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의 대표적인 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김정승)’은 오는 7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국악동호회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을 진행한다. 국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직접 배우며, 연주하는 시민예술가 10팀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에 시작하여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시민국악동호회를 선정하였다. 지난 시즌의 호평에 이어 올해도 지원 단체가 많아 신규 국악 동호회를 우대하여 선발하였으며, 공모에 선정된 시민국악동호회는 공연의 기회와 무대 기술운영, 통합 홍보물 제작 및 소액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번 공연의 무대에 오르는 시민국악인들은 나이, 직업, 경력 등에 상관없이 국악에 대한 애정으로 모인 동호회 회원들로, 아마추어 연주자들이지만 전공자 못지않은 열정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이다. 은 시민국악동호회의 연주를 통해 정악, 산조 등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국악의 모든 장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부터 성균관대학교 국악동아리의 동문으로 구성된 , 만 7세에서 6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까지 나이 불문 모두가 같이 즐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검단지역을 이루고 있는 8개 마을의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1부 ‘나의 이름은’, 2부 ‘검단, 여덟 걸음’, 3부 ‘다시 걷기’로 구성된다. 검단지역의 전승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한편, 마을 토박이와 새롭게 유입된 주민들을 위해 동네의 역사를 알기 쉽게 보여줘 검단 지역의 공동체 간 결속 고리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1부에서는 「여지도」, 「(신구대조) 조선전도부군면리동명칭일람」 등 지도 및 문헌자료와 사진을 비롯해 명문 기와(글씨가 새겨진 기와), 호패 등의 자료를 통해 검단지역의 지리환경과 행정구역이 변화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검단지역 8개 마을 마전동, 금곡동, 오류동, 왕길동, 대곡동, 불로동, 원당동, 당하동의 콘텐츠를 인물, 지명, 설화, 식생, 선사, 민속, 검단선사박물관 등으로 선정해 검단의 면면과 가치를 전시한다. 한백륜 묘지명, 원당동 출토 구석기~청동기시대 유물 외에도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보조 장치, 즉 광물·식
(교통문화신문)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이 그려진 에코백을 매고 출근해 아이언맨 피규어가 자리 잡은 책상에서 미니언즈 컵으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 사무실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른바 ‘어른이(어른과 어린이를 합친 말)’들이 열광하는 키덜트 문화는 이제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왔다. 키덜트 문화의 확산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7 캐릭터 산업백서’에 따르면 캐릭터 상품들 중 ‘키덜트/하비 상품’의 연 평균 지출 비용은 5만8163원으로 ‘출판/유아동 용품’(5만5882원), ‘인형·로봇 외 완구’(4만7713원) 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1인 가구의 증가, 소확행 문화 확산, 출산율 감소 등의 사회 현상에 따라 ‘나 자신을 위한 장난감’에 지갑을 여는 성인층의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 라이언/ 무지/ 프로도 등 카카오 캐릭터에 이어 어벤저스 내세운 마블 캐릭터 인기 키덜트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는 이미 전 국민 캐릭터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카카오프렌즈이다. 라이언, 무지, 프로도 등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은 모바일 이모티콘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군으로 탄생하고 있다. 최근에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태국 방콕의 대형쇼핑몰 ‘센트럴 플라자 라마 나인(Central Plaza Rama 9)’에 게임하고 놀면서 서울의 24시간을 몰입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서울 관광 홍보 전시장을 연다. 주말 평균 유동인구가 1만 5천명에 달하고 방콕에선 유일하게 지하철역이 연결된 대표 쇼핑몰이다. ‘낮부터 밤까지 24시간 서울에서 놀다’ 컨셉으로 명소 소개 위주의 단순 홍보를 넘어 개인 취향에 맞는 정보를 습득하고 체험을 통해 태국 현지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서울 방문까지 유도하는 이색 유치전에 나서는 것. 참여자들은 서울을 방문한 개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맛집, 스파, 뷰티숍 등을 브루마블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사위를 던져 해당 칸으로 이동하고 칸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인식하면 서울관광 모바일 플랫폼(VisitSeoul.net)으로 연동돼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전시장 한켠엔 LED 대형 미디어월이 설치돼 소원을 적으면 마치 N서울타워에서 직접 소원 자물쇠를 거는 것처럼 생생한 체험도 3D영상으로 할 수 있다. 밤도깨비야시장, 야외 뮤직페스티벌 등 잠들지 않는 축제의 도시 서울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파빌리온도
(교통문화신문) 뜨거운 부산의 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언리밋 힙합 전야콘서트’가 KNN주관으로 8월 3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스포츠 행사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의 전야 이벤트로 대한민국 힙합씬을 뒤흔든 천재 힙합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일 이번 공연에는 비와이, 윤진영, 앰비션 뮤직의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그리고 DJ 줄리안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괴물래퍼’ 비와이는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M net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해 범접할 수 없는 랩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로 발돋움했다. 