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2018년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전국 16개 테크노파크가 공동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내일(Tomorrow)이 청년의 내일(My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현장탐방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6년간 지속 추진되어온 인식개선 성과를 토대로 지역기업으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과 ‘취직’의 가교역할을 적극적이며 다채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기업 문제해결 경진대회) 청년이 지역기업이 제시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상호간 심층 탐색 계기로 삼아 채용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비수도권 5개 권역(충청권·영남권·대경권·호남권(제주포함)·강원권), 25개사에 대해 75명의 청년 대상 시범 추진 예정이다. (우수기업 기획탐방 확대추진)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우수지역기업을 접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여성 경영인(CEO)기업과 사회적 기업, 드론산업 관련기업 등 기획탐방을 강화해, 기업탐색 영역 확대를 통해 우수 청년들이 지역기업으로 유입될 수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16일부터 농협 시군지부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성농업인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처음 시행한 지난해(4만 3천370명)보다 9천316명이 늘어난 5만 2천686명에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다. 지난 2월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여성농어업인은 농협 시군지부에서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한 10만 원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를 발급받으면 각종 문화, 스포츠, 여행, 음식점 등 일상생활과 관련해 전국 어디에서나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선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어업인들이 빠른 시일 내에 농협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12월까지 지원되는 모든 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군과 농업인 단체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김정태 위원장)는 4월 13일 오전 10시 통일문화센터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정태 위원장, 김인제 부위원장, 우미경 부위원장 등 3명의 위원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문홍선 강서구 부구청장,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60여명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통일문화센터는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약 1년 반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9년 10월에 준공, 2020년에 개관할 예정으로, 지하 2층, 지상 7층에 연면적 8058㎡ 규모로 통일도서관 및 전시관, 탈북민 종합상담센터, 통일 교육 및 탈북민 취업 교육장 등으로 구성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통일문화센터 건립이 탈북민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하는 동시에 다가올 통일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조성한 강서구 마곡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에 건립될 통일문화센터는 주민들이 2016년 8월 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청원서를 강서구에 제출하기도 했으나, 관계 기관의 설득으로 당초 예정된 일정대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천해성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일자리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하여 근로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본사(주영업장, 주공장) 소재기업으로 2년 이상 지역 내 운영 중인 종사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공모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울산경제진흥원 창업일자리팀(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152 대로빌딩 8층 울산청년창업센터, 전화 052-288-0234)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우수기업은 일자리창출 실적, 고용유지율, 근로 복지환경, 기업건전성 등의 기준에 의거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현판을 수여받고 기업의 근로환경개선자금으로 1개사 당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시책으로 민간분야에서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많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서포터즈를 구성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8 행복재생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부산시의 골목상권스마일프로젝트 중 골목상권 회복사업인 우리동네 골목활력증진을 비롯한 생활밀접업종 경영환경개선, 유망업종 특화마케팅, 소상공인 밀집지역 상권활성화 등 4개 사업에 대학생 서포터즈 60개팀, 250명이 활동을 펼치게 된다. 1차로 오는 4월 27일까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생 소상공인 경영서포터즈 250명을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모집한 후 60개 소상공업체를 선정해 매칭한다. 