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선물용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9일부터 13일까지 합동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3개 기관 26명이 지역을 달리하는 시·군 간 교차점검을 실시하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떡류, 한과류, 두부류 등 제수용 식품제조·판매업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16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선물세트 생산 ▲ 원·부재료 함량 허위표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 및 원재료의 부정사용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이다. 또한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 농·수산물, 떡류·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국민다소비식품을 수거하여 세균수, 항생 물질,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아울러 고사리, 도라지, 밤, 과
(교통문화신문) 청송여자고등학교 배드민턴선수단은 지난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 40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유망주 백하나 선수는 (청송여고 1학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백하나 선수는 청소년대표를 거쳐 주니어대표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또한 소속 팀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최연수 국가대표로 선발된 백하나 선수는 차근차근 배워서 실력을 쌓고 기회가 되면 한국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임태천 감독)은 "창단 이래 백하나 선수 외에 이민지(34회 졸업 KGC인삼공사) 선수도 단식 조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졸업생들의 활약으로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배드민턴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어 지역의 큰 자랑"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정유년 새해부터는 의정부역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내에서도 인감증명서 등 주민등록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2017년 1월 2일부터 ‘의정부역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인감 등 주민등록 제증명 업무’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도민들은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원할 경우 주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현 제도상 인감증명서의 경우 무인민원발급기나 인터넷을 통해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의정부역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경우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의정부역사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의정부2동 주민센터’까지 10분 정도를 더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편도 기준). 이에 ‘의정부역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는 올해부터 도민들의 편의증진 차원에서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 ‘인감발급’ 등 주민등록 제증명 발급 서비스는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 시간에 방문을 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서도 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감을 제외한 주민등록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도로명주소 신문고’에 지난해 접수된 제보가 2만 건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는 도민이 홈페이지나 상점 영수증, 우편물, 명함 등의 도로명주소 미사용처를 도로명주소 신문고 홈페이지(juso.gg.go.kr)로 제보하면 도가 미사용 대상자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을 발송하는 민간 참여형 제도다. 도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10개월 간 도로명주소 신문고를 운영한 결과 총 1,097명이 참여해 2만1,693건의 제보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제보 대상별로는 홈페이지가 1만2,986건(59.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수증 5,001건(23.1%), 명함 2,309건(10.6%), 홍보물 639건(2.9%), 안내시설물 626건(2.9%), 우편물 30건(0.1%) 순이었다. 도는 올해에도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제보자에게는 매월 초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온라인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중국 경기도 주소관리팀장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포스터 등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방식과 달리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는 제보를 통해 미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4일 오후 2시 유성구 장대동 유성시장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주)충남도시가스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겨울철 화재 및 한파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유성시장 등 밀집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전기, 가스 등)도 함께 실시했다고 한다. 대전시 김우연 시민안전실장은“겨울철 화재 및 폭설·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서병수 부산시장의 경제성적표가 나왔다. 통계청이 지난 12월 28일 발표한 지역총생산자료를 보면 부산의 지역총생산은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비중이 감소하여 ‘13년 4.92%까지 떨어졌으나 민선6기가 들어선 2014년 이후 2년 연속 전국비중이 4.96%(14년)→5.01%(15년)로 증가되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제성장률도 13년에는 전국 2.8%보다 1.0%p 낮은 1.8%에 불과하였으나 민선6기에 들어선 14년에 1.5%p가 증가된 3.3%로 도약하여 전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라섰다가 이번에는 전국보다 0.3%p 높게 나타났다. 기업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상의가 지난 12월 29일 발표한 기업의 경제활동 친화성에서 부산은 2014년에는 단한 곳도 A등급을 받지 못하였으나 2016년에는 15개 구군이 A등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률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12월 23일 발표한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부산의 기업 생존률이 3년 연속 높아졌으며 전국평균 및 6대도시(부산제외) 평균과 비교해서도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업하기 좋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시민의 복지수요가 늘어날수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 현실을 감안, 올해부터 1만 3천 명의 모든 종사자들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근속기간에 따른 유급 휴가제를 시행하고 공무원에게 제공되는 복지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유급 장기근속 휴가제를 도입하여 5년 이상 근속자는 5일, 10년 이상 근속자는 매 10년마다 10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위해 시는 기관별 미리 휴가자를 선정하고 대직자의 업무인수인계를 통해 복지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소규모시설 종사자들이 부담없이 장기근속휴가를 갈 수 있도록 대체인력도 지원한다. 대체인력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지원되며, 인력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관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대체인력풀을 마련하고 교육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현장적합형 대체인력을 지원한다. 또한,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제도도 복지현장에 처음 도입한다. 복지포인트제도는 건강검진, 자기계발, 여행 등 종사자 스스로 원하는 복지 항목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교통문화신문)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수가 7개월 만에 8,700여명을 넘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5월 30일 홍대입구역 1호점 개소 이후 12월 31일 현재 서울 전역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취업준비생이 총 8,721명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종로, 신촌을 비롯한 서울전역 청년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최신 일자리정보 제공, 취업상담, 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부터 스터디룸 대여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7개월간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들을 살펴보면, 전문 상담사로부터 진로·직무, 이력서작성법 등 1대 1 상담을 받은 이용자가 총 467명이며, 관련분야 현직자 멘토링 664명(53회), 취업특강 또한 총 98회 개최해 3,423명이 참가했다. 스터디룸을 무료로 이용한 청년도 4,167명(1,169회)에 이른다. 현재 서울시는 청년취준생들의 스터디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미디어카페 후 4인용 1실 ▷동부여성발전센터 10인용 1실 ▷종로 더빅스터디 8인용 1실 ▷파고다어학원 종로타
