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는 21일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박 당선인의 국정 철학과 목표에 맞도록 슬림, 간결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청와대의 조직 개편 핵심이뭔가 ?그리고 청와대의 수석비서관등이 내각에 군림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보완장치가 있나.청와대 개편안의 핵심은 당선인이 추구하는 국정 철학과 목표를 구현하기위해 슬림화, 간결화를 한다는데 있다.그래서 2실 9수석으로 개편했다 예산낭비를 줄이고 행정부와 청와대 조직이 각자가 본연의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 할 수 있도록 청와대 비서실의 조직체계를 일원화한다. 따라서 비서실의 기능을 통합하려는 구상이 담겨있다.또한 대통령의 국정어젠다 추진력을 강화하고 국가안보등의 국가전략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있다.새 청와대 비서실은 각부처 장관의 업무를 조정하거나 장관과 중복�
"큰 정부 _ 작은 청와대" 기조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조직이 2실 9수석 비서관 체재로 개편됐다.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21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슬림화 및 간결화를 골자로한 청와대 개편안을 발표했다.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행정부와 청와대의 조직이 본연의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청와대 조직체계를 일원화하고 비서실 기능을 통합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비서실 조직의 간결화는 대통령당선인의 국정어젠다의 총역량강화 ,국가전략기능강화등 3개 원칙이 개편안에 적용됐다고 밝혔다.앞서 정부조직이 "큰정부" 기조에 따라 17부 3처 17청으로 현 정부보다 확대개편 됐다면 청와대는 반대로 "작은청와대" 구조로 재편된 것이다개편안에 따라 대통령실은 비서실로 바뀌고 장관급인 청와대 정책실은 폐지되며 국가안보실이 �
박근혜 정부출범을 앞두고 경제 부총리제 부활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경제 부총리제는 08년 이명박정부 출범과 함께 폐지됐지만 이후 정치권에서 여,야 모두 부활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계속되는게 현실이다.현정부 출범시 종례 경제부총리가 수행하던 부처간 정책조정을 청와대 경제수석이 맡아서 하면된다는 논리로 직제가 사라졌지만 손기능 못지않게 부정적 측면도 무시할수없는 상황이다.이명박정부초기 쇠고기 파동과 화물연대 파업등 의 문제가 발생시 정부가 일사분란하게 대처하지못한 것을놓고 설왕설래 하는기색이다.기획재정부가 환률 ,금리 문제를놓고 한국은행과 벌인 마찰 등도 부총리제 폐지로인해 수습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라서 문제가아닌가한다.재정부 장관이 경제관련부처의 장관을불러 주재하는 경제정책 조정회의에 이명박 �
자본지자료사진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인수위전체회의를 주재했다.전날 삼청동 금융연수원 별관에서 현판식을 마치고 사실상 인수위원회를 이날 출범시킨셈이다.이날 회의에서 박당선인은 꼼꼼하고 정확한 인수인계를 잘할수있도록 인수위 위원들에계 당부하기도 했다.또한 인수위는 출범첫날 김용준 인수위원장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운영규정과 예산안을 의결했기에 박당선인이 주재하는 회의는 2번째 가되는셈이됐다.이어 박당선인은 회의에서 향후 5년간 효율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조직개편작업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도 곁들였다.또한 국민행복과 민생 그리고 국민대통합 ,정치쇄신등의 자신이 강조해온 국정운영등의 기조를 당부하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의 노력을 주문하기도했다.인수위는 이어 분과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4일 9개 분과별 간사를 비롯한 2차 인선안을 발표 함으로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26명의 인사를 마무리했다.김 용준 인수위 위원장은 이날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기자실에서 박당선인의 대리인 자격으로 9개 분과위원회 간사와 인수위원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 등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그는또 이번인수위는 새정부가 향후어떤방향으로 나아갈지 국정철학과 정책기조 초안을 설정해 향후 새정부가 원활한 출발을 하기위한 철저한 준비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우선 박당선인의 취임식 준비를 총괄 지휘하는 취임준비위원장에는 김 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발탁됐다.그리고 인수위 업무를 총괄 감독할 기획 조정분과는 유 인봉 성균관대교수가 간사를 맏고 옥동석 인천대 교수와 새�
