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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 대표발의 민생법안 4건 본회의 통과

 

 

남인순 의원 대표발의 민생법안 4건 본회의 통과
사회복지사법·노인장기요양보험법·정신건강복지법 개정 …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쉼터 법적 근거 마련
지역보건법 개정 … 치과의사·한의사 등 보건소장 임용 차별 해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은 “12월 8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사회복지사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정신건강복지법, 지역보건법 개정안 등 대표발의 한 4건의 민생법안이 대안 형태로 통과하여,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노인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쉼터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의 보건소장 임용요건을 법률에 직접 규정하였다”고 밝혔다.
 
남인순의원이 대표발의 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약칭 사회복지사법)이 개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과 시ㆍ도지사가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설치ㆍ운영을 통하여, 직무수행 과정에서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 확보 및 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지원,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으로, 단종적 재가급여 제공 구조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장기요양 재가급여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통합재가서비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통합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인력, 시설, 운영 등의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였으며, 장기요양요원은 장기요양기관의 장이 고충해소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해당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한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그 시정을 신청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정신건강복지법)이 개정되어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의 복귀 및 안착을 위해 ‘동료지원인’의 양성 및 지원 등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동료지원인의 취업 및 고용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일시적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정신질환자등에 대하여 임시로 보호하면서 동료지원인 상담 등을 제공하는 ‘동료지원쉼터’를 설치ㆍ운영할 수 있게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충분하지 아니하거나 부족한 정신질환자에게 지방자치단체장이 성년후견제 이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과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안에 일부 내용이 반영되었으나 다른 주요 내용의 계속 심사를 위하여 계류시키기로 의결한 바 있다.
 
또한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대통령령으로 규정된 보건소장 임용요건을 법률에서 직접 규정하고, 보건소장에 의사를 우선 임용하도록 하며, 의사를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 및 보건의료 직렬 공무원을 임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남인순 의원은 “민생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까지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사회복지종사자와 장기요양요원의 인권 보호 및 처우개선에, 그리고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 확충에 기여하고, 보건소장 임용과 관련하여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에 대한 차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2024년 이천시 환경관련 예산 400억 확보…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청신호”
송석준 의원, “2024년 이천시 환경관련 예산 400억 확보…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청신호” □ 이천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과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한 2024년 이천시 환경 관련 국비 400억이 확보됐다. ○ 11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모가면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 국가하천 유지보수, 죽당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수소차,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등 건강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이천시를 위한 국비 400억 2백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 구체적 사업을 살펴보면 ▲죽당천 비점오염저감사업(인공습지 조성사업) 14억2,500만원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34억800만원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 3억7,300만원 ▲하수처리장 설치(마장, 부발, 송계) 30억6,300만원 ▲하수관로정비 184억5,500만원 ▲국가하천 유지보수 9억500만원 ▲소고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9억9,200만원이 확보됐다. ○ 또한 ▲수소차 보급사업 25억3,000만원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48억9,100만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29억9,000만원 ▲ 보증기간 경과장치 성능유지 관리(저감장치 클리닝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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