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1월 1일(화) 오마초등학교에서 생명살림(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Healppy Dog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ealppy Dog 프로그램’은 학생이 훈련된 애견을 직접 만져보고 간식을 주면서 동물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건강한 삶의 태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 알기, 감정표현하기, 상대방 이해하기, 소통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Healppy Dog : Healing-Happy Dog 또한, 전문상담사와 동물매개상담사가 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학생을 위해 전문적 상담도 이루어진다. ‘Healppy Dog 프로그램’은 저연령대에서 생명경시 현상이 심화되어가는 상황을 대비하여 ‘나눔바이러스’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실시된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 조성범 과장은 “반려동물을 매개로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학생 간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 학교 현장에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 프로그램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 대표적인 가축방역 전문기관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가 11월 1일부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 조치는 올해 6월 23일부터 시행된 ‘동물위생시험소법’에 따른 것이다. ‘동물위생시험소법’은 시·도별 상이한 가축방역기관의 명칭 및 설치 목적을 일원화함으로써 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동 대응 및 정부 가축방역 대책에 따른 업무 수행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다. 특히, 지난 1998년 국제금융위기 사태 당시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통폐합됐던 ‘경기도종축장’이 조직개편을 통해 18년 만에 ‘경기도축산진흥센터’란 이름으로 분리되면서, 가축방역업무와 종축업무를 전문화해 조금 더 역량 높은 기술을 도민에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병규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동물위생시험소법에 따른 기관명칭 변경의 취지가 재난성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전문성 강화인 만큼, 앞으로 동물위생 수준의 향상 및 국민보건 증진은 물론, 도내 양축농가의 동물위생시험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오전 대표실에 마련된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승원(광명3)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승현(김포1) 수석부대표, 윤재우(의왕2) 수석대변인, 김영환(고양7) 정책위원장, 김영협(부천2) 의원, 김종찬(안양2)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철저하고 효율적인 행정감사가 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상황실 구성은 정책위원회와 대변인단으로 구성하고 상황실장은 김영환 정책위원장이 맡아 행정감사 아이템 선정, 주요 이슈대처, 도민과의 소통 등 상임위별 현안에 대한 정책 및 홍보 지원을 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대표단 출범이후 첫 번째인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정 전반에 걸쳐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하여 이를 예산심의에 반영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행감’‘민생행감’이 되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황실 운영으로 쟁점 현안을 실시간으로 챙기고 의원들이 수시로 모여 대책회의를 하며 대변인실을 통해 도민에게 도정의 문제와 대안을 알리고 문제 제기를 넘어 문제 해결의 방안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윤
(교통문화신문) 11월 1일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은 제315회 정례회 기간(11. 1 ~ 17년도 본예산 확정 시) 동안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17년도 본예산 심사’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도민 행복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대표실 정책위원회에 위치할 도민 행복 상황실에서는 각 상임위 간사 및 정책위원회 위원들로 T/F팀을 구성해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대응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행정사무감사 시 상임위의 요청이 있으면 정책 검토 및 지원을 담당하고,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응을 하기로 하였으며, 편성된 17년도 본예산안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심사하는 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최호 대표의원(평택1)은 현판제막식에서 “도민 행복 상황실은 일방적인 비판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로 도정방향을 제시하고, 17년도 본예산 편성 쟁점들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민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체제다.”라고 말하며, 실무를 담당하게 될 정책위원회위원장 방성환(새누리,성남5)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교통문화신문) 11. 1(화) 오전 9시 30분, 제315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의회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특별위원회」(이하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특위')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특위의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는 건이었다. 위원장으로는 안혜영 위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이, 이은주 위원(더불어민주당, 화성3)과 최중성 위원(새누리당, 수원5)이 간사로 선임되었다. 이날 선출된 안혜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 행정자치부가 경기도의 지방재정제도 개편 철회 등을 요구하는 촉구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수원 등 6개 불교부 단체에 대한 일반재정교부금의 우선배분 근거를 삭제하였다, 또한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자치부에 지속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하였으나, 지방재정개편안에는 이러한 요구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행정자치부를 비판하였다. 