과천 정부청사에서 소외를 밝히는 "심 본부장" MB, 정부의 최대핵심사업인 "4대강사업"을 총괄 지휘했던 심 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이 28일 본부해체와 동시에 퇴임한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8일 오전 11시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이 퇴임한다고 밝혔다.이로써 4대강사업 추진본부가 해체되고 그간 파견근무를 해왔던 관련공무원들도 모두 원상복구된다.이에 심, 본부장은 09년 4월 20일 4대강 살리기사업 추진본부장(장관급)으로 취임해 사업을 총괄 지휘해왔다.그는또 자문회의와 토론회등 간담회및 인터뷰와 현장점검등의 900여회의 대외활동을 통해 나름데로의 재임중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하고있다.국토부는 또 많은갈등과 어려움속에서도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차질없이 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소임을 다했다고 말하고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비서실장과 대변인을 24일 전격 발탁했다.한편 박당선인의 첫인선을 놓고 각계의 여러 반응이 나오고있다.여론수렴이 힘든 철통보안속에 "깜짝인사" 에대한 지적도 있는듯하다.초미의 관심이쏠렸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책통이자 재선인 유 일호 새누리당 의원과 수석대변인에 보수논객인 윤창중 "칼럼세상대표" 대변인단에 박 선규 .조윤선 전대변인을 임명한 인사에도 잡음이 일고있다.우선은 "특유의 박근혜인사" 스타일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발휘를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있다."일단 한번 썻던사람은 무한신뢰한다"는 원칙이 있기때문이다. 대선기간동안 자신을 그림자처럼 수행했던 조전 대변인과 또한 캠프의 "입" 역할을 했던 박 전대변인 등의 기용에서 이런 원칙이 적용됐다는 평가가 바로그것을 말해준다고했다.능력있는 전문가에 �
새누리당 박근혜후보는 12년 12월 19일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이로서 1987년 대통령 국민직선제로 헌법이 개정된이례 최초의 과반수이상의 득표자가 되었고 헌정이례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된셈이다.또한 전 박정희 대통령이후 2대가 대통령이 된것또한 기록으로보인다.이어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당선인은 향후 취임식까지 현직대통령에 준하는 최고등급의 경호와 경비를 받게된다.경호의 경우는 경호처에서 직젖 수행하게되며 경찰이 지원하도록 되어있다.그간 후보시절에는 국회의장이나 .국무총리급의 "을"호 경호와 경비를 해왔으나 경호 등급이 "갑"호로 격상되는 시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에서 당선증을 받고 확정되는 순간인 20일 오전으로 보지만 실질적인 대우는 개표가 확정되는 순간부터 이미시작된것으로봐야한다고 했다.이에따라 당선인 �
행정인전부(장관.맹형규)는 지난 2일 서필언 제1차관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장 .국회의원 .및 입주기관 관계자등 이대거 참석한 가운데 "정부 대구지방 합동청사"개청식을 가졌다.이는 2009년 12월에 착공하여 금년 (12년) 9월 11일 준공을 완료한 것으로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보금자리 주택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지방 보훈청을 비롯해 국세청및 지방 9개 특별 행정기관이 동시에 입주하게된다.총사업비 1,011억원을 투입하여 3년여에 걸친공사로 33,086제곱미터로서 지하3층 과 지상9층규모로 완공된 지방청사이다.특히 지방행정기관의 품격과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 이미지를 구상하여 주변의 지형지물을 그대로 존치시키는 드의 특수공법과 환경에 순응하는 최적의위치에 배치를 통해 근무하는 공무원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쾌적하고 편안�
지난 14일 우리나라 중심지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가 그것도 휴일인데 구멍이 생겼다.정부 청사는 국가안전에 미치는 중요도가 "청와대 .국방부.국회"등과 함께 최고수준인 "가"급이다.그럼에도 이처럼 보안이 허술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대두되고있다.15일 경찰과 정부청사 관리소에따르면 서울 정부청사에 외부인이 들어가려면 3단계에 걸친 검색대를 통과해야한다.청사외곽의 경우는 중앙청사 경비대소속 경찰관과 의경등의 130여명이 2~교대로 15개소에서 24시간 경비를 한다.또한 청사관리소소속 방호원역시 99명이 3교대로 근무하면서 경비와 순찰을 비롯해 CCtv판독및 감시를 하고있다.일단 외부에서 청사를 들어가려면 우선 의경과 마주치지않으면 들어갈수없다.또한 기자증도 통용이 되지않는 특병한 곳이다.아울러 청사에 출입기자로 등록이 되서 별도의 출입증이 �
