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3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지방산림청, 국립수목원, 휴양림관리소 등 혁신·성과관리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혁신아카데미·성과관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가치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직원들이 사회적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을 활용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혁신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 법센터 더함 양동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가치를 위한 제도 개선, 평가 방안 구상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산림정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혁신·성과관리를 위한 관리 체계와 지표설계 방안 등을 공유했다. 강혜영 혁신행정담당관은 "이번 정부에서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나 혁신 등이 취지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 없이 건수 위주 실적이 전부인 양 추진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수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18년 하반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8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법률, 농사기술과 도시농업프로그램 개발, 도시농업을 위한 소통 등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역량개발 교육 등이다. 교육은 총 80시간으로 전체 교육의 80%이상을 이수하고, 평가 결과 80점 이상으로 교육을 수료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 11조 2에 근거해 2017년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농업관련 자격증 기능사이상(농화학, 시설원예, 유기농업, 원예, 종자, 화훼장식, 조경, 자연생태보전, 식물보호) 자격증을 취득하고,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을 수료한 후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모두농(모두가 도시농부, www.modunong.or.kr)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미용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경기도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교통문화신문)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정영철)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8월23일(목) 14시 대구시청에서 ‘IT공부방 전달식’을 가졌다. IT공부방 지원사업은 현대오토에버·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IT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에 IT기자재를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7년도에 이어 2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총17개 사업지원 신청기관 중 현장실사등 심사를 거쳐 5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였으며, 1억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60여명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IT교육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2017년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SLAT(자기주도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기주도영역에서 만족지연 평균 8.89점 향상, 학습가치 평균 18.22점 향상, 자기효능감 평균 4.23점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아동들의 학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대구시내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지원을 통해, 자칫 IT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전할 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지난 16~20일 열린 ‘K-뷰티엑스포 홍콩’에 이어 대만에서 중화권 뷰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화장품 5위 수출국이자 아시아 최대 잠재시장 대만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2018 K-뷰티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이 24일 개막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台北世界貿易中心, TWTC)’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으로 성황리 개최된 이래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K-뷰티엑스포 대만’ 전시회에는 경기도 기업 35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60개사가 참가해 수출 판로개척에 힘쓴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참가기업에 부스 참가비 및 운송비 지원, 통역원 제공, 공항, 전시장, 숙소 이동 시 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망 바이어 100개사를 초청하여 참가기업과 1:1 맞춤형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왓슨스, 패밀리마트 등 빅바이어와의 입점상담 및 성공적인 대만시장 진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시회가 열릴 대만은 ‘1인당 화장품 소비액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인터넷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에 허위매물 광고를 게재하는 공인중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허위 광고가 뿌리 뽑힐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이달부터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확인ㆍ검증 기구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로부터 매월 도내 ‘허위매물 광고’ 게재 중개사무소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아 특별 관리하고, 이들 중개사무소에 대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ㆍ단속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현행 법령상 부동산 허위매물에 대한 처벌규정이 미흡하지만 이들 중개사무소가 허위매물 외에도 등록증의 대여나 고용인 신고, 중개대상물의 표시ㆍ광고나 중개대상물의 확인ㆍ설명 적정 이행, 중개보수 과다징수 등 다른 규정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에 대한 점검ㆍ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올 상반기 허위매물로 매물광고 등록제한 조치를 받은 도내 공인중개사무소는 829개소로 지역별로는 용인이 192개소, 화성이 149개소, 성남이 95개소로 많았다. 경기도는 지난 달 11일 도내 시ㆍ군 및 공인중개사 협회에 공문을 보내 공인중개사의 인터넷 허위매물 근절에 철저
(교통문화신문)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동부사업소는 8월 18일(토) 달성군 가창로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소장 류호인)는 후원협약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을 위한 전기시설물 점검과 불량설비를 교체하고 공동생활 공간인 복지시설의 내·외부 청소, 말벗 되어드리기 등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 류호인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8월 23일부터 계란 껍데기에 생산농장의 닭 사육환경 번호를 표시하는 ‘달걀 사육환경 표시제’가 의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도가 축산농가 및 식용란 판매수집업자의 적극적인 호응과 동참을 당부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계란의 신선도, 생산 환경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유통 계란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올해 2월 ‘축산물 표시기준’이 개정 고시됐다. 과거에는 계란껍데기에 ‘시도별 부호’와 ‘농장명’ 만을 표시했었고, 그마저도 농장명은 생산자가 임의로 정하여 수시로 변경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계란 표시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개정 ‘축산물 표시기준’에 따라 축산농가 및 업자는 소비자가 계란을 구입할 때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산란일자(4자리)’, ‘생산자 고유번호(5자리)’, ’사육환경번호(1자리)’를 계란 껍데기에 함께 표시해야 한다. ※ 기존 : 08HGD(경기도 홍길동농장 계란) → 개정 : 1002M3FDS1(10월2일 산란한 홍길동농장 방사사육 계란) 이중 ‘생산자 고유번호’는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형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구 관광 스타트업 육성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관광 콘텐츠 관련 예비 창업자 및 창업 5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대구지역 35건과 타 지역 23건으로 총 58건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공모 부문별로는 시설기반형 15건, 체험기반형 8건, ICT기반형 25건, 기타형 10건 등으로 고른 접수 분포를 보였다. 