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부산지역에 설립 신고하여 운영 중인 협동조합 관계자 및 설립희망자 대상으로 협동조합 유형별 조직관리, 세무, 경영 등 법인 운영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통해 협동조합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고자『2016년 부산광역시 제8기 협동조합 비즈니스 스쿨』교육을 11월 1일(화)~2일(수), 11월 8일(화)~9일(수) 4일간 부산진구 전포동 송상현광장 내 부산창업카페1호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쿱 스타트업의 이해 △협동조합의 유형별 설립전략 △협동조합 전략경영 프로세스 △협동조합 세무/회계 관리 △협동조합 인사/노무 관리 △협동조합 운영실제 및 지원제도 활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협동조합산업관광 견학 등 협동조합의 실무이론 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의 생생한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현장학습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설립과 활동이 활발한 서울의 전문컨설팅 강사인 쿱비즈협동조합 강민수 대표와 부산의 협동조합 영역별 전문강사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현장견학지인 강원도 원주는 1960년대부터 협동조합 운동을 시작했고, 2012년 원주시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함께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진행하는 ‘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을 맞이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의 효과, 생활공간별 식물배치법 등을 알려주는 공기정화식물 강좌를 10월 31일(월)과 11월 4일(금), 11월 21일(월) 총3회 서울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물은 광합성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흡수해 공기를 정화시키고 음이온을 생성하며, 증산작용을 통해 물을 배출해 습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등 실내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광진 박사 등 공기정화식물 전문가가 다년간 연구한 식물의 실내 공기정화 효과 및 공간별 환경 특성에 따른 배치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공기정화식물 강좌는 10월31일(월) 오전 10:00~12:00, 11월4일(금) 14:00~16:00, 11월21일(월) 14:00~16:00 각 2시간 교육과정 회당 100명씩 3회 300명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10월 24일(월) 오전10시부터 27일(목) 오전10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교통문화신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세탁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행복나눔 빨래터” 사업을 지원하는 삼성전자가 도내 5개시군에 이동세탁 차량을 지원한다. 10월 24일 강원도청에서 개최하는 전달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김병일 삼성전자 사원대표, 도 경제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한다. 세탁차량은 한대당 1억5천만원 상당으로 21kg용량 드럼세탁기 4대와 순간온수기, 발전기, 오수저장탱크 등 빨래에 필요한 부수 설비들이 완비되어 어디든지 찾아가서 세탁은 물론 건조까지 할 수 있다. 더욱이 부피가 큰 침구류도 한 번에 끝마칠 수 있게 제작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정의 위생, 청결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밀착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지원 차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삼척시 사회복지협의회, 철원군 지역자활센터, 양구군 지체장애인협회, 양양군 대한적십자사 지구협의회에서 운영하며 해당 시군 주민들에게 찾아가서 행복을 나누는 빨래터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박흥용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년간 12억원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행복나눔 빨래터
(교통문화신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세탁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행복나눔 빨래터” 사업을 지원하는 삼성전자가 도내 5개시군에 이동세탁 차량을 지원한다. 10월 24일 강원도청에서 개최하는 전달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김병일 삼성전자 사원대표, 도 경제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한다. 세탁차량은 한대당 1억5천만원 상당으로 21kg용량 드럼세탁기 4대와 순간온수기, 발전기, 오수저장탱크 등 빨래에 필요한 부수 설비들이 완비되어 어디든지 찾아가서 세탁은 물론 건조까지 할 수 있다. 더욱이 부피가 큰 침구류도 한 번에 끝마칠 수 있게 제작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정의 위생, 청결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밀착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지원 차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삼척시 사회복지협의회, 철원군 지역자활센터, 양구군 지체장애인협회, 양양군 대한적십자사 지구협의회에서 운영하며 해당 시군 주민들에게 찾아가서 행복을 나누는 빨래터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박흥용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년간 12억원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행복나눔 빨래터
