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GC녹십자가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재)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하며 9일까지 ‘GC녹십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 모집 부문은 관리,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지원 부문별 연수를 받은 뒤 6월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남기준 GC녹십자 인력운영팀장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찾는다”며 “직무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지원자를 평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C녹십자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꾸준한 인력 확충을 통해 제약업계 고용 증가에 앞장서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가 지난 1~2월 한파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24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 지난 겨울 유래없는 한파로 배추, 녹차, 양파 등에 동해나 고사 피해가 발생, 피해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전라남도가 신속 복구계획을 세워 지원하게 된 것이다.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원되는 이번 재해피해 복구비 24억 원은 예비비로 15개 시군 농가에 지급된다. 피해가 심한 지역은 보성, 고흥, 해남 등이다. 피해 규모에 따라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등 재해지원금을 지급하고, 농축산경영자금 상환 연기이자 감면과 같은 간접지원을 하며, 원활한 영농 재개를 위해 신청 농가에 대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융자로 추가 지원한다. 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유자 피해 정밀조사도 철저히 해 복구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26,000톤 정도의 해양 쓰레기가 발생하였으나 수거 처리는 발생량의 40% 수준인 10,685톤으로 미흡함에 따라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수거 처리를 위해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노화된 연안어장의 폐기물 수거 등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양식어장 정화, 어업용 폐스티로폼 수매 등 3개 사업에 총 16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생산을 도모한다. 특히, 어업활동 중 발생하는 폐 어구·어망 등의 폐기물 수거 처리와 해안에 집적되어 다년간 방치되어 있는 해양 쓰레기 수거 처리, 하절기 집중호우로 육지로부터 유입되는 부유 쓰레기 수거 처리 등을 위해 5개 사업에 24억 원을 지원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해양 쓰레기 재 투기 방지를 위한 선상 집하장 설치, 바다 유입 쓰레기 사전 차단시설, 항·포구 폐유저장시설 지원 등 해양 환경보전 기반 시설 확충에도 5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도내에서 발생되는 해양 쓰레기 발생 원인별 분석과 맞춤형 처리 방안 마련을 위해 내년도에 경상남도 해양 쓰레기 관리 방안 용역을 실시하여 효율적
(교통문화신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에서‘개발도상국 기능경기 관리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는 가나 등 10개국, 20여명의 기능경기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의 인적자원개발 정책과 기능경기시스템 등에 대해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또한 4일부터 열리는 지방기능경기대회에도 참관해 한국의 선진화된 기능경기 제도를 경험하게 된다. 공단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실시한 유네스코 베어 프로젝트(UNESCO BEAR Project)의 하나인‘나미비아 기능경기전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올해 초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기능경기 분야의 국제적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 부설기관인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 역량강화센터(Capacity Building Centre)로 지정됐다. 역량강화센터로 지정된 후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산콰이린(San-Quei LIN) WSI 특별위원회 부회장이 방문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WSI 비전 2025의 공유와 국가별 액션플랜 작성을 맡는다. 한편, 공단은 개발도상국 중점협력국으로 나미비아 등 5개국을 선정하고 금년부터 2020년까지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8년 규제개혁 추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첨단 신기술 도입 등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다양한 신산업 영역이 창출되고 있으며,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여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편의를 높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미래 신(新)산업/일자리 창출/민생안정 등 3개 분야에 관한 규제개혁 추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24개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우선 미래신산업 부문에서는 항만운송사업 관련 법령의 ‘선박급유업’ 개념을 ‘선박연료공급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선박급유업’ 개념 하에서는 선박연료의 범위가 유류에 한정되어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 및 관련산업 육성에 불편이 있었으므로, 이번에 법령을 정비하여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마리나 정비업 등록제도를 신설하여 레저선박 수리?