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공예산업의 발전과 공예인의 자긍심 고취 및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제3회 인천광역시 공예명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신청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완초, 기타 공예이다. 신청자격은 공예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고 인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공예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으로「숙련기술장려법」에 따른 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고「인천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에서 지정하는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명장 신청희망자는 9월 28일 공고된 공예명장 선정공고를 참고해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군·구청 경제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군구에서 서류 검토 후 인천시에 추천하면 공예명장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1차), 현장심사(2차) 및 면접(3차)을 거쳐 최종 선정자 1명을 12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전문성 보유, 입상 실적·전시활동, 공예산업 발전 공헌,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인천공예명장 칭호부여 및 인증서 수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우선 선정, 인천공예품대전 입상작 작품집에 명장의 작품과 약력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6일 인천광역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언론 5개 부문의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고 있다. 인천의 문화인으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2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181명의 영예의 문화인을 배출했다. 인천광역시는 문화단체 및 각급 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도 5개 부문 14명의 후보가 접수돼 이 가운데 5개 부문 6명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34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는 문학부문에서 강인봉 작가, 미술부문에서 전정우 심은미술관 관장, 공연예술부문에서는 박태희 인천시티발레단 예술감독과 한상호 연수구립합창단 지휘자, 체육부문에서는 강인덕 인천시 체육인회 상임부회장, 언론부문에서는 유중호 NIB남인천방송 보도국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인천광역시는 문화상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부문별 전문 식견을 갖춘 인사를 심사위원회로 구성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정부3.0’의 업무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발굴로 시민행복 실현과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정부3.0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를 10월 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시, 자치구, 공사·공단 정부3.0 담당자와 정부3.0 과제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는 2016년 시와 자치구, 공사·공단에서 추진한 정부3.0 우수사업 48건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10건 발표 △경진대회 강평 △심사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정된 최종 우수사례 5건은 추후 행정자치부에서 열리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부산시 대표 사례로 추천된다. 본선에 진출한 주요 우수사례는 △정보화담당관의 ‘수요자 중심의 부산시 공공데이터 민간활용 촉진’ △토지정보과의 ‘서면메디컬스트리트 글로벌 도로명주소 특화거리 조성’ △소방안전 본부의 ‘위험물질통합관리시스템’ △해운대구의 ‘해운대형 문화일자리 사업’ 등이다. 특히, 이날 발표되는 우수사례들은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의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지역의 외국인 투자기업, 대학, 구직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6 부산권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설명회(이하 채용설명회)’를 10월 6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유망 외국인 투자기업과 지역 인재들을 연계해 외국인 투자기업에게는 우수 인력채용 및 기업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취업난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SC제일은행 △슈나이더일렉트릭(주) △윌로펌프(주) △자라리테일코리아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 4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중에서, 윌로펌프(주)는 생활용 소형 펌프와 빌딩 서비스 부분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2016 대한민국 품질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주)는 글로벌 500대 기업 중 가장 존경받는 기업 9위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 발표「2016년 세상을 변화시키는 5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올해 신규채용을 계획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0월 5일 오후 3시 30분 동아대학교 하단캠퍼스 2공학관 3층 강의실에서 국내 최초 해양건설·방재분야 통합연구 기반 구축을 위한 ‘해양도시건설·방재연구소’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 참여기업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연구소 소개로 진행되며 행사가 마친 후 현판식 및 연구소 내부 순회가 있을 예정이다. 