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2016년 저소득 장애인가구 106가구를 대상으로 개개인의 거주환경, 장애유형, 행동패턴을 고려한 무료 맞춤형 집수리를 완료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총 848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집수리사업은 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서울시는 2009년 100가구, 2010년 153가구, 2011년 50가구, 2012년 103가구, 2013년 110가구, 2014년 115가구, 2015년 111가구를 지원한 바 있고, 올해 106가구를 공사 완공하여 총 848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장애등급 1~4급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장애인 신청가구 중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신청가구들을 직접 방문하여 장애정도와 소득수준, 주거환경 시급성 등을 고려해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설계 및 공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본인의 희망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특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수 및 장애전문가 등의 현장 합동 실사를 거친 후 장애유형별로 실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설계안을 마련했다. 예컨대 휠체어를 이용하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웹사이트(http://stadium.seoul.go.kr/)를 새롭게 개편 하였다고 30일(금)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사업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사업소에서 개최되는 행사 등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새로워진 홈페이지에서는 시민들이 손쉽게 각종 행사 및 스포츠 경기 일정을 찾아볼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행사 및 공연일정을 배치하였다. 또한 대관안내, 강좌신청, 문의처 등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메인화면에 별도 아이콘으로 배치하여 손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 88올림픽 현장, 88올림픽 투어 등을 소개하는 “올림픽 역사” 코너를 신설하였고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및 행사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갤러리” 코너도 신설하였다. 또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도 제작하여 시민들이 PC 환경이 아닌 곳에서도 자유롭게 사업소 홈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업소 최윤식 소장은 “금번에 새롭게 개편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대기오염물질 오염도 검사팀’의 올 한 해 성과를 분석한 결과 총 34개사에 3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기오염물질 오염도 검사팀’은 계절별로 ▲1월~2월 ‘연료유 황함유량 검사’ ▲3월~7월 ‘특정대기유해물질 검사’ ▲8월~10월 ‘도장시설 총탄화수소 검사’ ▲11월~12월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유예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검사(190개 사업장, 207개 굴뚝, 511건)’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20개사, 새로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14개사 등 총 34개사에 3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방지시설 노후 또는 운전미숙 등으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20개사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조치를 하였으며, 이 중 황산화물을 초과한 1개사에 대해서는 초과배출부과금 580만 원을 부과했다. 아울러 새로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14개사에 대하여는 경고 및 과태료 840만 원을 부과했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올 한 해 대기오염물질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여 사업자의 환경개선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고, 대기오염
(교통문화신문) 이동안전체험차량이 새로 마련되어 운영될 전망이다. 울산 소방본부는 지난 11월 8톤 신차를 도입하여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내년 2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기존 이동안전체험차량은 2005년에 도입된 이후 지난 12년간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으며, 화재 발생 시를 가정해 대피와 건물탈출 등을 중심으로 54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번에 교체되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은 8톤 초장축 개조형으로 지진체험이 보강되고 경량칸막이와 방화셔터 탈출 등 16종의 안전체험이 가능하며, 소방공무원 2명과 보조요원 4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이 생활화되도록 다양한 체험이 필요하다.”라며 “실제 재난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5세 이상부터 200명까지 체험할 수 있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은 야외체험이 가능한 2017년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예약은 울산소방본부 누리집(http://fire.ulsan.go.kr/usfir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2016년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사업에 대한 5개 분야 18개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 점검은 지난‘16년 12월 1일부터 추진한 추진실적을 토대로 하여,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사업의 적기 추진 및 사업 추진을 점검하여, 수요자 중심의 현장 행정 추진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중앙정부에서 추진한 민생분야 국정현안과제 추진을 위하여 지난 12월 14일 군구 복지사각지대 담당팀장회의를 개최하여, 사회적 약자인 노숙인, 방학기간 중 아동, 독거노인 등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 지시하였으며,‘16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회 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을 위문 격려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었다. 다가오는 2017년 동절기 기간 동안 강력한 한파에 대비하기 위하여,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에 대한 비상보호 체계유지, 독거노인 보호 지원, 취약지역 상수도 동파방지, 자원봉사를 통한 저 소득 취약계층 주택 단열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전기안점점점 등을 적기에 추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