안혜영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중앙과 지자체가 재정 불균형을 해소할 요소를 찾고 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참석 위원들도 지방재정 실태조사 및 현장방문, 정책연구 활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11월 2일 오후 4시 울산롯데호텔에서 국내외 투자기업 임직원,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소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공투자 비즈니스 포럼 및 기업과 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공투자 비즈니스 포럼’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기업 수출 감소, 조선산업 위기 등 어려운 투자 환경에서도 신사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 투자기업의 투자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국내외 기업투자 성공사례 발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우선 ㈜제일화성 이상훈 상무이사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 투자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SK어드밴스드(주) 김철진 대표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 APC와 쿠웨이트 PIC로부터 2억 800만 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로 1조 원대의 PDH 공장증설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울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금융 등 각종 분야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울산대학교 이창형 교수를 중심으로 울산발전연구원 이경우 연구원, 정무섭 동아대학교 교수, 울
(교통문화신문) 기업인과 근로자,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이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11월 2일∼ 6일 울산상공회의소와 함께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및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해 ‘제28회 울산산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1월 2일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기업체 대표 및 근로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개막식’은 산업평화상, 산업사진·UCC공모전,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울산산업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시상과 노사화합 세리모니 등으로 개최된다. 산업체 대항 체육대회는 5일 중앙볼링장에서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6일 농소운동장에서 ‘족구대회’, 울주군민체육관에서 ‘탁구대회’가 각각 열린다.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학생들에게 울산경제와 울산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일·가정 양립문화를 조성하고자 ‘자녀와 함께하는 울산경제 골든벨’이 5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산업문화축제는 동반자적 노사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산업평화상을 신설하고 일·가정 양립 장려분위기 및 노사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울산경제 골든벨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8일 대전 내 게임기업과 웹툰작가들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게임콘텐츠와 타 콘텐츠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게임기업 대표, 웹툰작가 등 총 30명이 참석해 지역 콘텐츠간 협업을 통한 윈윈(win-win) 사례를 만들어낼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네트워킹 데이’에서 지역 콘텐츠 기업들은 자신들의 콘텐츠를 소개하면서 게임-웹툰 간 ‘크로스오버2) ’의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참여 기업들의 반응도 아주 뜨거웠다. 게임기업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에서 콘텐츠 창작자간 교류의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이런 실질적인 협업 기회가 자주 만들어진다면 좋은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는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흥원은 대전에서는 최초로 세계 최고의 게임엔진 관련 컨퍼런스를 2차례 유치하는 등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직접적인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 게임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건강한 자원봉사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31일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10개 기업 등과‘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건양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롯데케미칼(주) 연구소, (주)뱅크, 삼성하우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신기술주식회사, 신한카드 대전지점, (주)안경매니져, (주)중앙백신연구소 10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들은 앞으로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 학습지원, 장학사업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상호 협동으로 추진하고, 시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상해보험 가입 등 좋은 파트너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협력한다. 권선택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자발적 자원봉사가 기업문화로 정착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은 기업, 우리시 자원봉사문화의 질적 성장을 가져올 거라고 확신 하며, 사회적 책임이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주체의 공동의 책무 받아들여져 통합과 성장의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2016년 3분기 ‘인천의 꿈 실현상’ 수상자로 한세원 버스정책과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세원 과장에 대한 ‘인천의 꿈 실현상’표창은 11월 직원 월례조회 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친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천의 꿈 실현상’ 수상자인 한세원 버스정책과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에 맞춰 42년만에 시행한 인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효율화 등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세원 과장은 2016년 7월 30일 버스노선개편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2월 노선개편추진단을 출범 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버스업체 설명회 및 시민설명회를 다수 개최했다. 노선개편으로 인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공동주택, 공공기관, 주요시설물, 학교 등에 홍보도 집중 실시했다. 또한, 노선개편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정류장 점검, 사전 모의운행, 차고지 및 시내버스 사전점검 등을 실시해 노선개편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며 총 212개 노선을 198개 노선으로 정비했다. 