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여행과 호텔

대전에 롯데호텔 들어선다.

부지 1만 1149㎡ 지하2‧지상18층 규모 건립

지난 8년여 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었던 엑스포 컨벤션 부지 내 특급호텔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송종찬 ㈜클라우스앤컴퍼니 대표, 배판덕 스마트시티자산관리(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특급호텔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이제 완성의 단계로 접어들게 됐다”며“인근에 세종시와 과학벨트 조성, 무역전시관 증․개축 등 대전시의 MICE산업 육성정책등과 잘 맞물려 운영 면에서도 성공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염 시장은 “초기투자비가 많이 드는 호텔건립 사업을 결정해준 (주)클라우스앤컴퍼니측에 감사하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업을 같이한다는 마음으로 행정적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종찬 ㈜클라우스앤컴퍼니 대표는“대전시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착공에서 완공까지 한 치의 착오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컨벤션 부지 PF사업자인 배판덕 스마트시티자산관리 사장은 “이번 특급호텔 건립을 계기로 스마트시티가 대전에서는 물론 전국에서 주목받는 명소로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행사의 송종찬 대표가 호텔건립 방향과 계획 등에 대한 설명한 바에 따르면 호텔의 브랜드는‘롯데호텔’로 ㈜호텔롯데에서 20년간 장기임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은 700여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 1149㎡의 부지에 지하2층, 지상 18층 규모로 들어서며, 310여개의 객실과 휘트니스, 전시시설 등 대전컨벤션센터와 연계시설을 갖춘 특급호텔로 지어진다.

호텔건립은 시행사에서 책임준공을 확약한 시공사와 금융 주간사 선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이르면 올해 안에 호텔건립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에 착공해 2014년 3월에 개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행사인 클라우스엔컴퍼니는 ㈜호텔롯데(대표 좌상봉)와 지난 15일 호텔임차확약서를 체결했으며, ㈜호텔롯데는 신축되는 호텔의 내부 인테리어, 집기 등의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직접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스포 컨벤션 부지내 호텔 건립은 지난 2003년 12월 LH공사(당시 한국토지공사)의 요청으로 대전엑스포 국제전시구역 민간PF 공모조건으로 호텔 건립을 추진했으나, 그 동안 사업시행자를 찾지 못해 건립이 미뤄졌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