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도내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트르 일원에서 해외 문화탐방과 호연지기 함양을 위한 해외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서민자녀 18명을 모범청소년으로 선발하여 이번 체험단을 구성했다. 체험단은 몽골제국의 버드칸 궁전, 징기스칸 박물관과 유네스코 지정 테를지 국립공원 등 몽골의 대자연을 탐험한다. 김종순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모범청소년 해외체험활동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범청소년 해외체험활동’은 타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존중의 태도를 배우고 글로벌시대의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12년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그 간 중국, 몽골 2개국에 총 90명이 참가했다.
(교통문화신문)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7월 12일과 20일, 21일에 경기도 가평군 조종천 일대에서 서울시 초·중·고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천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와 평가를 체험하여 수생태계 학습 기회를 얻고, 국립환경과학원과 서울시 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미래 환경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인재양성 및 환경보전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13.6, 국립환경과학원·서울시 교육청) 지난해 체험학습의 경우 95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만족도가 4.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 올해 교육은 부착돌말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어류 등 물속 생물을 비롯해 물가의 환경에 대한 조사·평가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론 강의와 수생생물을 현장에서 직접 채집·분류하고 건강성을 평가해 보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한편,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하천·호소 등 공공수역의 수생태계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수생태계 건강성을 조사하고 있다.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는 하천, 하구, 호소 등의 수생태계 건
(교통문화신문)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7월 11일(화) 국립재활원(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에게 무료운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국립재활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 중 운전교육 대상자*를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연계 받아 무료운전면허 취득·운전적응·도로연수 교육과 차량개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에게 무료운전교육 서비스를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국립재활원에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지체·뇌병변·청각장애인 1~4급, 기초생활수급권자는 6급까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자가운전이 활성화되고 장애인의 이동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운전 상담, 평가, 운전교육, 차량개조 및 자동차보조기기 정보제공,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장애인운전서비스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7 유네스코 한-일 교사대화」행사를 7월 11일(화) 18시부터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유네스코 한-일 교사대화」는 한국과 일본 정부의 지원 아래 유네스코 국제이해교육을 바탕으로 양 국 교육발전 방안을 구상하고, 우호를 증진하기 위하여 ‘01년부터 시작되었다. 동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은 양 국 교육현장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나아가 동아시아의 미래 세대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행사는 일본 교직원 50여명을 초청하여 11일 저녁 공식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6박 7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A/B그룹으로 나뉘어 충북교육청, 대구교육청 각 교육청의 유네스코 협력사업, 지역 교육현안 등을 청취하고, 유네스코 학내활동이 활발한 국내 초·중·고교에 방문하여 한-일 교사 간담회, 수업 참관, 일본 문화소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국 간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학생 가정방문, 유네스코 지정 국내 세계기록유산 답사도 함께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한-일 교사대화」프로그램은 2000년 3월 양 국 교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월 12일 15시부터 충남대학교에서「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college) Cooperation+ 본 출범식은 그간 총 4개 유형으로 각각 선정?평가가 진행됐던 LINC+의 모든 사업대학(총 134교, 일반대 75교, 전문대 59교) 확정 이후 추진하는 첫 행사로 사업단 관계자 약 1,200여명이 참석하며,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준동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LINC+사업단 출범과 각 사업단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격려한다. LINC+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 혁신 지원, 현장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재정지원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선정평가를 거쳐 5개 권역 일반대학 75개교, 전문대학 59개교 등 총 134개교를 ‘17년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준동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LINC+사업단장 대표의 성공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에서는 농촌생활을 경험하기 힘든 도시 아이들에게 친환경농업에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부터 총 48회, 192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 7월18일(화)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신청한 후 참여신청서를 전자메일(sonhj7979@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참여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친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은 유치원 및 초·중등학생 단체 1,9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8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 수, 목 3일간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강동구 상일동 소재)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무, 배추, 고구마 등 가을 농산물을 수확하는 영농체험프로그램, 벼, 약용식물 등을 관찰하는 작물 관찰 프로그램, 직접 수확한 제철 농산물을 시식해보는 녹색식생활체험 프로그램, 작물에 대한 이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 샘다문화학교가 7월 8일 서울 방배동 백석예술대학교 10층 아트홀에서 (사)대한민국통일문화창작진흥회(회장 진동은, 이사장 박상옥)가 주최하고 연예저널,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가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혜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체육,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분야에서 사전 공모와 엄정한 실기를 거쳐 주로 초중고 학생들과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까지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분단 72주년이 되는 데다 새 정부 출범으로 어느 때보다 이념갈등이 심한 상황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통일의 염원’에 범국민적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및 올바른 통일의 자세를 고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대회사에서 진동은 회장은 “평화로운 남북통일은 온 국민의 소원이며 숙원사업이다”며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교육과 모든 세대, 계층, 종교를 뛰어넘는 사회통합과 공동의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의 축하 공연으로 샘다문화학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7월 12일, 19일, 26일(총 3회) 동작구, 강남구, 종로구에서 2017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내일탐구편 ‘취업의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토크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내일탐구편은 참여자를 취업 준비생, 진로 탐색 중인 취업 준비생, 진로 결정 후 입사 지원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으로 분류하여 참여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의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토크쇼는 청년수당 참여자 중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취업 준비생들이 가지는 취업 준비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바로잡아 취업에 대한 새로운 사고 방식을 제시하여 청년들의 주도적인 미래 준비를 지원한다. 