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천시는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와 지난 25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만화애니메이션과 영상 산업의 발전을 꾀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수 시장과 장동렬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웹툰융합창조센터 내 공간과 행·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는 학회 주관 국내·외 행사를 부천시에 유치하고, 만화·애니메이션·영상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자문과 정책을 제안하며,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를 부천으로 이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폐막일에 열려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학회, 제작자, 기업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유치를 통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집적화와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출판·만화·영화·음악의 영역에 애니메이션도 융합된다 생각하니 설렌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유치가 우리 시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부천시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가 상생모델을 만들어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됐으면 한다”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육을 해 파급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7일과 28일 수정구 단대동 민방위생활안전체험센터에서 유치원(7), 초등학교(71), 중학교(47)의 안전 담당 교사 125명이 참여하는 생활안전 실전 교육을 한다. 교육 날 오후 2시~4시 각 교육기관 선생님들은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완강기 탈출, 열 연기 피난, 지진(3D 동영상), 화생방 등을 체험한다.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안전 담당 교사의 의식을 더욱 높이고, 학생 안전 교육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민방위안전체험센터에선 민방위대원 교육을 진행하지 않는 기간에 일반시민과 아동 대상 생활안전 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 들어서만 9월 말까지 57차례 교육 동안 2728명이 완강기 탈출 등을 체험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10월 26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시민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지역특화 소득품목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약용작물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김재철 박사(전 경북농업기술원)를 강사로 초빙하여 약용작물의 국내외 재배동향과 전망, 주요 약용작물별 핵심재배기술 및 영농현장 애로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교육홍보담당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새마을회는 10월 26일 14시 서운체육공원에서 소진광 중앙회장, 조동암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과 방광설 회장을 비롯한 인천시 새마을지도자 400명과 1톤 트럭 130대가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3R 퍼포먼스와 함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범시민 3R 경진대회는 ‘Reduce(감소),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을 실천하여 저탄소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새마을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0개월간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가방, 캔 등을 집중적으로 수집하여 행사당일 의식행사에 이어서 현장계측을 통해 약 80여톤의 재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인천을 초도방문하여 조동암 부시장과 함께 참여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오염도 줄이는 녹색생활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인천시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방광설 시회장은 “3R 경진대회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생활의 분위기 확산과 자원절약 정신을 고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환경공동체운동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각 군구별로 사랑의 김장 나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지방자치의 성공적인 추진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에게 300만 인천시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10.27~10.30) 기간 동안 인천시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전시관에는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주제로 개항창조도시, 인천의 섬, 2050미래도시 정책홍보 부스와 인천시 브랜드 어울 화장품 체험 홍보부스, 한성산업 및 진한공업이 참여하는 향토전시관이 운영된다. 인천의 보물섬 가상체험, 인천에 관한 퀴즈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0월 27일(목)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는 전국 최초로 자치구 명칭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 자치행정과 윤병석 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을 전수 받는다. 또한, 인천시와 협약에 따라 무인항공기(UAV-Unmanned Aerial Vehicle, 드론이라고도 함) 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고기창 수석팀장이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공로가 큰 공무원 및 민간인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교통문화신문) 영화 노팅힐의 배경지이자 유명 관광지인 런던 포토벨로 마켓, 도심 속 유기농 마켓인 뉴욕 그린마켓과 같이 바쁜 공간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이 되어줄 공간인 시민시장이 저마다의 개성과 가치를 품고 서울시내 13곳에서 동시 개장한다. 