정비산업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월 2일(월)부터 5월 31일(목)까지 두 달간 ‘제5회 해양수산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부산·인천 · 여수광양 · 울산항만공사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4개 기관이 후원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운 · 항만 · 수산 등 해양수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빅데이터 두 부문으로 나뉘며 공공데이터 부문에서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분야에 대해,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아이디어 기획 및 서비스 1개 분야에 대해 공모한다.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13편*을 선정하고, 7월 중 해양수산부 누리집( www.mof.go.kr/contest )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 공공데이터부문 10편, 빅데이터부문 3편 공공데이터 부문 수상자 10명에게는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300만원)을 비롯하여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2월까지 2018년 국유림 산림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산림조사는 산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산림조사와 백두대간 등의 특정지역이나, 습지, 건조지역, 희귀 동·식물종에 대한 산림소생물권을 조사하는 특정자원조사로 구분된다. 산림조사는 나무의 종류와 상태를 고려해 표준지(0.04ha)를 설치하고 표준지내 나무들에 대한 직경, 수고 등을 측정하여 산림의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과 토양의 현황 등 관련정보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정자원조사에서는 보존가치가 있는 생물이 출현하는 숲, 희귀하거나 자연성이 높은 소생물권(망개숲, 미선나무, 헛개나무 등),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지는 숲 등을 조사한다. 올해 산림조사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총 105개 경영계획구 중 8개의 경영계획구 14만7천ha(여의도 산림면적의 515배)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각 지방청의 조사 면적은 ▲북부지방산림청 5만2천ha ▲동부지방산림청 3만5천ha ▲남부지방산림청 3만5천ha ▲중부지방산림청 7천ha ▲서부지방산림청 1만8천ha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약 773ha의 시험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 희귀종, 특산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는 4월부터 6월말까지를 ‘2018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2월말 기준 대전시와 5개 자치구의 총 체납액은 지방세 455억 원, 세외수입 890억 원 등 모두 1,345억 원이며, 체납액의 17.2%인 231억 원을 징수목표로 체납 징수전담팀을 가동한다. 시는 전담팀을 통해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신용카드매출채권 등을 압류·추심하는 한편,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등록,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납처분을 피하기 위해 허위 매매나 가등기, 위장 이혼을 이용한 재산은닉 등 의심되는 사례들을 철저히 조사해 형사고발하는 등 ‘탈루·은닉 재산 범칙사건 및 사해행위에 대한 징수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합동으로 ‘실시간 통합영치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운영해 체납의 주된 요인인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체납액 납부는 금융기관 방문 납부를 비롯해 위택스, 가상계좌번호, 은행 ATM기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세입통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29일 중국 상하이 진쟝(錦江)호텔에서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총 888만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광주시가 무안공항과 상하이 푸둥공항간 항공노선 재개통을 기념해 상하이 광주사무소 주관으로 마련했다. 특히 상담회에는 광주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 가운데 중국 40여개 기업, 한상해협회, 호남향우회, 아이친하이 대형쇼핑몰 등 상하이 현지 경제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를 통해 수출계약 425만달러, 수출협약 MOU 463만달러 등 총 888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먼저 두줄치약 등을 생산하는 ㈜화이미제약(대표 강미)은 중국기업 10개사와 상담을 갖고 수출계약 375만달러, 수출협약 MOU 18만달러를 체결했다. 화이미제약은 두줄치약과 기능성발크림, 보습크림 등을 중국 위생부문에서 허가를 받아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중국 수출을 해왔다. 기능성화장품을 생산·판매하는 하이커머스(대표 이정훈)는 이번 상담회에서 8개사 바이어와 상담을 실시하고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 MOU를 맺었다. 기능성 콘택트렌즈와 컬러렌즈를
(교통문화신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2018년도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사업 참여기업 선정계획」을 4월 2일 공고하였다. 동 사업은 해외 쇼핑몰에 판매계정을 보유한 전자상거래 유통전문 기업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대행하는 방식으로 ‘14년 시작되었으며,‘17년에는 투입 예산대비 13.3배에 달하는 463.8억원 수출에 성공하여 당초 목표(10배)를 초과 달성하는 등 급성장하는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효과적 수단으로 자리잡아 왔다. * 수출실적(억원): (‘14) 107.6 → (’15) 433.0 → (‘16) 443.2 → (’17) 463.8 다만, 해외 쇼핑몰과 판매대행사를 통한 간접수출 방식은 장기적으로 중소기업이 온라인수출 노하우를 습득, 축적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18년 사업은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찾는 해외소비자를 자체고객으로 확보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온라인 B2C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018년도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역량이 검증된 국내 쇼핑몰 보유업체 10개사 내외