토크쇼와 관련된 사항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창의와 열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의 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대한민국 인재상’(교육부 주최) 선발과 관련, 울산시 후보자를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7일 오후 5시(도착분에 한함)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선발 추천 인원은 8명(고등학생 4명, 대학생·청년일반 4명)이다. 응모 방법은 고등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울산교육청에, 대학생은 대학교의 추천을, 청년·일반은 최종 학교장 또는 소속기관의 추천을 받아 울산시(인재교육과)에 응모하면 된다. 울산시는 대학생·청년일반인에 대하여 지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육부에 추천하며, 교육부는 중앙심사위원회 심층 면접 등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는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총 100명(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 40명, 청년일반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4명(고교생 2, 대학생 1, 청년일반 1)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교육에 소외된 라오스 청소년들을 위해 건립한 현대식 ‘씨앙쿤 경기도 중·고등학교’의 완공식이 오는 11일 라오스 후아판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라오스 총리실 정무 장관, 교육부 장관 등 고위급 공무원들과 지역주민, 학생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환경이 열악한 라오스는 제8차 국가사회경제개발 5개년(2016년 ~2020년) 계획으로 국민의 교육수준 향상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했다. 국무조정실의 국가별 협력전략(CPS)에 따르면 라오스는 상당수의 학생이 학령기에 맞는 교육을 제공받지 못하는 실정이며, 특히 고등교육의 기회는 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외곽 지역의 교육기회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씨앙쿤 경기도 중·고등학교’가 세워지는 후아판주 씨앙쿤지역 역시 산악지대에 위치한 오지로 24개 마을에 1만2,939명이 거주하고 있다. 현재 중학교는 2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고등학교는 없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6월 라오스에서 판캄 위파완 라오스 부통령을 만나 두 지역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라오스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건립을 협의했고, 라오스는 바로 사업에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4개 기술교육원은 기술전문가로 거듭날 2017년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189명을 7월 10일(월)부터 8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해외영주권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지원 가능하다. ◇패션디자인·조리외식·건축인테리어 등 취업 연결 가능한 62개 실용학과 훈련 분야는 패션디자인·조리외식·특수용접·헤어디자인·건축인테리어·조경관리 등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용학과 중심이며, 31개 학과 정규과정(6개월/야간) 1,144명, 25개 학과 단기과정(3~6개월/주·야간) 875명, 6개 학과 국가협력과정(4~6개월/주간) 170명 등 총 62개 학과에서 2,189명을 모집한다. 또한 전체 정원의 30%는 사회적배려층을 우선 선발하는데 그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교통문화신문) 관세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총 17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YES FTA 전문교육사업’이 기업종사자와 관련분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 사업에 현재까지 총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FTA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수출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이번 사업을 통해 100여개 기업이 새롭게 FTA를 활용하기 시작하였고, 150개가 넘는 기업이 원산지관리프로그램(FTA-PASS)을 도입하여 원산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특성화고생 등 90명이 원산지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60개 기업이 새롭게 ‘원산지인증수출자’로 지정받기도 하였다.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사업은 하반기에도 계속하여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우리 기업과 미래 무역인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기업별 1:1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과정이 대폭 확대되고, 평소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방 농공단지(농수산업)에도 찾아가는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며, 교육을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7월 6일(목) aT 농식품유통교육원(수원 당수동 소재)에서 「2017년 농식품마케팅 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104명의 농식품 미래 혁신리더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aT가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 대학은 농산물유통 개선 및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여, 산지와 소비지의 유통종사자 및 식품, 외식업계 등을 대상으로 △ 대량수요처 경영인 전문가 과정, △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 농산물 CEO MBA 등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식품마케팅 대학은 2004년 3월 설립 이후 2,900여명의 농식품 혁신 리더를 배출한 농식품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교육생들의 니즈와 변화하는 농식품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 4차산업 혁명,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활용과 같은 첨단 산업분야를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수료식에서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산업 혁명시대의 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 참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21일까지 만화·웹툰에 관심 있는 지역 시민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웹툰창작체험관’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웹툰창작체험관은 만화와 웹툰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의 지역 시민과 초등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창작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실습은 평소 접해보지 못한 웹툰 창작 전용 PC(태블릿)를 활용하여 쉽게 만화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올해는「원도심 재생을 위한 시민 참여형 만화체험관 구축」이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4일 부터 어린이반은 8월 25일까지, 성인반은 9월 8일까지 만화웹툰창작센터(옛 충남도청)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 정원은 성인 30명, 어린이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교육 이후 수료생들의 결과물을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에 활용 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도심 벽화 그리기 또는 원도심 안내 웹툰을 제작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에서 서식을 받아 담당자 이메일(mhni@dicia.or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 16품목 550건(농산물99건, 수산물444건, 가공식품7건)을 대상으로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등 방사성물질 잔류여부를 정밀 검사했다. 검사는 경기도와 교육청,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 시군학교급식담당부서가 협력해 방사능 검출 우려가 높은 수산물과 비에 노출된 상태로 자라 상대적으로 방사능에 취약한 노지채소와 과일, 버섯류 중심으로 실시됐다. 검사결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서는 방사성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방사능에 대해서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앞으로도 경기지역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달 지속적으로 방사능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방사성물질 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학교급식 식재료는 관할 시군 및 식약처 등 유관기관에 통보해 전량 압류·폐기하고, 부적합 업체는 향후 경기도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참여할 수 없도록 행정기관과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