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27일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도시소비자 50여명을 청천 가을농원으로 초대하여 농심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심체험 교육은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이 되는 도·농 교류사업의 정착과 지역농업활성화에 기여하고 귀농의욕 향상과 관광 농촌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심 교육에 참여한 도시 소비자들은 농심 함양 교육과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직접 사과따기 체험과 시식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정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의 체험이지만 농심교육을 통한 도시민과 농업인의 교류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자연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삶과 생활 속으로 농업이 스며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중국 산둥성 대상그룹 大商韓品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지역 내 우수상품의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충주시 산둥성 투자유치 사절단은 지난 26일 산둥성 위해시(웨이하이) 중국최대의 유통업체인 대상그룹을 방문, 충주시 우수상품 대상한국관 입점과 충주시 해외마케팅사업 활성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서 이달 6일 대상그룹 대상한품(총경리 장호) 일행이 충주를 방문, 1차로 충주시 우수상품 제조업체 21개사와 수출상담회를 가진 바 있다. 사과가공식품(사과엿, 조청, 사과비타민, 전병 및 건빵, 스넥류, 통조림), 생활용품(후라이펜), 주류(과실소주) 등에 많은 관심과 호평을 했으며, 이들 상품의 대상그룹 대상한국관 입점을 희망했다. 충주지역의 관련 제조업체들은 제품 수출을 위해 중국위생허가 등 수출ㆍ입에 필요한 통관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중국 내 15개성 80개 거점도시에 300개의 중ㆍ대형백화점 및 마트를 직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36조원, 종업원 25만명, 중국 500강 기업 중 93위의 중국 최대 유통회사이다. 충주시 산둥성 투자유치단은 경제자유구역
(교통문화신문) 서연민화회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7회 서연민화회 정기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8일 오후3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회원들과 지역인사 등 60여 명을 초청해 개막식을 갖고, 회원들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강덕자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중원문화의 중심도시 충주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우리지역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연민화회는 2009년 창립 이후 매년 정기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지역 민화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김해시가 그동안의 발전상과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고자 ‘김해시사(金海市史)’ 편찬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사는 ‘김해의 역사책’으로써,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행정,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역사와 시민들이 걸어온 삶의 자취를 한 곳에 담아내어 향후 김해시 미래 비전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도에는 3억원의 예산을 확보 시사 편찬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21년 총 15권의 책자 분량 및 CD형태로 제작 완료할 계획이며, 시사편찬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2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조선시대 김해읍지가 최초 간행 된 이후 1929년에 민간차원에서 읍지가 보완되었고, 김해문화원에서 이를 번역하여 간행한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진영읍지, 한림면지, 활천동지, 장유면지 등과 같이 간헐적으로 읍면동별로 자체 간행된 적은 있으나, 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시사 편찬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올해는 지역의 향토 전문가, 시의원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사 편찬의 필요성과 당위성, 사업개요,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며, 언론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최근 가중되고 있는 북한의 안보위협 상황에 대비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민·관·군·경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권역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6년도 충무훈련 및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경남도 훈련은 4년 주기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제훈련 위주 지역별 종합훈련인 충무훈련과 2년 주기로 통합방위본부 주관 하에 권역별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화랑훈련을 3년 주기로 변경 및 통합 실시하는 첫 번째 사례이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계획 및 현장점검과 읍·면·동 단위의 점검식 훈련, 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 등 주요자원 실제 동원훈련, 국가중요시설의 테러대응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된다. 또한, 화랑훈련은 적의 후방지역 침투 상황을 상정한 해상 및 내륙지역 대침투작전과 적의 남침징후 식별 등 위기고조에 따른 전시전환 및 전면전 대비작전을 실제 대항군 운용 등 훈련상황에 따라 실전적으로 실시된다. 경상남도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과년도 충무훈련 및 화랑훈련 결과를 분석하여 충무계획 등 비상대비계획을 보완하고 유관기관의 훈련 참여 확대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한다. 아울러, 국민체감형 실제훈련과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0월 29일(토) 오후 3시 CGV 수원(수원역 6층)에서‘제3회 꿈즈 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영상 제작의 주체가 되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제3기 꿈즈에는 중학생 2팀, 고등학생 6팀 총 8팀에 38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화는 8개 팀이 지난 6월 미디어캠프를 시작으로 4개월간 제작한 것이며, 청소년이 감독, 스텝, 배우가 되어 기획·촬영·편집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상영 영화는 다문화 가정 학생의 삶을 그린‘낯선 사람’, 급식을 먼저 먹기 위해 달리는‘런치 러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언니를 그리는 ‘열여덟’, 고3 수험생의 갈등을 그린‘죽을 만큼 아름다운’등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 본 일상과 관심, 우리 사회의 이슈를 그들만의 상상력과 감성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8편의 작품이다. 영화 상영에 이어서 8개 팀 제작자와 미디어경청기자단이 기획의도, 제작과정 일화, 영화 비평 등을 이야기하며 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페스티벌에서 상영된 영화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홈페이지(h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주)내츄럴펄프는 관내 중·고등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 진로지도 및 여성용 위생용품(생리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27일에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주)내츄럴펄프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으로 중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직업체험처를 확보할 수 있어 관내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저소득층 가정의 여학생들이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용 위생용품(생리대)을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여성용 위생용품은 여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내츄럴펄프에서 학생들의 가정으로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츄럴펄프 측에서 “기업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건전한 기업 윤리를 실천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어 기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시범운영을 마치고 28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긴급 상황에서 시민들의 편리한 신고와 빠른 대응를 위해 긴급재난신고는 119, 범죄신고는 112, 민원상담은 110으로 통합해 운영하는 서비스다. 광주광역시는 서비스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타 시·도 소방, 경찰,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신고체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 타 시·도 소방, 경찰, 권익위 등에 1232건의 신고를 이관하고 496건을 접수 처리했으며, 경찰과 공동으로 2007건의 사건·사고를 처리했다. 또한, 광주지역 119 신고접수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운영 전인 1월부터 6월까지 하루 평균 730건이었으나 7월부터 9월까지는 995건으로 36% 증가했다. 