(교통문화신문)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기폭제인 염곡로가 왕복4차로(편도2차로)로 12월 30일 오후(17시)부터 개통된다. 인천광역시는 가정교차로와 가좌동을 연결하는 염곡로에 대해 지난 2월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5월 공사를 착공한 후 12월 30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염곡로와 접해있는 서구 가정동과 신현동 인근은 남북간 연결 도로망이 부족하고, 청라진입도로 진입을 위해 가정로를 이용해 유턴을 해야 하는 등 극심한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시민 불편을 먼저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인천시는 지난해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내 염곡로(폭원 20~25m, 연장 215m) 구간을 조기 공사 준공전 임시 개통하기로 합의하고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선도적 사업인 염곡로가 개통될 경우 신현동과 가정동 시민들의 북측 방면 진입 및 청라방향 진입시 현행 16분이상 소요되던 운행시간이 7분정도로 9분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가정로만 이용하던 차량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치르면서 일상의 관공서 분위기와 다른 특별 이벤트인 “웹툰 드로잉 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병수 시장은 직원들에게 의미있는 신년 화두를 전하고자 직접 “웹툰 드로잉 쇼”에 참여하며,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여 올 한 해도 잘 이끌어 가자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은 민선6기 후반기로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비전과 전략을 흔들림없이 추진하여 변화와 혁신을 체감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자는 의지를 담아 웹툰과 VR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웹툰 드로잉 쇼”는 웹툰 아이(I), 제7원, 스몰 등의 작품으로 인기가 많은 부산 출신의 남정훈 작가가 연출하였으며, 대표작인 아이(I)는 올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연례적인 공식 행사에서 부산의 대표 아이콘인 광안대교 불꽃쇼와 시장님의 메시지를 웹툰과 VR로 접목시켜 진행하는 만큼 신선하고 매우 의미있는 시무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2016년에 추진한 도시 공간정보 업무포탈 및 대민 생활지도 제공서비스를 2017년 1월 2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도로, 상하수도 시설물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지금껏 도시정보시스템(UIS)을 사용해 왔으나, 운영 시스템 환경 변화와 시민에게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18억3천만원의 예산으로 GIS엔진을 업그레이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시공간정보 업무포탈 및 생활지도 대민포탈’을 전면 재구축했다. 먼저, 기존 행정업무용으로 C/S와 웹 조회시스템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나, 이번 전면 재구축을 통해 도시공간정보 업무포탈로 통합되어 조회 및 편집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업무포탈 구축 내용은 △지도서비스 기반으로 도로 및 도로굴착온라인시스템 △상·하수도관리시스템 △지하시설물통합관리 △도시기준점조회 업무를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동하여 한번 로그인으로 업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체정보시스템 및 건물정보를 활용하여 일조분석, 경관분석이 가능하여 관련 인허가업무 처리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부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만의 지도 제작기능으로 지도서비
(교통문화신문)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6년 장사문화 발전 부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장사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기여도 및 도정업무참여도 등의 자체 기준을 마련하여 평가하였으며 포천시는 내촌 공설자연장지(잔디장) 조성에서 크게 기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번 수상은 포천시에서 지속적으로 선진 장사시설 구현을 위해 내촌 공설자연장지(잔디장) 조성과 장사시설 중·장기 수급 계획에 따른 공설묘지 재개발 사업 추진, 성묘객을 위한 공설·사설 묘지 편의시설 점검 등을 통해 적극적이며 창의적으로 장사 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들을 위한 친자연적인 장사시설(잔디장) 조성 완료와 성묘객의 편의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사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선진 장사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여 장사문화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선도한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에서 처음으로 조성한 내촌 공설자연장지(잔디장)는 혐오시설인 공설묘지를
(교통문화신문) 군포시가 벌써 봄을 대비하고 있다. 도시의 새로운 명소가 된 초막골생태공원의 체험 행사를 2017년에 확대·강화하기 위한 예산을 올해 대비 4배까지 확보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준비 중이다. 먼저 지역 내 환경단체와 협력해 올해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운영한 초막골생태교실의 내실화를 꾀한다. 7~8세반, 초등반, 주부반으로 나눠 연령에 맞는 생태놀이와 약초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전개한 경험을 기반으로 내년 3월부터 더 발전된 생태체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초막골생태공원 생태해설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32명의 수료생을 양성, 내년 3월부터 개설할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에 투입함으로써 전문성과 재미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정등조 생태공원과장은 “올해 7월 개장한 초막골생태공원은 사계절 놀이터이며, 여가와 휴양이 모두 가능한 도심 속 자연”이라며 “가장 추울 때 따뜻한 봄의 생태체험을 준비하는 등 최상의 웰빙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3일 초막골생태공원 내 초록마당에는 눈썰매장을, 반디뜨락에는 얼음썰매장을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2016년 저물어 가는 한해를 시민과 함께 아쉬움을 달래는 송년음악회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만끽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노고가 많았던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활력의 계기를 제공하고, 밝아오는 정유년(丁酉年)새해 모든 시민이‘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과 더불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는 시민화합의 장으로 기획했다. 