걸어온 대중 예술가다. 그는 뮤지션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중 간경화라는 병을 얻고, 간 이식 수술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희망과 웃음의 노래를 불렀다. 그는 치유의 음악가이기도 하다. 갤러리 콘서트 ‘음악을 그리다’는 어느 날 놓았던 붓을 다시 들고, 악보를 그리던 손으로 그림을 그린 화가 나들과 뮤지션 나들을 함께 만나는 자리다. 나들의 그림은 옹달샘에서 2주간 전시하며, 전시 기간 중 이틀, 9일(토)과 16일(토)에는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고도원의 아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38회 정기연주회‘너무도 아름다운 그대’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19세기 이후부터 현존하는 작곡가들의 감미롭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노래하는 무대로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와 현재 한국예술 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석준 교수의 호른 앙상블팀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연주는 다양한 형태의 합창 음악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반주의 아카펠라 합창, 그리고 재즈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동명의 작품인“너무도 아름다운 그대”(Tu pulchra es) 를 노르웨이 출신의 야일로와 빈프리트 톨 그리고 독일의 작곡가 프레토리우스 등 3인의 작곡가들이 각기 다른 빛깔의 사랑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흥미롭고 기대되는 무대다. 특히 이번 연주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빈프리트 톨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연주는 합창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무반주 아카펠라 음악 6곡을 연주한다. 작곡가 프레토리우스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 야일로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 드뷔시 (세 개의노래), 맥 밀란
(교통문화신문) 제53회 광주 시민의 날 시민정치페스티벌이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금남로 일대에서 직접 참여 민주주의 축제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기존 관 주도의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 제안을 통해 행정에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 모델을 선 보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금남로시민정치페스티벌 메인행사로 진행된 광주시민총회는 오후 3시 전일빌딩 앞 무대에서 시작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민들의 제안 10건이 발표됐다. 이번 제안은 지난 4월부터 운영돼 온 온라인 광주시민총회(http://521festa.kr)의 제안 중에서 공감을 많이 얻은 5개, 사전 시민총회에서 민회지원단과 퍼실리테이터, 정책 제안자가 함께 협의해 선정한 3개, 그리고 22일 정책전시터널에서 시민들의 공감스티커를 많이 받은 2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뜀틀(고정관념의 틀을 뛰어넘는)놀이터’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부모를 대신해 병원에 입원한 아동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청년을 위한 학업능력 및 재능 지원체계 구축!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주차장 여건 개선과 야구문화마을 조성 ▲교복을 입고 뛰어
(교통문화신문)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토) 오후 2시 세미나실2(3층)에서 ‘세계는 내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국어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을 낭독 후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표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5월 23(수)일부터 6월 14일(목)까지 전화(☎440-6643)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에서는 9월 1일(토), 10월 27일(토)에 어린이 정서 함양에 좋은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나아가 즐거운 독서습관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2008년 5월 롯데그룹과 오페라하우스 건립기부약정을 체결한 이래 10년 만에 건축물 시공업체와 감리업체를 선정하고 5.23일 공사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사함은 물론 해양문화시설로 특화하여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될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북항재개발사업지 내 해양문화지구에 부지 29,542㎡, 연면적 51,617㎡,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지어지며, 1,800석의 대극장, 300석의 소극장, 전시실, 식음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총 사업비는 롯데그룹 기부금 1,000억원을 포함하여 2,500억원이다. 특히, 오페라 공연에 적합한 말발굽 형태의 대극장은 오페라 외에 발레, 무용 등도 공연이 가능한 극공연 전문공연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이에 적합한 무대기계와 음향 등의 최신 설비로 갖추게 된다. 그동안 부산시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하여 노르웨이 스노헤타사와 국내 일신설계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 이어 조달청의 종합평가심사과정을 거쳐 5월 18일 한진중공업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계약을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립국악단은 2018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화요국악무대’를 개최한다. 매년 상설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대구시립국악단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관이 리뉴얼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공연을 열어, 나들이객들이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할 수 있게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요국악무대의 첫 공연은 오는 5월 29일(화) 저녁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며 대취타와 해금중주, 한국무용, 국악실내악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대취타’는 조선시대 행진음악으로 위엄이 느껴지는 타악기 군과 나발과 나각이 어우러져 웅장하고 기운차게 울려 퍼진다. 해금 연주곡으로는 야외공연에 잘 어울리는 해금중주곡 ‘아일랜드 숲’ 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무용(안무_ 채한숙;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안무자)으로는 다양한 장구가락을 구사하며 밝고 활기찬 기운이 느껴지는 ‘장구춤’과 태평성대와 평안을 기원하며 추는 민속무용인 ‘태평무’를 감상할 수 있다. 무대의 마지막은 국악실내악 ‘축제’(작곡_ 이준호)와 ‘화랑’(작곡_ 백규진)이 장식하는데, 신나는 리듬의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아 21일(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전통성년례 재현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년의 날은 이제 막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을 축하하는 날로, 성년례 의식을 통해 성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식과 자부심을 일깨워 준다. 성년례는 성인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 주기 위해 행하는 의례로, 전통사회에서는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라고 한다. 서울시는 1987년 처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기고 있다. 