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폭포수 밑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 서영교 국회의원 "용마폭포공원으로 놀러오세요"
▲중랑물놀이한마당이 펼쳐지는 용마폭포공원
서울 한낮 기온이 37도에 육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랑구 곳곳에선 피서를 즐기는 주민들로 한창이다.
▲용마폭포 아래에서 시민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서영교 국회의원
8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중랑 물놀이 한마당’ 덕분이다. 용마폭포공원에서 진행되는 물놀이 한마당에선 아이들이 에어슬라이드를 타며 신나게 즐긴다. 이 밖에도 폭포버켓풀, 조립식풀, 페달보트 등 각종 물놀이 시설은 더위로 지친 아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다.
물놀이장 뒤쪽으로 웅장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의 물줄기는 피서를 위해 공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보약 같은 역할을 한다. 동양 최대 규모의 위용을 자랑하는 폭포수 아래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공원 조성에 앞장섰던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갑, 더불어민주당)은 “가만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여름, 도심 속 피서객에게 용마폭포공원은 안성맞춤”이라며, “평소 많은 주민이 애용하는 이곳에 방학 기간 가족들이 오기 쉽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여름철 깜짝선물로 물놀이장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을 맞이하는 서영교 국회의원
용마폭포공원은 서영교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중랑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예산 수십억 원을 확보하여 2015년 국제규격 암벽등반장이 설치되었고, 120m 길이의 황톳길도 마련됐다.
한편, 물놀이 한마당은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