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접목을 위해 광주광역시, 고흥군, 거문도를 방문하는 현장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형문화재 지원방안 및 관광테마 벤치마킹을 중점 분야로 선정한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혜영 위원장, 박환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정영아 의원, 김인식 의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첫째날인 5일에는 광주 전통문화관과 고흥 나로 우주센터를 방문하였다. 현재 무등 울림 축제 기간인 광주 전통문화관에서는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 및 전통문화관 시설 현황과 운영 방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고흥 나로 우주센터에서는 보안구역인 발사통제동과 추적레이더동을 견학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해설사와 함께 거문도 역사공원(영국군 묘), 거문도 항로표지관리소(거문도등대), 거문도 뱃노래전수관 등을 방문하였다. 특히 전남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되어있는 거문도 뱃노래 전수관에서는 단순히 보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무형문화재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혜영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무형문화재 지원방안과 관광테마 발전방안 발굴을 위해 최선
(교통문화신문) 화성시 노노카페 46호점이 지난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선주 화성시의원, 정진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장, 유규형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장, 실버바리스타 등 5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재까지 노노카페 46개소에는 모두 261명의 어르신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 중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노노카페는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11일에는 NH농협 화성시지부에서 노노카페 확대설치를 위한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45호 진안도서관점에 이어 이번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점에도 사용됐다고 한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신청과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으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과천시는 11일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지역 중학교 재학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청을 직업체험장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간 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 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이다. 이날 과천시청에는 과천중학교 1학년 학생 63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시청을 방문해 공무원 조직 및 업무 등 공무원 직업에 대한 기본설명을 들었다. 또한 사회복지과, 환경위생과, 교통과, 보건소 등 각 부서별 업무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는 이를 위해 지역내 중학교에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사전 신청을 받아 지난달 27일 문원중학교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1차 체험 행사를 실시 한 바 있다. 김계균 교육청소년과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과정에 시가 최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공무원 직업군 체험기회를 마련했다”며, “또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사는 고장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체험이후 설문조사로 학생들의 만족도와 느낀 점을 수렴해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양시에 미술치유자원봉사를 하는 공무원 화가가 있어 화제다. 만안구청에 근무하는 이언영 민방위팀장(이하 이 팀장)에게 있어 토요일은 휴무일이 아닌 미술치유자원봉사하는 날이라고 한다. 이 팀장은 금년 1월부터 매주 토요일 (안양 샘병원)호스피스병동(10:00∼14:00)과 성인 및 청소년들(14:30∼16:30)을 대상으로 미술치유자원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미술치유는 그림을 그린 상담자의 심리상태를 파악해, 그 상황에 적절한 치유프로그램을 가동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삶을 마감하는 시점에 놓였거나 심리상태가 불안한 이들에게는 유용한 치유가 아닐 수 없다. 안양시공무원들의 그림(한국화) 취미회 모임인 수묵회 회장이기도 한 이 팀장은 임상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한국임상미술심리상담학회 발행) 보유자다. 현재까지 호스피스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는 27회에 걸쳐 130여명에게 실시했고, 일반인들은 36회 동안 180여명 이 팀장으로부터 미술치유를 받았다. 말로는 표현 못하는 것이 그림으로는 나타난다며 그림을 통해 드러난 심리상태를 치유할 수 있다고 이 팀장은 전한다. 실제로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들에게 미술치유는 도
(교통문화신문) 동두천시가 2016년 제14회 한국색채대상 최우수상(한국색채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4회째를 맞는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한국 색채문화와 색채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시·주거환경, 건축·인테리어, 제품, 패션, 색채문화·기술 부문 등 8개 분야에서 매년 우수한 색체 관련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동두천시는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2016년 5월에 개관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색채계획’으로 건축·인테리어 부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구리시 시 승격 30주년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9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려한 전야제에 이어 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화창한 가을정취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전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관계를 떠난 화합으로 시민중심의 시정구현과 구리발전의 신성장 동력인‘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서로 소통하고 양보하면서 힘과 지혜를 모아 다짐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했다. 