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7일 증평군 시민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충청북도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제천시 대표로 출전한 전체업소가 수상하는 성과를 가두었으며, 밥상위의 ‘보약한첩이 대상, ‘열두달밥상이 금상, ‘황금들’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밥맛 좋은집 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MBC충북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경연대회는 향토음식 부문, 밥맛 좋은 집 부문, 개인 부문, 다문화 부문 등의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향토음식 부문에 ‘밥상위의 보약한첩’이 개인부문에 ‘열두달밥상’이 밥맛 좋은 집 부문에‘황금들’이 참가해 브로콜리순정식, 제천황기열구자탕, 한우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각 대상, 금상,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제천시 대표로 경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에서 나는 브로콜리, 황기, 한우 등을 활용하여 수상하였다는 점에서도 매우 뜻깊다고 하겠으며, 대회에 입상한 음식점은 충청북도지사 상장, 시상금, 수상 및 현판 과 더불어 ‘충북의 맛집’ 책자에도 게재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7일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교육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어머니학교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머니학교는 여성들의 의식 전환으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추구하고 행복한 여성상을 정립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4주 과정으로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2시에 교양강좌 및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한국여성경제인 충북지회 특별부회장이며 진성공사 대표인 김진숙 강사가 초빙돼 ‘태양은 나의 것-여성들의 자존감 찾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세상의 절반인 여성이 자존감을 갖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동등한 인격체로서 제 역할을 다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건강해진다”고 강조했다. 김낙정 회장은 “행복한 여성만이 건강한 가정을 이뤄나간다”며 “배운 것을 실천한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9일 오후 3시 호암예술관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만드는 두근두근 내 마음 놀이터 두 번째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예술인 강사를 지원받아 장애인들의 표현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인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함께 하는 공감의 장이 됐다. 성심농아재활원생 10명의 수화노래와 댄스를 시작으로 65paradise 래퍼 가형빈과 퓨리의 랩, 춤패 뉘무용단 예술감독 박은혜의 한국무용, 전 국가대표 김용우 등 2명의 휠체어댄스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뇌병변장애인 전우수 등 13명이 두근두근 내 마음 놀이터 두 번째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연극 공연을 선보였다. 도로시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각자가 맡은 역할을 잘 소화하며 그동안 연습한 성과물을 아낌없이 쏟아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현지 센터장은 “어울림과 그 어울림을 통한 소통의 즐거움을 나누며, 그 소통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자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순천시가 시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는 순천사랑아카데미 10월 초청강사는 성우 김기현씨와 이인철 변호사라고 한다. 10월 13일에는 성우겸 배우 김기현씨가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란 주제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의 시간이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10월 27일에는 이인철 변호사가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이란 주제로 ‘차용증, 계약서 등 법률서류 작성방법 및 효력’, ‘결혼과 이혼, 유산 상속에 대하여’, ‘내 돈! 한 푼도 손해 볼 수 없다.’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다양한 생활법률 사례를 알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 이인철 변호사는 MBC-생방송 오늘아침, 기분좋은날, KBS-라디오토론, TV조선-법대법, MBN-황금알, 님과 남사이, 채널A-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종류의 강의로 지역주민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바른 품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교통문화신문)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청주시립교향악단 초청 교류음악회'를 선보인다고 한다. 목포시와 청주시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류성규의 지휘와 이혜정(전남대학교 교수)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목포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 110여명이 함께 연주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역대 가장 사랑받는 바이올린 협주곡인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의 협연으로 연주된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합천군은 10월 10일 군청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6명과 가족,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2016년 합천군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공무원선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편지 낭독, 군정주요현황 소개, 선배공무원의 경험담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창환 군수는 신규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임용장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인사말을 통해 “합천군에서 시작하는 첫 공직생활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군민을 성심으로 모시고, 주어진 업무에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부모님과의 간담회에서는 합천군에 대한 소감, 선배 공무원에게 듣고 싶은 말, 자녀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임용식 후 실과 및 의회방문, 합천군 주요명소 견학을 마친 신규 공무원들은, 10월 11일 발령 받은 부서에서의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상북면 풍물축전팀(이팝풍물패와 두레풍물패)은 7일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50,000원을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이팝풍물패와 두레풍물패가 지난 1일 양산 삽량문화축제에 함께 참여하여 대상을 받은 상금이며, 상북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풍물패 회원들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상금을 사용하기로 했다. 태풍피해를 입은 가구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창원경륜공단과 (사)한국야생화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야생화 예술문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창원경륜장 음악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창원을 비롯한 전국 17개 야생화협회 소속 동호회원들이 3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사흘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야생화는 주로 가을 분위기가 흠뻑 배어있는 계절꽃들로, 도심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공단 음악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야생화전시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제16회 토지문학제’가 열리는 하동군 악양면 최참판댁 일원에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추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가.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조직 내 청렴풍토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토지문학제’를 찾는 방문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동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신뢰받는 청렴한 하동교육’과 9월 28일부터 시행 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홍보물과 기념품을 직접 나눠주며 부패없는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다짐했다. 