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에서는 5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사, 약사, 수의사, 마약류 도매업자 등 마약류 취급자 등으로 허가 받은 후 1년 이내의 자와 마약류의 계속된 도난 분실로 인한 주의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했다. 마약류 오남용 실태 및 사례를 통해 취급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지침 및 최근 개정된 법률 등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약물 오남용 및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불법유통, 마약류 도난 분실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마약 취급자들의 법령 준수 및 올바른 마약류 취급 관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마약류 취급자는 허가 받은 지 1년 이내에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받지 않으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게 되므로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동명대가 5월 25일 오전 11시 동명관 406호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불교사찰 및 문화재 콘텐츠제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맞추어 인문·문화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훈련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 개발 보급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기반사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대회를 통해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은 콘텐츠제작에 대한 객관적 평가 및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사업단은 심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명대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건축 분야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5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아시아 탄소발자국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란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했으며 2016년부터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 탄소발자국: 제품 제조 과정에서 대기로 방출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물질이 지구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하여 표시 이번 행사에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아시아탄소발자국네트워크(ACFN)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건축 분야의 환경인증제도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킬라파티 라마크리쉬나(Kilaparti Ramacrishna) 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역 사무소장은 신기후체제 하에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대응 전략과 성과를 설명하고, 건축 분야에서 담당하는 온실가스 감축 역할에 대해 강조한다. 또한 나이젤 하워드(Nigel Howard) 호주 맑은 환경(Clarity Environment)
(교통문화신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6월 2일까지 청소년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평창지역 14세~19세 청소년이면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그리는 평창군의 미래라는 주제로 평창지역의 환경·사회·경제·국제 분야의 정책 등에 대해 10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발표 방식은 제한이 없다. 발표회 자료는 6월 7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회는 6월 10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발표회 시상은 대상 1팀에게 평창군수상 및 장학금,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5팀에게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장상 및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품이 지급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조병부 원장은 “평창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는 2018 평창올림픽 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드림꾸러미 사업이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2016년 인성교육 우수학교 및 교사동아리의 활동 사례를 담은 우수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인성교육 우수 사례는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 제제정과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16~’20)에 따른 것으로서, 종합계획은 지식 전달과 습득 중심의 수업방법을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상호작용 능력을 높이는 교실 수업으로 개선하여 학생의 더불어 사는 능력, 민주시민 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길러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부는 이러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학교 교육과정의 재구성을 통한 인성교육 실천 모델 정립·확산이 중요하다고 보고 인성교육 중심학교를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교원을 인성교육 최고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인성교육 우수선진교사를 위촉하여 각종 연수와 워크숍을 통해 인성교육 중심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생 및 학교가 요구하는 시급성 높은 인성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놀이, 역할극’ 등 체험과 활동 중심의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고, 학교 현장에서 자생적·자발적으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연구하는 교사동아리를 발굴하여 학생이 학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배우는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6/3부터 8주동안 매주 토요일 총 8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평일에는 집수리 이론강좌를 수강하고 주말에는 현장에서 집수리 기술을 배우는 실습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수강신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을 통해 5/26(금)부터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하고, 신청대상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부터 8주 과정포함 총 3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 2, 3회는 8월, 10월에 시행예정임 본 교육과정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이론 중심의 기초과정과 현장실습 중심의 심화과정을 통합하여 기획하였다. 이론중심의 기초과정은 현장실습에 필요한 사전지식을 배우는 과정으로 서울특별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현장실습 중심의 심화과정은 단열, 도장, 타일, 전기, 목공 등 분야별 장인들로 구성된 주요공정 집수리 전문실습 교육과정으로 편성하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천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 12 ~ 7. 6일까지 24회에 걸쳐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식물과 교감하여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부평구 십정동)와 도시농업체험교육관(계양구 다남동)에서 각 12회씩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프로그램은 텃밭만들기, 채소수확체험, 풀물염색, 향기체험, 원예치유정원 및 수생식물학습원 관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육생모집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단위로 1회당 교육인원은 최소 20명이상, 30명 내외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에서 선착순으로 5. 29 ~ 31까지 신청 받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시농업팀(☎ 440-6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벼, 채소, 꽃 등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으로 식물과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과 감성지수를 높이는 어린이농부체험교실