접수된 공모내용을 토대로 8월 21일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8월 28일 대면평가인 PT 심사를 통해 최종 공모전 참가자 15인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참가자가 선발되면 리그 출정식을 시작으로 예선, 본선, 결선을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공모전 참가 기업에겐 교육·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개선 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사무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본선 진출 팀에게는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혜택인 기업 당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후속 사업화 지원 사업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대구시 한만수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자치행정국 자원봉사단은 8월 20일 무더위와 주거 취약 계층인 쪽방 생활인을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올해는 9월까지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으로 무더위 취약계층인 쪽방 주민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이에 대구시 자치행정국 자원봉사단은 8월 20일(월) 주거취약 계층인 쪽방 생활인을 방문하여 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 쪽방 촌(1개소 9세대)은 시청 인근인 중구 공평로에 위치한 곳으로 일세 혹은 월세의 형태로 운영되고, 개별취사, 세면, 화장실 등 기초적인 부대시설이 없는 좁은 방으로 독신 혹은 유동성이 강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저렴한 거주 공간이다. 봉사단은 말벗, 애로사항 청취 등 정서지원과 청소 등 노력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직원들의 1%나눔 적립금을 사용하여 위문품(쌀, 라면, 속옷 등)을 전달하였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무더위 취약 계층인 쪽방 생활인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 개발과 관련하여 금년 내 민영개발 추진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대구도시공사를 통해 「타당성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여 내년부터 자갈마당 폐쇄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에「타당성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7일 조달청에 입찰공고를 내고 과업설명회를 실시하여 총 6개 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의사를 밝혔으며 8월 23일 개찰을 통해 최종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용역은 대상지의 현황분석, 수요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지역이 가지는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역 이미지 쇄신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적의 개발 방안을 수립하여 개발구역을 지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공영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개발구역을 지정하는 법적 절차를 거쳐 주민동의가 불필요한 수용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아직도 영업 중인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를 조기에 폐쇄하기 위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갈마당이 금년 내 민영개발 추진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내년도 공영개발을 곧바로 추진
(교통문화신문) 대구소방안전본부는『2018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봄철 대구소방은 4,518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공사장, 관광주간 숙박시설, 문화재, 사찰 안전점검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시행했다. 특히 제천.밀양 화재의 후속조치로 의료시설,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피난환경 개선을 통해 대형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및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와 같은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성과로 봄철 대구지역 화재발생 건수가 지난 5년간 평균대비 19.4%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도 5년간 평균대비 22%로 감소했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관서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대책 추진의 노력으로 봄철 화재피해가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가 육성한 명품 경기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가토론회를 전문농업인,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고시히카리, 추청벼 등 일본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가 육성한 고품질 벼 맛드림, 참드림을 비롯해 가와지1호, 경기10호, 경기11호에 대한 신품종 설명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비료개발 연구까지 폭넓은 평가가 진행됐다. ‘맛드림’은 경기 북부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최초로 품종등록한 밥쌀용 벼다. 중생종이며 고온에서 등숙하는 능력이 뛰어나 쌀이 아주 깨끗하고 밥맛이 우수하다. ‘참드림’은 경기도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추청벼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 밥쌀용 품종이다. 쌀수량은 추청벼보다 10% 더 많아 농가소득면에서도 유리하다. ‘경기10호’는 추석 전 출하가 가능한 조생종 벼이다. 조생종 중에서 쌀수량이 많은 편이며 올해 경기북부 농가실증을 거쳐 품종보호출원할 예정이다. ‘가와지1호’는 고양시 특화품종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아밀로스 함량이 메벼와 찰벼의 중간인 중간찰 품종으로 식감이 부드러워 현미, 저분도미로 섭취하면 좋으며 추석 전 판매도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를 8월 23일(목)부터 9월 6일(목)까지 15일간 실시한다. 【국가장학금 신청】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및 “한국장학재단 원클릭 신청”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고, 신청 마감일인 9월 6일(목)은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신입·편입·재입학생·복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신청기간에 미신청한 재학생도 재학 기간 중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 마감일(9월 6일(목))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서류제출 및 가구원 동의】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9월 10일(월)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서류제출) 국가장학금 신청자 모두 서류 제출 대상자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시 입력한 학생 정보와 가구원의 정보(거주지, 가족관계 등)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전산 정보 및 대법원 가족관계등록 전산 정보와 일치 하지 않을 경우에 관련 서류
(교통문화신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구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톱밥, 유기물 등을 활용한 퇴비 만들기를 실습을 하여 교육생들이 토양과 작물의 영양관계를 이해하고 자가 퇴비 제조방법을 익혀 땅심을 살리고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8월 21일 교육생 40여명이 대구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퇴비 만들기 교육을 실습 하였다. 토양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퇴비의 종류와 사용원료, 제조의 기본 공정 등을 학습한 후 톱밥과 유기물을 활용한 퇴비 제조법을 실습하여 농가 스스로 퇴비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퇴비화 과정은 짚류, 가축분, 톱밥, 왕겨, 나뭇가지 등 신선한 유기물을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 유해성분과 조직 등을 미리 분해시켜 작물이 생육하기 좋도록 하는 것이다. 대구농업인대학은 5월 8일 부터 10월 23일 까지 총22회, 100시간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부터 6시 까지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의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습 및 체험 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대구시 이솜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구지역 농업인들이 퇴비 만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함께 동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어린이 소비자 캠프 - 어린이 경제 놀이터」를 8월 22(수) 대구YMCA 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개최했다. 미래경제의 주역이자 소비의 주체가 될 어린이들의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어린이 소비자캠프」가 지역의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0회째 개최되는 올해는 동구 「우리마을 교육나눔」어린이와 지도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주민.전문가.행정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 교육공동체로써 마을 전체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해체된 공동체의 복원을 위해 힘쓰며, 현재 동구지역은 효목1동.불로봉무동.동촌동.안심1동.안심3.4동 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고 올 3월에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올바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는 특강과 녹색 소비생활의 실천을 위한 체험행사, 도전! 퀴즈 골든벨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발하고, 스스로 문제 상황을 파악하여 해결방법을 찾게 함으로써 올바른 소비의식과 소비행동의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특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