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9.29(목)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환대주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9. 30 ~10. 7일까지 관광객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는 중국의 건국일인 국경절 연휴(10.1~7일)를 맞아 약 25만명이상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시관광협회, 한국방문위원회, 롯데면세점 등 관광업계와 협력을 통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대대적인 관광객 환대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서울 여행의 첫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관광특구 등 서울시내 주요 관광접점에서 환대행사를 펼친다. 공항에서는 멀티비전을 통해 환영메시지 '환잉꽝린!(“환영합니다”란 의미의 중국어)을 표출하고, 명동, 동대문 및 홍대·신촌 등 주요 관광지 8개 지역에 환대센터를 운영,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9.29(목) 14:00,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에서 시민, 관광객,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려욱)와 트와이스(TWICE)가 함께하는 환대주간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서울특별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장,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등 관광분야 민관을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환대주간 개
(교통문화신문) 올해 충남 지역 8월 폭염일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충남연구원은 ‘충청남도의 8월 폭염’ 인포그래픽을 통해 충남의 8월 폭염일수가 17.2일로 지난 20년 동안 유일하게 10일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8월 최고 기온 평균도 32.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지난 20년간 평균인 25.3℃보다 6.8℃나 높은 수치다. 충남지역 서해안 해수온도 역시 올해 8월 평균은 23.6℃로 2013년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걸로 나타났다.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이상신 센터장은 “이에 매년 8월 온열 질환자 발생 추이를 조사해 보니 올해 144명으로 직전 3년 동 기간에 발생한 환자(2013년 45명, 2014년 19명, 2015년 59명)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았다”며 “대표적 여름 질병인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뎅기열, A형 간염 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올해 8월 환자수가 32명으로 지난 2001년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역의 더위를 2010년 기준으로 전망해 보니, 2030년대 0.8℃, 2050년대 2.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기온 상승이 가장 높을 것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주최하는 (舊 하이서울페스티벌, 예술감독 김종석)이 오는 9월 28일(수)부터 9월 29일(목) 양일간 3곳의 마을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마을로 가는 축제’는 시민들의 일상공간으로 거리예술 무대를 확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8일(수)은 플랫폼창동61에서 29일(목)은 망원1동 및 망원시장, 길음 1동 곳곳에서 국·내외 거리예술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 첫 시작으로 28일(수)에는 도심 복합문화공간인 플랫폼창동61에서는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다)’, ‘거인’, ‘닥터랄랄라의 이상한 병원’ 등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해외초청작을 비롯한 국내외 총 5작품이 플랫폼창동61 옥상, 계단, 카페 앞에서 공연된다. 프랑스 서커스 단체 ‘콜렉티브 드 라 바스큘’의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다)’는 다섯 명의 아티스트와 한 개의 시소가 등장해 높게 날기, 제어 불가능한 아크로바틱, 예측 불가능한 연쇄적인 움직임, 명쾌한 저글링을 보여준다. 벨기에 ‘극단TOF’의 ‘작업실에서’는 18분 동안 주인공 인형이 마치 폭군과 같이
(교통문화신문) 경남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거제 숭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어린이집(0∼2세 영아반)을 확충해 10월1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시범유치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가적인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에 앞서 국무조정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교육부, 보건복지부가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 0∼2세 유치원 취원 허용 방안’ 마련을 위해 경남도에 시범유치원 운영을 제안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경남도교육청은 거제시청, 거제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거제 숭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내에 공립형 어린이집을 확충했다. 이번에 확충된 공립형 숭덕어린이집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2천만원과 거제시 전입금 5천만원, 총 1억7천만원으로 0∼2세 영아 24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신축했다. 지난 9월12일 준공을 하고 10월1일부터 숭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26명과 숭덕어린이집 0∼2세 10명(예정)이 육아정책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협력 매뉴얼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경남도교육청의 전국 최초 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내 0∼2세 어린이집 확충 및 프로그램 연계 시범운영은 앞으로 유보통합을 앞
