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남 고흥군은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역량있는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드론 조종 전문가 배출에 나선다. 고흥군은 지역전략산업인 무인기(드론) 산업의 대중적인 붐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고흥 드론아카데미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드론 조종 전문가 10명을 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하는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12kg을 초과하는 드론 사업 운영에 필수 자격으로 꼽혀 항공촬영, 방제운영 등의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교육은 고흥군 전산교육장과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28일부터 3주간 진행하며, 항공법규와 기상, 항공역학, 비행운용 등의 이론교육과 이착륙, 공중조작 등의 모의비행 및 실기비행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카스컴(KASCOM)에서 위탁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진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수강생들은 학과(이론)시험 면제 혜택과 교육비 중 50%를 군에서 지원받게 되어 모든 교육과 자격시험을 한 번에 이수할 수 있도록 진행
(교통문화신문) 도시재생 특화장터조성 계획에 따라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목포특화장터사업추진협의회가 10월 마지막주에 중앙식료시장 일원에서 ‘2016 먹통축제’와 ‘남행열차 포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먹통축제는 작년에 이어 중앙식료시장을 지역주민의 친교와 공동체 발전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28~29일 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요리경연대회, 목원가요제, 시장음식먹기대회, 인절미·팥죽나누기, 프리마켓 등 시장을 홍보하고 특화시키기 위해 기획·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남행열차 포차는 시장 일원 도심관통도로구간에서 오는 24일 오후 6시 임시 개장을 시작으로 28일 먹통축제에 정식으로 개장한다. 1914년 개통한 호남선을 형상화한 열차 조형물과 13대의 포장마차로 구성됐고 마을학교를 통해 개발된 목포만의 특화된 별미와 저렴한 가격의 대중적인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공연행사가 펼쳐진다. 목포시 관계자는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시장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신안군은 9월 30일(금) 신안군청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실행위원 (압해중학교, 목포시중장기남자쉼터, 전남서부 해바라기센터, 신안보육원 등) 18명을 초청하여 2016년 3/4분기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실행위원회는 『위기청소년(학교밖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주제로 실행위원들의 자문을 받고 보다 실질적인 사례관리와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군 관계자는 “신안군의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의 사례 발굴에 힘쓰고, 업무협약 된 유관 기관의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를 통해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언제든지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삼척시 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하는 U―care시스템을 이달 4일부터 약 5일간에 걸쳐 141대를 2016년 최신 시스템으로 교체하여 독거노인의 더욱 향상된 안심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 이번에 교체할 시스템은 3G방식 무선망 게이트웨이(전화기)를 비롯해 활용도가 높은 활동체크 센서, 화재감시 센서, 가스감지 센서, 응급 호출기 등이다. U―care시스템은 응급발생 상황 시 대처가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활동, 출입, 가스유출, 화재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24시간 활동상황을 모니터하는 시스템이다. 2016년 상반기 U―care시스템을 통한 응급상황 발생 감지 통지 건수는 476여건이며, 실제 화제 등 위험상황이 발생해 조치 활동을 진행한 건수는 138건이다. 삼척시는 현재 U-care시스템 설치 독거노인 1,300세대 중 2009년 처음 도입된 2차 장비의 노후화가 심하여 424대를 올 연말 안에 추가 교체할 계획이며, 2017년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화된 735대 장비 전면교체와 400세대를 추가 선정하여 총
(교통문화신문) 태백시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30일(금) 장성농공단지로 본사·공장 등을 이전하는 ㈜브니엘월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니엘월드는 고추냉이의 항균, 항노화 효용 추출물로 만든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고양시 본사와 공장을 태백으로 이전하게 된다. ㈜브니엘월드는 태백 장성농공단지 4,344㎡(1,314여평) 부지에 53억 원을 투자하여 ‘18년에 지역주민 2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25년까지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브니엘월드는 2006년에 회사설립 후 최근까지 상품개발 및 특허출원 등 연구개발에 치중하여 2015년에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인증 획득하였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특허출원 보유하고 있는 기술우위의 기업이다. 태백시 기업이전 후 지금까지 온라인 중심의 판매에서 판매망을 넓혀,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로 수출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일본기업인 신비재팬, 거산재팬과의 수출계약으로 생활용품,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브니엘월드의 와사비아 제품은 와사비아(고추냉이) 천연추출물을 이용하여 악취제거, 먼지균과 곰팡이균을 잡아
(교통문화신문)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가 농촌진흥청의 공모사업에 응모한 치악산복숭아 명품화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하는 등 치악산복숭아 명품화에 탄력이 받게 됐다고 밝혔다. 치악산복숭아 명품화 사업의 과수부분 실현 가능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센터는 확보된 예산을 기존 복숭아 재배면적 278ha에 스마트해충 예찰시스템, 고품질복숭아 생산실증, 동해피해 방지시설 설치, 명품복숭아 표준모델 과원조성, 차압냉장 저온유통 기반조성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복숭아불고기 소스 및 복숭아고추장 개발 등 6차 산업과 연계한 소득원 개발에 투자해 치악산복숭아 안정생산 및 유통의 특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치악산복숭아의 명품화를 위해 2010년에는 복숭아 부분에 전국최초로 지리적표시제[제63호]를 등록한 바 있다. 2012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국비 5억을 확보해 탑푸르트사업을 추진했으며, 매년 복숭아 축제도 개최하는 등 치악산복숭아 명품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치악산복숭아 명품화를 위해 복숭아과정 농업인대학 운영, 우량묘목생산 공급, 과수화분은행 등을 운영한 그동안의 노력과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와 18개 시·군,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10월 5일 오후 1시 30분에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탄소배출권 상쇄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도와 18개 시군은 2008년도부터 추진하였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에서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및 감축실적 확보와 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탄소배출권 상쇄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한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상쇄제도를 활용한 사업으로 에너지, 환경, 산림,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 