부산 출신 차세대 ‘힙합 꿈나무’ 윤진영도 만날 수 있다. Mnet ‘고등래퍼 2’에 출연해 파이널까지 올라간 실력파 래퍼 윤진영은 유명 힙합뮤지션 에미넴 ‘Lose yourself’의 어려운 비트에도 멋진 랩을 펼쳐 힙합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랩실력만큼 뛰어난 노래실력도 윤진영의 무대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교통문화신문) 청양군이 요리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열어 관내 청소년을 비롯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미혜)가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양요리경연대회’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돼 관내 학교 및 단체 9개 팀이 참가해 능숙한 솜씨를 뽐냈다. 청양요리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고 미래의 직업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돼 동아리 공연을 비롯한 음식 체험활동, 먹거리 나눔장터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요리경연대회는 청양 지역 특산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 멜론, 토마토 등을 활용한 창의적인 음식을 만들어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졌다. 심사결과 청양 오대천왕팀(명규호)이 최우수상에 선정돼 상금 4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삼공주팀(박민경, 김수연, 한아름)이 선정돼 30만원을 받았으며, 장려상에는 아기돼지 삼자매팀(오소영, 강민영, 이경민)과 아빠와 아들팀(이선엽, 이기승)이 선정돼 각각 15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행사 후 먹거리 나눔장터를 통해 이뤄진 판매수익금의 50%는 장학금으로 기부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단장 강기성)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 합창공연 ‘신나는 콘서트’를 8월 18일(토) 세종대극장에 올린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올해 일곱 번째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한자리에 모아 합창음악의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자했다. 지난 1월 취임 한 강기성 단장이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 의 합창을 중심으로 원작을 각색한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시작한다. 팜므파탈 집시의 강렬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은 1875년 초연 당시 집시와 탈영병, 하층민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면서 지나치게 사실적인 내용과 잔인한 살해 장면 등이 등장해 작곡가 비제에게 실패를 안겨줬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주인공의 치명적 매력, 관능적이고 서정적인 선율 등이 유럽에 카르멘 열풍을 불러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 등 이 오페라의 가치를 확신하였으며 1904년에 이미 세계 전역에서 1천회 공연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등 오페라 주요 곡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어로 연주하며 곡 중간에 원어로도 연주한다. 카르멘은 메조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가야문화권 중장기 종합 조사·연구 계획 수립을 위한 제1차 전문가 포럼’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경남 창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와 관련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가야문화권 연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하였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제1부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현황 분석과 중장기 기본구상(안) 발제, 제2부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중장기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한 집중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금까지 별도 연구진을 구성하여 진행해왔던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이다. 먼저, 지금까지 조사된 가야유적을 지역별·성격별로 살펴보는 ▲ 가야유적 발굴조사 현황 분석,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뤄진 가야사 연구의 흐름을 소개하는 ▲ 가야사 연구 현황 분석, 이를 토대로 한 ▲ 가야문화권 중장기 조사·연구 계획 기본구상(안)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제2부에서는 1부의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문헌사와 고고학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교통문화신문)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조성을 위해 ‘2018 화폐박물관 즐거운 여름방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7월 24일(화)부터 8월 25일(토)까지 열리는 이번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행사는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우리 화폐문화를 재미있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크릴 샤인아트로 조명등 만들기’(매주 수요일) △‘스트링아트 공예로 상평통보 액자 만들기’(매주 목요일) △‘점토 공예로 아름다운 여름바다 만들기’(매주 금요일) 등이 지역 공예전문가 지도로 진행된다. 학습 프로그램은 조폐공사 화폐전문위원과 화폐박물관 전문 해설사 강연으로 △‘화폐로 보는 과학, 문화, 예술’ △‘화폐 디자인으로 보는 역사와 문화’ △‘재미있는 돈 이야기’ 특강이 예정돼 있다. 또 전시장을 둘러보며 화폐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열린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퀴즈 풀이를 통해 기념품도 증정된다. 올 상반기 화폐박물관 행사에 참여한 학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한국 의료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으로 편중된 방한의료관광 시장을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하는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종합병원 등 10개 의료기관 및 5개 유치업체, 현지에서는 의료 에이전시, 종합병원, 대형 건강검진센터 및 뷰티샵 등 관련업계 50여곳이 참가한다. 우선 20일 자카르타 페어몬트 호텔에서는 양국 참가기관 간 B2B(기업간거래)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현지 진출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CIMB은행 등 금융기관의 고소득층 VIP고객 300여명을 초청, 방한 의료관광 상담이 진행된다. 아울러 같은 날 자카르타 최대 쇼핑몰인 따만앙그렉에서는 현지 지상파 TV채널 MNC TV 등 50여개 언론매체를 초청하여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실시하고, 연예인 겸 뷰티 파워블로거인 제닌 인딴사리(Janine Intansari)를 ‘한국의료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어서 21일, 22일에는 따
