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가 14일 오후 2시 종하체육관에서 ‘2016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울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성신고, 문수고, 방어진고, 현대고, 울산에너지고, 경의고, 화봉고 등 7개교 280여 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대회는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함양시키고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비전 공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이진용 민주평통 울산부의장은 “이번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대회를 통해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바탕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8명(통일상 1, 평화상 3, 민주상 3, 예능상 1)은 오늘 8월에 개최예정인 전국대회 결선에 진출한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급속한 노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노인문제와 입시위주의 교육과 물질만능주의로 인성부재 현상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조부모와 손자.손녀간 소통을 위하여 지난 13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10개 읍면 10개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4회씩 총 40회 「어르신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강사는 “할매 할배의 날” 전문강사로 위촉하여 경상북도로부터 교육을 받은 지역내 주민이며, 교육내용은 “할매 할배의 날” 제정취지와 의미, 소통과 화합, 밥상머리교육,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등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할매 할배의 날”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한 어르신 특별교육은 핵가족화로 만남과 소통이 어려운 격대에게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동기를 만들어 주고, 가족공동체 회복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지난 13일(월) 오전 9시 가암1리(관동)마을 입구 앞 클린꽃밭에서 가암1리(관동) 마을 주민 및 환경지도자협의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꽃밭의 풀뽑기 및 주변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동마을 클린꽃밭은 2015년도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장소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조성한 곳으로 2016년 관동마을 주민과 환경협의회단체에서 클린꽃밭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관리하고자 행복홀씨사업 입양지역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벽진면 환경지도자협의회 김홍문 회장이 주축이 되어, 관동마을 주민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행사를 추진했다 강구봉 벽진면장은.관동마을 클린꽃밭가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관동 마을주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동 클린꽃밭가꾸기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 스스로가 내 집앞, 내 마을 아름답게 가꾸기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나눔봉사단에서 지난 13일(월)‘착한가게 현판식 및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여 사랑과 나눔을 통한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현판식은 3곳(충무횟집, 가야사나래, 원플러스농약)에서 가졌으며,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 원 이상)을 기부 실천하는 업체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부 서비스로 경북사랑의열매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 나눔봉사단 이양숙 단장은“모여진 성금은 착한가게가 가입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의 지원금으로 사용되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착한가게캠페인 뿐 아니라 착한일터 캠페인, 착한가정캠페인 등 꾸준하게 캠페인을 전개하여 나눔봉사 단 단원들과 함께 보다 많은 독지가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주군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순수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모금회의 모금과 배분활동 참여를 통한 현장성 강화를 위하여 2012년 10월에 출범 현재 봉사단원은 25명이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교통신호제어시스템 보안 실증 사업’ 지자체 후보지역 공모 평가(6월 1일)에서 서울, 대전, 제주 등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위를 차지, 공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울산시의 강력한 추진의지 및 울산지방경찰청과의 협력관계,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최종 확정했다. 이 사업은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의 통신 환경이 아날로그식 모뎀통신환경에서 4세대 이동통신(4G, LTE) 환경으로 변화함에 따라 원격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체계 및 차세대 교통신호제어시스템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26억 원(67%)과 시비 13억 원(33%) 매칭펀드로 총 3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관내 1,149대 교통신호제어기 중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제어기 300여 대(울주군 전역 및 도심부 일부) 교체와 현 교통관리센터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전면 개선, 무선통신환경 구축 및 보안 시제품 실증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무선통신기술과 신호체계 연계로 대용량 정보처리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해 ‘재검토 사항’을 보완하여 ‘재심의’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심의는 오는 8월 15일 이전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지난 5월 31일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울산시가 의뢰한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해 ‘재검토’ 결정했다. 중투위는 기존 종하체육관의 역할 문제, 신축 체육관의 수익구조 개선방안 등을 감안하여 재검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평소에는 생활체육시설을 주용도로 하고 상황에 따라 체육경기를 개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수익구조 개선 방안 등 재검토 사유를 보완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체육관시설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동천체육관의 프로농구 전용화와 종하체육관의 협소화.노후화로 시민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 실내종합체육관 건립에 따른 시민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면서 “이번 제3차 중투위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에 사업변경계획 설명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 실내종합체육관은 총 42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울산체육공원 부지 내(구 자동차극장) 연면적 1만 8,355㎡,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양일간 남구 가족문화센터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과 공동으로 ‘한.일 지역정책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하혜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요코미치 기요타카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부총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및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를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1일 차 주제 발표에는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나카무라 사토시 교수가 일본의 ‘지방창생’ 정책과 관련된 ‘지역의 관광 진흥 과제’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소영 박사가 ‘지역관광발전정책 추진실태와 개선방안’을, 울산발전연구원 유영준 박사가 ‘고래관광 활성화 전략을 중심으로 한 울산 관광 활성화 전략’을 각각 발표하고 패널과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아울러 2일 차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진들이 장생포를 방문하여 고래문화마을, 고래생태체험관 등 고래문화특구 현장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일 지역정책연구회는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울산에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울산해역에서 발생하는 해난사고와 수산자원의 보호, 적조예찰 및 방제 등의 임무 수행을 위해, 건조하고 있는 다목적어업지도선의 선박 명칭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의 이미지와 동해의 푸르고 힘찬 기상이 함축되고,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발음할 수 있는 이름으로 6음절 이내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선박명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응모할 수 있고, 우편이나,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29일까지다. 