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용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영동군 향토음식경연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향토음식 조리경연 부문에 11개 음식점이, 전통음식 조리경연 부문 1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숨쉬고 지역의 특색을 가미한 다양한 향토음식이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대행사로 옛날음식 전시·시식, 전통떡 나눔, 출품음식 무료시식, 국악과 초대가수 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심사는 식품전공 교수, 향토전통음식 전문가 등 5명이 재료배합 및 향토성, 상차림 완성도, 맛과 영양성 등 6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평가했다. 영예의 대상으로 영동읍 소재 정깊은소담 정원규 씨가 출품한‘와인숙성홍시돈까스&와인삼겹살&표고버섯수제소세지’가 선정됐다. 향토음식 부문의 최우수상은 영동읍 엄마네가마솥의‘곶감탕수육&포도칼국수 닭한마리’, 우수상은 영동읍 바다회초밥의‘신토불이회초밥&와인숙성회’, 장려상은 상촌면 다담식육식당 ‘자연산능이버섯전골&송이건강밥’과 심천면 동월식당의‘토사자민물매운탕’이
(교통문화신문) 충주자유시장이 2016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재흥 자유시장 상인회장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박람회 개막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충주자유시장은 지난해 충주공설시장과 자유시장의 통합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였고, 상인들 스스로 자구책을 모색해오고 있다. 13회째인 이번 박람회 주제는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전통시장'으로 청년상인 아이디어, 문화·기술·디자인 융합 등 미래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박람회에는 전통시장 1천439곳 중 엄선한 125곳과 팔도 먹거리 시장 22곳이 참여했다. 충청북도에서는 충주무학시장을 비롯해 청주서문시장, 제천약초시장 등 10곳이 참가해 주요품목 및 먹거리 등을 홍보했다. 이상덕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1천439곳 중 충주자유시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상인회를 중심으로 상인들이 합심한 결과”라며 “충주자유시장을 시장 구역별로 특화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한 ‘2016 충청권 충북교육포럼’이 충청권 교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1시 30분 교육정보원 에서 ‘새로운 학력,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란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공동 발전 방안의 하나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학력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학교에서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포럼의 기본발제에 나선 성열관 경희대 교수는 ‘새로운 학력 개념 정립 및 구현방안’이란 주제로 학력에 대한 개념 정립을 통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 새로운 학력관이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지원방안, 교육 비전 등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한솔초 김은진 교사는 새로운 학력을 실현하기 위해 수업 담당 교사가 자신이 지도한 내용을 자신이 출제하는 교사별 평가를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가 교사의 평가권에 대하여 신뢰하고 지지하는 문화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수곡중 이희경 교사는 입시와 평가 제도의 혁신과 교육과정을 대폭 줄여야 함을 강조하면서 “다양하게 그리고 가르치지 않고 학생 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다소 위축되어 있는 백수오 소비 확대를 위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백수오를 생산할 수 있는 유기재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백수오는 자양(몸의 영양을 좋게함), 강장(장을 튼튼히 함), 보혈(약을 먹어 조혈 작용을 도움) 효과가 있고 최근에는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었으나 원재료의 유통과정 등에서의 문제로 다소 구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도 농기원에서는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소비를 촉진하고자 2015년부터 유기재배법 확립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다. 도 농기원은 유기재배에 적합한 퇴비와 피복재료를 선발하였으며, 병해충 방제법과 높은 이랑 재배법 등의 연구를 추진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백수오 재배시 I자형 지주에 높은 이랑(이랑높이 60cm)을 설치하고 흑색비닐을 피복하였더니 일반 재배에 비해서 약 10%정도의 수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기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시범사업 등을 통해 농가에 접목시키고 관련기술을 확산 시켜나갈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 윤철구 특작팀장은“유기농 특화도인 충북을 중심으로 백수오 등의 약용작물 유기재배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기 개그맨 최효종의 진행으로 개최하는 이번 청년 토크콘서트는 취업이나 결혼 등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꿈까지 포기해야 하는 청년들이에게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만의 꿈을 찾는 비법을 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cb21.net/woman/), 전화(220-6461~4), 팩스(220-6459)로 신청하면 된다. 전정애 소장은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나비 효과처럼 이번콘서트를 통하여 청년들이 꿈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창녕군은 26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관내 농어촌민박 및 관광농원 등 사업자 39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농어촌민박 사업자의 서비스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방안전, 식품위생, 손님 환대, 친절한 안내 요령 등의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 의식과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민박 활성화에 따른 농촌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2016. 10. 25 양산시 상북 새마을금고는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장판 40개(200만원상당)를 상북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전기장판은 침수된 주택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상북 새마을금고 서기창 이사장은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다가오는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차의 주산지로 유명한 중국 절강성의 장흥현에서 서효혜 부현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민간사절단 10명이 장군차의 유명세를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24일 이들 스스로 김해를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인구 64만의 장흥현은 茶聖으로 불리는 육우(陸羽)가 살았던 곳으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황실에 납품하는 공차원이 있던 곳이며 차의 고장이다. 등신불로 유명한 신라 성덕왕의 아들 김교각 스님이 구화사에서 열반한 곳으로 우리와도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이들 일행은 제1호 다인 허황옥 동상과 將軍樹를 둘러보고 허왕비릉 및 장군차 군락지를 답사한 후 농업인회관에서 가야다회의 ‘가야다법’ 시연 및 장군차 시음을 하고 나서 한국에도 이런 차가 있다는 것에 대해 감탄을 자아내면서 앞으로 ‘차’와 관련된 것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자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안상수 창원시장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또 개헌과 함께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도 같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안상수 시장은 “개헌을 주장해온 사람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제안을 환영한다”면서 “하지만 지금 거론되고 있는 중임제보다는 책임정치 구현과 권력이 분산되는 ‘분권형 대통령제’나 ‘내각책임제’로 가야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 안상수 시장은 “승자독식의 ‘제왕적 대통령제’는 권력이 대통령에 너무 집중돼 있기 때문에 국회는 맨날 싸움판이나 다름없다”며 “‘분권형 대통령제’나 ‘내각책임제’로 가면 이런 죽기살기식 싸움은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안상수 시장은 “지금의 지방자치는 권한이 너무나도 빈약한 반쪽짜리이기 때문에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서 분권형 지방자치 등 지방행정체제 개편도 추진해나가야 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 개혁이 필요하다”며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다시 추진해서 전국을 40∼50개 광역시로 만들고 국토균형발전을 이끌어내는 정