문기식 119종합상황실장은 “119와 112 간 신고연계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사고에 공동 대응하고 출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30일(일) 선학하키보조경기장에서 ‘제4회 인천광역시장배 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구대회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인천시 피구 동호인들에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피구 동호인 조직을 활성화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피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여자부, 초등남자부, 중등여자부, 성인여성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총 40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조별 예선리그전을 치룬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시 관계자는 “피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최근 생활체육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유·청소년 생활체육 보급 및 가족과 함께 즐기며 참여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지원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내년 5월 우리나라 단독 개최로는 가장 큰 축구대회인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활약할 ‘그라운드 밖의 국가대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FIFA U-20 월드컵 대회는 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관하는 세계 4대 축구대회중 하나로, 20세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이 2년마다 겨루는 대회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3년에 멕시코에서 열린 제4회 대회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17년 대회는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 총 23일간 인천을 포함한 국내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인천에서는 5월 22일, 25일, 27일에 조별 예선전 6경기와 6월 1일에 16강전 2경기 등 총 8경기가 숭의동에 있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최도시인 인천시에서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경기지원, 의료, 등록, 미디어, 마케팅, 의전 및 통역, 배차관리, 일반서비스, 관중안내, 환경관리, 교통관리 등 11개 직종으로 총 150명 내외다. 모집대상자는 만 18세이상(1999년 5월 이전 출생) 내·외국인으로 개인 또는 10인 이상의 소속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이며, 서류심사와
(교통문화신문) 10월 마지막 일요일, 광화문부터 반포한강공원까지 자동차로 가득했던 도시의 도로가 자유롭게 걷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로 가득차게 된다.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심의 간선도로가 이날 하루 시민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서울특별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시민참여 보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제4회『2016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10.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10.30(일)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3개 그룹으로 나눠진 자전거가 모두 빠져나가고 나면 걷기 행렬이 뒤따라 출발하게 된다. 걷기 행렬과 자전거 이동은 경로가 다르다. 걷기의 경우 광화문광장→남산3호터널→녹사평역→잠수교→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7.6km를 이동하게 되며, 자전거는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까지는 걷기행렬과 같이 이동하다가 반포대교→서초3동사거리에서 돌아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를 달리게 된다. 서울특별시는 이 날 걷기 행렬 도중이나 도착지인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위기학생지원 및 학생자살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춘천 이상원 미술관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상담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례에 따른 위기지원 방안’을 주제로 △재발방지를 위한 학교의 역할 △학교에서의 초기 대응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의 지원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국립 춘천병원, 강원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기관 전문가가 참여하여 사례에 따른 효과적인 위기지원방안과 학생자살예방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안전과 김준기 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기반으로 마음이 힘든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그동안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심리적으로 고통 받은 담당 교사들의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교통문화신문) 10월 27일(목) 장흥서초등학교에서는 할로윈 데이 체험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할로윈 체험활동은 외국어로서 영어를 습득하는 영어 교육 상황에서 학생들이 외국의 문화와 우리 문화가 갖는 차이점을 알고 타 문화를 수용하는 태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교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할로윈 데이의 기원과 의미, 영미 문화권에서 할로윈 데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았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행사가 이루어졌다. 저학년 부는 페이스페인팅을, 고학년 부는 가면 꾸미기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본교의 여러 교실들을 방문해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받기 체험을 하였다. 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 사용 배경이 되는 문화를 경험함으로서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학생들을 활동 속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의 목적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받아들이면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 학습에 대한 긍정적 자극이 되어 교실 안에서 이뤄지는 학습에 대한 동기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문화신문) 광양공공도서관에서는 10월 25일에 마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선정된 도서는 ‘기호 3번 안석뽕’, ‘우리 농사이야기’,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왕실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이렇게 총 4권이다. 대회는 예선 20문제를 통해, 17문제 이상을 맞춘 학생들이 본선을 진출해 겨루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광양공공도서관이 주최하고 MG광양시새마을금고가 주관 및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는 8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학생은 총8명이고, 장원을 차지한 광양백운초등학교 문혜영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다. 대회에 참여한 광양중앙초등학교 이재욱 학생은 “비록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대회 중간에 있었던 장기자랑이 특히 즐거웠다.”면서 “4권의 책을 다 읽고 난 뒤의 뿌듯했던 기억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공공도서관에서는 11월 19일에 ‘온가족 도서관 나들이’ 행사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님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건강한 학교체육활성화와 행복한 학생 육성을 위하여 2016 전라북도소년체육대회 겸 2017년 개최 예정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1차 선발전을 11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전라북도학생체육대회에서 전라북도소년체육대회로 대회명을 변경하여 재학생 뿐만 아니라 학령기의 청소년까지 참여를 이끌어 낼 단초를 제공하여 전라북도의 모든 학령기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장을 넓히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체육영재의 조기 발굴과 우수한 꿈나무의 체육진로를 위하여 도내 초·중학생 재학생 및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육상 등 총 27종목을 개최하며, 특히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일반학생들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초등학교(4, 5학년부), 중학교부(초6, 1, 2학년)로 운영되며, 종목별 경기는 주말에 개최해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호 및 가족, 친구들의 응원도 용이하게 했다. 경기운영은 해당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여 운영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운영 규칙을 따르며 시합 후에는 현장 시상식을 개최해 참가선수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부여하며, 각 종목별 도대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