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소방본부 동부소방서(서장 정진석)는 8월 27일 오전 11시 관내 다문화 가정 60여 세대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소방서 관내 다문화가정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여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화재를 예방하고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정진석 동부소방서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외국인 노동력 유입과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칫 문화적 요인 등으로 상대적으로 소외 될 수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최선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7년 2월 5일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 울산의 경우 전체 주택의 50% 정도의 설치율을 보이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국내산과 수입산 블루베리와 가공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시중 매장에서 판매 중인 유통식품 방사능 중점관리 대상품목인 블루베리(냉동포함) 49건과 가공품인 잼과 퓨레, 주스 38건 등 총 87건을 구입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국내산(원료기준) 30건에서는 단 한 건도 방사능 지표물질인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수입산에서는 잼 8건, 퓨레 4건, 생과 2건 등 총 14건에서 세슘이 검출됐지만 모두 국내 기준치 이하였다. 국내 세슘 기준치는 세계 최저 수준인 100Bq/kg로 이들 제품의 세슘 검출량은 1Bq/kg에서 많게는 68Bq/kg으로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방사능 분석결과는 홈페이지(https://www.gg.go.kr/gg_health/)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그 어느 때 보다도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날씨는 선선해 졌으나 추석을 앞두고 있어 호주머니가 가벼운 청년들에게는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경기도는 이 같은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 청년복지포인트’를 활용한 알뜰하고 실속 있는 추석선물 마련 방안을 27일 추천했다. 도의 ‘청년 복지포인트’는 11번가, 롯데닷컴, GS샵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 연동된 ‘경기청년몰’을 통해 추석선물 구입은 물론, 문화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9월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가 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친지들을 위한 화장품, 부모님을 위한 침구세트 또는 건강식품,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용품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매주 화요일은 일정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화끈딜’ 코너가 열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꼼꼼히 따지는 청년들에게 제격이다. 바쁜 일상으로 누리지 못했던 여유를 추석연휴를 맞아 ‘자신만의 여행 또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
(교통문화신문) “평양까지 196km” “시드니까지 8,324km” “상파울로까지 18,330km”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 서울 도심 한복판에 세계 15개 주요도시로 가는 방향과 거리가 적힌 파란색 기둥의 ‘세계도시 이정표’가 등장했다. 가장 눈에 띄는 도시이자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는 ‘평양’. 4.27 남북정상회담과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등 최근 정치.문화.스포츠 등 각 분야 남북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물리적 거리만큼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가 반영됐다. 나머지 14개 도시는 서울과 자매.우호도시를 체결한 도시들이다.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내 주요지점 20곳에 이와 같은 ‘세계도시 이정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미국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명물인 세계도시 이정표 같은 관광스팟이자 서울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걷는 ‘걷는 도시 서울’의 새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표가 설치되는 20개소는 명동.이태원 등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보행밀집지역(10개소),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시내 주요 공원(5개소)과 한강공원(5개소)이다. 서울광장,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13개소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불법대부, 다단계 판매 같은 민생범죄 수사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 빅데이터 기술로 SNS, 블로그 등 온라인 콘텐츠 가운데 불법성이 의심되는 게시글이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수집·저장하고, 이런 불법광고에서 자주 발견되는 패턴 등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정상적인 게시물과 불법 게시물을 분류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민생범죄가 증가 추세인 가운데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나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사이버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글을 파괴하거나 은어, 신조어, 기호 등을 활용한 불법 광고물이 인터넷 상에 확산되고 있지만 검색이 어렵고 생성.삭제가 쉬운 온라인 특성상 증거 수집이 쉽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되면 수사관이 일일이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검색해서 게시물의 불법성을 판단했던 기존 방식 대신 빅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인터넷 상의 막대한 양의 수사단서를 신속.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로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수사관의 업무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인공지능(AI) 수사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8개 환경시민단체와 손잡고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5대(컵·빨대·비닐봉투·배달용품·세탁비닐) 1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시민실천운동’을 본격 시작한다. 