연구소는 2016년 4월 교육부 ‘2016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9년간 총 45억원(국비)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동아대학교 공학관에 공간을 확보하고, 30여명의 전문 인력이 ‘해양건설·방재기술 개발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복합해양재난 요소의 위험도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저감하는데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원천기술의 개발을 통해 최종적으로 재료-구조-도시의 Multi-scale 해양건설·방재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진, 태풍, 홍수, 방사능확산 등 복합해양 재난인자의 위험도를 분석하여 시각화된 자료는 현재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10월 8일 도서기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제2회 책, 피어라 콘서트’를 인천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 피어라 콘서트’는 책을 펼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 콘서트이다. 1부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시집과 그림책, 시인과 그림책작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말랑말랑한 힘’의 함민복 시인, ‘시인과 여우’의 한성옥 작가가 초청되어 시집과 그림책을 펴내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회는 EBS 라디오 ‘책처럼 음악처럼’의 DJ이자 성우인 정형석이 맡아 가을밤의 시와 그림책에 그의 음색을 담을 예정이다.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어쿠스틱밴드 ‘페이퍼컷프로젝트’의 공연이 진행된다.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클래식 기타와 까혼, 그리고 보컬의 음색으로 꾸며지는 무대는 가을밤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나 참여자에게 1권의 읽은 책을 기증받는다. 시민이 기증한 책은 ‘책, 피어라 문고’를 조성하는 사업에 쓰이게 된다. ‘책, 피어라 문고’는 책이 필요한 기관·단체에 시민의 기증도서를 중심으로 문고를 개설해주는 사
(교통문화신문) 열정과 화합의 경연, 제3회 천안시청소년댄스동아리경연대회 ‘Dancing Y'가 신부동 문화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동아리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새로운 청소년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우리지역 최고의 청소년댄스동아리 9팀이 본선 경합을 벌였다. 청소년 댄스팀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프로댄서 못지 않은 멋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인기 걸그룹의 축하공연과 응원댄스팀의 화려한 식전공연으로 관객들의 볼거리를 더했고, 관객과의 레크리에이션, 즉석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져 푸짐한 선물도 주어졌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은 천안연합 왁킹댄스동아리 ‘페이지’팀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울트라 fn crew(펀댄스아카데미), 우수상은 천울(천안공고)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유준수 수련관장은 “경연을 떠나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으로 하나 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더욱 자주 마련
(교통문화신문) ‘2016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가 10월 7일~9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 경기도 내 62개 전통시장과 44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고, 부천에서는 9개 전통시장과 15개 점포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장별로 특화된 100여 개의 우수상품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함께 선보이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에어바운스, 미니기차, 미니 동물농장 등으로 꾸민 ‘키즈랜드’도 운영한다.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송대관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영화상영, 댄스경연대회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이 박람회 기간 내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춘구 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0월 4일(화)부터 10월 10일(월)까지 오후 4시에 한림을 비롯한 세화, 대정, 표선에서 네 차례 읍면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읍면으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정보제공과 진학 안내를 통해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고 입학, 취업,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자녀(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형성시키기 위한 것이다. 대입지원관의 ‘변화하는 대학 입시제도’ 특강에 이어, ‘취업명품고로 우뚝 서는 특성화고’ 소개와, 2017학년도에 첫 문을 열고 신입생을 맞이하는 예술학과인 함덕고 음악과와 애월고 미술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입합 전형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읍면 지역의 일반고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 된다. 10월 4일(화)에는 한림 한수풀도서관에서, 10월 6일(목)에는 세화 동녘도서관에서, 10월 7일(금)에는 대정 송악도서관에서, 마지막인 10월 10일(월)에는 표선중학교에서 설명회가 열리며, 시간은 모두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제주도내 읍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 오후3시부터 KCTV 공개홀에서 조정래 작가를 모시고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한 네 번째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역사, 문화, 철학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재해석하고 제주의 매력과 제주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국내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석학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8월9일 성범영 원장(생각하는 정원)의 세 번째 강연에 이어 네 번째 강연자로 나선 조정래 작가는 『우리의 문화,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조정래 작가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대하소설 3부작으로 1,500만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해 한국 출판 사상 초유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신작 ‘풀꽃도 꽃이다’를 집필하여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등 열정적인 작품 및 강연활동으로 이 시대 최고의 소설가로 인정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도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깊이 있는 석학강좌를 진행하고 미래비전 다큐멘터리 방송 등 다양한 홍보활
