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함양군 휴천면은 다문화가족간 유대를 증진하고 안정적인 다문화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주말 삼천포일대에서 다문화가족 14가정, 휴천면적십자회원 14명, 면사무소직원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가득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천면은 먼저 이날 2/4분기 간담회에서 여성결혼이민자가 보고 싶은 고향가정과 언제든 즐겁게 연락할 수 있도록 14가정에 분기마다 지급하는 1만 5000원권 국제전화카드를 전달했다. 이어 생일을 맞은 여성결혼이민자 4명에게는 생일케이크와 문화상품권 1만원권 3장씩을 전달,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했다. 또한, 여성결혼이민자가 조기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하도록 다문화가정 11가구와 휴천면적십자회원간 ‘친정어머니 결연맺기 사업’을 실시해 포근하고 화목한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다문화 자녀들의 시야를 넓히고자 사천 항공박물관도 견학했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더욱더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전정숙 휴천면장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함양군은 2003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해 국내외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함양산삼이 전국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국가브랜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대상’은 매일경제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농림축산식품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농특산물, 브랜드, 축제 등 3개 분야에 걸쳐 소비자설문으로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함양산양삼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농특산물중 생산력증대·소비자선호도·발전가능성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군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 노동력감소 등으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현실을 직시하고 함양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성장잠재력을 발굴한 전략산업을 육성해왔다. 군의 산양삼 재배는 전국최초로 생산이력제 시범지구로 지정받았던 2003년 20여농가 30ha로 시작해 2016년 현재 500가구 700ha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100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는 최근 굴.진주담치의 대체 품종으로 자리잡고 있는 해만가리비 양식의 실태를 진단하고 일선 양식 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기술 등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 전략 양식 품종(가리비)워크숍’을 6월 28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도 전략 양식 품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해만가리비의 양식 현장에서 기술적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전문가와 관계기관, 어업인이 모여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인 해만가리비는 1996년 우리나라에 이식 되었으며, 그동안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종묘생산기술을 확립하여 민간에 이전하였다. 도내 고성군을 중심으로 통영.거제 등으로 점차 양식해역이 확장되어 2013년 194톤에서 2015년에는 1,156톤으로 급증하였다. 양식면적도 2015년 60ha에서 2016년에는 100ha 정도로 확산되어 생산량도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양식면적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우량종묘생산, 폐사와 질병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이 예상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운현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장은 도내 주력양식품종을 대상으로 매년 2회 반기별 워크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 외에도 문자(SMS, M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로도 신고가 가능하다며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먼저 문자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 가능하다. 앱 신고의 경우,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여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음성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 외국인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119신고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홍보가 부족해 아직 모르는 도민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다매체 신고방법을 알려 도민들이 신속한 119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오는 7월 1일부터 신규차량과 유방암촬영장치를 포함한 12종의 최신장비를 갖추어 도민들에게 새롭게 찾아간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차량구입비 등 총 12억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의 45인승 버스차량을 15.5톤 특장차량으로 교체하여 유방암 촬영장치, 디지털 초음파영상진단기, 심전도검사장비, 골밀도측정기 등 12종의 새로운 장비를 추가 탑재하여 운행하게 된다.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차량으로 바꾼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6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검진횟수도 월 3~5회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부인과 검진에 대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확대 운영하여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4개 군 지역(의령, 고성, 산청, 함양)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가임·비가임여성 등 모든 여성에게 확대 운영하고, 검진비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까지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찾은 검진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5명보다 2배정도 늘어난 503명으로 나타나는 등 의료취약지역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여민동락 도정 구현과 도정주요시책에 대한 신속하고 상시적인 도민의견 수렴을 위해 ‘여민동락 온라인 패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도로명주소 인지도 및 활용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5월 전면시행 3년차에 접어든 도로명주소에 대해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알아보고자 5월 10일 ~ 6월 3일까지 6문항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귀하의 신분증에 도로명주소가 표기되어 있다.’