노선개편 이후에는 노선조정상황실을 운영하며, 변화된 노선을 조속히 안정화시키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세밀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부산지회,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등 지역단체들과 함께 도심내 녹색공간에서 시민 녹색체험을 위한 ‘그린문화마당’을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문화마당’개최 첫날 11월 2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게릴라가든과 도시녹화’와 ‘골목정원과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그린문화강연회가 열린다. ‘골목정원과 마을공동체’는 시민과 함께 조성한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골목정원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들이 강연회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부산, 경남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발굴을 위한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48점을 시청 지하철연결통로에 전시한다. 이밖에도 남구 UN평화기념관 일원에 평화의 골목길 조성 ‘골목길 가드닝 행사’, 평화공원의 ‘공원아 놀자’, APEC나루공원의 ‘오감충만 파크투어’, ‘펀펀파크 가을운동회’ 등 많은 녹색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민경업 부산시 산림녹지과장은 “부산 그린문화마당 행사 개최로 녹색체험 문화를 시민들이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전국 최초로 ‘육아안심 공동주택 인증제’를 도입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과 관련한 주택기준의 부재로 가정, 주택단지 내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주택 환경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육아안심 공동주택 인증제’를 도입하여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안심 공동주택 인증제를 도입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인증제도 마련을 위해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의 거쳐 지난 ’16년 4월 인증제 시행방침을 수립하고 인증기준 점검 등 준비절차를 거쳐 지난 7월21일 자치구 관련 공무원 및 업계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교육시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제기한 인증기준의 미비점들을 보완하는 작업을 마쳤으며, 현재 어린이안전 및 건축설계분야 등 유관기관에 전문가 추천을 의뢰하여 인증위원회 구성을 진행중이다. ‘육아안심 공동주택 인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제조업과 패션·봉제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의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과 주요쟁점 등을 논의하는 「도시형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 전략 세미나」를 11월 2일(수) 오후 3시, 플랫폼창동 61(창동역 1번 출구 소재) 워크숍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패션·봉제 산업 전문가, 관내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대학생과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동북4구 현장에서 체험한 도시형 제조업의 흐름과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도 모색한다. 세미나는 4개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정재우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의 “한국 패션봉제산업의 현황과 과제”, 이재경 한신대학교 민주사회 정책연구원 연구원의 “서울 도시형제조업 활성화 정책과 과제”, 이현웅 성북구 정책소통팀장의 “성북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 사이렌 장 StyleWiki 대표이사의 “Digital 전환과 패션브랜드” 에 대하여 각각 의견을 제시한다. 최정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은 “이번
(교통문화신문) 경남도에서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수출을 통해 도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수출 기업, 임직원, 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제22회 경남무역인 상’포상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경남무역인 상'은 도지사상 16점(수출유공탑 6, 수출유공자 6, 특별상 4), 한국무역협회장상 8점(수출유공자 6, 특별상 2), 경남무역상사협의회장상 4점(수출유공자 4) 등 총 28점으로, 오는 12월 8일(목)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제53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과 병행하여 시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경남무역인 상’ 수상자는 연간 수출 증가율, 신기술 개발 노력, 직수출 비중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의 추천을 거쳐 경상남도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게 된다. 수상 기업은 무역금융 융자 시 가점,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무역사절단·전시박람회 참가 및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아 수출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게 된다. ‘경남무역인 상’은 도내에 소재한 수출기업과
(교통문화신문) 충북도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한‘2016 충북관광인 한마음대회’가 10월 31일(월) 청주 M컨벤션웨딩홀(구, 명암타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한다.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명예기자, 도내 관광학과 교수,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43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관광인의 결집을 위해 개최되었다. 충북관광 발전을 위한 여행토크쇼를 시작으로 관광발전 유공 표창을 포함한 기념식,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충북 관광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 18명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 한국관광공사 표창 등을 전달했다. 이상영 충북관광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충북 관광인들은 친절 봉사의 서비스 제고를 통하여 우리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또다시 찾을 수 있도록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종 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홍보,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청주국제공항 해외 노선 확충 등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충북을 찾은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는 충북 관광인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