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2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전120콜센터 교육장에서 민원공무원,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민원공무원과 콜센터 상담사 등 10명이 민원상담 업무를 담당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육체적 휴식,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케이티 소속 전문 심리상담, 감정노동 관리사 등 3명의 강사를 초청해‘화난 고객 잠재우기’, 상처받은 감정과 스트레스 관리법‘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기’,‘MBTI 성격유형검사’,‘마음챙김 심리케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콜센터 직원은“워라밸(work-life b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서 업무 스트레스 관리는 중요한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받는 스트레스 정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일상에 지친 민원공무원과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대전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민원행정 시책을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대전시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
(교통문화신문) 오는 9월 3일부터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가 실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는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조치다. 울산중부소방서(서장 이성태)에 따르면 소방시설법상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의 관계인은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도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또한 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는 효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선임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실무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 후에는 2년마다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만약, 기한 내 실무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에게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소방안전관리 업무가 정지된다. 한편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www.kfsi.or.kr)에서 주관하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이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소방안전원 울산지부(☎052-256-9011~2) 또는 각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는 오는 9월 3일부터 시행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8월 25일(토) 오전 10시, 잠실한강공원에서 뚝섬한강공원에 이르는 1.6km 구간에서 ‘제12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는 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장애인수영의 저변확대 및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2007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다. 그동안 철저한 준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치러져 왔으며, 올해에도 장애인, 비장애인 300여명이 함께 1.6km 코스의 한강건너기 도전에 나선다. 시는 이번 대회가 무더위 속에서 열리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수영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장애인부, 비장애인부로 나뉘어 사전에 수영장에서 한강도하 가능여부를 확인받고 수상교육, 응급처치, 인명구조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다음 출전선수 전원 보험에 가입하였다. 대회 당일에는 전문의 의사의 혈압, 체온 등 건강검진 및 음주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히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사)대한인명구조협회 등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최종적으로 한강에 입수한다. 특히, 장애인부는 장애유형별, 장애등급별로 순서를 정해 안전요
(교통문화신문)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울산 중부소방서 언양119 소방대원들이 매일 벌집을 제거하느라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언양119안전센터(센터장 서정하)는 폭염주의보 및 열대야 등 기록적인 날씨 속 최근 8월 들어 하루 평균 벌집제거 구조건수가 7건 이상으로 생활안전 구조 활동의 대부분은 벌집제거 구조 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벌집제거 생활안전 구조건수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7월 88건, 8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134건에 달하는 등 폭증하고 있어 대기 순번을 부여해 출동해야 할 정도로 바쁜 실정이다. 언양119안전센터(센터장 서정하)는 더위가 지속될수록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해 9월까지는 벌집제거 요청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비해 안전센터는 벌집제거 장비 확충은 물론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을 벌집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서정하 언양119안전센터장은 “벌 쏘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만약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혼자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길
(교통문화신문)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5일 출범식을 가졌던 '서울시 안전어사대'가 4주간의 직무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 안전어사대원은 토목.건축, 방재 등 관련분야 경험자로 구성돼, 올 하반기부터 20명이 활동하고, 내년부터 60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 안전어사대원들은 5개 권역으로(동서남북.도심권) 나눠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모, 안전고리 착용여부와 안전발판 설치 등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시정명령, 공사 중지,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해 공사장 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공사장 위주로 단속하고, 내년부터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등 관련법령 준수 여부 위주로 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들과 서울시내 건설업 재해자수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집중홍보와 감독(작업발판, 안전난간 설치)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건설현장에서 기본적인 안
(교통문화신문) 울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젊고 패기 있는 대학생들이 모였다. 울산시는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기 SN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운영 방안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제1기 SNS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7월 ~ 8월 신청자 접수를 받아 모바일을 통한 의사소통과 정보를 교환하는데 익숙하고, 홍보에 탁월한 역량을 지닌 22명의 대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울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의 SNS 매체를 통해 20 ~30대들이 선호할 만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 숨은 맛집 등을 홍보하여 시정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울산시는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단원 활동비 지원, 인센티브투어, 우수단원 표창, 역량강화교육, 간담회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울산광역시의 다양한 관심사와 이야기를 소개해 나가길 기대하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는 22일 오후5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의료원의 원활한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대전의료원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시의회의 추천을 받은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호 의원(복지환경위원장)과 채계순 의원을 추진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그간의 추진상황 점검을 비롯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의견 수렴과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는 의회, 시민단체, 의료계, 병원연구 전문가, 의료원운영, 건축분야, 회계분야 등 각 분야별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5월 구성 이후, 사업예정지 선정, 사업계획서 심의 등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굵직한 사항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대전의료원 설립 예타 통과를 위해 대전시의회, 대전시립병원 설립 추진운동본부, 대전시의사회, 충남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세종연구원 등 이날 회의 참석 기관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역량과 지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요인이 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9월 3일(월) ~ 7일(금)까지 추가 접수한다. 