(교통문화신문) 화북초등학교 예술동아리 6학년 영화부가 제작, 출품한 영화 ‘기분탓’이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초등부 본선에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도 ‘흡연예방’을 주제로 ‘콜라병’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2년 연속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올해 화북초가 출품한 영화 ‘기분탓’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시나리오 쓰기, 촬영, 편집 등의 모든 과정을 학생 주도로 완성한 영화이다. 이번 본선 진출을 통해 영화 ‘기분탓’은 ‘기시감(데자뷰)’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창의적인 구성, 자연스러운 표현력 등 수준 높은 영화 제작능력과 뜨거운 열정이 드러난 작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학생들은 영화 제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이해 및 영화를 통한 진로 계발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화북초는 앞으로도 예술강사 지원을 통한 영화예술교육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동아리 활동 지원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28일(수) 5개의 조례 공포를 통해, 식품접객업과 옥외광고업 관련 규제와 도립미술관 등 공공시설의 이용과 위ㆍ수탁 관련 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 12건(복합개선 1, 폐지 11)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액에 따라 8만원부터 166만원까지 부과하던 과징금 산정 기준액(영업정지 1일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매출액에 따라 5만원부터 367만원까지 부과된다. 이는 연간 매출액이 6억 5천만원 이하인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과징금의 금액을 낮추는 한편, 40억원 이상인 업소에 대해서는 그 금액을 대폭 상향조정한 금액으로 영세한 식품접객업소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옥외광고업자들이 영업소 내에 비치해야 하는 장부와 서류 규정을 삭제함으로써 옥외광고업자들에게 불편하게 작용했던 장부 등 비치 의무 규제가 폐지되었다. 또한, 도립미술관 대관허가 제한 요건을 폐지하는 한편, 미술관 소장 작품 대여 시 보험 가입 의무를 폐지함으로써 도립미술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와 함께 상위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 부과ㆍ징수 절차 규정들과 공공시설 위탁 시 계약서에 명시되어야 할 사항, 공공
(교통문화신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28일 오전, 학교 구성원 사안 대응 및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본청 부서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긴급 비상회의를 주재, 심도깊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병희 교육감은 “최근 도내 학교에서 발생한 사안들에 대해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은 교육기관으로서 학생, 교직원들의 안전과 생명이 걸린 사안에 대해서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담당부서에서는 학교폭력, 학생·교직원 안전과 관련하여 우리교육청의 대응 태세에 문제점은 없는지, 보완해야 할 지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그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서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과, “각 부서는 학교와 지역교육청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매뉴얼도 중요하고, 상급기관의 지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 각자의 책임감과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사전 예방”이라며, “담임교사들이 학생들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생활교육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원업무정상화가 조기에 안착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이 그동안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Wee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고흥관내 유·초·중·고 학교장(원장)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학년도 신임교육장의 교육비전 안내 및 후반기 교육활동 사업 안내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신입 장학관 및 교(원)장 소개, 2016 후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질의응답 및 안내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병원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사회는 준비된 학생에게는 축복이 되지만, 대비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고흥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N포 시대에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것을 꿈꾸며 이루어갈 수 있는 당당한 고흥인 육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후반기 교육사업 안내 시간에는 팀별로 중요한 사업 내용을 정선하여 안내하였으며, 특히 교수학습지원팀에서는 다양한 교사 연수를 통해 교사 전문성을 신장시킬 계획이며, 여러 가지 교육활동 발표회를 통해 우수사례 발굴과 상호 정보 공유로 학교교육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안내하였다. 행정지원과의 행정지원팀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취지
(교통문화신문)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은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과 전력산업용 플랫폼 개발 및 실증, 기술 이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스마트그리드 분야 비즈니스 노하우와 전력연구원의 전력산업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나주 운곡동 동수농공단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 1.5㎿, 열병합 100㎾, 태양광 600㎾ 등 2.2㎿ 용량의 분산형 전원을 구성하고, 한전의 전력망과 연계해 단지 내 전력 사용을 관리하는 ‘농공산단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운영 플랫폼 및 BM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오는 12월 개발 완료 예정인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자가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전력산업용 플랫폼’을 동수농공산단에서 실증키로 했다. 