먼저 9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9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전야제에서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리시지회 후원으로 1부 식전행사로 시 승격 30주년 퍼퍼먼스와 구리시의 어제와 오늘을 다룬 30년 변천사 영상물 상영이 있었다. 2부 식후행사에서는 경축 공연으로 CBS FM 98.1공개방송 러빙유 콘서트가 진행되어 인기가수 유열, 달샤벳, 박완규, 손승연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열창과 율동에 맞춰 시민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체육관 안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10일에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 승격 30주년 및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교통문화신문)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지난 10월 8일(토)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린 탐라문화제 제주어 말하기 대회에 제주어연구동아리 ‘와리지마라’(2학년 오수경 외 3인, 지도교사 김재영) 팀이 참가하여 고등부 1위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와리지마라’팀은 통일교육차원에서 남북한 언어교육방안을 모색하고자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북한 친구에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극본을 구성하였다. 이병훈 강사(극단 가람)를 초청하여 생동감 넘치는 극을 만들기 위해 지난 몇 개월 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결과 고등부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제주어와 북한어의 특징을 생각해보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통일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소유주 및 희망 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차 안전 운행 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번에 실시하는 전기차 안전교육은 교육 장소 여건 상 200여명씩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하게 된다. ▲전기자동차의 종류와 장점 및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전기자동차의 이해’ ▲충전기의 안전한 사용과 운행 시 주의 사항에 대한 ‘전기자동차 안전운전’ ▲ 침수, 화재, 사고 등에 대비한 ‘고장이나 사고시 대처 방법’ 등을 강의하고,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제주지역 충전소 안내 등도 함께 교육하게 된다. 이밖에도“EV 안전운전 가이드”교육교재 배포와 함께 제주도 전기차 2.0시대를 맞아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과 함께 전기자동차 소유자의 편의를 위한 충전기 사용방법도 매뉴얼로 제작해서 배부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전기차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s://goo.gl/unkDgq)에 선착순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전기자동차 운행 관련 질문도 미리 작성하여 남기면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환경보호 교육과 병행한 찾아가는 환경교육과정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글로벌 환경문제와 에너지 문제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해 나가는 생활습관을 형성함으로써 환경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함양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와 협력해 지난 9월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31개교를 선정했으며, 총 70회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의 주요내용은 ▲세계 기후변화의 이해 ▲풍력, 태양광 등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이해 ▲제주도 환경보호의 필요성 ▲바람으로 가는 전기차의 이해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 ▲전기차의 특성 및 구조, 구동원리 등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기차 이용경험을 공유하는 시
(교통문화신문) 가족과 함께 내 고장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가족과 의사소통 기회를 갖는 '1석 2조'의 문화·체육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라남도 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가족과 함께 하는 내고장 문화 탐방 자전거 캠프'(이하 '문화 탐방 자전거 캠프')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교육청이 주최하고 꼼지락·화순군자전거동호회가 주관한 '문화 탐방 자전거 캠프'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정해진 코스를 따라 자전거로 이동하며 영벽정과 고인돌공원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내 고장 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자전거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과 힐링의 시간 및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화순제일초등학교에 모여 안전교육을 받고, 자전거로 학교 운동장 내부를 돌며 사전 준비운동을 겸한 라이딩 실습을 마친 뒤, 탐방길에 올랐다. 이어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에 소재한 영벽정([映碧亭·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67호)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590여 기의 고인돌을 간직한 춘양면 고인돌공원을 답사하고 다