(교통문화신문)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효율 히트펌프 설계 및 해석’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트펌프는 대기열원(공기열, 수열, 지열 등) 및 미활용에너지열원(하천수, 하수처리수, 폐수열원 등) 등 저급의 신재생에너지를 냉난방, 급탕 및 공정용의 고급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비연소(combustion-free) 친환경의 대표적 에너지기기다. 히트펌프의 큰 특징은 유체이동을 위한 펌프처럼 최소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압축기를 이용하여 저온부분에서 고온으로의 열에너지의 이동과 에너지의 효율성이다. 즉 고효율로 원하는 온도대의 열로 변환 이동시킬 수 있다. 히트펌프 시장은 약 615억 달러(2008년 기준)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단일기술로 온실가스(CO₂)절감량이 매우 크고 시스템의 사용 열원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공기, 물, 지열 등) 이어서 일본, 유럽, 미국 등은 풍력, 태양열과 같이 히프펌프를 재생에너지로 구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는 자국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10%를 히트펌프로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 중이고 유럽의회도 2008년 12월에 SET-Plan 2020 계획을 법안으로 통과시켜 2
(교통문화신문)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25일(목) 서울 광진구 능동로 더클래식500 아젤리아 홀에서 ‘미래를 앞서가자-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라는 주제로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대수 KT 경제연구소장의 ‘제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의 미래’라는 주제 발표와 정혁훈(매일경제), 현덕수(뉴스타파), 김명일(경향신문), 최경호(중앙일보), 김정민(언론중재위) 등의 토론 그리고 대학원생들의 학위논문계획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고령사회 진입 대비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단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보건·복지분야 훈련시장의 실태를 분석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훈련 참여 활성화와 인적자원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날 세미나는 ‘우리나라 보건복지업종 훈련동향’, ‘유럽 보건훈련분야의 현재와 미래’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후 ‘고령사회 대응 인적자원개발 미래방향’을 논제로 발표자와 초청패널 간 보건·복지 분야 훈련시장의 역할과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된다. 각 세션별로는 밀라노 공공보건훈련학회 알렉산드로 콜롬보 박사와 일본법인 ㈜아이린의 안철우 대표가 유럽과 일본의 보건훈련분야 훈련특성에 따른 효과성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국내 분야는 공단 이연복 직업능력국장이 ‘보건복지 훈련 동향’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윤수 교수는 ‘고령사회 인적자원개발의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보건복지 분야 산업수요 전망과 훈련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각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로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내 인식을 개선시키고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력예방교육은 관련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의무교육으로 실시되고 있으나,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비의무대상인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올해 강화·옹진을 포함한 모든 도서벽지 지역과 인천시내 모든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교육을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민, 노인·장애인·이주민, 여성·아동안전취약지역 등의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20인 이상의 교육대상자 신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언제든 전문 강사를 지원해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인천지역 교육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사)해피패밀리 인천남지부 인천폭력예방교육전문기관 하모니에서 연중 접수받고 있다. 교육일정 및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지역 교육지원기관인 하모니(☎861-270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폭력·가정폭력에
(교통문화신문) 5월 20일(토)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가 공동주관으로 보건의료관련 학과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은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 80%예방가능(WHO)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올바른 건강행태와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대구는 의료도시로서 의과대학, 간호대학 등 보건의료관련 학과가 많아 장래 이들 학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은 반면 보건의료관련학과와 관련한 진로 진학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교육청과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 공동주관으로 청소년 건강리더 동아리를 양성해 청소년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보건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된 청소년 건강리더 동아리는 대구시 관내 고교 1~2학년으로 구성된 총 11개 동아리에서 168명이 선정되었으며 5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민건강놀이터 실습교육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5월 23일(화)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 구·군 공무원 및 시설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전기·가스 등 전문분야 합동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안전관리 매뉴얼, 모의 대피 동영상 상영, ▲시설·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점검 방법 및 관리방안 및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이뤄지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 등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무원 및 시설 실무자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현장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중점적인 교육을 할 방침이다. 김미경 복지인구정책과장은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육을 통해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경기도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Restart 4050 재취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4050 재취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의식변화와 동기부여를 위한 전문가 특강, 성공취업을 위한 취업스킬 등 현장 중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참여는 재취업을 원하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특강 당일 오후 12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Restart 4050 재취업특강’은 앞으로 시흥, 고양, 구리, 성남, 화성, 안성, 안산, 평택, 용인, 의정부 등 10개시에서 개최된다. 개최일정은 ▲시흥(6/1,여성비전센터) ▲고양(6/14,덕양구청) ▲성남(6/27,중원청소년수련관) ▲구리(7/6,구리청소년수련관) ▲화성(7/11,화성유앤아이센터) ▲안성(9/5,한경대학교) ▲안산(9/13,안산여성비전센터) ▲평택(9/19,남부문화예술회관) ▲용인(10/25,용인여성회관) ▲의정부(11/1,의정부청소년수련관) ▲부천2차(11/7,부천시민회관) 등이다. 한편, 재취업특강
(교통문화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가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관련 학과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제도 시행 대비 대체교육과정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협업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제도 개선을 위한 사전준비다. 지난해부터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에서는 관련 학계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거쳐 대체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 향후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 제도가 바뀌어 현장실습 의무화 도입 시 이번 대체과정이 밑거름이 되고 평가를 통하여 개선할 것은 개선된다. 총 2박 3일 3차수 75시간으로 운영되며 수료자는 청소년교육실습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차수별 주요 내용으로는 1차시는 실습교육 과정으로 청소년활동현장의 이해와 활동기획 실제 과정으로 진행된다. 2차시는 전문연수 과정으로 모둠북과 다양한 활동지도 방법 과정이며 마지막 3차시는 현장체험활동 과정으로 학교단체 시범수련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그간 전문가 회의와 시범운영 대상학교 협의를 통한 실효성 있는 대체연수과정을 개발하였고 현장실습을 대체함에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