(교통문화신문)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0월 21일(금) 오전 9시 본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기획조정회의에서 “내년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는 학교 문예체 동아리 활성화”라며 “학교 현장이 자발성과 자율성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국가 중심으로 이뤄지는 교육과정의 경직성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학교 문예체 동아리”라고 전제하고, “동아리 활동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꿈과 끼, 자질 등이 자발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감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방향의 학교 동아리 지원 계획을 표명했다. 이 교육감은 “아무리 지원 방향을 세세히 설정해도 동아리 활동으로 표출되는 다양성을 아우를 수 없다”면서 “큰 지원방향을 설정한 가운데 학교의 자율성과 자발성, 다양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수학축전, 과학축전, 책 축제, 스포츠클럽 대회 등 제주 교육 축제들이 교육 과정과 연계돼 있다”며 “학교 동아리와 축제가만나 아이들이 참여하고 발표하는 문화가 조성되면, 동아리 활동은 자연스레 수업 등 교육과정과 연계성을 가질 것”이라며 동아리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20일 동구릉에서 사회복무요원 166명을 대상으로 문화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역병을 충원하고 남는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사회서비스 분야와 행정지원 분야에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에서 조선왕조 역사의 숨결을 온전히 느끼는 무료견학을 진행했다 이어 동구릉 역사 및 재난·안전 관련 퀴즈 풀이를 통해 정답자 20명에게는 2~3일의 특별휴가를, 참석 사회복무요원에게도 1일씩 휴가를 부여하는 등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씻어버리며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시장은 “사회복무요원은 학교나 가정을 벗어나 성인으로서 진정한 의미의 사회생활의 시작이다”며“사회생활의 시작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봉사로 출발한 것에 대해 뜨거운 박수와 더불어 사회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을 갖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서「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10월 24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2016년 여성기관·단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기관·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양성평등 정책 과정에 참여하고 의견 개진에 관한 민관 협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된다.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에 속한 13개 단체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성남YWCA,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시민참여단 등에서 80명이 워크숍에 참여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힐링 문화체험, 조직화합 활동 등이다. 이날 조유진 기업심리교육기관 한국심리센터 대표의 ‘행복한 리더를 위한 나와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성격유형검사 도구 중의 하나인 디스크(DISC)를 통해 자신의 소통 유형을 알아보고, 조직 내 원만한 인간관계 구축과 대화법에 관한 토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신상훈 한양대 교수가 ‘삶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머’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돼 앞으로 성남시 여성기관·단체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연대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한 나주배 수출·판로 개척단이 덴마크를 교두보로 유럽 시장에 수출길을 열고, 도축시설과 바이오가스 첨단 시설물의 국내 도입 여부를 타진하는 등 실무적인 성과 뿐만 아니라 우호교류협력 약정을 맺어 경제통상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영삼 주덴마크 한국대사를 비롯한 한국대사관이 ‘한국의 날 주간(Korea Week)’에 열린 ‘한국 농식품 시식·판매전' 에서 시식행사는 물론 협약식 개최 및 기관 방문에 동행해 편의를 제공하는 등 개척단의 원활한 활동에 전폭적인 외교력을 지원했다. 강인규 시장을 단장으로 조영두 시의원, 정순열 농협나주시지부장, 이상계 나주배원협조합장 등 9명으로 구성된 나주배 수출·판로 개척단은 주덴마크 한국대사관 초청으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덴마크 코펜하겐과 해더슬레브 등을 방문했다. 나주배 수출·판로 개척단은 코펜하겐과 유틀란드 반도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의 날 주간(Korea Week)에 열린 ‘한국 농식품 시식·판매전'과 ‘한국, 베우토프트(Bevtoft)에 오다’ 두 행사에 참석하여 나주배 홍보 활
(교통문화신문) 함덕고등학교 학생 15명과 인솔교사 5명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상해 장언중학교를 방문해 국제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학생들은 수업참관 및 학습활동 등을 통해 중국 학교의 교육과정을 비교하고 동아리 발표회에 참여하여 한국 학생의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중국 가정 홈스테이로 가족문화를 체험하며 깊은 우정과 교감을 나누었다. 아울러 상해를 대표하는 방송통신탑인 동방명주와, 서울의 명동거리와 흡사한 남경루, 상해시의 젖줄인 황포강 등의 현장견학으로 중국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함덕고와 중국 상해 장언중 간 국제교류는 지난 2015년 상해시와 제주시의 MOU체결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매년 한·중 양 학교 각 15명 내외의 학생과 인솔교사 5명 내외가 상대학교를 교차 방문해 교육협력 및 문화체험으로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특별상 5개, 동아리한마당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업아이템 종목에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김미영(회계금융과) 학생이 금메달, 금융실무 종목에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양혜원(글로벌유통과)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였고, 회계실무 종목에서는 제주중앙고등학교 3학년 황찬(금융비즈니스과)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경제골든벨 특별상을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홍다연(디지털콘텐츠과), 2학년 강민경(글로벌유통과), 오지은(회계금융과), 한지윤(회계금융과), 3학년 이명선(회계금융과) 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동아리한마당 경연대회에 치어리딩분야에 출전한 제주중앙고등학교 선수단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의 3개 경진장에서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열린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상업계 특성화고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함덕고등학교 학생 63명이 참가하였다. 