잠깐의 편리함을 위해 무심코 쓰고 버리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의 일상화를 이끈다는 목표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위협한다. 그럼에도 연간 1회용 컵 257억 개('15년 기준), 빨대 100억 개, 비닐봉투 211억 개, 세탁비닐 4억장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플라스틱의 심각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정부에서도 커피전문점 1회용 컵 단속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는 26일(일) 13시 광화문광장에서 ‘1회용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 서울’을 목표로 시민실천운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날 발대식에는 박원순 시장,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시민단체는 소비자와 사업자의 생활문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천다짐인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시민실천운동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하나, 1회용 컵은 요구하지도 사용하지도 않는다 둘, 1회용 플라스
(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울산 시민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 ‘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고려, 천년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총 8강좌를 준비하였다. 울산박물관대학 강의는 오는 9월 11일 ~ 11월 20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오후 4시 30분, 총 8회(답사 1회 포함)에 걸쳐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모집된 수강생은 답사를 제외한 7강 중 5강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부여된다. 강의는 고려시대를 주제로 하여 , , , , , , , 등이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희망자는 오는 8월 28일(화) 오전 9시부터 31일(금) 오후 18시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100명)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100명)하면 된다. 대상은 성인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답사 실비 제외)이다.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등 4개 기관과 일·생활 균형 실현 및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노·사·민·정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일·생활 균형 실현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공동실천 협약문’에 서명하며 “노동자의 권익보장과 합리적 경쟁이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노동자가 정당한 노동의 몫을 보장받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 결국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독점을 해체해 합리적 경쟁이 되도록 만들고, 노동자의 힘을 키워 중산층을 만들어 소비를 진작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데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활동은 합리적 경쟁이 가능한 환경이 중요하다”면서 “도 차원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철폐하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건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문 서명에는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
(교통문화신문)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이 ‘균형발전 촉진방안’을 주제로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두 번째 아이디어 모집에 나선다. 제안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제를 제시한 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일반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창조오디션의 주제는 ‘경기도의 지역 간 균형발전 촉진 방안’으로 ▲중첩규제(군사시설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로 인해 낙후된 지역에 대한 발전방안 ▲낙후지역 주민소득 증대 방안 ▲지역 내 원도심 활성화 방안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기업유치 방안 ▲지역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 활성화 방안 ▲낙후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이메일(up@gg.go.kr)에서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와 실무부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등 사전심사와 온라인 사전평가를 거쳐 10월 중순에 개최되는 오디션 본선에서 최종 우열을 가리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1천만 원, 2등 7백만 원, 3등 5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8월 27일 ~ 31일(1기), 9월 3일 ~ 7일(2기) 등 총 10일간 울산대학교 다매체 강당에서 ‘지식UP콘서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기 연속으로 시와 구·군 공무원 및 시 산하 공기업 직원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대적 트렌드에 맞춘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이 어우러진 창조적 인재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인문교양을 비롯한 정치, 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 강사 20명(기수별 10명)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산하 공기업 직원들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 상호 소통을 통한 유대관계를 강화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감수성을 도출하고 창조적인 사고와 인식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우수한 강사들의 명강의로 진행되는 ‘지식UP 콘서트’는 직원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아 울산시만의 고유 교육브랜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현직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에서 신체적·정신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립공원 스트레스 회복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북한산, 지리산, 소백산, 설악산 등 생태탐방원 4곳에서 회당 30~45명 씩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총 29회 진행될 예정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는 살인·방화·재해 등 참혹한 사건을 직접 겪거나, 목격하면서 발생된 공포감에 기인한 정신적 손상으로 불면증, 우울증 등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생체 반응이 나타난다. ※ 2017년 제천 화재사건 출동 소방관 대상 PTSD 상담 결과 약 58%가 불안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충청북도소방본부 PTSD 심층상담 결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자연 속 명상, 생태 트레킹, 영화 심리치유, 어둠 속 자기성찰, 생태체험 등 국립공원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외상 후 스트레스 회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에 지난 7월 대전 소방본부
(교통문화신문) 99년 전 7천 여 명의 선조들이 독립을 외친 곳에서 이제는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논한다. 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토) ‘시민토론캠프 310’을 개최한다. 1919년 3월 1일 지금의 시청 앞 서울광장 자리에 있었던 경성 일보에서 7천여 명의 국민들이 주체가 되어 일본 식민지배에 저항 하는 만세운동을 벌인 바 있다. 25일 시청에서 열리는 토론캠프 또한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제안하는 시민주도형 심층 토론이다.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3.1운동과 독립운동 정신을 거울삼아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6가지 주제를 놓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6가지 주제는 ‘①여성독립운동가는 누군가의 아내인가 독립운동가인가 ②윤봉길, 안중근, 이봉창은 애국자인가 테러리스트인가 ③친일예술, 예술인가 친일인가 ④일본군 위안부 보상 이루어질 수 있는가 ⑤중국에 있는 항일유적, 어떻게 해야 하나 ⑥우리말 속 일본말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시민토론캠프310은 보다 풍부하고 심층적인 토
(교통문화신문) 2016부터 2017년도 전국 교통복지(국토교통부 발표) 1위를 차지하는 등 ‘걷는 도시’에서 ‘보행특별시’로 진화 중인 서울시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장애물 없는 열린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닐 수 있도록 ’19년부터 시행되는 보행개선사업에 대해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강화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는다. 또한 2020년부터 마을버스용 ‘중형’ 저상버스 도입,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대상 확대 하는 등 장애인의 교통수단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2022년까지 지하철 및 버스 내부에 설치된 모든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설치기준에 맞게 100%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근거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기준 적합 설치율은 평균 81%로, 전국 평균 76% 보다 양호한 수준이나, 2022년까지 92%(분아별로 교통수단 100%, 도로(보행환경) 90%, 여객시설 87%)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18~’22)」을 확
(교통문화신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8월 27일(월)부터 9월 30일(일)까지 약 한 달간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부문 에너지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실제 교통현장에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 공모전은 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 또는 교통부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KOTEMS, www.kotems.or.kr)에서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공모주제 예시는 유류절감을 위한 경제운전 활성화 방안 및 교통문화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방안,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방안 등으로, 공모결과는 서면평가 및 제안서발표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10월 말 발표 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최우수상(1팀, 150만원), 우수상(2팀, 각100만원), 장려상(3팀, 각50만원) 한편 공단은 2011년 이후 매년 「교통물류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온실가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브랜드 ‘아이서울유’를 알리기 위해 결성된 시민참여단 ‘아이서울유 프렌즈 3기’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8월 25일(토)부터 8월 31일(월)까지 일주일 간 서울시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센터 등 다섯 곳을 선정해 진행한다. 이번 봉사릴레이는 아이서울유 프렌즈 3기 100여명이 모여 자발적으로 펼쳐진다.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 콘셉트인 ‘너와 내가 이어지며 함께 공존하는 서울’의 의미를 계승한다는 취지에서다. 프렌즈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직접 방문해 열정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시민과 시민을 잇고 이를 통해 사랑을 전하겠다는 기획 의도를 성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서울을 서남권, 서북권, 동남권, 동북권, 도심권 5대권역 각 1개소 복지시설을 선정하여 총 5곳에 이루어지며, 첫날 봉사팀에서 시설고객들의 애로사항, 개선사항을 경험하고 다음 봉사팀에 전달해서 보완 발전시켜 심층봉사로 이어나가는 릴레이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8월 25일에는 관악구 ‘다문화사회복지센터, 볼런티어 클럽’에서 떡볶이 조리체험 및 음식배달을 하며, 둘째날인 8월 28일에는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