(교통문화신문) 기획재정부는 3월 30일 김용진 제2차관 주재로 2018년 제1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보조사업 연장평가 결과와 부처별 보조금 부정수급 연간점검계획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연장평가는 보조사업의 관행적인 지속을 방지하기 위해 존속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로 보조금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평가를 수행하고 보조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평가항목은 크게 ① 사업 타당성과 ② 관리 적정성 두 가지로 구분하며 평가항목에 따른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대상은 375개 보조사업(2018예산 13.1조원, 26개 부처)으로 향후 3년간 10개 사업을 폐지하고 0.3조원을 감축키로 하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민간.지자체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거나, 집행 또는 성과가 저조한 사업 등을 중심으로 정비하였다. 평가 결과는 2019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며, 2019년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점검체계 강화, 제도 운영상의 일부 미비점 보완을 위해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을 제정하여 지속 개정 중이라고 밝혔다. 보조금관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폐차될 전손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4월 1일부터 폐차이행확인제를 실시한다. 폐차이행확인제는 보험사가 전손처리 한 차량 중 파손 정도가 심한 차량을 폐차장에 넘기면, 정부가 해당 차량 목록을 직접 관리하여 폐차장이 해당 차량을 실제로 폐차처리 했는지 확인하는 제도이다.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차량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초과한 경우, 보험사는 해당 차량을 전손(전부손해)처리 하여 보험가입자에게 차량가액을 지급한 후 차량을 폐차장 등에 처분함으로써 손실을 보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폐차업자들이 해당 차량을 폐차하지 않고 정상 차량으로 둔갑시켜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시켜 국민안전 위해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보험사로부터 폐차 대상 차량목록을 전달 받고, 해당 차량을 인수한 폐차업자가 기한 내*에 제대로 폐차처리를 하였는지 확인·추적한다. * 폐차업자는 폐차요청을 받은 경우 한 달 내에 폐차말소를 하여야 함 ** 폐차말소된 차량은 국내 재등록·재유통이 원천 차단됨 폐차업자
(교통문화신문)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지원사업으로 2018년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을 11월까지 40회 무료 교육을 실시(서울,경기 지역)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금융사기가 늘고 수법도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사기의 유형과 피해예방법을 미리 알려 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함이다. 금융은 일상생활에 밀접하나, 어르신들은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기 어렵고 금융이 전문적이고 복잡해 알기 어려워 금융 정보에 어두워 보이스피싱, 파밍 등의 사기에 취약하고, 그나마 알았다고 해도 계속 사기수법이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문화신문)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공학한림원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팁스(TIPS)*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EXIT(투자회수) 촉진을 위한 2018년 「제1회 비욘드 팁스(Beyond TIPS)」 데모데이 행사를 29일 팁스타운(서울 역삼)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민간(운영사)이 창업기업을 선별·추천하면 정부가 R&D 등을 매칭지원,‘13.6월~‘18.2월 현재 기준 누적 423개 창업팀 선정 비욘드 팁스(Beyond TIPS) 프로그램은 팁스 창업팀과 투자자간의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IR 피칭대회, 신사업 전략 설명회, 투자상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네트워킹) 팁스 창업팀과 대기업, 벤처캐피탈, 기술·경영전문가(공학한림원 회원)간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팁스 창업팀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제품·서비스스를 시연하였다. (IR 피칭) 8개의 팁스 창업팀이 IR피칭에 출전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과 VC, 신기술금융사 등이 투자를 위한 전문평가단과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였다. (신사업전략설명회) 「대기업-TIPS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강남」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무중력지대 강남」은 접근성이 좋은 분당선 개포동역 8번 출구에 접하고 있어 많은 청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약 400㎡,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될 「무중력지대 강남」은 2017년 3월, 구(舊)일본인학교(강남구 개포로 416번지 일대)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부지 안에 위치하여 다양한 청년활동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시민랩과 동일한 콘셉트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라 다양한 목적을 가진 청년들이 한 장소에서 원하는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의견수렴을 위해 4월 중에 관계부서와, 강남구 청년단체, 서울시 청년공간지원추진단 등과 함께 공간조성 및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청년 당사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맞춤형 공간을 설계·공사하여 10월 말 준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기본적인 공간조성 방향은 청년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