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남양주시는 계량기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상거래의 공정성과 정확성 유지를 위해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2016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 계량기는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계량기로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다. 정기검사는 지역별로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서 진행되며, 해당 지역에서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인근 읍·면·동 사무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검사일이나 검사 장소, 예외 대상 저울의 종류 등을 자세히 알기 원하는 계량기 사용자는 남양주시청 창조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계량기 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되며,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를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군위군은 지난 1일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주왕산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 드림스타트와 청송군 주왕산 국립공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국립공원 자연공간에서 진행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자신감, 성취감, 협동심 등 긍정적 자원을 향상시켜 건강한 생활 태도 발달과 가족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향상시키고 자연을 통해 감성을 치유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집을 떠나,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짚신을 신고 주왕산 생성 이야기, 화산 폭발 체험 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이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드림스타트와 국립공원에 감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권성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아동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 스트레스 해소 등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통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와 안동공예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제14회 안동관광 기념품 공모전의 심사 결과에 총 75점이 수상작품에 선정돼 10월 5일(수) 오전 9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5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공모전은 호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안동의 전통과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로 지난해보다 165%가 증가한 117점이 출품됐다고 한다. 특히 젊은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가진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본 공모전의 수준을 향상시켰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관광 기념품으로 상품화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성(5만원 이하)과 대량생산 가능성, 실용성, 소장 가치성 등을 평가했으며, 총 117점의 출품작 중 75점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강원대학교 재학생인 윤소연 학생의 “하회탈을 형상화한 라디오와 블루투스 스피커” 작품이 상금 5백만원과 상장 그리고 금상에는 충북의 윤강희 씨(작품명 : 선비정신을 표상한 도산서당과 매화-도자기)로 상금 3백만원과 상장, 은상은 대구시의 김인제 씨(작품명 : 안동, 하회마을 윷놀이)로 상금 1백50만원과 상장, 동상은 2점으로 대전광역
(교통문화신문) 인도 의회의 수미뜨라 마하잔(Sumitra Mahajan) 하원의장, 의원 및 하원 관계자, 도래스와미(Doraiswami) 주한 인도대사 등 28명이 10월 1일 김해시를 방문했다. 이들 인도 하원의장 일행은 우리나라 국회의장의 초청을 받아 국회를 공식방문 한 후 별도의 일정으로 김해시에 와서 가락종친회 인사들과 함께 수로왕릉과 허왕후릉을 참배하였다. 이날 하원의장 일행은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숭선전을 비롯하여 2,000년 전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였던 허황옥이 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부인이 되기 위해 바다를 건너 올 때 풍랑을 가라앉히기 위해 배에 실었다는 파사석탑이 안치된 파사각 등을 둘러보았다. 수미뜨라 마하잔 의장은 수로왕릉 등을 둘러보고 나서 “인도와 김해는 인연이 깊다. 상호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홍성옥 총무과장은 “이번 인도 하원의장 일행과 주한 인도대사의 김해 방문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오늘 방문을 계기로 인도와 우리 김해시가 2,000년 넘은 사돈나라라는 역사적 사실을 최대한 부각시켜 인도 관광객의 김해 유치에 좋은 기회로 만
(교통문화신문) 전 세계 유명 빅 바이어들이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를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4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홍콩과 대만을 거점으로 아시아권 국가에 화장품뷰티부문 럭셔리 수입 브랜드와 소비재 제품 소싱을 하는 무역회사 AKWG인터내셔널(대표 앤디 왕)이 엑스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AKWG인터내셔널은 K-뷰티에 크게 관심을 갖고 국내 업체와 고급 화장품·뷰티제품을 직접 확인해보고 중화권으로 수출하기 위해 엑스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AKWG인터내셔널은 우리나라의 메디힐, 한스킨, 엘앤피 코스메틱, NYX등의 브랜드를 홍콩, 마카오, 대만 등지에 수입·공급해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바 있다. 특히 한국에서 런칭한 브랜드 중 메디힐 한개 브랜드 수입액만 200억원 이상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 왕 대표는“안목있고 세심한 우리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서 최상의 프리미엄제품을 선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중국 랴오닝성 심양시를 거점으로 미국, 프랑스, 한국 등 8개국에서 화장품 수입 및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심양시억홍달미용용품유한공사(대표 평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지난 7월 ‘대만 타이베이 관광설명회’의 후속조치로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9. 28(수)부터 10. 2(일)까지 4박 5일간 전라북도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하여 ‘대만 미디어 관계자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한다. 