정부는 21일 청와대에서 이명박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열고 국회가 정부로보낸 이명박정부의 내곡동사저에 대한 특검법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처음부터 의혹해소차원에서 특검수사가 필요하다는 법안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법안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9차례의 특검법과달리 특검 추천권을 특정정당이 행사하도록함으로써 특검의 정치적인 중립성과 독립성을 기대하기어렵고 피고발인이 공정하게 수사받을 권리와 평등권을 침해할 우려가 크다는 의미와 특검의 본질적인 의의에도 반한다는 의미에서 수용해야 하는지를 놓고 고심에 고심을 더듭한끝에 결정을 했다고한다.아무리 여.야간의 합의를 존중한다 하더라도 특검 추천권을 놓고 향후 두고두고 논쟁거리가될 새로운 선례를 남기게 된다는점도 큰부담�
Thank you, guys, for getting on. We’re doing a background call today to preview the President’s visit to Korea for the Nuclear Security Summit. We have with us a couple of officials who can go through the schedule, the purpose of the summit, and some of the bilateral meetings the President will have while there. So with that, I’m going to turn it over to our first official. MR. RHODES: Great. Thanks, everybody, for joining the call. A number of people had expressed interest in getting a sense of our trip here, so we wanted to be responsive to that interest. I’ll just start by giving a sense of
THE PRESIDENT: It's good to see you. (Applause.) Thank you.Well, listen, I'm not going to give a long speech, because I just want to make sure that I get a chance to shake everybody's hands. I just want to point out that I was just presented this spiffy jacket. And so whoever arranged to make sure that it fit -- I'm sure it wasn't the General -- I appreciate it. (Laughter.)But as I told General Thurman and your commander here, you guys are the -- at freedom's frontier. When you think about the transformation that has taken place in South Korea during my lifetime, it is directly attributable to
PRESIDENT LEE: (As interpreted.) I apologize for running a little late, ladies and gentlemen.Mr. President, distinguished members of the press, it's good to see my good friend again. The last time we met was four months ago. Welcome to Korea, Mr. President.And I wish to thank you, Mr. President, for taking time to visit the DMZ early this morning, soon after your arrival in Seoul. Mr. President, I'm sure it was a chance to witness firsthand the reality of division that has been a part of Korea for such a long time. And I gather you had a good time meeting with the members of the armed forces f
PRESIDENT HU: (As interpreted.) A month ago, Vice President Xi Jinping made a successful visit to the United States. I asked him to hand to the President my reply to earlier letter, and I want to thank the American side for the warm hospitality and for all the arrangements made for his visit.Now I'd like to talk to President Obama.PRESIDENT OBAMA: Well, Mr. President, first of all, I’d like to say -- (inaudible) -- you and your delegation. And I think that the fact that we have met 11 times during the course of my presidency is an indication of the importance that both of us place on strong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