등록하여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감축된 온실가스 거래금액은 톤당 16,000원(현재 기준)에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으로 2020년까지 약 100여건의 사업등록을 통하여 매년 10억여원의 판매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 복지사업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시는 동절기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금년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여 상황실 운영 및 방역대책 추진 등 악성 가축전염병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방역대책 기간동안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2016.10.1일부터 2017.5.31일(8개월간)까지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신고·보고체계를 유지하고, 질병전파 위험성이 높은 가축밀집사육지역 등에 대하여 읍·면 가축방역차량 및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하여 ‘일제 소독의 날’ 확대(주1회 → 2회) 운영 등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제역에 대한 효율적인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기간으로 정하여 우제류 가축(소, 돼지 등) 사육농가에 대한 접종 독려 및 접종지원 등을 통해 가축의 면역수준 향상시키는데 중점 노력하고 있으며, 일제 접종 이후 방역취약농가(백신 구입 및 항체형성율 저조농가 등)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발생대비 초동대응능력 배양하고 실효
(교통문화신문) 함덕고등학교는 오는 10월 5일(수) 저녁 7시부터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함덕고 음악과(특수목적고) 신설에 즈음한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함덕고 취타대, 현선경(Soprano), 이현지(Cello), 송용준(Trumpet), 장선경(Violin), 도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8호 태풍 “차바” 영향으로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주지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도·행정시 읍면동별 04시 피해 접수상황이라고 밝혔다. 항공편인 경우 5일 10시까지 38편 6,300여명 결항 예정으로 10시 이후 임시증편 및 정기편 여유좌석으로 분산수송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이 오늘 낮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태풍이 완전히 영향권에서 벗어 날 때까지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하여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이 완전히 제주지역을 벗어 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재난대비상황을 강화하고 공무원 비상근무도 계속 유지하면서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오후 장흥군에서 열리고 있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을 방문해 주제관을 둘러보고 있다. 전시관을 차례로 관람한 손 전 대표는 박람회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행사 ‘꽃놀이 난장’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국립무형유산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사라져가는 대한민국 민속예술의 발굴·복원을 통해 세계적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장 유서 깊은 민속예술축제로, 전주에서 이 축제가 열리는 것은 28년만이다. 한국민속예술축제의 사전행사인 ‘꽃놀이 난장’은 축제 개최에 앞서 전주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문화행사 및 전통시장을 방문해 호남지역권 농악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한국민속예술축제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꽃놀이 난장에서 공연하는 연희단팔산대는 오는 9일 진안오일장과 전주모래내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익산북부시장과 전북도청, 11일 임실오일장과 익산금마시장, 13일 전주한옥마을, 14일 전주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 15일 전주한옥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 장소의 특색에 따라 길놀이와 판굿, 팔도 민요 등
(교통문화신문) 국제교류 확대에 나서고 있는 태안군이 우호협약 체결 예정 도시인 중국 강소성(江蘇省) 사양현을 방문, 청년단 등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청년회의소(이하 태안JCI) 임원과 군 관계자 등 16명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국 사양현을 방문해 상호 간 교류확대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사양현청년단의 초청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사양현청년단은 24~40세 지역 남녀 청년 약 4만 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산당 직속운영기관으로서 지역 학생과 청소년 및 청년활동을 총괄하는 청년단체다. 사양현청년단은 중국과 인접한 태안군 청년단체와의 문화적·경제적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해 8월 사양현 관계자들과 함께 태안군을 방문해 태안JCI와의 교류를 요청한 바 있으며, 1년 만인 지난 8월 태안JCI를 중국 사양현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 사양현을 방문한 군 방문단은 사양현청년단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교류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으며, 사양현의 주요 산업현장 및 관광지를 둘러보고 사양현청년단 소속 기업인들
(교통문화신문) 청주시의 대표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전국 최초로 10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30일(금)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청원생명축제 개막식에서 백수현 KSA한국표준협회장으로부터 로하스 인증패를 받았다.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란 웰빙에 사회와 환경을 추가해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지향하는 생활방식을 이르는 말이다. 유기농으로 생산된 청원생명쌀은 이번 인증일로부터 1년간 로하스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증기간은 9월 30일부터 내년 9월 29일까지며, 품질과 브랜드면에서 전국 최고의 쌀로 우뚝 서게 됐다. 한국표준협회의 ‘대한민국 로하스인증’은 창조적인 식품개발과 서비스활동,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을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과 단체에 인증하는 세계(국내)최초의 인증제도다. 청원생명쌀은 2007년부터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도 한국표준협회가 규정한 객관적이고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로하스인증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인증이 확정됐다. 한편 청원생명쌀은 2001년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니어클럽은 한 끼의 식사지만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급식 지원사업은 2014년 안동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자발적인 주말 봉사에서 시작됐으며, 운영 재원은 지역 내 기업과 관공서, 관계 기관 등의 후원금·품이다. 운영 장소는 송현동 2주공과 우성아파트 사이 놀이터이며, 기간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둘째·넷째 주 / 토요일 12시)로 회당 저소득 및 독거노인 400명 ~ 500명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소득 창출, 사회참여 확대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지원전담기관이다. 특히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970명을 위탁받은 이래 2016년 현재까지 매년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수상하고 있다.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에 후원금·품이나 자원봉사를 참여 등은 안동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