팸투어에는 대만 민영 공중파 방송인 ‘민시(民視, FTV)’, 여행사를 보유하고 있는 보도 전문 매체인 케이블 방송 ‘동삼TV’를 비롯해 온라인 매체인 ‘ETTODAY’,‘NOWnews’와 잡지 및 파워블로거 등 총 10명이 참여하였다. 전라북도는 이번 팸투어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북’을 알리는 데 주력하는 동시에 같은 기간 열리는 전북의 주요 축제장을 돌아봄으로써 전북의 다양한 축제를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한옥마을을 찾은 팸투어단은 김치·비빔밥 등 한식체험을 시작으로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탐방한 후 ‘전주 소리문화관’에서 판소리를 배움으로써 ‘한옥·한식·한복·한국의 소리’등 韓문화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주夜행’ 프로그램과 남부시장 야시장을 탐방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는 대만에도 이름이 알려진‘순창 고추장’을 직접 맛보며 고추장과 짱아찌 등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교통문화신문) 하동 묵계초등학교는 지난 4일 묵계초 운동장에서 묵계초 및 청암분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청학골 어깨동무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학교장의 대회사와 묵계초·청암분교 학생대표의 공동 선서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우렁찬 함성과 함께 흥미로운 경기가 이어졌다. 체육대회는 장애물 달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대야 운전하기, 학부모 전략 줄다리기 등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게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렸다. 특히 게임에 참여한 학부모와 서당 관계자들은 아이들과 땀을 함께 흘리며 단결과 화합의 장 속에서 학생들을 좀 더 이해하고, 웃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가을장마가 그치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땀을 열심히 흘린 6학년 임경빈 학생은 “오늘의 운동회는 누가 이기고 지는 것보다 서로 웃고 즐기는 통에 승패를 떠나 청군과 백군이 모두 하나 돼 기쁨의 맛을 나누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 중간 푸짐한 상품을 마련해 학생, 학부모들의 기대감과 환호를 함께해 즐거운 체육대회를 하나의 청학골 축제로 마무리했다. 김현순 교장은 “천고바미 계절 시월에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묵계 새싹
(교통문화신문)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호남향우회의 지역별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호남 발전을 기원하는 '2016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행사가 4일 처음으로 호남권의 목포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고 한다. ‘세계 호남인의 날’은 지난해 10월까지 서울에서 열렸으나 지난해 11월 호남권 3개 시도지사 모임인 호남권정책협의회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호남지역 개최를 제안해 올해 전남에서 열리게 됐다. 내년부터는 전북 광주 순으로 순회 개최된다고 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계 17개국 43개 지역 호남향우회 지도부 200여 명이 참석해 호남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2013년 이래 서울에서 개최된 기념식에 70~80명이 참석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주요 향우 참석자는 미국 워싱턴 김매기, LA 조시영, 시애틀 노덕환, 캐나다 밴쿠버 정기봉, 아르헨티나 김상현, 브라질 고대웅, 일본 도쿄 김달범, 오사카 박총석, 중국 베이징 양필종, 상하이 김종범, 광저우 신홍우, 칭다오 이덕호 등 43개 지역 호남향우회장단이다. 국내에서는 이낙연 도지사와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송영길 국회의원,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최성 고양시장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올 연말까지 산물벼 856톤(21,413포/40kg), 포대벼 2,220톤(55,497포/40kg) 등 총 3,076톤(76,910포/40kg)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입량인 3,016톤 보다 2% 증가한 물량으로, 충주시 생산 예상량 23,560톤(4,545ha)의 13%에 해당한다. 산물벼는 10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충주통합RPC를 통해 물벼 상태로 매입하며, 포대벼는 다음달 21일부터 올 연말까지 지정한 수매장소에서 벼 수분량 13~15%인 것으로 40kg과 800kg 단위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곡종은 산물벼의 경우 추청, 포대벼는 추청·삼광이다. 매입품종 이외에 타 품종 및 구곡 등을 부정 출하하다 적발되면 다음연도 공공비축미 매입농가 선정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대형포장재(톤백포대)는 헌포장재의 사용을 금지하고 비규격 포장재 출하시 불합격 처리가 된다. 매입현장에서 지급될 우선지급금은 8월 평균 산지쌀값을 40kg 벼로 환산한 가격(48,280원)의 약 93% 수준에서 결정된 45,000원(1등급 벼 40kg 기준)이다. 최종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10∼
(교통문화신문) 논산시가 민선6기 하반기 프로젝트에 본격시동을 걸고, 2017년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 이끌 핵심과제 발굴에 온힘을 쏟고 있다. 논산시는 9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국장 및 과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역점시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16년은 민선6기 2년으로 논산 100년 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궤도에 올려놓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시정의 연속성유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시는 2017년을 민선 5,6기에 추진해 온 주요 시책에 대한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 할 시기로 보고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을 최우선으로 분야별 주요정책과 중장기계획들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하는데 주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과 개선 보완이 필요한 시책 등 총 150여건의 시책이 보고됐으며, 2017년에 추진할 신규시책, 보완발전시책, 국·도비 확보사업 추진, 정책자문위원 의견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의 2017년도 주요 시책구상은 민선6기 시정비전과 공약을 실현하고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중점과제로서 ▲논산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교통문화신문) 예산군이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추진하고 ‘4각 환경네트워크’를 구축해 소도읍의 한계를 벗어나는 선진국형 청소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이란 공원과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꽃밭을 가꾸는 등 쾌적한 공간을 창출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활동이다. 