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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광주서 수소차 카쉐어링 시범사업 추진된다

전기차 15대, 수소차 15대 등 총 30대로 올해말 시행 예정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수소차 카쉐어링 시범사업 추진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수소자동차 허브도시로의 도약에 힘을 얻게 됐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24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주재하는 ‘수소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에서 산업부가 광주의 수소차 카쉐어링 시범사업과 울산의 수소택시 시범사업을 정부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소 융합 얼라이언스는 수소차의 본격 보급을 위한 정책과제 도출 및 기반 마련을 위해 결성됐으며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국토부, 환경부), 지자체(광주, 울산, 충남), 민간기업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해 향후 수소차와 수소에너지 확산에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카쉐어링이란 소비자가 렌터카보다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을 빌려 쓰는 방식으로 광주시가 추진하는 수소차, 전기차를 융합한 카쉐어링은 세계 최초로 전기차 15대, 수소차 15대 등 총 30대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회의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새로운 자동차산업으로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 수소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의 협력이 필요한 시기로 광주, 울산, 충남을 중심으로 수소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차 선도기반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에어뤼키드사를 방문한 후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기술을 확보했음에도 미국, 독일, 일본에 뒤처지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수소차 육성에 노력해줄 것을 주문한데 대한 후속조치로 보인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단거리에는 쏘울전기차를, 장거리에는 수소차를 운행하는 등 이미 관용차로 친환경자동차를 운행 중이며 지난 17일 시·도지사 청와대 오찬회동에서 박 대통령이 친환경차의 관용차 운행에 관심을 표하면서 친환경자동차는 광주시를 중심으로 선도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수소 관련 규제프리존지역 전략사업으로 수소 융합스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수소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소전기차 13대가 운행 중이고 올해 26대를 신규 보급할 예정이다. 충전인프라는 진곡산단에 수소충전소와 수소·전기 융합스테이션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수소 CNG 융복합스테이션 구축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에는 3기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광주광역시 관계자에 따르면 “신사업 모델인 수소 카쉐어링 시범사업이 금년말에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본 사업이 친환경자동차 확산으로 이어져 광주시가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