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5회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이 주최하고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후원해 마련된다. 구인 업체로 성남·서울·용인·광주지역의 롯데하이마트㈜, ㈜아이에스시, 아프리카tv 등 35곳 기업이 참여한다. 사무보조, 전자부품 생산, 경비, 미화, 주방보조, 캐드설계, 고객상담,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150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오면 각 채용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날 면접 참여자를 위해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을 지원하며, 행사장에는 수화통역 등을 담당하는 50여 명 자원봉사자를 배치한다. 취업준비와 안정적인 직장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구 전시, 시각 장애인 안마 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의 부스도 운영한다.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시로 운행한다. 우철제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난을 겪고 있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등 250명을 대상으로‘응답하라, 나도 스타!’라는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평소 문화예술체육활동에 소외되기 쉬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들 학생들이 자존감 및 자신감의 향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체육 동아리’는 2016년 4월에 조직되었으며, 학교별 방과 후 활동 시간을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예술적 소양을 증진해 자존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응답하라, 나도 스타!’ 발표회에는, 서울신정초, 서울화곡초, 방원중, 양동중, 신목고, 교남학교, 서울여고 등 7개교의 특수학급 학생들의 문화예술체육 동아리와 강서양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학부모 동아리가 참여한다. 발표회에서는 댄스, 난타,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관내 졸업생 및 가톨릭대학교 수화학회 그림자 동아리의 찬조 공연도 있을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 남부분관은 2016.11.5.(토) 13:00부터 15:00까지 장애인 복지시설(헬렌의 집) 원생 15명과 함께하는 ‘2016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축제’는 분관 내 자연관찰원에서 생태 및 과학체험을 통하여 원생들에게 과학·환경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부분관 생태체험장에서 배추와 무, 고구마, 상추, 땅콩 등의 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 무 등을 이용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며 친환경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6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축제’는 지역의 복지시설 장애인들에게 자연관찰원에서의 생태 및 과학체험 제공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바람직한 인성 함양과 진로탐색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 남부분관은 매년 지역의 복지시설 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 과학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4일 공공기관의 규정개선을 통한 경영합리화를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도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규정개선 및 경영평가 설명회’를 열었다. 공공기관 규정개선은 도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설명회는 각 공공기관의 규정 중 근로기준법 등 법령에 위배되거나 지속적인 제도개선 요청이 이뤄진 현규정에 대해 세부적인 개선안을 제시하고 반영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각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규정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함께 소개했다. 현규정의 개선 여부는 근로기준법 및 지방출자출연법 등 관련 법령과 정부의 인사노무 운영지침 등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계약직 직원의 잔여임기가 남아있는 경우라도 인원 감축이 불가피한 경우 채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규정은 근로기준법을 위반함에 따라 삭제 권고됐다. 또 ‘본인 및 배우자나 직계존속의 회갑 시 경조사 부여’ 등 과도한 복리후생제도에 대해선 정상화 요구가 이뤄졌다. 도는 설명회에서 다뤄진 개선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공공기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9일 인문학 아고라를 통해 동양신화 속의 상상력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11월 인문학 아고라에는 정재서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상상력의 DNA, 동양신화’라는 제목의 강연을 펼친다. 이날 강연은 동양신화의 이야기를 분석해 인간의 존재와 사유, 문화역사의 뿌리를 살펴보고 상상력의 기원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교수는 ‘이야기 동양신화’, ‘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 등 다수의 저서를 저술한 신화학자로 미국 하버드 예칭연구소와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강연은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인문학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청강 가능하다. 경기도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도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신화 속 이야기를 듣고 인학적인 소양을 키워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인문학 아고라를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아고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 인문학 분야에 대한 명사초청 강의로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버스전용차로 위반 및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해 운영중인 시내버스 장착 CCTV 시스템이 시내버스의 정시성 향상과 교통흐름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광역시가 실시한 교통관련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1순환도로 내 시내버스 평균속도는 2013년 21.91㎞/h에서 2015년 24.42㎞/h로 2.5㎞/h가 빨라진 반면, CCTV를 장착한 순환01번과 송정19번이 운행되는 서암대로와 경열로의 경우는 평균 9.5km/h가 빨라져 시내버스 무인단속카메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속카메라 장착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운전원 4명(순환 01번 2명, 송정98번 2명)은 “시내버스에도 카메라를 장착하고 단속한다는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져 버스전용차로 준수와 불법주정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운행흐름에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2011년 9월 이후 9개(01, 06, 07, 09, 19, 27, 37, 51, 98) 노선에 32대의 무인단속카메라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단속 건수가 2012년 3만7000여 건, 2013년 1만7000여 건, 2014년 1만7000여 건건, 201
(교통문화신문) 가로등주 일체형 분전함은 기존 분전함보다 작게 제작돼 설치비가 1곳 당 100만원 정도 절감되고 가로등주에 설치돼 도시미관 개선과 통행불편 해소 효과를 거두게 됐다. 설치된 지 15년 이상 된 가로등을 전면 교체하고 신설 도로에 설치할 경우 1년에 50개 정도로 해마다 5000만원 정도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존 설치된 가로등 분전함은 가로등과 별도로 좁은 인도에 설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줬다. 가로등주 일체형 분전함을 제안한 광주시 도로과 전기사업팀은 올해 상반기 공무원 우수제안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현장 설치에 들어갔다. 조주환 시 도로과장은 “새로 택지를 개발하는 시 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가로등주 일체형 분전함를 홍보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교차로 광주에서 평동·나주 방면 램프구간이 개통된다. 광주광역시는 혼잡도로개선사업으로 국비 50%를 지원받아 추진중인 하남산단 외곽도로 개설 공사 중(현공정 88%) 운수동 운수교차로(어등산골프장 입구) 광주에서 평동·나주 방면 램프구간 2개 차로 신설 공사를 마치고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6일 낮 12시까지 차로별로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기존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 하부 교량공사로 인해 차단된 광주방면 U턴 차로도 6일 개통된다. 