이후, 여름방학 기간 등을 활용해 3개월간 40시간 이상 업장을 방문하여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디자인 개선 등 맞춤형 경영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목기획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은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분석, 대학생 소상공인 경영서포터즈의 현장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골목상권 회복에 방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개별 활동비(12만원)와 팀별 활동비(30만원)를 지원하며, 봉사활동 우수팀을 선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확충하고 임도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와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산림공학회 박상준 회장(경북대 교수), 전남대 안영상 교수 등 학계 임도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임도사업 정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산림특성을 고려한 적정 임도밀도 목표량 산정연구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각 발표 후에는 임도사업 발전을 위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경영·관리에 필수적인 임도시설을 확대하고, 임도를 활용한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임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목적 임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4월 11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울산광역시 고용동향’에서 청년 실업률이 6.1%로 전년 동분기 대비 2.7% 하락하였고 고용률 또한 43.3%로 전년 동분기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2016년 1/4분기 12.2%에 비해 무려 절반인 6.1%로 개선되었으며, 이 수치는 2014년 3/4분기 6.9%를 기록한 이후 39개월 만에 6%대를 회복한 것이다. 전국적으로 3월 고용쇼크로 인해 전반적으로 고용률과 실업률이 최악의 상황인 가운데 울산 청년실업률이 대폭 하락한 것은 고무적이다. 이러한 청년실업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은 조선업 경기 불황 등 여러 가지 울산의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시정을 일자리창출, 특히 청년일자리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지역 우수 중소기업 홍보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전략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기업의 지식재산(IP) 개발 지원에 나선다. 올해 지역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으로, 관내 중소·창업 기업들에 대한 IP 관련 종합 컨설팅과 자금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IP 성장단계에 따라 ▲글로벌IP기업육성(스타기업) ▲ 중소기업IP지원(중소기업)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창업 7년이내) ▲IP창업존 운영(예비창업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올해 IP스타기업은 ‘주식회사 케이앤케이, ㈜레이크머티리얼즈, 그린앤씨㈜’ 3개사를 선정했다. 3년간 해외 특허출원, 특허기술 홍보영상, 특허맵(PM),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에 기업당 연간 7,000만원(3년간 총 2억1천만원)이내 자금이 지원된다. 그외 지원사업 신청은 사업신청시스템(biz.ripc.org)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지식재산센터(041-559- 5742)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청 경제정책과장은 “세종시는 지식재산권 출원율이 높고 입주 기업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지식재산 기반의 기업을 위한 지원책이 긴급한 상황이다.”며, “특허청과 긴밀한 협의를
(교통문화신문)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이 삼성증권의 피해 보상안은 피해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12일 밝혔다. 다음은 금소원이 발표한 전문이다. 삼성증권의 피해 보상안은 터무니 없는 보상안으로, 당일거래자 중심의 피해 사고 보상뿐만 아니라 투자자 즉 주식 보유자 피해 등을 평가한 실질적인 피해 보상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이런 피해 보상안은 투자자와 시장을 기만한 행위로 금융당국은 광범위한 피해 조사를 통해 일벌백계 차원에서 삼성증권이 피해 보상을 하도록 해야 하며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킨 만큼 초유의 처벌과 제재를 해야 한다. 또한 삼성증권은 얄팍한 꼼수로 피해액을 산정할 것이 아니라 선물거래 피해 등 거래 관련 피해는 물론 주가하락으로 인한 피해와 향후 삼성증권의 영업 정지와 같은 제재로 인한 피해까지 보상하는 의지를 보여야 하며 감독당국은 이러한 삼성증권의 행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삼성증권의 112조원 유령주식 지급 사태는 우리나라의 자본시장 역사상 초유의 사태라 할 수 있다. 증권시장에 믿기지 않는 사태가 발생한 것은 국내 자본시장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국가의 수치이기도 하다. 자본시장의 시스템이 얼마나 형편없으면 1
(교통문화신문) 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12일 상장했다. 2월 거래소 고팍스에 상장한 이후 몇 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다시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이다. 특히 국내 브랜드 평판 1위 거래소인 빗썸에 상장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엘프는 바이낸스, 오케이엑스(OKex), 후오비프로(Huobi.pro) 등 17개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FBG, 노드 캐피털(Node Capital) 등 해외 우수 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블록체인 전문 펀드인 해시드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엘프는 이더리움 등이 가지고 있는 스케일링, 합의 알고리즘, 인터 체인 기능 등등의 한계점을 보완한 블록체인 3.0 플랫폼이다. 특히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서비스, 보험, 신원조회, 국가 정부조직 유틸리티,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토대를 마련했다. 6월 말에는 메인 체인이 공개되며, 개발자들이 엘프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사이드체인 템플릿도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엘프는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3.0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 한국을 방문했던
