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한 달간 부산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단체별 1년간(2015.11.1.~2016.10.31.) 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활성화 도모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이바지한 단체들에게 인정 보상 차원에서 시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기한 기준 1년 이상 활동한 사회적 현안 해결 기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 시민이라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경진대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개인, 단체, 기업 등)들은 실시 또는 실시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신청서(프로그램 및 참가단체 소개서 포함)를 제출하면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과 함께 심사를 거쳐 우수자원봉사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우수단체는 일반과 청소년 2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 심사를 거쳐 부산광역시장상 10개, 부산광역시교육감상 5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상 30개 등 총 45개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2016년 자원봉사자 격려의 날에 시상을 진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vt.bu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규환 부산광역
(교통문화신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5일 광주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 교육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Role & Responsibility)을 언급하면서, 현재의 문제 해결에 안주하기 보다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될 세상 에 적극 대비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열정과 힘을 모아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 일자리가 넘치는 살아남을 세상, 문화를 향유하고 나눔의 공동체운동이 넘치는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들고 나아가 자동차, 에너지, 문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 광주를 구현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은 1, 2기 각각 3주간의 일정(9.26.~11.4.)으로 추진되며, 공직가치 내재화를 위한 감수성훈련, 목민관으로서의 자세확립과 청렴실천을 위한 다산문화체험, 기초 실무지식습득을 통한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과목 등으로 운영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지난 8월12일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시행 법률에 적합한 공동주택단지 관리규약 개정 지원을 위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관내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 동대표, 관련단체의 임원 및 공무원, 입주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로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의 주요 내용 및 ‘관리규약 준칙’, 관리규약개정 절차, 규약개정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이 예고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마련을 위한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관련단체 및 자치구 실무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마련해 각 자치구에 통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윤정권 시 건축주택과장은 “공동주택단지에서 규정들을 사전에 알지 못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로 건전한 광주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주민과의 소통으로 풀어가는‘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서비스’를 실시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4월부터 9월까지 택지개발과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완료돼 10년이 경과된 노은2지구 등 20개소와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동구 40개소, 중구 7개소, 서구 25개소, 유성구 56개소, 대덕구 17개소) 145개소를 대상으로 관할 주민센터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구단위계획과 이에 따른 개발행위에 대하여 시민의 이해증진 및 각종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 설명회를 실시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하였다. 그동안 28회 165개 지구 방문, 주민 4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서는 주차장 확충, 차량출입불허구간 해제 등 7건의 주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130건의 각종 인·허가 상담 등으로 주민의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발굴된 불합리한 사항에 대하여는 금년도 시행중에 있는 2025 대전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과감히 검토 반영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지난해에도 불합리한 지구단위계획 등에 대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016 대전기네스 시민공모전’ 당선작에 스토리를 입혀 대전만의 소소한 기록을 담은 ‘대전기네스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민 일상 속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기네스를 발굴하여 도시브랜드로 홍보하고자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시민들로부터 83건의 기네스를 접수 받아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48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민공모 기네스는 스토리텔링을 거쳐 대전기네스북, 웹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하여 대전의 자랑거리로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기네스북은 ‘1983년부터 쓴 일기 61권의 보유자’를 비롯하여‘기록·자격증·교육의 달인’ 등 대전의 일상 속의 소소한 기네스부터 ‘대전 최초의 사회복지시설’, ‘가장 오래된 권투 체육관’ 등 최초, 최고, 유일, 독특한 이야기로 대전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의 숨어있는 이야기가 담긴 기네스북은 10월말 제작하여 각급 기관에 배부하고 웹 카드뉴스는 10월 초부터 매주 2편씩 순차적으로 총 30편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재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소식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여 도시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0월 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2016. 리우패럴림픽 출전선수단을 초청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한국 패럴림픽 수영종목 역사상 첫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조기성 선수를 비롯한 입상선수를 축하하고 참가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16 리우패럴림픽에 부산 소속 국가대표 선수 5명, 지도자 1명(수영 2명, 탁구3명, 역도 1)이 참가하여 부산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고 지난 9월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수영의 조기성(부산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선수는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S4)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 한국 패럴림픽 수영 역사상 최초의 3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였고, 탁구 주영대 선수는 남자 개인전 및 단체전(Class 1)에서 2개의 은메달을, 강외정 선수는 여자 단체전(Class 4)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스포츠 선진도시 부산의 명예를 드높였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10.9(일) 오전 8시 서울광장에서 일반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등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서울달리기대회(Seoul Ra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달리기대회는 2003년부터 시작된 마스터스들을 위한 마라톤대회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 코스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 동대문, 을지로, 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골인하는 10Km코스와 종로, 동대문, 마장교, 한강변을 거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까지 이어지는 하프코스로 진행되며, 10Km 부문에 세계 엘리트 선수들과 국내·외 마스터스가 함께 경쟁하는 오픈국제 부문이 있다. 2015년부터 신설된 10Km 오픈국제 부문에는 마스터스 상위 기록자(50분 이내) 283명이 