예산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쓰레기불법투기 등 방치된 쓰레기를 주민과 단체가 자율적으로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주민환경의식 고취 및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예산’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고장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예산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40개 단체 3000여 명의 행복홀씨입양지 청소 ▲내포문화숲길 등 10개 입양지역 행복홀씨입간판 설치 ▲11개 대표단체 업무협약(MOU)체결 ▲700여 명의 공무원 매월 1회 환경봉사의 날 청소 등의 추진으로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사업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각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군의 자살예방 시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태안군의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24명으로 2014년 31명보다 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의 인구 10만 명 당 자살 사망률은 2014년 50.0명에서 2015년 38.3명으로 1년간 23.4% 감소했으며, 충남도 내 자살 사망률도 3위에서 7위로 낮아졌다. 태안군은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살률 감소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보건의료원과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필두로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살예방시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갈수록 높아지는 노인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우울척도검사 △고위험군 환자 상담 정례화 △자살예방 교육 △멘토링 사업 등을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농약 음독으로 인한 자살 등 인명피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올해 관내 3개 농촌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150개와 폐 농약용기 수거함 3개를 설치하고 해당 마을을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
(교통문화신문)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군산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은파호수공원과 군산롯데시네마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세상을 바꾸는 시선’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의 인권에 대하여 깊이 있게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개막행사는 9일 오후 2시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작 ‘영우’가 상영되며, 10일 ‘천국의 속삭임’ 등 5편, 11일 ‘우주의 닭’ 등 6편, 12일 폐막작으로 ‘두근두근 안녕!’ 등 4일간에 걸쳐 장애인인권영화제가 열린다. 이승복 센터장은 “2회째를 맞아 올해 군산 장애인 인권영화제는 좀 더 내실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홍 군산시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과 그들의 인권을 이해하고, 비장애인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2회 군산 장애인 인권영화제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제는 전편 무료로 상영하며, 단체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전주시는 내년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월드컵’의 대회 홍보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5일부터 14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축제와 대학축제 등 각종 행사시 FIFA U-20 월드컵을 홍보하게 되며,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축구에 관심이 있거나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전북도내 소재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스포츠와 신문방송, 홍보 마케팅 관련 전공자이거나 스포츠 동아리 활동 경험자의 경우 우선 선발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0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중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거쳐 내년 6월 대회 종료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및 서포터즈 활동 확인서가 수여되며, 각종 활동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시는 또 활동 종료 이후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장봉근 전주시 U-20월드컵추진단장은 “U-20 월드컵이 20세 이하 월드컵인 만큼 전주가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젊고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 서포터
(교통문화신문) 영광군은 오는 10월 6일 오후3시와 저녁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엄마와 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 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는 방송작가 고혜정의 사모곡으로 2004년 출간이후 2007년 연극 초연, 2010년 영화개봉, 그리고 2010년 뮤지컬 초연으로 이어지면서 책속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였고 관객들로 하여금 눈물을 쏟게 한 작품이다. 매년 공연할 때마다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연일 매진을 이루는 연극 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힐링극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또한 물질만능주의의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겨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연으로는 드라마 를 비롯해 최근 드라마에서도 애틋한 모정을 선보인 박혜숙이 친정엄마를 열연하고, 딸 역할은 드라마 , , 에 출연한 이경화가 맡았다. 이외도 장혜리, 서신우, 김원중, 황지온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영광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영광예술의전당)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