(교통문화신문)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닭·오리고기·한우 위생관리 특별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닭·오리고기 취급업소(가공·포장 및 판매업소)와 한우선물세트 제조·판매업소에 대해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축산물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명성을 기하고자 시민명예감시원 80명과 자치구 공무원 25명 등 총 105명으로 23개반(공무원 1~2명,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2명)을 편성,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점검사항은 ▲닭·오리고기 원산지·유통기한 경과·허위·변조 및 미표시 보관·판매 여부 ▲포장유통 준수 여부(전통시장 외 지역 판매업소에서 자체포장 행위 금지) ▲냉동 닭·오리고기 냉장육 제품으로 생산·판매 여부 등이다. 더불어 ▲젖소, 육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등급 허위표시 ▲거래내역 및 원료수불·생산작업 미기록 ▲쇠고기 이력관리 미이행 ▲작업장 위생관리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닭·오리고기 취급업소의 판매 제품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백화점, 대형할인마트의 닭·오리고기·한우선물세트(갈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이 지난 4일부터 2017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동계 근로 학생 30명은 군청 상황실에서 박세복 군수와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20일간 행정업무보조, 민원안내,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동계 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 등 경제활동의 기회 제공과 사회체험으로 근로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달 25일에는 영동을 바로알고, 영동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를 돌아보고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현장 투어 등 알찬 동계학생근로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정순 행정과장은 “근로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공직생활을 엿보며, 자립심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창동예술촌 내 창동아트센터와 아고라광장 화장실 등에 대하여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개선 위한 리모델링을 추진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창동아트센터는 창동예술촌 및 부림창작공예촌 등의 예술작가 작품전시 및 판매를 위한 갤러리 및 아트숍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기존 건축물(지상2층, 306㎡)을 매입해 운영함에 따라 장애인들의 시설 이용에 일부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2016년 11월부터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아트센터 내 엘리베이터 설치 및 아고라광장 화장실 개선 등을 위한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올해 3월 착공하여 8월말까지 마무리해 시설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고, 마산원도심지역의 아트존(Art Zone) 거점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작년 말에 준공한 오동동 문화광장 야외무대 이용 시 장애인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도 건축 시 ‘지체장애인편의시설 마산지원센터’와의 사전협의를 거쳐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관련규정에 적합하게 설치된 사항이나 장애인 편익증진시설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개선하기로 했다. 박인숙 창원시 도시재생
(교통문화신문) 경북 경주시 외동읍 소재 현대강업(주)에서는 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춘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며 “국내외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렵고 힘들게 돌아가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은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기탁한 후원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배려하는 소중한 정성을 깊이 기억하겠다"며, “앞으로도 현대강업이 지역기업으로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군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대강업은 외동읍 냉천리에 소재한 지역의 대표적인 철강업체로, 매년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수천만원의 성금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1회 회원으로 지난 2015년 부친인 이충우씨도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전국 6번째 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신도청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경북의 중심도시로서의 도시위상 변화에 대비한 도시공간구조 재정립과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연도 2030년 도시기본계획은 지난해 5월 경북도 승인신청 후 관련부서(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용도지역·지구,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 불합리한 부분 재검토와 집행 가능성이 없는 도시계획시설은 과감한 해제를 통해 2020년 7월에 도래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대규모 실효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공원분야에서는 복잡한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18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옥야소공원과 안기·용상 어린이놀이터 3개소가 지난해 6월 준공돼 현재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운흥소공원 또한 보상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 2017년부터는 장기미집행 공원시설의 집행 유도를 위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3개소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문화신문) 2016년도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29일 오전 ㈜이천냉장로지스에서 1백만원, 관고1통 주민일동이 1백만원, 삼우주택건설(주)에서 1백5십만원, 영남향우회에서 3백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탁했다. ㈜이천냉장로지스 대표 황정식은 마장면에 소재한 운송·운수·물류업체로, 2014년 12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2016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말에는 성금 1백만원을 더 기탁하겠다고 하면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은 겨울바람이 칼바람처럼 더 차갑게 느껴지는 법인데 이웃을 위해 작지만 뭔가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관고1통 주민, 삼우주택건설(주), 영남향우회에서는 매년 연말이면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게 된다며 내 가족, 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선물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AI 및 경기불황으로 자칫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줄어들 수 있으나 변함없이 이어지는 손길이 있어 우리 시는 든든하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2017년 기존주택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198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및 (예비)신혼부부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 주택을 결정하면 사업시행자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 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모집세대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175세대와 신혼부부 전세임대 23세대 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16. 12. 27.) 광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은 1순위 지원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당해세대의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소득 50%이하일 경우에는 2순위 지원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17년내 입주일 전일까지 혼인신고 하는 예비 신혼부부 포함)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당해 세대의 월평균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