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부산지역 대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多JOB는 청춘마당’을 10월 4일 오후 4시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취업준비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면서 취업과 관련한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부산 청년들의 통합 야외축제로 기획했으며, ‘페스티벌, 청춘강연, 토크쇼’ 등 패키지 형태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대학생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 구글 김태원 상무가 ‘청춘 새로운 관점으로 Do Dream’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2부에는 ‘취업과 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자들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답변해주는 오픈 토크로 진행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시골의사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과 ‘청년! 멘토와 함께’라는 주제로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있는 5개 대학 청년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박경철 원장의 자기 혁명’에 대한 강연도 동시에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청년밴드 공연 △청년 취업지원에 대한 홍보 △청년응원 기업소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부산고용노동청이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동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시민공원내 문화예술촌 일원에서 「2016 공원공락」을 테마로 부산 시민들과 문화를 공유하는 ‘공방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방아트페스티벌은 공원내 입주해 있는 금속(홍찬일), 도자(이세훈), 목공예(박태홍), 섬유(배선주), 판화(채경혜) 5개의 공방 작가들과 공방협력작가 그리고 부산시민공원을 내방하는 일반시민들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작품을 선보인다.「2016 공원공락」의 주제는 ‘사람+사람’이다. 부산시민공원을 찾는 사람과 문화를 선도하는 작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만들어 내는 작품이 이번 페스티벌의 의미이다. 이번 공방페스티벌에서 금속공방은 옛 미군부대의 기억들 속에서 공중전투를 펼치고 있는 전투비행단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을 기억의 기둥 사이에 설치할 계획이다. 도자기공방은 소망 달항아리를 제작한다. 소망 달항아리는 철재 프레임으로 달 항아리 형태를 제작한 후 소망을 담은 도자기타일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달 항아리가 완성되어 가면서 자연스러운 포토존이 형성되도록 하여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목공방은
(교통문화신문)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하 ‘동대문수련관’)이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지역 청소년에게 창의적 체험활동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6 놀라운 토요일 서울EXPO in DDM’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유스데이 사업으로 10월 1일(토)과 8일(토) 13시~16시까지 동대문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체험ZONE(컬러비즈, 우드아트, 천연비누, 이어캡만들기, 네일아트 등) ▲캠페인ZONE(마음건강 캠페인, 환경보호 캠페인,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등) ▲게임ZONE(플레이존, 스넥존 등) 등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5일(토)는 동대문구 혁신교육축제와 연계하여 배봉산 근린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및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대문수련관에서는 이 밖에도 10월 22일 서울청소년축제(시청광장), 10월 29일 창의체험페스티벌(동대문청소년수련관), 11월 5일 다문화 가족축제(동대문구청 광장), 11월 12일 패션쇼 및 진로직업체험페스티벌(수련관) 등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다양한 축제를 진행할 예정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전북도와 지역정치권과 함께 낡고 오래된 전주역사(驛舍)를 문화재에 버금가는 품격 있는 역사 만들기에 나섰다. 전주시는 최근 정동영 국회의원 보좌관과 김광수 국회의원 보좌관, 정운천 국회의원 보좌관, 전주시 관계자, 전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격 있는 역사(驛舍) 만들기’ 추진을 위한 TF팀 회의를 열고, 전주역사의 전면개선을 위해 공동 대응해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어진 지 35년이 경과해 주차장과 대합실 등 제반시설이 노후·협소하며 편의시설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전주역사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같은 날 전주역사 전면개선 요구에 따른 실태파악을 위해 전주역을 방문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에게 전주역사의 전면개선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전면개선을 위한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비용을 2017년도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키도 했다. 나아가, 전주시와 전북도, 지역구 국회의원 관계자들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코레일 등을 설득하기 위한 논리를 개발하기 위해 전북연구원을 통해 전주역사 전면개선 필요성에 대한 정책보고서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8일 쓰레기 불법배출 취약지역에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심화분 6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양심화분 설치는 지난 7월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비로 추진했다. 양심화분에는 ‘골목을 깨끗이, 봉방을 아름답게’라는 홍보문구를 기재했고, 국화꽃을 식재했다. 쓰레기 더미 자리가 생활주변의 아름다운 장소로 탈바꿈돼 불법투기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애 위원장은 “양심화분이 설치된 6곳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양심화분 지킴이를 선언하며 꽃에 물주기 및 주변 정화까지 담당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우태희 봉방동장은 “양심화분 설치지역의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들의 환경 지킴이 역할을 강화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봉방동 조성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동홍초등학교 테니스부는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공설운동장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16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 파견선발전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특히, 남자 12세부 박현진 선수가 우수한 경기력으로 32강전부터 연승하며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 자신이 기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동홍교의 명예를 빛내고 있는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 학생 및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흡연·음주 및 온라인 불법도박 중독 예방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범사회적인 금연분위기와 더불어 전국 평균 청소년 흡연율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도내 청소년 흡연율과 담배·주류 구매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자 비율과 도박문제군 비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학교에서 교사의 적절한 지도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학교 흡연·음주 및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 효과를 증대시키고, 각급 학교에서 추진했던 우수사례와 가족의 금연(금주) 성공 및 불법 사이버도박 중독 탈출 성공 경험 등을 적극 발굴하여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입상자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지고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홍보자료로 제작하여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연구원이 해양수산 기초연구 뿐만 아니라 어업인 교육 및 기술지도 업무 강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연구원으로 거듭난다.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위임규칙 개정에 따라 지금까지 해양수산국에서 추진하던 수산업경영인 육성, 귀어·귀촌, 수산기술보급, 어업인 교육 및 인력육성에 관한 업무를 이관 받음으로써 산업현장의 전문성 향상 및 미래 수산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업인 교육 및 기술지도 업무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국가사무에서 지방사무로 이관된 후 1년 정도 유지되다가 조직 축소에 따라 그 기능을 잃어버려 어업인과의 현장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올해부터 어류, 전복, 홍해삼 등 양식분야와 어선어업 수산기술 전문교육과정을 시범운영하여 2기 졸업생 51명을 수료시켰으며, 어업인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연구기술체계 구축을 위해 양식, 어선어업 중심으로『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132회에 걸친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우선 해결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60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농업의 산실, 『농업 기술원』에서 앞서가는 귀농·귀촌 교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29일부터 3일간,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교육 활동으로, ‘행복 나눔 식생활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전에서는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다양한 영양교육활동, 수요자 중심의 급식운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자녀와 함께하는 나트륨 줄이기 및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한 비만 예방 등 잘못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강원학교식생활교육연구회 김정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2016년 10월 1일자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기록연구사 7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는 13명으로, 그동안 기록연구사가 배치되지 않아 보존기간 만료 후에도 기록물 폐기를 할 수 없었던 관내 교육기관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예정이다. 홍성래 지식정보과장은 “기록관리 업무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기록물의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성 있는 기록연구사가 배치함으로써 도내 교육 기관의 기록관리 체계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록연구사는「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제41조에서 규정하는 필수 배치인력으로, △교육(지원)청 및 산하 교육기관의 기록물관리 운영 계획 수립 △기록물 생산현황 관리 △비공개기록물 공개재분류 △기록물평가·폐기 △보존서고 및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한다.