하남산단 외곽도로는 진곡산단진입도로 종점인 하남산단 6번로~무안광주 간 고속도로 운수교차로까지 총연장 5.5㎞, 폭 20m,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 1715억원을 들여 2009년 6월 공사에 착수, 2017년 준공될 예정이다. 민진기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내년 상반기 공사를 마치면 진곡산단과 하남산단, 평동산단의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교통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개통으로 기존 3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발생하는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11월 4일 오후 4시 교통건설국장실에서 부족한 물류단지조성을 위한 권역별 ‘신규물류단지조성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규물류단지조성 타당성조사 용역’은 부광엔지니어링이 수행하며 오는 2017년 5월 완료된다. ‘제2차 울산시 물류기본계획’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시 전체에 권역별로 약 80만㎡의 물류단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용역은 어느 지역에 어떤 업종의 물류단지가 필요한지 구체적인 분석으로 제대로 된 물류네트워크 구축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산광역시는 국내·외 물류현황 및 물류단지 사례 조사를 통해 우리 시에 맞는 권역별 물류 프로세스 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는 한편 사업 추진관련 타당성 및 기대 효과를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울산시 물류산업발전의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우리 지역 권역별 물류산업 발전 거점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의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이 현재 전국 1위(10월 24일 기준)를 달리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문화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보장하고자 10억 420만 원의 사업비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개인별로 5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수혜대상 2만 84명 중 현재 1만 9,229명의 카드를 발급 완료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문화)도서·음반·영화·공연·전시, △(여행)숙박·철도·항공·여객·고속버스·렌트카·여행사·테마파크, △(스포츠)야구·농구·축구·배구 프로경기 관람 등이다. 신청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로 지원받은 금액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울산시 문화예술과(229-3762) 또는 지역 주관처인 울산문화나눔협의회(275-3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시교육청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대전시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2017년도 무상급식 분담비율을 시 40%, 시교육청 40%, 자치구 20%로 조정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시교육청 분담비율이 타 지자체 대비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을 보완한 것으로, 시교육청이 지난해 30%에서 40%로 상향됐고, 시 부담은 50%에서 40%로 낮아졌다. 대신 시는 시교육청의 무상급식비 분담비율 상향에 따른 예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급식실 현대화사업 등 비 법정 사업에 60억 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급식단가는 1식 당 500원 인상분과 친환경 무상급식비 220원이 포함돼 3,070원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협의회에서는 내년부터 중학교 3학년 무상급식을 시작으로 전체 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이밖에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가 제안한 7개 안건과 시교육청에서 제안한 17개 안건 등 총 24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합의로 학생들에게 보다 품질 높은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또 내년부터 중학교 무상급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지난 3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11월 13일 열리는 올해 아홉 번째 공연은 김계희밴드의‘김계희밴드와 함께하는 생황콘서트’공연으로 펼쳐진다. 김계희 밴드는 삼국시대부터 역사를 이어온 유서 깊은 악기 생황과 서양악기를 접목시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재즈, 라틴, 왈츠, 탱고, 집시, 뉴에이지 그리고 한국 전통음악 등 두루두루 아우르는 월드뮤직 공연을 해 왔다. 또한 김계희는 중요무형문화제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이수자로서 우리나라의 유일한 화음악기인 '생황'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연주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생황연주가 김계희의 첫 번째 앨범에 담겨진 , , , , 와 전래민요 , 동요, 민요 천안삼거리를 생황 곡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열린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청장년 희망 로드쇼! ‘2016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IBK기업은행이 사회적 일자리 나눔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 고용안정과 창조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개최하는 ‘2016 부산 잡(JOB) 페스티벌’은 조선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육군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산·울산·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20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하반기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덕통상㈜, 바텍 네트웍스, 힐튼부산, 에머슨부산㈜, ㈜엔케이, ㈜한샘, ㈜태웅, ㈜퓨트로닉,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 ㈜ 원광밸브, ㈜기수정밀, ㈜동신유압 등 200여 개의 우량 중견·강소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채용규모는 1,300여명으로 현장에서 실제 면접이 진행되며, 올해 처음으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구직자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
(교통문화신문) PS엔터엔터테인먼트는 11월 6일 오후 2시와 5시 2차례 KBS 부산홀에서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개그맨과 함께하는 ‘2016년 개그SHOW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KBS부산홀에서,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인기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 등이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문화 나눔을 공유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11월 6일 오후 2시, 5시 두차례에 걸쳐 다양한 개그쇼 형태로 진행되며, 아동복지시설 아동 200명이 문화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회순 부산광역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갖기 힘든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갖게 하고, 이러한 무료공연을 통해 문화나눔 분위기가 확산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2016년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억에 향기를 담는다 : 공공도서관에서의 향토/지역자료 수집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현실적이고 응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발굴·보급하여 도서관 선진화와 현장 사서들의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0회가 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0월 26일~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16년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워크숍을 통해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고 영종도서관 또한 발표에 참여해 보다 많은 도서관계 사람들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 선정 도서관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말 개최되며 수상한 우수사례는 자료집으로 발간되어 지역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이번 수상을 통틀어 3개 소속도서관이 동일한 공모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공모에서 율목도서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