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고흥군은 마을마다 곳곳을 다니는 ‘행복배달 빨간오토바이' 덕분에 소소한 생활불편 민원이 곧바로 해결돼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행복배달 빨간오토바이' 사업은 마을을 사정을 잘 알고 주민들과 친밀한 집배원을 통해 생활 민원을 생생하게 전달받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3년 11월 고흥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민원서비스의 하나로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주민생활에 위험요소인 파손된 맨홀뚜껑이나 패인도로 보수 등 총 832건의 민원이 해소됐다. 또한, 지난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2,700여 명의 취약계층 가정을 집배원이 직접 방문해 거주생활 실태를 점검한 결과, 2,000여 건의 보일러, 전기장판, 수세식 화장실 등 점검이 이뤄졌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군에 전달해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흥우체국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주민 생활불편 사항을 발굴해 나가면서 안부살피기 등 맞춤형 민원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여수시 묘도동에서는 지난 26일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외지 방문객이 많이 찾는 이순신대교 홍보관 경사지(245㎡)에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꽃밭 조성에는 묘도동 아름다운 여수가꾸기 실천위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9개 단체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묘도동은 지난해 11월 이곳에 회양목 2520주와 철쭉 360주를 심어 ‘환영 ! 여수시’라는 문구를 조성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환영 문구의 바탕면에 겨울꽃인 흰색 꽃양배추 4000본을 심어 환영메시지를 더욱 확연히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조정애 묘도동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꽃밭 조성에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수의 관문인 묘도동이 우리시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 실천위원 30여명은 꽃밭 조성 후 지역 음식점을 방문해 친절 교육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자체 시민운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마을로 가는 봄, 여름, 가을축제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무주군이 10월 29일부터는 “마을로 가는 늦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늦가을의 낙엽바람과 초겨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11월 13일까지 진행될 이번 축제에는 무주군 관내 15개 마을이 함께 자신들만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깨비 집 찾아 동네 한 바퀴”를 테마로 하는 무주읍 서면마을에서는 섶다리 건너기와 도깨비 집 둘러보기 등을 즐겨볼 수 있으며 바비큐와 모시국수를 맛볼 수 있다. “그곳에서의 휴! 10승지 마을여행”을 준비한 무풍면 승지마을에서는 표고버섯농장 체험과 요구르트 목장 둘러보기, 삼굿축제와 함께 취나물 밥도 먹어볼 수 있다. 설천면 삼도봉마을(취나물밥)에서는 “자연그대로, 고랭지 곶감말리기”를 준비하며 옛길 트레킹도 해볼 수 있다. “타임머신 타고 옛날 속으로”가는 호롱불마을에서는 달걀 꾸러미와 짚신 만들기, 토호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산채비빔밥이 준비된다. “느림으로 치유하는 적상산 하늘길 정원” 적상면 내창마을에서는 밥상머리 산채정식과 치즈피자, 체험산책 등을 코스별로 즐겨볼 수 있으며 괴목마을에서는 즉석 기
(교통문화신문) 성덕면은 막바지 가을 추수로 바쁜 영농현장을 방문하며 열린 면정을 실천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자재 가격의 가파른 인상, 쌀값 하락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 자칫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더불어 면사무소에서 직접 준비한 시원한 음료수와 새참을 준비해 나눠먹으면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행정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수확으로 바빠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면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수확상황 등을 점검 하고 격려해줘 힘이 된다"고 말했다. 신형순 성덕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으로, 다양한 농업 지원책 마련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00만미 생산능력을 갖춘 미꾸리 유수식 종묘생산 기술완성에 이어 무환수 양식기술(Bio Floc Technology) 도입 실험을 추진하여 1차 성과를 도출하였다고 전했다. Bio Floc Technology(BFT)는 기존 유수식과는 달리 물을 환수 하지 않고 육성수조 내 수질에 관여하는 유용 미생물의 대량증식을 유도하여 무환수 시스템으로 육성하는 것을 뜻한다. 환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며 유용 미생물이 대량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여 무병, 무항생제로 육성하는 친환경적인 양식기술이며 미래 양식 산업을 주도할 기술로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갑각류 품종에 대해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남원시에서 도입한 BFT 기술은 갑각류 양식에서 시도하는 일반적인 BFT 기술이 아닌 관내 민간 양식어민이 미꾸리 종 특성에 맞게 개량하고 발전시킨 새로운 BFT 특허기술을 도입하였다. 