(교통문화신문) 고흥 점암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점암초 팔영관에서 유치원 학생 및 본·분교 학생이 함께모여 ‘Play 樂 피노키오’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Play 樂 피노키오’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문화예술 공연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방문공연을 펼치는 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중 한가지로 연극과 댄스, 그리고 간단한 서커스가 접목된 다채로운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커다란 물고기와 함께 피노키오가 등장하여 멋진 댄스와 서커스 공연을 펼쳤으며 서커스단에 잡혀간 피노키오를 구하는 과정을 생동감있게 표현하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고 중간중간 학생 참여 공연을 펼쳐서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과정에 참여했던 오00(2학년) 학생은 ‘가면을 쓰고 앞에 나와 있으니 많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동생들이랑 물결을 만드는 과정이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라며 활짝 웃는 얼굴을 보여주었다. 정00(6학년) 학생은 ‘중국과 제주도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경험했지만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라 훨씬 신나고 재미있었다.’라고 하였다. 점암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찾아오는 국악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고 폭염, 한파 등에 저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적정기술 안내서’를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일반에 공개한다. 충청남도는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4년 4월 ‘적정기술 확산을 위한 기본계획’을 광역 자치단체 최초로 수립하고 이듬해인 2015년 9월 적정기술 교육 교재·매뉴얼 개발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적정기술 안내서는 지난 6월 완료된 용역의 결과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귀농·귀촌 및 도시농업 등 소규모 농업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정보를 담고 있다. 제1권 ‘농촌생활 적정기술 종합편’은 초보자를 위한 내용으로 농어촌 환경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적정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건축, 난방, 에너지, 물이용과 세척, 비전력 도구, 농부의 생활기술 등으로 구성해 분야별로 32개의 적정기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제2권 ‘내 손으로 만드는 나무가스화 장치’와 제3권 ‘내 손으로 만드는 농기계’는 자가 제작을 원하는 일반인과 마을공동체, 생산 기반을 갖춘 중소사업자들을 위한 제작 지침서이다. 각 자료는 나무가스화 장치의 개념과 제작을 위한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16. 충북 진로 창업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축제는 ‘내 안의 빛을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통해 더욱 알차게 준비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직업정보관’을 설치하고, 미래직업세계와 학생진로에 대한 한국고용정보원 김한준 박사의 특강, 철원경찰서 나상미 경사의 ‘꿈’ 특강, 도서 ‘미래를 함께 할 새로운 직업’ 3,000권을 무상 제공받는다. 또한, 농업기술원의 농가체험부스, 충북지방경찰청의 과학수사체험 버스 및 체험부스, 육군5019부대의 군인체험부스, 청주 외 7개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체험부스 운영 등도 교육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미래직업인 토크, 진로생생체험(22개 진로체험부스)을 운영해 학생들이 꿈을 찾아 갈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도 창업동아리 83팀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에 참가한다. 학생들은 물건을 직접 판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하 도 농기원)은 ‘2016년도 농업·농촌 사랑 푸른 뜰 체험행사’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도 농기원 농업과학관과 민속마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열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절구 찧기, 벼 홀테로 탈곡하기, 전통 그릇빚기 등 전통 기구를 이용한 12가지의 우리문화 체험과 굴렁쇠 굴리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또한, ‘신토불이야, 임금님을 지켜줘’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12회 공연하여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려줄 계획이라고 한다. 15일(토)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국악단과 관악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하고, 곤포(가축 사료인 건초와 짚 등을 둥글게 압축해 비닐로 포장해 놓은 것)에 그림 그리기,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전시물도 볼 수 있는데 충북농산사업소에서 기른 칼라누에와 누에고치, 살아있는 장수풍뎅이를 비롯하여 곤충 표본 등을 전시하여 곤충의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도 농기원 내 농업과학관에서 전통 농경문화 유물과 분야별 농업의 발달과정, 현대농업, 농
(교통문화신문) 고성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6. 청렴 패러디 포스터 전시회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관세청 주관 청렴 패러디 포스터 공모작 100여점이 고성교육지원청 로비 및 계단, 회의실에서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영화 포스터를 청렴에 관한 내용으로 특색있고 흥미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어 고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10월 14일에는 고성 관내 전 학교 및 소속기관 교감선생님과 행정실장, 신규 교사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연수, 청탁금지법 완벽 이해를 위한 청렴골든벨, 음주 후 취했을 경우를 경험 할 수 있는 비어고글 체험부스 및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는 청렴 배지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여러 가지 행사로 이루어지는 2016. 고성교육 청렴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희 교육장은 “ 이번 청렴 패러디 포스터 전시회와 청렴 페스티벌을 통해 반부패·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