(77.7%), ‘귀댁의 도로명주소를 알고 있으며 바르게 쓸 수 있다.’(85.3%), ‘도로명주소를 직접 사용해 본 적이 있다.(94.2%)와 사용해 본 적이 없다.’(5.8%)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 중에는 ‘쓰고 외우기가 불편하다.’(58.8%)가 많았다. 도로명주소는 민원업무 볼 때, 인터넷 회원가입 할 때 등 다양한 분야에 고르게 사용해 봤으며 그 중 우편물, 택배 보낼 때 사용해 봤다는 비율(24.0%)이 가장 높았으며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문, 방송광고 등이 가장 효과적인 홍보방법이라고 답했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는
(교통문화신문) 지난 4월 고향발전을 위해 뭉친 부산출신 대중문화예술인 네트워크 ‘갈매기의 꿈’측이 부산시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부산시 서울본부에서 서병수 시장과 갈꿈회 회장 이경규씨(개그맨)가 부산지역 대중문화산업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출신 대중문화예술인 네트워크 측 주요 임원진이 모두 참석하여 열리는 이번 MOU 체결식에서 △부산시는 앞으로 시가 주최하는 주요 축제나 문화행사에 갈꿈회 회원들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갈꿈회는 부산시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고향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의 확대와 지속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바람 속에 대중문화산업의 시장규모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에 비해 매우 취약한 환경에 있는 지역 관련 산업의 성장에 이번 MOU 체결은 하나의 좋은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연고 대중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갈꿈회는 고향인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회원간 친목을 위해 지난
(교통문화신문)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관하는 2015년도 국가지식재산시행과제 평가결과, 우리시가 총 36개 평가 과제(중앙 19, 지자체 17)중 7개 우수과제로 선정됨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 과제로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부산시가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매년 중앙기관과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식 재산 추진과제를 평가해 오고 있다.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기반조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정책평가단」에서 우수과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시의 선정 과제는「지식재산 사회기반 확립」으로 해외 센터 및 국내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지식재산(IP)교육 및 세미나 추진, 시장 판로 개척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우수함과 △지식재산기반 전문 인력 양성과 지식재산 융합형 기술혁신 및 창출활동 등의 지식재산적 환경 구축과 △지식재산 협업 활동의 우수한 내용으로 친지식재산산적 환경 구축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던 점이 평가단의 높은 배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광역자치단체로써는 유일하게 2013년도부터 3년 연속 우수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타 지역과
(교통문화신문) 오는 6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6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부산시가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부산시민의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6·25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주요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6·25참전유공자 표창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념사 △6·25참전유공자의 회고사 △시립합창단의 기념합창 및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기념식 전 시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결의대회도 개최하고, 기념식 후에는 부산광역시장 주재의 수상자와 참전유공자를 위한 위로연이 있을 예정이며, 구군별로 별도의 위로연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 입구에서 ‘소리대장간 청력관리센터’ 주관으로 6.25전쟁 기념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명, 난청 등 무료청력검사가
(교통문화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오는 6월 25일 오전 9시 30분 UN기념공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보훈관계자·학생·군인·연맹회원·시민 등 2,7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66주년 6.25전쟁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추모제는 양재생 회장의 기념사와 서병수 부산시장 등 주요기관장, UN사령부 대표의 추도사에 이어, 헌화, 묵념, 진혼곡(비목), 6.25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6.25 당시에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UN국 참전 전몰용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유엔군 참전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추모식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의미를 전후세대들에게 일깨워 국가안보의식을 높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동맹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재정립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추모제 행사뿐만 아니라,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오전 11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제66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열리며,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해동 부산시의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송상현광장 내 창업카페에서 ‘2016 외국인유학생 대상 취업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지역 외국인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취업을 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취업특강은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학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년째 진행 중인 사업이다. 