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런닝맨이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떴다~ 젊은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중국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최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 개리, 지석진 등으로 구성된 런닝맨 팀은 전국 최고의 근현대 시대물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오는 7월 30일부터 개막되는「2016 고스트파크」호러 체험을 미리 해 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18일 촬영을 마친 제작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촬영되었으며, 「2016 고스트파크」에서 자랑하는 여섯 가지 공포 어트랙션을 미리 체험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렸다.”고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된 "SBS 런닝맨"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밀양시는 22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16년 자원봉사 활력화 대회’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전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생활 실천 홍보관 운영 뿐 만 아니라 당 줄이기 운동과 금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부채를 제작 배부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부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 면은 ‘단맛을 줄이면,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라는 문구가 또 다른 한면에는 ‘흡연은 질병이며, 금연은 치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부채를 돌려가며 흔들면서 건강생활 실천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부채 퍼포먼스를 통해 당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당 과잉 섭취로 인한 만성질환의 발병률 감소 뿐 아니라 흡연자로부터 간접흡연도 당당히 ‘NO'라고 얘기 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으며, 해마다 늘어나는 ‘내일로’ 청년여행객들의 발길을 잡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로’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서 매년 여름과 겨울 일정기간 만25세 이하 청년들 대상으로 판매하는 전국을 여행하는 열차관광상품(5일권/7일권)이다. 창원시는 창원을 방문하는 내일로 여행객에게 창원에서 꼭 가봐야 할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아이템들을 ‘창원관광 버킷리스트 Top10’으로 만들어 ‘내일로’ 청년 여행객이 3개 이상 미션 수행 시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KTX역사(마산역, 창원역, 창원중앙역) 관광안내소 및 역무실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먹거리, 카페, 유료관광지, 체험비 등의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창원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과 마산 창동예술촌의 일부 음식점과 카페, 해양솔라타워 관람비, 창동예술촌 예술체험비, 해양레포츠 체험비 10~20퍼센트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원시는 코레일 서울역·마산역과 공동으로 ‘내일로’ 티켓 구매자를 모객해 8월 2일~8월 23일 매주 2회 단체관광객도 유치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이 전국학생 창의력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경남과학교육원은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선학초등학교 ‘리털 뉴턴 드림’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는 또 가야초등학교 ‘응답하라 오삼’팀이 은상을, 고성여자중학교 ‘창의력 어벤져스’팀이 동상, 그 외 거제초등학교(E.X.I.B팀), 밀성초등학교(톡톡), 거제고현중학교(UFO), 양산중앙중학교(레이디퍼스트), 김해경원고등학교(IP, 멀티유니버스),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어색) 등 7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키우는 것에 그 목적을 둔 대회로써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동안 수많은 청소년들이 이 대회를 거치며 지식재산과 발명의 꿈을 발견해 왔다. 이번 본선대회는 전국 시도 예선대회(839팀, 5370명)를 통과한 전국 시·도 대표 100개 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차세대 신기술을 결합한 엔진 생산시설을 부산공장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위 엔진 생산의 핵심부품인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크랭크 샤프트, 캠 샤프트, 커넥팅 로드 등의 부품 국산화 사업을 추진 중이었으나, 국산화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350억원으로 해외 경쟁 공장에 비해 다소 비싼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 협력업체와 함께 부품 국산화를 개발할 수 있도록 약 30억원의 규모로 지원하기로 하여 르노삼성자동차가 해외 경쟁 공장과 동등한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이같은 부산시의 지원으로 국산화 비용을 저감할 수 있게 된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위 엔진의 생산설비를 유치하게 됐으며 르노그룹의 시설투자금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에서의 영업이익을 부산공장의 경쟁력 강화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엔진 핵심 부품 국산화 성공에 따른 수입 대체 효과는 연간 131억원에 달할 것이며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엔진을 프랑스와 스페인에 소재한 르노그룹의 완성차 생산 공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판로도 확보하게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7월 26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역 상공계, 서비스업종별 협회장, 전문가, 유관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병수 시장 주재로 ‘부산 서비스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업 성장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고용의 원천으로 고부가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양충모 성장전략정책관이 참석하여 지난 7월 5일 정부에서 발표한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을 소개하고, 이어 부산시의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을 설명한 후,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은 서비스경제의 수준 제고를 통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목표 아래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융합발전, 서비스경제 인프라 혁신, 7대 유망서비스업 중점 육성을 주요 추진전략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부산시는 서비스산업 발전기반 구축, 서비스산업의 동남권 중추기능 강화,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 민·관 정책네트워크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최근 라니냐 등 기후변화로 장기간 무더위가 예상되고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폭염 피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 피해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고, 7월 28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관내 주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사항을 점검하는 등 이상유무가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무더위 쉼터 활성화 강화를 위해 쉼터 정보제공 서비스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근거리 쉼터 위치정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폭염상황에 대비해 효율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시 및 구·군에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농민, 건설근로자, 군인, 학생 등이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일을 하다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같은 온열질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나 건설업체 등에 가장 무더운 오후 2~5시 사이에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철저히 지킬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7월 26일 오후 2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서 여름경찰서, 여성폭력예방 활동가, 시민 등이 참여하는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 행락객이 집중하는 해수욕장에서 여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피서객·외국인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 현장 캠페인, 폭력피해자 지원센터 홍보물품·리플릿 배부, 성범죄(몰래카메라 촬영, 성추행 등) 예방활동·합동단속, 폭력피해 여성 상담구조 활동 등을 부산여성상담소·보호시설협의회 회원, 마을지기 활동가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기봉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과장은 “피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안전한 피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 해수욕장 외, 광안리 해수욕장(7. 26.), 송도 해수욕장(8. 9.), 다대포 해수욕장(9. 24.) 등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민·