서울특별시는 시민의 날인 10월 28일(금)을 맞아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4일간 시민의 축제 ‘시민시장 위크(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민시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인인 시민시장과 궁극적 가치를 함께하는 “서울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아직은 생소한 시민시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서울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시민시장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공동의 축제이다. 시민시장 위크(Week)에 참여하는 시장들은 각 시장의 특색이 담겨있는 대표 상품들을 전시·판매한다. 청년작가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예술창작품부터 이웃과 함께 사용하는 재사용품,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도시농부의 유기농 먹거리까지 사회적 가치가 담겨있는 제품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대표적인 시민시장인 ‘홍대앞프리마켓(29일)’, ‘연남동 동진시장(27~30일)’, ‘
(교통문화신문) 1963년 부랑여성 등을 보호하던 ‘시립부녀보호소’가 2002년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성가족 복합 공간 ‘서울여성플라자’로 재탄생하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여성플라자 개관 14주년을 맞아 ‘터’에 담긴 50여년 역사를 콘텐츠로 개발, ‘서울여성의 기록과 기억’을 제작했다. 관련 내용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10월 26일(수)부터 서울여성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홈페이지 : www.seoulwomen.or.kr) 지하3층, 지상5층 규모(연면적 22,519㎡)의 서울여성플라자는 오늘의 모습이 되기까지 서울여성의 역사적 기록이 담겨져 있는 여성시설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여성플라자를 중심으로 한 서울여성의 변화상과 여성관련 시설의 변천을 담은 ‘서울여성플라자 기록과 기억’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실제 서울여성플라자의 부지에는 1963년, 도심인 중구 주자동에서 ‘도시 미관상’ 등의 이유로 대방동으로 이전한 시립부녀보호소가 자리잡고 있었다. 당시 시립부녀보호소는 부랑여성 등을 일시보호하며 직업훈련 등을 실시했으나, 수용 중이던 원생들이 불만을 품고, 심야에 벽을 뚫고 집단 탈출하는 등 역사적 ‘아
(교통문화신문) 11월 28일(월)부터 시민들은 더욱 편해진 올빼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심야전용버스인 올빼미버스의 사각지역인 서울 서남권지역에 N65번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에 차량을 추가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30분 이내로 단축한다. 올빼미버스는 2013년 4월 2개 노선을 시범운행하고, 시범운행 관련 시민의 의견에 따라 노선을 확대하여 2016년 10월 현재 8개 노선에 47대를 평균 4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올빼미버스는 심야 또는 이른 새벽에 생계를 위해 이동하는 근로자, 학생 등 시민들의 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용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노선 신설, 배차간격 단축을 요구하였다. 이번 개선 방안은 그간 올빼미버스의 승객 수 및 혼잡율 분석 결과와 2016년 5월 한 달간 00시에서 04시까지의 도로별 통행량 1,358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되었다. 2013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총 8,329천명이 올빼미버스를 이용하였으며 하루 평균 7,477명(대당 161명)이 이용하고 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전체 이용자의 약 21%), 노선별로는 N61번(대당 188명)으로 이용 승객이 가장 많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6일 오전 10시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성황리에 공연했다고 밝혔다. 홈퍼딩크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연극형태의 대사와 음악으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노래가사와 대사 모두 우리말로 번역하는 등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해줘 이날 찾은 도내 초등학생 1,000여명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원의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학생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했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뮤지컬오페라는 27일도 공연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아산시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선도적 교육사업인 충남행복교육시범지구로 지정돼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산시와 충청남도교육청은 24일 오후4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충남 행복교육시범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협약식에서는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충남교육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실히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4개항에 합의했다.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 협업으로 진행되는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라 직업세계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수요에 대처하는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존 교육기관만이 아닌 학부모,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가 다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교육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행복교육지구사업은 공교육 혁신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 등 2개 부분을 필수사업으로 추진되며 미래인재육성, 교육환경개선, 마을학교네트워크 구성, 주민평생교육 등 아산지역에 특성에 맞는 특성화사업을 구상 추진하게 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인간의 본질적 목표는 행복추구에 있고 학교 교육과정도 그 과정의 일환인데반해 우리의 교육현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지역 농업인의 경제력 제고와 품종 다변화를 위한 고품질 다수확 사료작물 보급에 앞장선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근흥면 두야리의 한 농가에서 다수확 옥수수 품종인 ‘극동6호’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동·하계 사료작물 작부체계와 연계된 ‘조사료 최대 생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지난 6월 9일 5ha 근흥면 두야리 5ha 면적의 논에 극동6호를 파종한 바 있다. 