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가 수립·고시한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충남도 내 7개 항만 37건 2조 8556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재원별로는 국비 7919억 원(28%), 민간자본 2조 637억 원(72%)이다. 충청남도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와 국내 항만 물동량 증가율 둔화 전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로 의미가 크다고 분석하고 향후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계획에서 최상위 계획으로, 항만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계획인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돼야 한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을 개발 촉진하고 항만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며 항만기본계획이 수립된 날부터 5년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해 필요한 경우에 항만기본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항만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011년 7월 수립한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11~2020)에 대해 국내·외 해운항만 여건변화를 반영, 항만기본계획 타당성을 재검토해 전국 무역항과 연안항 59개 전 항만에 대해 수정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된 수정계획에는 2020년 내에 사업이 착수되는 사업이 모두 포함돼 사업
(교통문화신문) 제45년차 전국 FFK 전진대회(2016. 전북대회)에 참가한 도내 농업계열 학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전체 85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상 5, 은상 6, 동상 21 등 총 32명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업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공경진분야와 실무능력경진분야, 농업 문제해결 과정을 평가하는 과제이수발표분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장기 자랑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농업기술 개발과 농업 교수-학습 활동에 대한 농업교사들의 현장연구대회와 공동학술대회, 각종 전시회 등도 있었다. 금상 수상자는 ▲식물자원분야 보은자영고 이화민 양(1학년) ▲동물자원분야 청주농고 이경희 군(2학년) ▲식품가공분야 청주농고 이승현 군(2학년) ▲과제이수 경영공동분야 청주농고 한가을 양, 한유진 양, 채희석 군(이상 3학년) ▲과제이수연구개인분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유현경 양(2학년)이다. 교사 현장연구대회에서는 청주농고의 이지윤 교사가 2등급, 이혜리 교사가 3등급을 수상했다. 특히, 각 분야의 금상 수상자 중 청주농고의 한가을, 한유진, 채희석 학생과 한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의 교육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충북 행복교육지구 사업’ 공모 신청 결과 7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했다고 30일 밝혔다. 응모한 기초자치단체는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음성군, 괴산군, 보은군, 옥천군이다. 도교육청은 외부 전문가 위원과 내부 위원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작성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지구지정 협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현안 문제를 공유하면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목표와 방향, 지역사회(학부모, 시민단체, 교육관련 단체)의 기반 및 참여 의지를 중점적으로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방식(전담팀 구성 및 예산 집행 방식), 지역교육협의체 구성 계획 등도 살필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모 이후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정주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전체의 교육에 대해 서로 협력하여 마음을 맞추고 있다”며, “교육을 통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 단체가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방향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 지역사회 교육생태계의 자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지난 9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2016년도 충북 미래전략 공모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9개 우수과제에 대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충북경제 전국대비 4% 실현을 넘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래전략 기획과제를 공모하였고, 대학,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총 40개 과제가 응모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에는‘충북 태양광,ESS 실증·표준화 기반구축 사업’을 제안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승준, 우수상에는 ‘첨단 뷰티기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제안한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정순철, 장려상에는‘청남대 VR(가상현실) 전시체험관 구축’을 제안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김영철, ‘충북고령친화 용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한 유원대학교 서용성, ‘충주 수안보 온천관광 연계 반려동물 힐링산업 조성’을 제안한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윤명한이 선정되었다. 