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고양시는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여성가족부, 경기도 및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2016년 호호 성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호마켓’과 ‘직종체험박람회’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창업교육 수료생과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약 50여개 업체가 ‘호호마켓 ZONE’에 설치된 오픈 마켓 참여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사업성 검증 및 제품 홍보 기회를 가짐으로써 여성 창업자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맘때 개최되어 고양시 여성 일자리 사업 홍보에 큰 기여를 한 ‘호호 성공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을 위한 30여개 무료 직종체험 부스도 운영해 온 가족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호수공원에서 같은 기간에 열리는 2016 고양가을꽃축제, 고양 호수예술 축제, 제14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 보라데이 캠페인 등과 연계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30여개 부스에서 인테리어 소품부
(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지난 6일 청사 2층 로비에서 “2016 광주시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4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JOB)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지원하고 불안정한 취업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팜파스, (주)가성팩 등 관내 26개 업체가 참여해 136개의 일자리를 모집했으며, 면접에 참가한 219명 중 37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나머지 182명에 대해서는 2차 면접 후 다음 달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타로카드 취업운세 등 많은 부대행사와 △경력단절 여성 취업컨설팅 △일자리 주요사업 설명 등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 관계자는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을 알선하고,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의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 및 상설면접장을 운영하는 등 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교통문화신문) 화성시는 6일 유아숲체험원에서 코코랑나랑어린이집 유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나무체조와 곤충 채집 및 관찰, 자연을 이용한 잠자리 만들기, 곤충놀이 등을 하며 숲 속 곤충과 친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신체적 면역력 증강,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공격성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초록산 삼림욕장과 금년 향남4호 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6일부터 관내 3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559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문형남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환경 감수성이 높은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7년부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정기형, 수시형 등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매년 8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교통문화신문) 군포시가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의 유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포시는 산본보건지소 주관으로 5일부터 7일까지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영양 뮤지컬 ‘튼튼 마을이 위험해’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3일간 총 8회(매회 45분) 진행되는 공연은 단거마왕의 습격으로 위험에 처한 튼튼 마을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위생 관리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 등이 필요하다고 아이들에게 알려 준다.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형태로 구성된 이 뮤지컬은 큰 호응을 받았는데, 재미있는 뮤지컬을 통해 교육 집중도와 효과를 높였다고 보건지소는 설명했다. 안영란 산본보건지소장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약 3천명의 아동이 영양 뮤지컬을 관람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쉽고 재미있게 건강지식을 전달하는 뮤지컬 교육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군포시보건소와 산본보건지소를 통해 아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관련 정보는 보건소 홈페이지(www.gunpohealth.or.kr
(교통문화신문)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6일 제20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와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노인의 날 기념식은 다시 시작하는 청춘은 아름다워 “리턴 청춘”이 라는 주제로 2,000여명의 초청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진접읍주민자치센터 ‘비트홀릭’ 동아리의 난타공연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쉼터요양원 이정자원장의 노인복지기여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한 31명의 노인복지관련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고, 60세 이상 은퇴 노인들이 주축이 된 ‘시니어뮤지컬봉사단’ 이 시대별 인기가요, 패션등을 접목해서 ‘응답하라 내청춘’이라는 주제로 공연 및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부 축하마당은 벨리댄스, 방송댄스를 공연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메인공연으로 LED비보이 공연을 통해 함께하는 분위기에서 청춘과 관련된 문구를 표현하며 축제의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한편 이날은 작년과 비교하여 홍보, 체험부스를 신설하여 노인유관기관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와 냅킨공예 및 목공예체험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 7명을 선착순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88대의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분량 중에서 남은 대수의 네 번째 공모 절차다. 전기자동차를 사는 사람에게는 대당 2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차량 가격의 약 30~55%인 19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이다. 민간 보급 전기자동차는 승용차 7종과 화물차 1종의 8종이다. 기아차 레이(경형·판매가격 3500만원)와 쏘울(중형·4250만원), 한국지엠 스파크(소형·399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중형·4000만원), 르노삼성 SM3(중형·4190만원), 닛산 LEAF(중형·5480만원), BMW i3(중형·5710~6420만원), 파워프라자 라보 피스 트럭(경형·3690만원)이다. 전기자동차는 평균 5시간 충전(전기료 약 3000원)에 130~190㎞가량 달릴 수 있다. 연간 자동차세는 13만원이며, 개별소비세(최대 200만원), 교육세(최대 60만원), 취득세(최대 140만원)의 세제 혜택도 있다. 공모 자격은 신청일 현재 성남시에 주소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성남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자활센터와 함께 10월 7일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자활사업 참여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형 자활기업의 수익성 및 지속성 유지을 위한 ‘2016년 자활기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 ‘자활기업 수익성 제고 및 지속성 유지’주제로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권정호 교수를 좌장으로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 김도균 사업위원장, 중앙자활센터 서광국 사무처장, 인천시 박경수 사회복지정책과 자활지원팀장, 자활기업 (주)서해크린 손종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인천대 경제학과 양준호 교수는 인천 자활기업의 현황과 이탈리아의 사회적협동조합 및 커뮤니티 협동조합 사례를 발제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지역 자활기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공공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조직과 인천지역의 자활지원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역할·기능분담 등 향후 자활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관회에서도 인천여성의광장 대강당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모델 개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2년째 계속되는 교육공무원 정원 감원으로 교육 질 저하와 신규교원 임용 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2017학년도 교육공무원 가배정 결과, 초등 교과교사 정원은 8명, 중등 교과교사는 88명 감축되고, 유치원 교사는 10명, 특수교사는 3명, 비교과는 10명 증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 수 중심의 새로운 배정기준이 반영된 것으로, 강원도는 2년 연속 감소해, 2016년 초·중등 교과교사 138명, 2017년 96명이 감축되었다. 