심사 결과 당선작(1명)은 울산시장 표창패와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입상작(5명)은 온누리상품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7월 6일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당선작 1명은 오는 11월 취항식 행사에서 표창패와 포상금을 받는다. 한편 건조중인 ‘다목적어업지도선’은 총 49톤급으로 오는 11월 취항 예정이며 수자원 보호, 적조예찰, 불법어업단속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현재 울산에는 2척의 어업지도선이 운영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식품접객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집중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구.군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하절기 행락철로 접어들면서 식품접객업소 및 판매업소의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패스트푸드점 또는 커피전문점 등의 합성수지(플라스틱) 1회용 컵을 사용하는 행위 및 분리배출 불이행 △횟집 등 일반음식점에서 비닐식탁보 및 합성수지 1회용 용기·수저를 사용하는 행위 △33㎡ 이상 판매업소의 1회용 비닐 봉투 및 비닐 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울산시는 지도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편리하다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1회용품의 사용은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만큼 점검대상 업소는 물론, 시민들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주군의 임 모 씨(48세, 남)는 3년 전 구입한 책장에서 발생하는 하얀 가루 때문에 고민이다. 처음에는 먼지로 생각해서 닦아냈지만, 점점 더 심해졌고 자세히 보니 도장에서 하얀 먼지 같은 것이 계속 나오는 것이었다. 업체에 제품에 대해 문의한 상태지만, 3년 동안 화학물질이 가족들에게 피해를 준 것은 아닌지 불안하다. 최근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태로 인해 각종 생활용품 속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 정보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6월 30일에 ‘2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독하게 독빼기" 라는 제목으로 생활용품 속 유해화학물질에 대해 바로 알고,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소비하는 방법과 정확한 소비자정보에 대한 내용으로, 수년간 제품 안전과 유해화학물질 감시 활동을 펼쳐온 녹색소비자연대 정윤선 사무국장이 강의한다. 교육 장소는 지난 14일 개소한 전통시장지원센터(신정동) 4층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12시에 1차로 진행되며,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후 7시에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6월 13일 ~ 7월 15일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일상경비 집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본청 43개 부서의 2016년 1월~ 5월 일상경비 집행내역 전반이다. 내용은 회계서류의 정확성, 관계법규 준수 여부, 신용카드사용의 적정여부, 회계집행 절차 이행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27개 항목의 검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상경비에 포함된 행사관련 경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검사 결과,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시정 조치하고, 불가능한 부분은 감사부서에 통보하여 조치하며 7월 말 재발방지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국민들에게 댐을 알리고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안동댐 일원에서 걷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댐 걷기행사는 “휘영청 달빛 아래 안동을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음력 보름 전후한 토요일 오후에 개최되며, 활인신방 체조, 월영교의 야경, 댐정상부에서 보는 보름달, 야외음악회 개최 등 여느 걷기행사와는 안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걷기행사의 참가신청은 주관사인 두루협동조합 홈페이지(www.dooroocoop.net)에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 하다. 박재욱 안동권관리단장은 “안동댐은 안동시민과 국민의 것인데, 이제까지 댐과 시민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행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안동댐 걷기행사 뿐 아니라 분기별 안동댐 뱃길 출사대회, 여름철 세계물포기념센터 야외음악회 개최 등 안동댐 이용을 통한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실시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립합창단은 오는 16일(목)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2회 정기 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최상윤 지휘자가 이끄는 안동시립합창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차르트의 ‘레퀴엠(Requiem)’과 ‘구도자의 저녁기도(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K.339)’를 연주한다. 죽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음악인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미완성 작품으로 이번 연주에서는 그의 제자 쥐스마이어가 완성시킨 버전으로 연주된다. 모차르트의 또 다른 합창 명곡인 ‘구도자의 저녁기도’는 5번째 악장 ‘라우다테 도미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소프라노 솔로와 합창이 만드는 아름다움은 영화음악으로 사용되어 널리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류진교, 알토 손정아, 테너 하석배, 베이스 김대엽이 출연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안동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 연주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연령은 만5세 이상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에 대한 문의는 안동
(교통문화신문) 안동 저전동농요 보존회는 오는 15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저전동농요전수관(서후면 광평리 소재) 일원에서 예천 통명농요, 상주민요, 안동 내방가사 팀을 초청한 가운데 저전동농요 정기 시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시연회는 내용이나 가락, 선창하는 방법이 독특해 고유성을 지닌 저전동 농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선조들의 생활이자 철학이며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전통 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국내의 우수한 무형문화재 단체를 초청해 서로의 문화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문화교류의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 저전동농요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서후면 저전리(苧田里) 속칭 모시밭 마을에서 전승되던 농요로 농민들이 농사의 피로를 덜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던 안동지방 특유의 구전민요로 농촌생활의 고단함과 농민들의 애환을 잘 표현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4-2호인 예천통명농요는 노래를 메기고 받을 때에 앞소리의 끝과 뒷소리의 앞을 부분적으로 겹치게 불러 이중창적인 효과를 내는 소박하고 향토적인 농요이다. 도 무형문화재 제13호인 상주민요는 노동요로서 흥겨움과 슬픈 가락을 띤 독특한 민요이다. 또한, 안동 내방가사의 경우 영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관리사무소 “영가콜”센터에서는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4일(화) 오전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영호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영가콜 센터는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운전자의 교통질서 준수, 사고예방의 중요성과 특히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로부터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생명을 지켜내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서며, “영가콜”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운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운전을 다짐했다. 영가콜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및 보행자의 이동권 확보와 교통질서지키기 및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