작년 제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포함]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시행 계획을 21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2017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선발예정인원은 총234명으로, 교육부 정원배정 축소로 인해 지난해 신규선발인원(427명)보다 193명 줄었다. 2017학년도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총203명으로 지난해(397명)보다 194명 줄었으며, △국어20명 △수학14명 △물리2명 △화학2명 △생물2명 △지구과학2명 △일반사회2명 △역사4명 △지리2명 △도덕·윤리2명 △체육16명 △음악14명 △미술2명 △영어15명 △일본어2명 △기술11명 △가정11명 △정보·컴퓨터 3명 △전기·전자·통신11명 △기계·금속10명 △건설3명 △상업정보5명 △보건 14명 △사서3명 △전문상담6명 △영양10명 △특수(중등)15명 등이다. 사립 선발 예정 인원은 7개 법인 31명으로 지난해(7개 법인 30명)보다 1명이 증가했으며, △춘천 강원학원 6명(국어, 수학, 생물, 역사, 영어, 음악 각1명) △동해 광희학원 5명(역사 2명, 기술, 수학, 물리 각1명) △횡성 대동여학원 1명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체험하고 토론하는 프로젝트형 수학 수업 확대를 위해 22일, 원주 단구중학교에서 제1회 ‘2016 강원수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수학체험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전은 77개의 수학체험부스와 수학탐구대회, 수학 대중강연, 수업관련 전시, 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형 수학 수업을 진행하는 도내 35개 중·고등학교 1천여 명의 학생 및 교사가 직접 77개의 수학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수학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트럼프카드를 활용한 초등연산대회(M24), 통계포스터 발표대회, 도미노를 활용한 창의력대회 등 수학탐구대회에도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정상은 창의진로과장은 “이번 축전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되돌릴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수학 수업방법 개선으로 수학 때문에 좌절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찾아가는 날씨체험캠프 교육이 지난 10월 18일 강진 작천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 기상산업 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교육용 버스를 통해 과학 체험관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도 기상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먼저 최첨단 기상 관측 장비 만들기를 통해 저학년의 날씨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고학년은 날씨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5학년 2학기 과학과 교육과정인 ‘날씨와 우리 생활’과 연계되어 5학년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 하니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하였다. 기상 캐스터 체험은 체험 버스 내 마련 된 방송 장비를 사용하여 일일 캐스터 체험을 하는 활동이었다. 블루 스크린 앞에 선 학생들은 텔레비전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다며 모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기상캐스터를 꿈꾸게 된 한 학생은 “기상 캐스터가 하는 일이 뭔지 잘 몰랐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알
(교통문화신문) 전북교육청은 20일 오전 에릭 윌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가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 자리에서는 양 국가의 교육에 대한 현황 소개와 초·중등 영어(담당)교사 해외 연수 교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등이 논의되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올해 여름 캐나다 어학연수기관을 시찰하고 연수 중인 영어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캐나다 대학들을 방문했었다”라며 “윌시 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전북교육과 캐나다와의 관계가 더욱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릭 윌시 대사는 “캐나다 대학들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매우 우수하다”라며 “전북지역 교사들의 캐나다 어학연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국외 어학연수 중 초등 교사 20명이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중등 교사 12명이 맥길대학교에서 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는 20일 논산 소재 KT&G 상상마당에서 도(문화정책과)와 충남문화재단,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등 문화분야 공공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크숍은 도와 각 공공기관 간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보공유와 소통 강화 등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각 기관별 2016년도 사업추진 상황 및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공 기관 협업과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운영 및 업무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도 관계자는 문화분야 공공기관 간 합동워크숍은 이번에 처음 갖는 행사로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 협업 과제 발굴,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워크숍을 통하여 ”각 기관 간 소통과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발전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