세밑 한파속에서도 5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공연에서는 먼저 성악가 테너 이동명, 소프라노 유성녀를 시작으로 무용구리시지부(이민애), 연극구리시지부(박상언), 색소폰 장영재, 정호진, 가수 이창휘가 12월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객석에서 열띤 환호속에 등장한‘샤방샤방’가수 박현빈은 자신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30분간의 열창으로 아트홀을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를 주관한 한국예총 조영숙 구리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유종의 미’로 마무리하고 설레임과 희망속에 밝아오는 정유년을 준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부천시가 그동안 꾸준히 실효성 논란이 제기돼 왔던 반장제도를 내년 1월 1일자로 폐지하는 등 통·반장 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반장 제도는 1975년 6월 읍·면·동의 하부조직으로 설치된 제도다. 그동안 주민과 행정기관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 왔지만, 행정환경과 사회변화에 따라 그 역할이 미약해지고 있다. 전자정부와 인터넷 등의 발달로 행정기관 접근채널이 다양화됨에 따라 정부시책에 대한 정보습득은 물론, 민원제기가 쉬워지면서 통·반장의 민원·여론수렴 기능도 축소됐다. 또 맞벌이 세대가 많아지면서 2~3번 방문하거나 늦은 저녁 시간 때에 방문해야 하는 등 업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통·반장도 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부천지역 4천975개 반 중 2천788개 반이 공석인 상황으로, 통장의 공석은 거의 없지만(692개 통, 675명 위촉) 반장은 희망자가 없어 위촉률은 44%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설명회를 열고 통장,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각각 89.3%, 97.2%의 제도폐지 찬성 의견을 보인 반장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관련조례를 개정, 조례가 시행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성장 중심 교육과정운영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2017학년도 교육과정 정책 추진 계획을 28일 발표하였다. 2017년 주요 추진 계획으로 먼저 초등 전체 학년에서 일제고사가 폐지되고 교사별 상시평가 체제의 평가가 실시된다. 평가는 학생 서열화 중심이 아닌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피드백을 강화하는 성장중심평가가 실시된다. 또한 초등 1-2학년에서 ‘성장배려학년제’가 도입되어 기초학력 관리 및 활동중심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1~2학년(군) 학생지도에 전문성과 열정을 지닌 전문교사를 담임으로 배정하고, 초등학교 1~2학년(군) 한글교육 및 기초학력 배양 책무성 강화하여 활동(놀이)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블록타임 확대, 놀이시간 확보 등 학습 부담을 완화하는 교육과정 편성·운영한다. 기존의 수업혁신모델인 ‘배움중심수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움중심수업 2.0’을 통해 학생중심의 다양한 수업방법을 적용하고 수업 나눔을 강조하게 된다. 배움중심수업 실천에 전념할 수 있는 교무업무조직을 통해 배움중심수업 성찰과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교육과정의 재구성과 수업 및 평가를 하나로 일치시키는 ‘교육과정-수업
(교통문화신문) 그동안 매년 20여 차례, 매회 전국에서 100여 척의 보트가 몰려오고 있다. 현재 전국 루어 낚시터 중에 안동호 배스가 가장 힘이 좋은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안동호에서 낚시하는 것이 낚시인에게는 최대의 희망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올해 배스대회가 21회 개최됐으며 4천명 이상의 선수와 동호인이 안동호를 찾아 실력을 겨뤘고, 내년에도 배스대회가 19회 개최 예정이다. 우리나라 배스단체는 프로선수가 약 500명 정도 되고 35개 동호회 약 1만명 정도가 등록해 대회에 참석하고 루어낚시 인구는 전국적으로 20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올해 안동을 찾은 배스낚시인은 1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며 낚시인들이 경비로 지출한 금액이 50억이 넘는 것으로 추산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대회 날이나 주말이면 요촌선착장 주진교 주변은 사람과 차량으로 항상 붐비며 레저보트가 100여 척이 안동호에서 출발 대기 중인 모습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안동 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동호 내 순찰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의림지동 주민센터는 새해 1월 2일 오후 1시 주민센터에서 이근규 제천시장,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림지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악길놀이 축하공연과 현판 제막식, 줄연 시연을 비롯해 의림지동 출범 축하 연날리기 행사가 개최되어 새해를 맞아 특별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시민들의 소망 연날리기 행사가 주민센터 옆 확트인 모산비행장에서 개최되어 의림지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이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은 현장 구매 및 자체 제작한 연을 가져오면 된다. 의암동은 고암동과 모산동이 합쳐지면서 2003년 고암모산동으로 신설되어, 2011년 의암동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으나 시민 인지도가 낮아 동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계속 있어 왔다. 이에 동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 주민의견조사 등을 거쳐 행정동 명칭을 ‘의림지동’으로 변경하였다. 조동현 의암동장은 “의림지동 명칭 변경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제천1경 의림지가 위치해 있는 지역임을 알 수 있어 지역인지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제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