기술도입을 위해 남원시의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직접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하여 자문을 구하고 추어육성담당 직원들이 관내 특허기술 보유 어민과 기술 교류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남원 미꾸리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관련, 내달 9일부터 읍면동에서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난방 에너지를 제대로 확보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 난방 에너지원인 전기와 LPG, 연탄, 도시가스와 지역난방 등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세대 중 세대원이 노인(1951.12.31. 이전출생자), 영유아(2011.01.01. 이후 출생자), 장애인(1~6급등록 장애인) 또는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수급대상자로 선정되면 실물카드와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를 선택할 경우, 가까운 은행 또는 카드사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대상자가 직접 전기, 가스 등 에너지 구입비용을 결제할 수 있고, 카드결제가 어려운 사용자의 경우 가상카드를 선택해 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차등 지원되며 1인 가구 8만3천원, 2인 가구 10만4천원, 3인가구 11만6천원이 지급된다. 접수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되며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대리인 또는 확인 절차를
(교통문화신문) 제22회 순창 복흥 추령장승축제가 오는 29일 복흥면 서마리 추령장승촌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한다. 복흥추령장승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민속을 계승하고 향토문화인 장승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복흥의 멋과 흥, 정이 어우러진다. 이번 행사에는 장승과 사진찍기, 풍물공연, 트로트 및 민요 가수공연, 각설이, 설장고, 농경체험 및 사진전시회, 즉석 노래자랑, 농산물 전시판매 등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현장 즉석게임도 진행돼 축제의 흥을 돋운다. 특히 추령 장승촌에는 1,000기 정도의 다양한 모양의 장승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장승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개 읍·면 3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숲가꾸기사업장 및 공공산림가꾸기 현장에서 수집된 임산물중 일부 매각분을 제외하고 땔감용 산물을 매년 2회 정도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에게 나눠주는 행사이다. 장수군은 2016년 수집된 산물 524톤 중 159톤을 매각하여 11백만원을 군 세외수입처리했으며, 땔감용으로 수집된 57톤과 추가로 수집되는 잔여 산물을 관내 어려운계층 38가구에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부족한 산물량은 2016~2017년 숲가꾸기사업 대상 산주들의 임산물 등을 기증받을 예정이며, 산물기증에 의양이 있는 산주는 사업안내문을 받고 사업동의서상 산물수집동의를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전주시장실에서 으뜸자원봉사자 일반 3명, 청소년 2명과 태풍‘차바’수해복구 자원봉사자 6명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표창장을 받은 주인공은 일반인 대상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에브라임 배식봉사대 소속 고재국씨(74세,남), 모롱지 작은 도서관 소속의 전형미씨(54세,여), 서서학동 자율방범대 정은아씨(50세,여) 등 3명과 청소년 대상 정영균(15세,남), 이수빈(16세,여) 등 2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의 어르신 배식봉사, 작은 도서관 보조, 지역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 2016년 IYF 어린이영어캠프 보조 선생님, 아이린 작은 도서관 등 우리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에 있었던 제18호 태풍‘차바’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당한 경상북도 경주지역에 재난재해 봉사활동 지원에 참여한 50여명의 봉사자 중 우수 자원봉사자 6명을 선정해 전주시장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을 받은 주인공들은 자전거타기운동본부전주지부 소속의 김학례씨(73세,여), 한국자유총연맹전주시지회 소속의 이정화씨(66세,여), 바르
(교통문화신문) 보령시는 11월 12일 오후 7시에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충남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그랬슈(Great to see you)’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랬슈' 콘서트는 순수한 충청도 사투리로서 공연장에 가면 괜한 어색함에 감상은 뒷전인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는 지역문화공연으로, 장르와 지역, 계층 간 경계를 허문 파격적인 연출로 공연때마다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충남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번 공연은 광대놀음떼이루의 사회로 진행하고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신영희 씨의 판소리, 서산승무 이수자인 엄정자 씨의 진도북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오정해 씨의 민요, 전통예술단‘혼’과 몽골국립예술단의 실내악 공연이 펼쳐진다. 2016 보령 그랬슈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ctnt/ptal/)에서 할 수 있고,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그랬슈콘서트는 충남 고유의 소재와 국악 등을 접목한 창조적인 시도이자,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성까