(교통문화신문) 제7대 후반기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백종헌)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중앙정부의 지방홀대를 타파하고 분권운동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부산광역시의회 분권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는 21일 오전 제2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7명의 특위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분권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재선의 공한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신현무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위 활동기간은 내년 7월 21일까지 1년간이나, 계속 연장하여 제7대 후반기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날 오후 3시에 의원회관 1층에 마련된 특위사무실에서 백종헌 의장, 공한수 위원장, 부의장단(김영욱,강성태), 특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부산시의회가 분권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중앙집권의 폐회를 극복하고 지방의 특성과 잠재력 활용의 극대화를 통한 지방자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부산광역시의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단체, 전문가, 시민 등과 합심하여 중앙권한의
(교통문화신문) 문화회관에서는 7월 25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 건립을 기원하는 기획공연 ‘모차르트 오페라 갈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독창성과 다양한 음악적 기법의 시도로 18세기 오페라를 완성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하이라이트로 구성한 오페라 갈라 무대로, 부산시민들과 함께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한다. 특히,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20회 정기 연주회 객원지휘자로 부산음악애호가들과 첫 만남을 가진 독일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Constantin Trinks)가 객원지휘하고 강렬한 연기와 압도적인 성량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오스트리아 린츠 극장의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명주, 베를린 바일러 매니지먼트(Weiler Manegement) 소속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김동현, 그리고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합창단이 한 무대에 선다고 전했다. 해설은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진행하며 최고의 해설자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전도사’ 장일범이 맡아 모차르트 오페라의 깊은 이해를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은 7월21일(목)에 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 회원들과 힘을 모아 사천여자중학교 시청각 실에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모교육의 주제는 ‘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였다. 강사로 초빙된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스웨덴의 자녀양육문화를 소개하면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소통하는 것이 바로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임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강연에서는 스웨덴에서 강사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소재로 담담하게 펼쳐나가 많은 학부모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스웨덴의 사회문화와 교육에 대해 우리 부모들이 고민해야할 부분을 언급하면서 우리교육이 좀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방안을 부모들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북유럽의 문화와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 부모와 자녀가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향이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학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55여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를 위한 설명회 및 업무협약식 체결과 EAT시스템을 이용한 계약방법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는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경남형 급식 모델」의 일환으로, 기존에는 모든 식재료를 학교별로 개별 구매하던 방식에서 인근 학교와 권역을 묶어 공동구매함으로써 급식 구매체계 개선을 통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함양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급식 실무자와의 사전 협의회에서 각급 학교의 식재료 배송시간 및 거리, 급식 예산규모를 고려하여 유치원 1개원과 초?중?고등학교 21개교를 5개의 권역으로 나누었으며, 각 학교별로 구성된 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업무 추진방향 등을 협의하여 오는 10월부터는 5권역 모두 공동구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목할만한 점은 함양지역은 1일 3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기숙형 고등학교 2교를 제외한 단설유치원 및 전 공·사립학교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에 참여하여 출발부터
(교통문화신문) 하동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19일(수)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화개전투 참전 학도병 정효명선생 초청 강연회 및 화개전투 학도병 참전 생존자 증언집「화개전투를 아시나요」의 독후감 발표회를 관내 초·중학교 교사 및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화개전투는 6ㆍ25전쟁이 발발하자 전남 동부 6개 군에서 6년제 중학교에 다니던 15~20세의 어린 학생 180여 명이 자원입대한 뒤 그해 7월 25일 우리 고장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70여 명이 사상 또는 실종된 학도병 최초의 전투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하동교육지원청에서 화개전투의 홍보를 위해 출간한 「화개전투를 아시나요」라는 책에서 읽었던 정효명 할아버지의 생생한 6.25 경험담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으로 1부 행사를 가졌고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이미 전 초·중학생들에게 배부된 이 책을 대상으로 관내 전 초·중학생의 독후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발표회를 갖는 것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화개전투 학도병들의 참전 발자취 및 역사적 고찰과 나라사랑의 첫걸음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전 할아버지에게
(교통문화신문)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3일(6강)에 걸쳐 양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32명을 대상으로 "2016 학부모교육 거점기관 운영(밑그림에 겸비 더하기2) 성품대화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2016 학부모교육 거점기관 지정에 따른 "밑그림에 겸비 더하기2" 학부모교육으로 입시 위주 교육, 인성교육 부재로 인한 갈등과 위기 상황에서 더 좋은 생각, 더 좋은 감정, 더 좋은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성품대화를 배움으로 대인관계와 개인적 성취의 모든 면에서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하였다. 성품대화 아카데미는 좋은 성품의 대화를 실제적으로 가르치고 훈련하는 과정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부모와 교사의 말 한마디로 갈등을 해결하여 행복한 관계를 만들고 성숙한 성품을 소유하게 하는 비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사)한국성품협회 유수경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고 한다. 양산교육지원청 김점성 교육장은 “성품대화 교육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믿어주는 눈빛, 자녀의 말에 경청하는 태도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어 교육의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16년도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힘써 준 기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용우수기업 대표자들을 격려하고, “지금 현재 청년 실업이 심각한 상황인데, 경남도에서는 고용정책단을 4년 전에 신설하여, 기업트랙, 하이트랙, 해외트랙을 시행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며, “3년 7개월 간 노력 끝에 빚도 다 갚았고, 이제는 기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고용을 확대한 중소기업을 발굴,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기업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하여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7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근로자 휴게실 설치 등의 작업환경 개선비(최대 1400만 원)와 신규채용인력에 대한 고용보조금(21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외에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해외마케팅ㆍ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