(교통문화신문) 완주교육지원청과 완주군청은 2016년 10월 14일(금) 13:30부터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로컬에듀 300인 원탁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원탁토론회는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지원청, 지자체 등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토론회는 로컬에듀의 실현방안 및 혁신교육특구 정책 수립을 의제로 하여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로컬에듀의 걸림돌은 무엇인가?’이다. △제2주제는 ‘로컬에듀 실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이고, △제3주제는 ‘완주교육의 철학과 방향은 무엇인가’이다. 3가지 주제를 통해 현재 완주 교육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혁신교육특구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로컬에듀 실현을 위한 방안을 이야기 나누며, 완주교육의 철학과 방향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300인 원탁토론은 무선투표기 및 웹토론 시스템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대규모 토론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토론과는 차별점이 있으며 퍼실리테이터(테이블 토론 진행자)를 원탁별로 1명씩 배치하여 토론 일주일 전부터 퍼실리테이션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행사 당일 리허설부터 참석한다. 토론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9월 친구사랑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맞아 2016. 친구사랑 생명존중 문화행사의 하나로 마음성장 & 행복키움 문화체험 행사를 9월 30일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마음성장 체험부스와 함께 자아성장을 돕기 위한 행복키움 연극(비보이, 뮤지컬) 공연이 진행된다. 마음성장 체험부스는 오후 4시부터 운영되며 전북보건교사회와 전주교육지원청 Wee센터의 협조를 받아 감정신호등, Angry Body & Baloon, 행복나무 가꾸기, 생명의 다리, 해피포토 박스, 소근 소근 귀를 빌려드립니다, 즉석 상담 코너 등이 운영되며 공연 관람 전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행복키움 연극공연은 오후 5시에 세계적인 비보이 팀인 ‘라스트포원’의 공연이 있으며 오후 7시에는 뮤지컬 수의 ‘FAME’ 공연이 열린다. 도교육청은 학기 초 학교 생활 적응 및 또래 정서지지 활성화를 위한 친구사랑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학급별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상담주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내 각급 학교에서 평화통일교육이 활성화된다. 또 교육공무원과 학교장, 교원의 평화통일교육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강화된다고 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전라북도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를 30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 대표발의로 지난 9일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며,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조례는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라 도교육청 소속 학교에서 평화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패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소속 교육공무원 및 학생의 민족 공동체 의식과 평화문화를 증진시키고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평화통일교육이 실시돼야 한다고 명시했다. 기본방향으로는 △자유·민주 가치의 실현 △민족의 평화적 통일 지향 △통일주체로서의 자각 및 인식의 확산 △7.4 남북공동성명,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6.15 남북공동선언 및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의 실현 △개인적·당파적 이해의 배제 △지역사회 통일 환경 기반 구축 등이 제시됐다. 조례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과 지자체의 구체적인 교육협력 방안에 청색 신호등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충청북도중앙도서관과 청주 소재 학교도서관, 청주시청 소속 11개 시립도서관이 행·재정적으로 서로 지원하는 협의체제 구성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들은 책을 읽고 싶어하는 학생(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구성한다는데에 뜻을 같이 하고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이 설립을 추진 중인 충북진로교육센터(청주 주성중 터), 특수교육원,(구 오창초 유리분교 자리), 다문화교육지원센터(옛 충북체육고)에 채워질 다양한 프로그램도 청주시청이 함께하는 방향이 오고 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야기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청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섯 번째 ‘지역 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서 등장했다. 정책간담회에는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하여 신경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승훈 청주시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 등 각계 지역인사가 참석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충북행복교육지구 운영,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와의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 학교 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의 연계 사업, 청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병의원 무료접종 초기 쏠림 현상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연령별로 무료접종 시작일자를 달리하여 만 75세 이상(1941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들을 10월 4일(화)부터, 만 6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자)은 10월 10일(월)부터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해당 접종기간에 접종 협조를 당부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본격적인 인플루엔자의 유행(통상 12월~이듬해 5월) 이전, 10월~11월사이 시·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본인의 건강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충북 561개소)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충청북도는 노년층에서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만성 심·폐질환, 당뇨, 만성 신부전 등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이 급속히 악화될 수 있으며,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는 심각한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노년층의 입원율과 사망률을 높이는 주원인으로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야 하며, 지난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