극동6호는 논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고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1ha당 85톤 이상으로 타 사료작물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타 사료작물에 비해 생산량이 많고 가축의 기호성이 좋아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논을 활용한 사료작물의 재배 확대는 조사료 자급률 향상에 도움이 되며, 특히 쌀값 하락에 따른 벼 대체작목으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말했다. 근흥면 두야리의 한 농업인은 “한우의 경우 육성기 때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해야 해 이에 따른 금전적인 부담이 크다”며 “예전에는 주로 볏짚을 급여하거나 조사료를 따로 구입했지만 이제 논과 밭을 활용해
(교통문화신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겨율을 따뜻하게 만들 고효율 화목난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완주군에서 열린다. 완주군은 에너지 대안 적정기술의 문화 확산과 겨울철 난방비 저감을 위한 다양한 자작난로가 선보이는 ‘나는 난로다’ 행사를 다음 달인 11웛 11일부터 13일까지 완주군청 옆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나는 난로다’ 행사는 전국 각지의 이색 난로와 화덕들이 선을 보이는 경연장으로 관람객 체험과 난로 벼룩시장, 로컬장터, 적정기술과 흙건축, 소목장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경연에서는 일상생활과 농사짓는데 도움을 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할매를 위한 적정기술 공모전의 응모작 전시와 경연이 열리며, 그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화목난로 경매도 2회 진행한다. 행사장은 △전국 고효율 자작 난로와 화덕의 자율 시장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체험마당 △로컬 문화예술 시장과 전환놀이터 △완주군 로컬푸드 먹거리 장터 등이 오밀조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일 문화공연과 함께 경품추천이 매일 진행되어 고효율 화목난로를 챙길 수 있는 기회도 준비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
(교통문화신문) 순창군 옥천인재숙이 올해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사관학교 2차 합격생을 3명 배출하면서 인재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에 따르면 2017학년도 사관학교 2차 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1차 합격생 8명 중 육군사관학교 1명, 해군사관학교 1명,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 등 총 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중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은 수시로 최종 합격함에 따라 수능 결과에 상관없이 해당 학교에 최종 임관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순창군 옥천인재숙에서는 바람직한 인성과 국가관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5년 최초 사관반을 운영하였으며 첫해 2명 최종합격생을 배출하고 올해도 2차 3명 합격(최종 1명)생을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지역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재수생 등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에도 합격생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차 시험 종료 후 인재숙에서는 개별면접과 체력검정, 신체검사 등이 이루어지는 2차 시험을 대비하기 위하여 매일 새벽 6시 기상 후 강사들과 함께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심층 모의면접을 통한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 왔다. 또한 작년에
(교통문화신문) 전주시 완산구청과 덕진구청 가족청소년과에서는 10. 25(화) 2시 덕진구청 강당에서 신규등록 및 명의변경 등으로 새롭게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대표자 116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완산구청 가족청소년과(문호영 주무관)의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 및 법률 위반시 행정처분, 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장형순 소방위)의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교육, 완산경찰서 생활안전과(정원철 경감)의 노래연습장업자의 주요 위반사례에 대해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2교시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교육 시간에는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소방 기초상식, 화재예방 및 긴급 상황 시 대처요령 등을 배우며, 영업주들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전주시 관계자는“이번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교육을 통해 접대부알선, 주류 판매 및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등 노래연습장업자의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위법성을 인식하고 영업질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노래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보성군은 지난 24일 노인복지관에서 제1기 노인치매예방지도자 2급 자격증 과정반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보성군 거주 50대에서 70대까지의 연령자로 구성되어 play뇌활성화교육, art미술활동, care체조 및 레크레이션, toy장난감 인지놀이, 임상(현장 재능기부 및 실습과정 등 총 60시간의 이론과 실기를 이수하였다. 이번 과정 수료자들은 앞으로 재능봉사 일환으로 경로당과 지역마을 현장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으로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기대된다. 보성군노인복지관장은“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