올해 성년을 맞는 서울시 거주 청소년은 약12만명으로 이번 ‘전통성년례 재현 행사’에는 장애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10여명을 포함한 만 19세 청소년 남녀 각 50명, 총100명이 참여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질 예정이다. 21일(월) 성년의 날 기념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성년자 결의, 성년이 됨을 알리는 고천의식이 펼쳐지고, 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노들섬 특화공간(가칭)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우선협상대상자를 “어반트랜스포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업체는 ㈜오티디코퍼레이션, ㈜플랙스엔코와 공동수급하여 참가한 “어반트랜스포머”팀이 적격자심의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 간, 서울시는 노들섬을 “음악을 매개로 하는 복합문화기지”로 운영하기로 하고, 음악 및 관련 문화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이 요구되고, 동시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곳으로써 민간위탁운영을 결정하여 추진해왔다. 최종 당선팀은 노들섬 위탁운영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며, 위탁협약을 체결하여 노들섬 특화공간을 총 3년(2018. 6월~2021. 5월)운영하게 되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기획.운영, 공연장,문화집합소,노들장터 등 시설 유지관리, 교육.홍보를 사무를 수행한다. 개장 전까지는 사전준비기간으로 사전 프로그램 운영, 홍보.브랜드 전략 수립, 입주자 유치를 시작하며, 개장 후(2019. 9월)에는 시설물을 활용한 공연과 프로그램 기획.운영 및 시설관리 등을 하게 된다. 이번 공모의 적격자 심의는 노들섬 조성취지를 반영한 운영비전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형 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 스타트업 등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아이마켓서울유’ 오프라인 장터·판매기획전을 오는 5월 25일~27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기반의 다양한 참여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이마켓서울유는, 금년도 상반기에 신촌, 청계천, 석촌호수 등지에서 활발히 개최 및 예정중이며, 올림픽공원에서의 행사는 상반기 최대규모로 열린다. 한편, 금번 행사는 한국체육산업개발과 공동개최로 진행되며, 3일 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약 200개사 내외의 참여로 행사로 진행되는 금번 행사는,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특히 서울시가 인증하는 ‘서울어워드 우수상품’과 함께 풍성한 부대행사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중 주부들을 위한 ㈜자연과생활의 화학성분이 없는 안전한 ‘고추냉이 살균탈취제’와, 아프락사스의 아동 층간소음 감소 및 성인 발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구름발 기능성 양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이자 지구촌이 하나 되는 제11회 세계인의 날(Together day) 기념행사가 지난 5월 20일(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인천시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한 올해 행사는 외국인 축하공연 무대와 티브로드 방송 공연으로 더욱더 풍성해진 볼거리와 더불어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대회, 기마경찰대 승마체험 등 여러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많은 외국인주민과 일반시민이 한자리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세계인의 날(매년 5월20일)은 다양한 민족적·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인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시는‘다채로움과 어우러짐’이 있는 화합의 메시지를 가지고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일반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흥겨운 치어리딩과 난타공연,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을 진행하고 세계 각국 과일로 만든 과일화채 퍼포먼스, 버블쇼 등을 통해 모두 함께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통문화신문) 국방부는 세계평화와 국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국군의 해외파견 활동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용산역, 전쟁기념관, 대전역, 익산역, 부산역에서 2018 해외파병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91년 대한민국의 국제연합(UN) 가입 이후 우리 국군이 해외에서 실시해오고 있는 국제 평화활동을 소개한다. 최초의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UN PKO)을 위해 파견된 소말리아 상록수 부대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해 아크 동명 한빛부대의 활동과 성과를 사진과 도표, 홍보책자, 인포그래픽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전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해외파병 특별 사진전은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외파병 의미와 가치, 활동과 성과를 정리하였으며, 관람 사진 및 소감을 국방부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중랑 청소년 체험의 숲 민간위탁 운영업체인 ㈜챌린지코리아의 ‘체험의 숲 챌린지 어드벤처’ 프로그램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획득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로부터 중등 프로그램(2017.4.5.)과 고등 프로그램(2017.5.31.)이 각각 유익한 청소년수련활동으로 인정받았다. ‘체험의 숲 챌린지 어드벤처’ 프로그램은 심사 및 심의, 수시점검, 이행심사 확인 등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거쳐 제6458호(중학교), 제6689호(고등학교)의 고유번호와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그만큼 안전한 환경과 전문적인 지도자를 갖춘, 믿을만한 프로그램이란 뜻이다. 지난 2016년 4월 1일에 개장한 중랑 청소년 체험의 숲은 현재까지 총 12,306명이 참여(2018.4.30.기준)하는 등 숲속 모험레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험의 숲 챌린지 어드벤처 코스는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면
(교통문화신문)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시가 오는 19일(토)부터 다음달 24일(일)까지 서울로7017,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5개 스팟에서 62회 무료 거리예술공연을 펼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서커스, 비보이 공연부터 거리극, 시민 참여 퍼포먼스, 사회성이 담긴 작품까지 테마도 다양하다. 는 짧은 기간 동안 제한된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와 달리 시민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했다. 봄 시즌(4~6월)과 가을 시즌(9~10월)으로 나눠 개최된다. 공원, 도심 등 시민들이 모이는 나들이 장소로 직접 찾아가 새로운 공연 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생활 속 공간에 예술을 덧입히고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거리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이런 내용의 을 연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공연장에 일부러 오지 않아도 11개 거리예술 단체가 시민의 삶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침으로써 일상을 축제로 만든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 장소 ,시간,장르를 확대했다. 기존 공연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