(교통문화신문)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사)홍익경제연구소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 대상으로‘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기초&심화 아카데미’를 개설할 예정이다. 홍익경제연구소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공공구매 진입과 매칭연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인천시는 2017년 3월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 구매 촉진관련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기초&심화 아카데미’는 공공구매 입찰 참여 관련 내용을 주제로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13:00-17:00, 제물포스마트타운(JST) 13층, 7층에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의 80%이상 이수 기업에 한해 공공구매, 조달청 입찰 관련 전문가를 매칭하여 전문컨설팅 지원까지 할 예정이다. 본 아카데미는 (사)홍익경제연구소 홈페이지(http://www.hongik.re.kr)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홍익경제연구소 (공공구매 담당 T.070-4163-9018, 032-446-9462)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한다. 서울시50플러스 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13일(금) 고양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50+세대의 일자리 확대와 생애설계 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50+세대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전직지원, 생애설계 상담 및 교육, 일자리 사업 등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양상공회의소는 고양 지역 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단체로,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양상공회의소의 중장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일자리 사업과도 부합하며 각 기관 이용자의 범위 역시 일부 일치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는 고양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구인구직매칭 및 생애설계상담 서비스를 지원, 새로운 50+일자리 모델을 발굴한다. 서부캠퍼스를 이용하는 50+세대 가운데 재취업 등을 희망하는 경우 고양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연계되어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양상공회의소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은 서부캠퍼스 50+컨설턴트의 생애설계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50+컨설턴트의 생애설계상담은 50+세대의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0일)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노동정책 기본방향 설정 및 정책과제 발굴 등 성공적인 제주형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타시도의 선진노동정책 추진사례 자료수집과 노동권익센터 및 이동노동자쉼터 등 노동정책 사업현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 참여자는 노동정책 전문가 T/F팀 위원 5명, 도 관계공무원 3명 등 8명이며, 일정은 4.12(목) ~ 4.13(금) 2일간으로 방문지는 2015년 전국 최초로 노동정책을 수립·시행한 서울특별시와 최근 광주형일자리를 발표하여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등 모범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노동정책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서 등 자료수집 및 의견교환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정부의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에 따른 근로여건 개선 과제와 연계한 노사민정협의회 논의 의제 확대 및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사무국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사무국의 조직 및 운영 현황, 분과위원회 운영 등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벤치마킹해 우리도 사무국 신설에 접목할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청년들의 취업시즌에 맞춰 좋은 일자리 기업정보 및 채용요강 등을 통합해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신청하면 제주YWCA(청년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체를 연결하는 ‘18년 상반기 민간기업 통합 정기채용을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 : 2018. 4. 1 ~ 2018. 4. 30(1개월) 참가기업 및 구인규모 : 99개 기업, 393명 채용 제공 정보 : 기업정보, 모집직종, 인원, 근무조건, 이력서 접수 등 가.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구직자들의 채용정보 취득과 구직신청 편의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http://dodreammap.co.kr)를 구축하여 기업 정보 및 채용정보 확인은 물론 구직신청까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나. 제주YWCA 청년일자리센터를 통해 기업 채용 관련 행정서비스 대행 및 구직자 취업상담, 면접코칭, 동행면접 등 전문 취업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김현민 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일자리 홍보·상담 차량을 통한 현장홍보와 홈페이지, SNS를 활용한 기업 홍보를 통해 기업의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고, 적
(교통문화신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인프라 공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베트남·UAE 순방성과 및 우리기업 진출 지원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인프라 해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 장관은 이번 3월 정상순방에서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과 중동지역 핵심 협력대상 국가인 UAE를 방문했으며, 정상회담 중점 의제로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스마트 인프라 및 첨단 교통 분야로 협력을 확대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국토부는 베트남에 북남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시장개척을 위해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센터를 설치했으며, 한-베 건설협력 MOU와 교통협력 MOU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인프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 롱탄 신공항·북남 고속도로·호치민 메트로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방안 협의 또한 UAE에는 루와이스 원유시설, 칼리파항 등 메가프로젝트에 우리기업 참여를 지원하고, 순방 후속조치로 마스다르 시티 내 스마트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