김형진 원장은 “두 기관 간 가치 공유와 지속적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우리나라의 표준 기반 전력 산업용 플랫폼의 트랙 레코드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전력산업용 플랫폼의 국내외 보급 확대 및 수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28일 오전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 김승환 교육감에게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재) 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에 기탁되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005년부터 매년 (재)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성장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뜻을 밝혔다. 김승환 교육감은 “아직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다”라며, “이 장학금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75년 ~ ´15년까지 시공된 사방댐 731개 및 계류보전 435㎞ 등에 대하여 지반안정, 구조물 파손, 사면안정, 낙석 등 토사 유출여부 및 준설여부 등을 지난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 및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사방시설의 기능 유지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사방시설 주변의 안전상태와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대수면 내 저사량, 시설물의 하자·균열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도내 사방시설은 견고한 강도(18MPa)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시공되어 지진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에 안전한 시설물임을 입증하게 되었으며, 경미한 안내판·휀스 등 안전시설물이 훼손되었거나 노후된 것에 대하여는 즉시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용담댐, 옥정호, 동화댐, 부안댐 4개 광역상수원의 수질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광역상수원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광역상수원의 안정성 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상수원 지킴이로 채용하여 수질오염 행위 등 환경감시 및 계도,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북도와 6개 시·군에서 782백만원(도비 547, 시·군비 235)의 예산을 투자, 시·군별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총 129명을 채용했으며, 채용된 이들은 1일 6시간, 주 5일 근무조건으로 4월부터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광역상수원 지킴이들은 상수원 주변 및 유입하천 수질오염행위, 불법 낚시·어로행위 등 688건의 감시·계도 활동과 방치·유입 쓰레기 88톤을 수거하는 등 다양한 수질개선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수출 관련 연구·지도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중 FTA로 인한 시장개방 확대 등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해 도내 농식품의 대중국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농식품 수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우선 대중국 농산물 수출 현황과 중국 시장 소비 트랜드, 한국 식품 수출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 중국 수출 농산물 품목별 검역 대상 병해충과 검역 절차 등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20년 동안 천안 배를 수출하며 거둔 노하우를 중심으로, 수출 담당 공무원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생산자 단체 육성과 품질 규격화, 해외 마케팅 등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김관후 연구사는 “앞으로 수출 관련 교육과 현장 기술 지원 컨설팅을 통해 대중국 시장에 대한 충남 신선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여 충남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FTA를 활용한 수출 확대 방안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은 도내 학생들의 수련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제천야영장과 옥천야영장에 대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차 추경예산을 통해 제천시 청풍면 소재 제천야영장은 노후화된 텐트 대신 최근 만족도가 높은 글램핑 텐트 15동 신설, 모험시설 2식 설치, 실내취사장과 강당으로 사용 가능한 복합시설을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옥천군 이원면 소재 옥천야영장도 기존 가림막 수준의 텐트 대신 글램핑 텐트 10동 설치, 야외교육장과 모험시설을 확충하고 33년이 경과된 낡은 강당도 전면 재건축을 추진하는 등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학생수련원의 이 같은 계획은 도내 각급학교 및 학생들로부터 지역야영장의 수련시설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수련활동시설 이용을 희망하지 않는 분위기와 도의회 행정감사, 언론 등에서 매년 행·재정적 비율효성이 제기된 바에 따른 것이다. 실제 이들 야영장의 이용실적은 2011년에 각각 7,959명과 2,766명에서 2015년에는 1,791명과 764명으로 이용실적이 급격히 감소했다. 하지만, 진천군 문백면 소재 학생수련원의 경우 2014년 프로그램의 종합 개편과 함께 글램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일명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오는 9. 28(수) 시행되는 것에 대비해 법 시행을 전 직원에게 알리기 위해 9. 27(화) 출근시간에 감사관실 직원과 도 공무원 노조 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청탁금지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도는 지난 9. 20(화)부터 실국별 지역별로 나누어 부서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오늘 9. 27(화)은 자치연수원, 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청탁금지법 직원교육을 마무리 하고 내일 9. 28(수)부터 청탁금지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다시 한번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계획했다고 한다. 감사관실 직원과 공무원 노조 임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 도청 정문과 서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부정청탁 금지·금품등 수수 금지·음주운전 금지 시책참여를 독려하며 자체적으로 제작한 청탁금지법 리플랫을 나누어 주었다. 신용수 감사관은 “청탁금지법 시행 초기에 전 직원이 빨리 법령을 충분히 숙지하여 위반사례가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