세계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 오픈국제 부문은 해외의 유명마라톤 대회에서도 인기 있는 경기로 올해는 육상 강국인 케냐, 우간다 등 7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를 초청하여 마스터스 선수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올해는 오픈 국제 부문에 2013년 서울국제마라톤 마스터스 부문 풀코스 우승자인 마키노 사에키(일본/풀코스 2시간 20분 59초, 10km 29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손을 잡고 경기북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수) 오후 3시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2016년 경기북부 동두천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에는 졸업생 50명과 홍석우 경기도의회 도의원, 박형덕 도의원, 김관수 경기중기센터 북부기업지원센터 본부장, 정혜숙 서민경제본부장, 장영미 동두천시 시의회 의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 상인대학 졸업생은 지난 8월부터 점포경영기법, 점포운영전략, 시장 및 점포활성화 전략 등을 40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졸업생 50명은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졸업장을 받았으며, 우수 졸업생 4명은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표창(2명),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2명)을 수여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상인대학이 경기북부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동두천시가 북부지역 상권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6곳과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희망 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신장을 도와주는 교과관련프로그램, 북 아트로 만나는 역사, 아이들의 인내력 향상을 도와주는 바느질 수업,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독서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여 사회적응력을 길러주고 있다. 경북교육정보센터 김희철 관장은“평생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정찬민 용인시장이 4일 장난감도서관 구갈점에서 장난감을 대여하고 수리하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 시장은 지난 8월 개원한 장난감병원에서 ‘키니스장난감’ 회원의 지도를 받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가져온 고장난 전자식 장난감의 내부 연결 회로를 잇는 납땜 수리를 했다. 또 장난감을 빌리러 온 학부모와 어린이에게 직접 장난감을 대여해 주기도 했다. 정 시장은 “학부모들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장난감도서관과 장난감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고장난 장난감을 버리지 말고 장난감병원을 이용하면 자원재활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난감병원에서는 4명의 키니스장난감 회원들이 고장난 장난감 92개를 수리했다. 한편 시민들에게 장난감을 무료로 빌려 주는 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처인구 삼가동, 수지구 상현동에 이어 지난달 구갈동이 새로 오픈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3곳에는 7,314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으며 2,723명이 회원으로 등록해 이용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평택시에서는 오는 10월 16일 안중현화근린공원에서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이라는 주제로 「2016년 시민건강 체험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는 평택시 의사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며 보건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와 관내 종합병원, 병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건강체험관(45개소)를 시민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분위기 조성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스타제국 소속 아이돌 그룹(임펙트) 및 걸그룹 (올망졸망)/미공군 제51의무전대/공군작전사령부(의무전대)/ 해군 제 2함대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건강도시,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는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화성시 진안동은 지난 3일 다람산공원에서 ‘제7회 다람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안동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등 6개 기관 및 봉사단체 20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축제로 발생한 수익금은 공동모금회에 모두 기부돼 진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축제는 문화, 복지, 건강, 안전, 환경, 장터, 봉사, 일곱마당으로 나눠 다양한 테마와 체험을 제공했으며, ‘우리동네 복지왕 선발’ 및 ‘나눔봉사단 접수’등 지역사회 봉사자원 발굴도 함께 이뤄졌다. 조미옥 진안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함께 나누며 배려하는 진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수원시가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청탁금지법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2016 청렴수원 UCC’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모집의 주제는 △일상생활 중에서 양심과 원칙을 거스르는 유혹을 이겨낸 사연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청렴관련 사연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 △청탁금지법 저촉 사례 등이다.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1차 평가를 통과한 작품을 페이스북에 게시해 네티즌의 선호도를 총점의 20% 비율로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심사룰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등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11월 중순 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 게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을 시장표창과 함께 수여한다. 공개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부서 담당자 이메일(포스터 참조)로 작품과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3분 이내 이어야 하며 MP4, WMV, AVI형식의 500MB이하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각종 단체 회의 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신청서류 및 기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제20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5일 10시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10월.2일)’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UN에서도 91년부터 매년‘세계 노인의 날(10월.1일)’을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신희범 대한노인회 도 연합회장, 노인회 시군 지회장 등 노인단체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을 포함하여 도내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건강한 백세’, '활기찬 노후'를 주제로 근면과 성실, 희생으로 오늘의 경남을 일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유공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증진과 노인공경 풍토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박성재(남, 79세)님이 모범노인으로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총 37명(대통령 1, 국무총리 1, 보건복지부 장관 3, 도지사 32)의 포상이 있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교통문화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4일,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 곰뱅이쇠(예술감독) 김경수 씨를 10월「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이며, 제14,18대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 이라크 자이툰 부대 위문 공연, (사)남사당 유네스코 등재 기념 공연 등 수많은 공연을 치른바 있고, 2015년에는 (사)대한명인회 사물놀이 채상설장구 명인으로 선정돼 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 곰뱅이쇠로 활동하면서 동두천의 지역전통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김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오늘 이렇게 직접 1일 명예시장으로서 동두천시 시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고,“흐르는 물이 결코 썩지 않듯이,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공직자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인사말을 맺었다. 이어, 김 명예시장은 여성청소년과를 시작으로 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