(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18일 텔레비전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총 271개 방송사업자(법인기준)의 397개의 채널을 대상으로 산정한「2017년도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점유율」이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로, 한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30%를 초과할 수 없다(다만,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출자한 경우는 예외).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에 특수관계자의 시청점유율 및 해당 방송사업자가 주식 또는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다른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합산하여 산정한다. 또, 일간신문을 경영하는 법인이 방송사업을 겸영하거나 주식 또는 지분을 소유하는 경우에는 그 일간신문의 구독률을 일정한 비율의 시청점유율로 환산*하여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에 합산한다. * 일간신문 구독률을 일정한 비율의 시청률로 환산하기 위해 「매체교환율」을 적용 - 2017년 매체교환율은 1(TV) : 0.38(신문)임 2017년도 주요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살펴보면, 지상파방송사업자의 경우 한국방송공사 26.890%,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은 강원도와 함께 남·북 철도, 올림픽 유산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철도가 이어주는 평화 여행길, 강원권 여행상품·여행후기 공모전’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상품’과 ‘여행후기’ 두 부문이다. 강릉선 KTX· ITX-청춘·경원선 DMZ-트레인을 타고 여행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기획하거나 여행한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상품 부문은 강원지역의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기차여행상품을 기획하여 새로운 여행상품을 구성하면 된다. 후기 부문은 기차를 타고 강원지역을 여행한 후 기행문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상품 부문은 ‘관광진흥법 제 4조(등록)’에 의해 여행업에 등록된 업체만 응모 할 수 있으며, 후기 부문 은 기차여행을 사랑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korail_tour@kor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로 우수작 3편씩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해 8월 시상한다. ○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 공원의 역사를 시민자원봉사를 통해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한‘2018 시민공원사진가 사진전’을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7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민공원사진가란 조성 완료된 공원의 운영·관리 과정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인천의 공원역사를 시대적 영상으로 기록·관리할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들을 모집하여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단체로서 인천특별시대 시민참여형 공원분야 민관협치의 모델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시민공원 사진가들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인천의 거점공원에 모여 1년 동안 출사를 진행하였으며 그간 활동의 기록물 약 100여점의 사진을 자원봉사자 스스로 전시하여“With Park & Incheon”이라는 주제로 주요 장소성을 고려해 인천문화예술회관을 포함하여 3~4회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이번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시민공원사진전은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통해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것으로서 공원의 의미를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도시의 변화와 함께하는 인천공원의 참모습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민이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외국단체관광객과 홍보팸투어단 1,000여명을 유치하였다. 치맥축제 및 관광지, 음식 등 대구관광 체험을 통해 축제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외국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해외 시장개척단이 대만 현지의 4대 여행사(콜라, 희홍, 웅사, 동남)와 관광객 유치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대만 현지 관광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치맥축제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630여명의 대만 단체관광객을 유치하였다. 이들은 치맥축제기간 동안 동성로, 근대골목, 김광석길, 이월드 등 주요 관광지와 치맥을 즐기게 된다. 또한, 대만 회계사연합 회원 인센티브 단체 30명도 치맥축제, 근대골목, 서문시장, 이월드, 스파밸리 등을 즐기러 대구를 방문한다. 중국의 경우, 지난 5월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이 중국 광저우, 선양지역 대상 여행사 관광 MOU 체결 및 세일즈콜을 적극 추진한 결과, 치맥축제 연계 중국 단체관광객 200명을 유치하였다. 이들은 7월 19일 치맥축제와 연계한 ‘컬러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여름프로그램으로 8월 11일(토)부터 9월 5일(수)까지 , 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3번의 강의와 1번의 공연 관람으로 진행되는 세종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여름프로그램은 파이프오르간과 국악기를 접하는 두 강좌로 진행된다. 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인 파이프오르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파이프오르간 전문가에게 기원과 작동원리를 배우고 주요 작품을 감상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은 실제 국악기를 연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전래동요와 놀이를 통해 국악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장단 이름과 율동을 활용해 손장단을 익혀 지역별 민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