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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2016 인천경관 국제 콘퍼런스 개최

21일 런던, 북경, 보스턴 사례와 함께 인천 워터프런트 디자인에 대한 해답 모색!


(교통문화신문)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 인천경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인천시가 수립 중인 ‘2030 인천시 경관계획’의 일환으로 국제 해양도시로서 인천의 주 과제인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는 외국의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사례 강연 및 인천의 워터프런트 경관 향상을 주제로 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외국의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사례 강연에서 영국 카디프 대학교 존 푼터(John Punter) 교수는 도심 역사지구와 항만을 조화롭게 연계하고 항만재생을 이룬 바르셀로나 사례와 템즈 강변의 수변공간을 따라 고품격 주거지를 형성한 런던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노후화 되어 가는 인천항만 재생에 시사점을 제시했다.

중국 북경공업대학교 우영만 교수는 북경 부도심의 운하를 중심으로 한 수변 네트워크시스템과 국가적 차원의 생태가든시티 계획을 소개해 경인아라뱃길(운하)를 비롯한 하천변 경관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미국 보스턴시 재개발청 주정준 도시설계가는 사우스 보스톤 워터프론트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관련제도와 계획지침, 도시계획수단에 대해 소개하고, 항만과 워터프론트의 효과적 관리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인하대학교 김경배 교수는 그동안 인천시가 추진해 왔던 여러 프로젝트와 연계해 해안연안과 항만 등 수변공간을 창조적으로 활용·관리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강연자와 한국경관학회 김한배 회장(좌장), 한국도시설계학회 김세용 부회장, 서울대학교 김세훈 교수, 고려대학교 다니엘 오 교수,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문봉섭 사무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수변경관 계획’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천의 아름다운 섬과 갯벌 등의 해양자원의 가치를 드높여 인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수변경관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들이 아름다운 해양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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