교원인사과 장승조 과장은 “교육공무원 정원 배정 기준을 학생수로 한다면, 학생수가 적은 강원도의 경우 지속적으로 정원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6월 14일 교육부의 2017학년도 교육공무원 정원 1차 가배정 통보에 따라 유치원 22명, 초등학교 253명, 특수학교 10명(유치원 3명, 초등 7명)으로 총 285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7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농업 피해 현장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와 소득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태풍 ‘차바’로 인한 전남지역 농작물 피해 면적은 모두 3천 714㏊다. 작목별로 벼 2천 964㏊, 과수 706㏊, 채소 등 44㏊다. 지역별로는 고흥 1천 294㏊, 완도 709㏊, 신안 283㏊, 보성 271㏊, 광양 259㏊, 장흥 95㏊ 등 남부해안 지역에서 피해가 컸다. 이밖에도 비닐하우스 23동이 파손되고 여수에서는 양봉 10군이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장흥읍 영전들 벼 쓰러짐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황숙기로 접어든 벼가 쓰러짐 피해를 입은 만큼 품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논 물을 빼고 조기에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태풍 피해에 대한 농가별 정밀조사를 14일까지 마무리하고 복구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 중앙도서관은 1층 점자도서관에 ‘문자판독 음성재생기(북리더)’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자판독 음성재생기’는 책을 스캔하여 문자로 변환하고 음성재생도 가능한 멀티미디어 기자재이다. 특히,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음성출력이 가능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대면낭독서비스의 대체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앙도서관은 교육관련 기관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유용한 도서자료를 음성형태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자판독 음성재생기 구축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소외계층과 다문화 이용자들에게 정보격차 해소와 한국어 문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지품초등학교는 지난 10월 6일(목요일) 오후 2시40분부터 본교 과학실에서 영덕교육지원청 노삼용장학사를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학교문화개선을 위한 아동상담’라는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컨설팅은 본교 전 교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이란 내용의 경청, 공감, 나 메시지, 존중하기 순으로 컨설팅을 한 후 교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교원과 학생들 사이의 대화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지품초등학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안여자중학교는 10월 6일(목) 한국학중앙연구원 강문종 선임연구원을 초청하여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찾아가는 한국학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한국학 콘서트‘는 한국학 대중화의 일환으로 한국학 연구자들이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생들에게 한국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여성, 세계로 나가다 -고전소설 속의 여성영웅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는데 박씨 부인전 등 고전소설 속의 여성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국제화 시대에 맞춰 여성이 적극적으로 세계로 진출하여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을 들은 1학년 A학생은 “평소에 몰랐던 옛날 소설을 들려주니 재미있었고, 여성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세원 교장은 “학생들이 한국학 강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를 넓혀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학생들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0월 6일(목) 방한한 미국 버지아니주 소재 패어팩스카운티 문일룡 교육위원 및 Francisco Duran 총괄책임자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정책교류를 위한 만남의 기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중심 경기도형 문화예술교육 정착으로 문화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예술, 과학, 인문의 융합교육의 실천을 통한 인문교양교육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문병선 제2부교육감과 문예교육과 과장, 담당장학관, 장학사 등이 참석하여 양국 간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정보 공유 및 협력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부천중학교(교장 나승환)에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예술교육 및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함께 참관하고, 교육청과 지역을 연계한 예술교육의 협력적 방안 및 미국 학생연합활동(CAPPIES)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학생중심 참여형 예술교육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문병선)은 이번 미국 패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 방문과 관련하여 “다양한 문화를 바탕으로 예술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예술교육과 협력을 통하여 국제 문화예술교육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산도서관은 10월 7일 19시 도서관 내 5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유정(소설가)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소설가 정유정이 자신의 작품을 바탕으로 소설이 담고 있는 주제와 작품 세계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지며, 그 외에도 작가와 참여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정유정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 , , 등이 있다. 남산도서관은 이번 강연회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문학작품 속 인물을 통한 인간 내면의 통찰로 이어져 인문학과 독서에 대한 관심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남산목요인문학’연중 기획, ‘인문독서아카데미’사업 참여 등 지역 내 인문 정신 고양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강연회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 전화 또는 남산도서관 1층 정보자료과 사무실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태풍피해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해 구·군에 긴급 시달(10월 6일)하고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제지원 주요 내용으로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선박·자동차 및 기계장비를 그 멸실일 또는 파손일로부터 2년 이내 새로 취득할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말소등기에 따른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또한, 태풍으로 소멸·멸실 또는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차량으로 확인되는 경우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취득세 등 납부기한 연장, 고지 유예 및 징수유예 등이 6개월 이내(1회 연장) 가능하다. 이와 관련 태풍피해에 따른 침수차량의 경우 지방세 감면 혜택을 위해서는 자동차전부손해증명서 또는 피해사실확인서(피해지역 읍·면·동장 발급)와 폐차인수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군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보험 가입자는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차량 침수와 파손이 있는 경우 보상이 가능해 차량 소유주가 해당 보험사에 문의하면 보험에 대한 보상도 가능하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지원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