이두표 경제정책과장은 수상 과제 중 사업실행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전문가의 사업기획 용역을 통해 2018년도 정부예산 사업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김해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사업이 4년 연속 공모·선정되어 2016년에는 ‘행복프레임, 인문학’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는‘인문학과 함께하는 꿈Talk, 미래Talk’이라는 주제로 총2차로 진행된다. 1차는 진영한얼중학교 1학년과 함께 10월 5일과 12일류준하작가의 2회 강연과 10월 15일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의 판타지 희극발레 을 함께 관람해 본다. 2차는 내동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0월 7일 교육연극의 대표주자 주리안교수 및 10월 21일「미술관에 간 CEO」의 저자 김창대교수의 강연과 10월 28일 부산시립미술관의 비엔날레작품을 감상하고 감천문화마을과 고은사진미술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후속모임에서는 10월 29일 1차와 2차의 강연 및 탐방에 모두 참여한 학생들과 인문학에 얻은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도서관 관계자는“김해도서관은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와의 연계를 통하여 김해지역 중학생들에게 예술분야의 진로탐색 및 미래설계를 위한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23일, 29일 사천 관내 유아,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중 신청자에 한해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교육 회차별 주제를 달리하여 다양한 학부모 교육 강의를 준비하였다. 1회차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생애주기에 따른 진로와 직업 준비를 주제로 사천열린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강동선 팀장이 강의를 진행하였고, 2회차에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과 직장생활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개발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부모로서 역할 확립과 지역장애인의 취업 사례와 일자리 정보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담당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들에게 진로.직업 준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 간의 정보교환을 통하여 자녀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과 직업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아파트 하자 여부를 입주 전에 찾아주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검수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경기도는 30일 오전 10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제6기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제5기 품질검수단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 도는 기술사, 건축사 등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 추천, 연임대상 위원 평가 등을 거쳐 제6기 검수단 100명을 위촉했다. 제6기 품질검수단은 테마형 조경시스템, 스마트 홈워크시스템 적용, 주차장 대형화 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공동주택 건축 트렌드에 맞춰 조경, 건축설비 분야 전문 위원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제6기 품질검수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시공품질 차이로 벌어지는 아파트 입주 예정자와 시공자 간 분쟁 예방을 위해 지난 2006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품질검수단은 공동주택의 건축자재 선택, 안전, 입주자 생활편의 하자예방 등과 준공 후 사후관리까지 전반에 대하여 기술 노하우를 자문·전수하고 있다. 출범 이후 도내 공동주택 1,015개 단지 59만여 세대를 검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도내 옥외광고 업체 15곳을 경기도 옥외광고 모범 인증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는 도시 가로경관을 훼손하는 간판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인증제 대상은 옥외광고물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아름답고 독창적인 간판을 직접 생산하는 설치업체 등이다. 올해 모범업체로 선정된 곳은 우주디자인(수원), 우리광고기획(파주), 단원스틸, 주이레디자인(이상 안산), 믿음사, 제일광고기획(이상 안양), 간판 114, 평택광고기획(이상 평택) 미래기획(김포), ㈜현대아트솔루션(광주), ㈜비젼501(군포), 코디(하남), ㈜디자인시선, 두테크(이상 고양), 이담광고산업(동두천)이다. 이들 업체는 인증일로부터 3년 간 유효한 인증서를 받는다. 또한 경기도 디자인 포털사이트 디자인경기(design.gg.go.kr),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각 시군 홈페이지에 업체 현황 등이 홍보된다. 박창화 도 건축디자인 과장은 “경기도 인증을 받은 모범업체를 통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이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과 불법광고물 제작 억제를 위해
(교통문화신문) 시민의 날 기념식이 검소하면서 품위 있게 치러진다. 울산광역시는 9월 30일 오전 10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시장, 기관·단체장, 시민대상 수상자, 명예시민 수여자, 일반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식후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대상은 김광희 씨(사회봉사·효행부문), 김성열 씨(산업·경제부문), 이상문 씨(문화·체육부문), 정헌택 씨(학술·과학기술부문) 등 4명이 수상한다. 울산시민대상은 울산시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특히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시민헌장 낭독자로 ‘노란 헬멧의 영웅’ 최의정 씨(32세)를 선정함으로써 운전자들이 구급차 등 긴급차량에 적극적으로 양보하는 시민의식 확산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민선 6기 시민참여와 소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 중심의 창조시정 구현이라는 시정 철학을 반영했다. 최 씨는 지난 9월 6일 신삼호교 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긴급 상황을 목격하고 차량운전자에게 길을 양보해 줄 것을 알려 무사히 산모를 병원까지 이송하게 한 미담의 주인공이다. 김기현 울산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9월 30일 오후 3시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예총·민예총 등 공연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예술연습공간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11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연습공간 조성 및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 통보된 이후 구체적인 조성 계획 등을 처음 설명하는 자리로, 예술위원회의 사업소개, 공간 조성계획 등 설명과 현장에서 연습공간에 대한 예술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공연예술 연습공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울산광역시와 예술위원회는 구 울주군 보건소(남구 거마로134번길 20)를 사업비 총 55억 원(우리 시 35억 원, 예술위원회 20억 원)을 들여 공연예술 연습 공간(지하1층~지상2층)을 올해 12월 말 준공, 내년 광역시 승격 20주년에 맞추어 개소하며, 운영 및 관리는 울산문화재단이 맡게 된다.