부산지역 외국인유학생들이 국내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필요한 실전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부산유학생지원협의회 회원교 18개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40여 명을 대상으로 회당 2시간의 과정으로 총 4회로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한국유학과 취업의 이해 △취업 길 찾기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면접스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유학하는 많은 외국인유학생이 졸업 후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 취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취업 특강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유학생 대상 취업특강을
(교통문화신문) 지난 4월 첫 무대를 시작으로 매월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무료로 펼쳐지고 있는 추억의 영상음악회 ‘도병찬의 뮤직파일’이 관객들의 호평속에 오는 28일 오전 11시 세 번째 무대를 펼친다고 24일 부산시가 밝혔다. 5월 공연으로 돌아가보자. 과거 70~80년대 음악다방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촌스러운 뮤직박스를 그대로 재현하여 운치를 더하고, 노장의 구수한 입담과 맛깔스런 진행으로 더욱 빛이 난다. “도병찬 손님! 카운터에 전화~ 와 있습니다.” 진행자의 깜짝 애드리브도 흘러나온다. 추억의 명곡들과 세월속에 늙어가는 명가수들을 평소 접하기 힘든 영상 속에서 만난다. 전용극장 음향과 대형 스크린, 전문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어 그 맛은 더욱 진하다. 2010년 거쉬윈 상을 수상한 폴 매카트니의 백악관 헌정공연 가운데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미쉘 여사 앞에서 부른『미쉘』과 연이은 명곡들을 영상으로 만난다. 중간 중간에 관객들의 입에서 흥얼거리는 소리가 나오더니 급기야 제창으로 이어지며 박수가 터져 나온다. 공연 중간에 클래식전집 CD 5개씩 총 10세트를 경품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무대위에서 펼쳐져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문화회관은 오는 6월 24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공연 ‘박영규와 헤븐 싱어즈’를 개최한다고 23일 부산시가 밝혔다. 부산을 대표하는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헤븐 싱어즈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박은주, 왕기헌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다. 대중 스타인 탤런트 박영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네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풀 편성 반주로 화려함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담장을 대폭 낮춤으로써 평소 클래식 음악을 자주 접하지 않는 관객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1부에서는 정통 클래식인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선곡했고, 2부에서는 팝 뮤직,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헤븐 싱어즈와 정상급 소프라노의 수준 높은 음악, 대중 스타와의 교감, 화려한 오케스트라 반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께 다채로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건설본부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선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과 오명환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및 건설현장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3일 부산시가 밝혔따. 이날 행사는 날로 심화·다양화 되고 있는 건설민원의 주요사례를 소개하여 민원 해결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법으로 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민 중심·안전 최우선의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설본부의 안전관리 시책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종합안전가이드 세이프 레드북 제작, 외부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컨설팅, 시기별 안전가이드라인 제공, 재난대응 초동대응반(1사업장 1대응반) 구성, 안전다짐·결의대회, 정기·수시·특별 안전점검, 매일 작업 전 안전점검표 작성 등 선제적 재난예방을 통해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했다는 평가이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행중인 모든 건설현장에 대해 여름철 대비 안전점검(6월 14일~6월 24일)을 실시함과 동시에 안전보건공단
(교통문화신문) 오는 24일 오전 10시 CENTAP 1층에서 ‘CENTAP OPEN HOUSE DAY’를 개최한다고 23일 부산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VC 7개사와 부산대표 스타트업 6개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설명회를 하는 1부 행사와 실리콘밸리 유명 엑셀러레이터 Benjamin Levy 초청「실리콘밸리 투자자가 말하는 메가트랜드, 인공지능(AI)」강연을 2부 행사로 진행된다. 1부 행사에는 서울지역 투자사인 매쉬업엔젤스, 인터베스트,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BIG BASIN CAPITAL, 대성창업투자, 본엔젤스 등과 부산지역 대표 스타트업인 로하, 로아팩토리, 리프밀, 위즈인게임, 렌고, 니더 등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부산 Startup 기업의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서울지역 투자사 연계를 통해 지역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더욱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도한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엑셀러레이팅 벤처기업인 BootstrapsLabs 창업자 Benjamin Levy를 초청해 실리콘밸리 투자자가 말하는 메가트렌드 인공지능(AI)에 대한 강연 및 멘토링을 진행한다. Bootstraps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