(교통문화신문) 도내 빗물이용시설을 통해 연간 176만 톤의 지하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5년부터 빗물이용시설 지원 사업으로 도내 864개소에 시설을 설치했으며,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지하수 사용량을 감소해 수자원 적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빗물이용시설은 버려지던 빗물을 수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하기 위해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저류시설로 받아 조경용수·청소용수·농업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시설로서, 지금까지의 설치 지원으로 저장용량은 119,573톤, 빗물이용량은 1,762,560톤으로 집계됐다. 특히 빗물이용시설 설치가 된 864개소 중 99.5%인 860개소가 비닐하우스 농가로 나타나 농업용수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현재 빗물이용시설 지원 사업이 농가의 농업용수 확보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해마다 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으며, 올해 가뭄 시에도 농가의 빗물이용시설 지원에 대한 문의가 급증해 빗물 재이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마늘 등 밭농사를 주로 하는 대정읍 지역의 일과리장 오창용씨는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30일부터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도내 모든 학교의 9월 정보공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에서는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교복 구매 유형 및 단가 △교원 성과상여금 제도 운영 현황 △학교회계 예·결산서(국공립) △교과별(학년별)교과 진도 운영 계획 등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교육정보 8개 세부항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정보공시 내용은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 사이트에 접속 후 관심 학교를 검색하면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홍성래 지식정보과장은 “정보공시는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말, 수업일수 및 수업시수 현황 등 22개 항목의 정보를 공시했으며, 오는 11월에는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응시 현황 등 4개 정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구제역 재발방지에 중요한 시기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주요 발생 원인인 겨울 철새 유입으로 AI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임을 감안하여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2016.10.1.부터 2017.5.31.까지 8개월간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유관기관 등 26개 기관에「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평일 09~21시까지, 공휴일에는 10~18시까지 운영하며, 기관별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의심축 신고 등 주요동향 파악 및 방역시스템 가동상황 점검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케 하여 실효성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구제역·AI 질병예찰, 구제역 예방접종 및 혈청검사, 야생철새와 가금류 검사, 철새도래지 관리, 농장·차량 등에 대한 일제소독 등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11월 초에 전국 단위 구제역 가상방역훈련(CPX)을 실시하여 발생 단계별 방역조치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도는 작년에 구제역이 발생된 바 있어, 기 발생지역(춘천, 원주, 철원) 전체 돼지농가
(교통문화신문) 여수여자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 ‘예울림’이 제6회 전국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국악부문에 전남 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공연장에서 열린 국악 공연에서 여수여중 예울림 국악오케스트라단은 아름다운 전통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방황’, 프로티어‘를 세련되게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3학년 김수아 국악오케스트라 예울림 수석악장은 “1학기까지만 해도 전국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염려가 많이 됐었다. 그런데 여름방학 중 학교에서, 여수 예울마루에서 합동 캠프에 참여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이 들었다. 또한 우리학교 국악단이 전국대회에서 전남을 대표해서 연주를 해야 했기 때문에 2학기 개학 후에는 방과 후에도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점차 아름다운 화음이 이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단원들 모두 열심히 연습해 큰 무대에서 멋지게 연주하여 환호를 받으니 우리 단원들 모두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전국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은 전국 각 학교에서 펼쳐지고 있는 학교예술교육현장을 한 자리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소통과 협력하는 전북교육정책 추진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감성연수를 잇따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원 8백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감성연수는 국립무형유산원과 줄포만 갯벌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먼저 5일에는 학교 근무 6급 행정직과 사무 운영 공무원 6백여명을 대상으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지역별로 3차례로 나눠 △전북교육정책 방향과 과제 △자존감 회복을 통한 행복한 일터 조성 등에 대한 특강을 갖는다. 또 10일에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7급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직이 꼭 알아야 할 교육과정과 갯벌생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