대구시는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9억7천만 원을 지원하여 750대의 노후경유차의 폐차를 유도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 중 신청일 기준 대구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 자동차관리법 제43조의2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상.정상가동.판정을 받은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이 해당된다. 특히, 사고 등으로 정상운행이 불가능한 폐차 상태의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가액의 100%로 총중량 3.5톤 미만의 경우 최고 165만 원을 지원하며, 대형차량의 경우 최고 77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고, 신청기간은 9월 3일(월) ~ 9월 7일(금)까지 이다. 특히, 이전과 달리 신청 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판교 워크앤올 코워킹스페이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과(‘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 4.0’) 고정민 미래산업전략연구소장이(‘콘텐츠 산업의 미래전략’) 맡았다. 이어 이정훈 경기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네오위즈 문지수 대표, 카이스트 박희경 부총장, 모두의 연구소 정지훈 박사, 워크앤올 김상혁 대표, 시지온 김미균 대표 등과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도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융합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업 지원방안 등 경기도 콘텐츠산업 정책방향을 구상할 계획이다.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고 현장에서 무료 참가등록도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3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지방산림청, 국립수목원, 휴양림관리소 등 혁신·성과관리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혁신아카데미·성과관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가치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직원들이 사회적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을 활용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혁신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 법센터 더함 양동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가치를 위한 제도 개선, 평가 방안 구상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산림정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혁신·성과관리를 위한 관리 체계와 지표설계 방안 등을 공유했다. 강혜영 혁신행정담당관은 "이번 정부에서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나 혁신 등이 취지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 없이 건수 위주 실적이 전부인 양 추진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수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18년 하반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8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법률, 농사기술과 도시농업프로그램 개발, 도시농업을 위한 소통 등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역량개발 교육 등이다. 교육은 총 80시간으로 전체 교육의 80%이상을 이수하고, 평가 결과 80점 이상으로 교육을 수료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 11조 2에 근거해 2017년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농업관련 자격증 기능사이상(농화학, 시설원예, 유기농업, 원예, 종자, 화훼장식, 조경, 자연생태보전, 식물보호) 자격증을 취득하고,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을 수료한 후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모두농(모두가 도시농부, www.modunong.or.kr)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미용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경기도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교통문화신문)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정영철)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8월23일(목) 14시 대구시청에서 ‘IT공부방 전달식’을 가졌다. IT공부방 지원사업은 현대오토에버·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IT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에 IT기자재를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7년도에 이어 2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총17개 사업지원 신청기관 중 현장실사등 심사를 거쳐 5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였으며, 1억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60여명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IT교육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2017년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SLAT(자기주도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기주도영역에서 만족지연 평균 8.89점 향상, 학습가치 평균 18.22점 향상, 자기효능감 평균 4.23점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아동들의 학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대구시내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지원을 통해, 자칫 IT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전할 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지난 16~20일 열린 ‘K-뷰티엑스포 홍콩’에 이어 대만에서 중화권 뷰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화장품 5위 수출국이자 아시아 최대 잠재시장 대만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2018 K-뷰티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이 24일 개막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台北世界貿易中心, TWTC)’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으로 성황리 개최된 이래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K-뷰티엑스포 대만’ 전시회에는 경기도 기업 35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60개사가 참가해 수출 판로개척에 힘쓴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참가기업에 부스 참가비 및 운송비 지원, 통역원 제공, 공항, 전시장, 숙소 이동 시 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망 바이어 100개사를 초청하여 참가기업과 1:1 맞춤형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왓슨스, 패밀리마트 등 빅바이어와의 입점상담 및 성공적인 대만시장 진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시회가 열릴 대만은 ‘1인당 화장품 소비액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인터넷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에 허위매물 광고를 게재하는 공인중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허위 광고가 뿌리 뽑힐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이달부터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확인ㆍ검증 기구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로부터 매월 도내 ‘허위매물 광고’ 게재 중개사무소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아 특별 관리하고, 이들 중개사무소에 대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ㆍ단속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현행 법령상 부동산 허위매물에 대한 처벌규정이 미흡하지만 이들 중개사무소가 허위매물 외에도 등록증의 대여나 고용인 신고, 중개대상물의 표시ㆍ광고나 중개대상물의 확인ㆍ설명 적정 이행, 중개보수 과다징수 등 다른 규정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에 대한 점검ㆍ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올 상반기 허위매물로 매물광고 등록제한 조치를 받은 도내 공인중개사무소는 829개소로 지역별로는 용인이 192개소, 화성이 149개소, 성남이 95개소로 많았다. 경기도는 지난 달 11일 도내 시ㆍ군 및 공인중개사 협회에 공문을 보내 공인중개사의 인터넷 허위매물 근절에 철저
(교통문화신문)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동부사업소는 8월 18일(토) 달성군 가창로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소장 류호인)는 후원협약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을 위한 전기시설물 점검과 불량설비를 교체하고 공동생활 공간인 복지시설의 내·외부 청소, 말벗 되어드리기 등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 류호인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