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음악, 무용, 연극 등 분야별 공연 준비가 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예술인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 공연예술연습공간이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주요 현안사업 중 하나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을 위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30일(금) 센터 및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한다고 밝혔다. 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시는 10월부터 물건조사에 착수하고 2017년 상반기 보상과 하반기 착공 등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센터조성사업은 대전도시공사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2년여 기간 동안 법정분쟁을 겪기도 했으나, 지난 4월 대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사업추진이 정상화 되었다. 대전광역시는 소송 진행과는 별개로 센터조성사업에 대하여 주민공람, 경관 및 교통위원회 심의, 중앙부처(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문화재청, 농림부 등)와의 협의절차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추진해 옴에 따라 당초의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일정은 차질없이 추진되게 된 것이다. 대전광역시 한필중 교통건설국장은“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고시는 보상 인정고시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우선, 물건조사를 실시하고 토지주들에 대한 보상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보상은 내년 상반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상절차가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미리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행열매 수거는 구별로 기동처리반 운영,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실시하며, 유동인구가 많고 민원이 많은 지역부터 우선 실시 열매가 모두 제거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수거된 열매는 친환경적 모기유충 퇴치제로도 할용 하고 있다. 이는 시민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금년부터 시작한 은행나무 암나무 제거 작업과 함께 실시하여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나무 암나무 제거 사업은 금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횡단보도 주변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2,500그루에 대하여 바꿔심기 할 계획이며, 금년은 동구 가양로 등 9개소에 암나무로 439그루를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교체 추진 중이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시민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히 열매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9일(목) 시청 다목적실에서 송석두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부3.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8개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 국민맞춤형 서비스 실적, 우수사례 발굴 및 앞으로 추진계획을 상호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광역시는 정부 3.0 성과 창출을 위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컨설팅을 실시함은 물론 우수기관 벤치마킹,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 및 언론홍보 등 정부3.0 확산을 위해 매진하였다 특히, 교통위반과태료 통합 민원서비스 과제는 시스템 운영비 21억 원의 예산절감과 민원처리 시간을 1시간 정도 단축하였으며, 인터넷과 모바일 납부가 가능하도록 시민불편 해소에도 큰 성과를 높였다. 대전광역시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올해는 정부3.0 추진 4년차로써 성과 확산 및 내재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우리시도 정부 정책 목표에 발맞추어 정부3.0 추진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9일 시청 17층 재난대책회의실에서 ‘2016년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구급지도의사와 소방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해 병원 전 단계 의료지도체계 개선사항, 구급활동 의료폐기물 처리방안, 구급지도의사 운영사항을 협의했다. 구급지도의사는 119구급대 현장활동 의료지도와 구급활동 품질관리 및 법률자문 등 119구급대의 현장응급처치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장용주 시 구조구급과장은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소방관서와 응급의료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응급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54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인천시 300만 시대 진입을 기념하고 인천시민과 함께 선정한 미추홀 북 선포식 및 인천사랑 책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선정 후 고양된 시민들의 독서문화 생활 정착 및 확산, “문화주권”형성에 기여하고자 초·중학생 시(詩) 백일장, 북 콘서트, 시화·도서전시회 등 문화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체험부스, 아동도서 500권 선착순 무료 증정,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한다. 초·중학생 시(詩) 백일장은 인천소재 학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학교 추천을 받아 300여명의 참가 접수를 받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심사 결과는 10월 12일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2016 미추홀북은 시민 총7,284명(온라인 457명, 오프라인 6,827명)의 참여로 『두근두근 내인생』(김애란 지음)이 최종 선정되어,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선포식과 함께 선정도서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거점도서관별 미니 홍보코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