류봉조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직원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지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투명한 하동교육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태백시는 오는 13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황지연못과 황지시내 일대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성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기관, 단체,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금활동은 행사 당일부터 2017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모금 단위는 1구좌 3만 원으로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로 후원하거나 연탄나르미 자원봉사를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모아진 기금은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이 된다고 한다. 한편, 지난해 태백시는 총 모금액 11,871천 원으로 저소득가구 42가구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6개소에 연탄 15,200장을 지원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나눔의 운동을 통하여 모아진 성금은 고지대 태백의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야하는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기업,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국체전 개회식 다음날인 10월 8일부터 주개최지 아산시 온양온천역 삼거리에서 체전을 기념한 거리문화축제가 열렸다고 한다.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양대 체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청춘과 미래를 주제로 도내 학생, 예술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공감하고 만드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10월 8일(토)∼9일(일) 이틀간 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에서는 치어리딩 댄스 페스티벌, 아산 온천수를 활용한 워터파티, 유명 코미디언들이 참여한 코미디 레드카펫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역광장 삼거리에서는 리듬줄넘기, 스포츠댄스 등 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거리공연·체험행사와 함께 시도별 관광홍보관, 도내 청년CEO홍보관 등 충남의 다양한 문화·산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10월 8일(토) 문화축제 개막 공식행사에 참석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체전을 기념한 문화축제가 열리게 됨을 축하하고, 함께 땀흘려 주신 모든 분들게 활력을 드리는 화합의 문화체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10월 12
(교통문화신문) 포항시는 지난 6월부터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컴퓨터 무상 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취약계층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PC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방문 PC 수리 서비스 대상자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4급 이상), 65세이상 어르신, 소년소녀가장으로, 시는 프로그램 실행오류 등의 장애처리과 고장 부품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는 IT콜센터와 연계해 남구와 북구 지역의 전담 수리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서비스 후 불편사항을 확인하고자 실시하는 만족도조사에서 95%의 높은 만족도 결과를 얻었다. 신청은 포항시 정보통신과 IT콜센터로 전화(270-3457)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취약계층 주민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1~2일 이내에 수리기사가 방문 또는 원격지원을 통해 컴퓨터를 수리하여 준다. 단, 1가구 1회 1PC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15만원 범위 내에서 부품 수리·교체를 지원한다. 이찬석 정보통신과장은 “방문 PC 수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다하
(교통문화신문) 경주경찰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지역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평소 민생치안과 시민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지역의 피해지역을 찾아 희망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6일 서천고수부지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9일까지 평일이나 휴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현장을 수습하는 등 주민과 함께 했다. 지금까지 연인원 800여명이 외동읍 등 피해지역을 찾아 침수주택 청소, 해안 쓰레기 수거, 벼 세우기, 하천 정비 등 고령이나 장비가 없어 엄두를 못 내는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외동읍 활성리에 거주하는 주민 김모(77세)씨는 “예기치 못한 태풍 피해를 어떻게 복구를 해야 할지 큰 걱정이 되었는데 경찰 인력의 지원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남모른 고마움을 전했다. 정흥남 경주경찰서장은 “시민들이 태풍으로 소중한 재산피해를 입은 현실을 보니 매우 안타깝다며, 주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 등을 확대 투입하여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추진 중인 자살예방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자살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안동시의 자살자 수가 2014년 55명에서 2015년 44명으로 11명이 감소했고 자살사망률(인구 10만 명당)은 26.2명으로 2014년 32.8명보다 6.6명이 감소한 수치로 4년 연속 자살률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경상북도 내 자살사망률도 7위에서 19위로 크게 낮아졌다.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 따르면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살률 감소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안동시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필두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살예방 시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노력의 결과로 파악된다. 특히 농촌지역 심각한 음독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되고자 자살사망률이 높은 마을을 선정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그 마을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갈수록 높아지는 노인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취약계층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우울척도 검사, 마음건강 상담, 생명존중 집단프로그램(긍정정서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교통문화신문) 지난 10월 6일 태풍 차바가 전국을 휩쓸고 지나갈 때 강구중·정보고등학교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지난 9월 1일자로 강구중·정보고등학교에 취임한 이경미 교장은 경로당을 방문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교내 학생 중 조손가정 현황을 파악하여 해당 지역의 경로당에 다과를 준비하여 시험기간 중 찾아가 위문하였다. 강구중·정보고등학교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가계도를 활용한 가족뿌리 찾기, 제사 및 성묘 참여하기 등의 활동들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에는 직접 할머니 할아버지를 직접 찾아뵙고 손주들을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일일이 드리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계기를 통해 학교에서 각 가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어려울 때 언제든 힘이 될 수 있음을 학생들이 간접적으로나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이경미 교장은 전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에서 세대 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지정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강구중·정보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