(교통문화신문) 통영시는 지방세 자진납부 풍토조성을 위한 경품추첨을 26일 시청 세무과 사무실에서 김동진 통영시장이 직접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최근 2년간 부과된 지방세를 체납 없이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1등 2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2등 200명에게는 공영주차장 무료주차권을 각 10매씩 총 당첨자 400명에게 이달 말일까지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가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여, 지방재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계속해서 경품추첨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태헌 세무과장은 많은 납세자가 지방세를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해 경품에 당첨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재래시장 살리기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박경리 선생의 대표작 소설 의 주배경지 하동 평사리에서 시인학교와 경남 중견시인들의 시노래 콘서트가 열린다. 하동 평사리문학관은 오는 29일 오후 1시 문학관 영상실에서 시인학교를 열고, 이어 오후 4시 최참판댁 안채 마당에서 경남 중견시인들과 함께하는 시노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인학교는 문인들과 문학 지망생,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홍준 시인의 ‘시의 리얼리티’ 강의와 신현림 시인의 ‘현대시 읽기’, 공광규 시인의 ‘시 창작 강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경남메세나협회와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가 후원하는 ‘2016년도 예술지원 매칭펀드 지원사업’으로 경남의 중견시인 시낭송 및 시노래 콘서트가 이어진다. 김일태·김혜연·이달균·정이경·이원규·최영욱 시인 등이 시낭송에 참여하고, 노래패 울림과 남미경·이경민 등의 가수들이 시인들의 작품에 곡을 붙여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물한다. 이어 30일에는 시인학교와 시노래 콘서트에 참석한 문인과 독자들이 함께 ‘섬진강을 따라 걷는 박경리 토지길’을 천천히 걸으며 시심에 젖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평사리문학관
(교통문화신문) 창원도서관(관장 유정희)에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 마련하고자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뜰아래 사생대회'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10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별관 앞 잔디밭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자는 유아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 받은 유아 및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도화지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에서 배부하고, 작품은 오후 3시까지 제출되어야 하며, 사생대회에서 필요한 개인 물품은 참여자가 준비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도서관 자체 심사를 거쳐 유치부, 초등부 두 부문으로 나누어 금상(2명), 은상(4명), 동상(6명) 순으로 12명에게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생대회로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보고, 자신의 그림 솜씨도 뽐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창원도서관 홈페이지(http://cwlib.gn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 남해Wee센터는 26일(수)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를 맞이하여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객에게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시켜주고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흡연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홍보부스에서는 흡연 시 변화하는 신체변화 영상을 보여줌으로서 말로써 아닌 직적 봄으로서 흡연의 위험성을 각인시켜주었다. 그리고 흡연 ○×퀴즈를 통해 흡연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퀴즈를 맞춘 분들에게는 Wee센터 홍보물품을 줌으로서 Wee센터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 정한석 교육장은 “이번 흡연 홍보를 통해 아이들이 흡연에 대한 심각성을 한번 더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어른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경남 미래 50년 항노화산업 신성장 동력을 견인하고, 경남 약초재배 5천 농가 숙원이던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27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약용자원연구소는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옛 약초시험장 5만 7,898㎡ 규모에 건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남약초연구회 회원을 비롯한 전국의 약초관련 농업인, 대학관계자,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개소식에 이어 오후에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엄과 함께 도내 약초산업 기업체의 상품을 전시하고 서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지리산과 덕유산, 가야산과 연결되는 약용작물 유전자원 지리적 요충지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종을 이용해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우수 유전자원 발굴과 신소득원 개발에도 연구 역량을 집중해 나가게 된다. 특히, 약용자원연구소가 신설됨에 따라 신속한 농가 기술보급 확산이 가능하고, 6차 산업 육성과 경남미래 성장산업발전의 기반을 다져 나가는데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약용자원연구소장으로 중책을 맡은 김만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바다를 통해 다가오는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크게 3가지의 ‘2017년 경남의 역점 해양수산 정책’을 발표하였다. 경상남도는 수산식품 가공단지를 확대조성하고 수산물 수출기반기능을 확충하기로 하였다. 수산식품 가공단지 확대조성 사업은 수산물을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으로 가공하기 위해 사천시 향촌 삽재 농공단지 내에 수산식품 가공단지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천시 내 ‘향촌삽재 농공단지’의 기능 향상을 위해 단지를 확장하고 지원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권역별 수산물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2017년 공모사업으로 신청하고 2018년 착공하여 2020년 준공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공단지가 조성될 경우 종전에는 수산물을 단순 가공만 하여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함으로서 저가로 판매되던 것을 고부가가치의 수산가공식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수산물 수출기반 기능 확충사업으로서 ‘활수산물 수출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활수산물 수출물류센터 건립 사업은 양식어류 등 활수산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특수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