(교통문화신문) 청양군 정산면 조한복(88) 옹이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손수 만들어 주변의 노인들이게 선물해 화제다. 조한복 옹은 평소 남다른 손재주로 청려장을 만들어 앞서 올 상반기에는 충남정신발양회에 70여개를 기증하고, 정산 현대병원에 40여개, 장수노인과 효자·효부상 표창 시에도 청려장을 기증했다고 한다. 또 지난 25일에도 정산면 덕성리 열성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 20여명에게 청려장을 선물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1년생 풀의 줄기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장수지팡이를 말한다. 조한복 옹은 “많은 노인들이 신체가 허락하는 한 경로당뿐만 아니라 많은 곳을 건강하게 다니길 원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나의 작은 재능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성근 면장은 “조한복 어르신은 많은 지인과 이웃들에게 건강한 노인 사회활동의 귀감을 보여주고 계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귀한 재능이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아산시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2016 가을 여행주간(10.24~11.6.)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총14개 여행관련업소(관광지 10개소, 숙박업소 4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할인율 및 할인액은 ▶외암민속마을 50% ▶장영실과학관 성인1,000원(청소년 500원) ▶아산생태곤충원 성인 2,000원(청소년 1,500원) ▶아산코미디홀 25% ▶아산레일바이크 주중 30%(주말 10%) ▶아산스파비스 50% ▶파라다이스스파도고 40% ▶피나클랜드 1,000원 ▶옹기·발효음식체험관 입장료 50%(체험료 20%) ▶세계꽃식물원 20% ▶온양관광호텔 객실 40%(온천탕 30%) ▶BS투어앤리조트 객실 30%(바베큐장 20%) ▶온양제일호텔 객실·온천 30% ▶온양그랜드호텔 객실 40%(온천탕 20%)이다. 할인쿠폰북은 온양온천역 관광안내소 및 14개 여행 관련 업소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금할인을 받으려면 요금계산시 할인쿠폰을 제시해야 하므로 여행 전에 미리 반드시 할인쿠폰을 챙겨야 한다”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한편, 내국인의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고 여름에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농번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학교, 군부대 등과 함께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선다. 군은 영농철 고령 농가의 증가 등으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번기인 10월과 11월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를 지원하는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공직자들이 책상을 벗어나 직접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 연인원 944명이 관내 104개 농가를 방문하고 올해 상반기에도 580명이 관내 61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독거농가 및 장애농가 등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 △과수·특작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태풍·우박·가뭄 등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읍·면 및 농협에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설치·운영해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보여주기 식’ 또는 ‘선심쓰기 식’ 일손 돕기를 지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일손 돕기를 추진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각오다. 군은 앞으로도 8개 읍·면의 일손 부족
(교통문화신문) 육거리종합시장의 최대 숙원사업인 육거리시장 주차타워가 10여 개월의 여정 끝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청주시는 27일(목) 오후 2시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 3층 특설무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제(식전행사),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음악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는 기존 제2주차장이 있던 상당구 청남로2189번길 26-1(석교동 125-88번지)에 위치한다. 시는 총 27억원(국비 16억, 도비 3억, 시비 8억)을 들여 2층 3단 규모로 총 151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를 건립했다. 주차타워는 지난 26일부터 개방하고 있으며, 무심동로에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타워식 주차장이니만큼 이용객들은 안전사고에 최대한 유의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 건립이 순조로웠던 것만은 아니다. 주차타워는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기존 리모델링 계획을 신축계획으로 수정했으며,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8월 완료 예정이었던 공사가 2개월이나 연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교통문화신문) 2016 제천시 발명축제한마당 행사가 오는 29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나무에서 아이들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드론 시연, 창작체험부스 운영, 도전! 발명 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행사장의 창작체험부스에는 태양광 진동카 제작, 호버 UFO 만들기, 증강현실을 볼 수 있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같은 3D체험, 발광메모노트 만들기, 무한반사 거울 액자 만들기, 키네틱아트, 소리를 눈으로 보는 장치, 수륙양용 장갑차 만들기, 스마트폰 전자현미경의 원리를 이해하는 10종의 부스가 운영되며, 관내 초·중학교 교사와 제천시 발명교사회를 비롯해 인근 충주 삼원초 발명센터,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흥미롭고 알찬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제천시 발명축제 한마당 행사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며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 미래의 꿈나무들이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나가는 마당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