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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회사무처, 방송통신대와 교육콘텐츠 MOU 체결

국회사무처, 방송통신대와 교육콘텐츠 MOU 체결

국회사무처와 한국방송통신대가 함께 미래 지향적 교육과 연구 협력의 새로운 장 열어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국회 교육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을 일신하는 계기"

 

 

20일(금)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회의실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와 미래 지향적 교육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일(금)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이광재(오른쪽) 국회사무총장과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이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김지범 촬영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20일(금)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회의실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와 미래 지향적 교육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로가 보유한 교육콘텐츠를 상호교환하고 향후 공동제작을 추진하는 등 교육콘텐츠에 대한 교류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기반 교육플랫폼을 설치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교육체계 구성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전문강사 추천 및 교류를 통해 국회직원 등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국회사무처와 한국방송통신대는 상호 교육과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최첨단 교육콘텐츠와 플랫폼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정보와 자원 교환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인사혁신처, EBS에 이어 한국방송통신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힘을 기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춘식,의원 은 “문재인정권 당시 해수부, 6.5조원 규모 대북사업 구상해”
최춘식, “문재인정권 당시 해수부, 6.5조원 규모 대북사업 구상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문재인정권 시기인 2019년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남북협력을 위해 국비 4조 5,958억원을 비롯해 총 6조 5,645억원의 재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한반도 해양수산 종합구상 연구」에 따르면, 2019년 해수부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통해 해당 연구를 시행했으며, 최종 보고서에는 해양수산 남북협력을 위해 ‘분야별 발전구상(안)’이 제시되어 있다. 구상안에는 해양, 수산, 해운, 항만ㆍ물류 등 분야별로 32개 사업이 망라되어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소요 예산안, 2020~2030년 예산집행안, 재원확보 방안 등이 제시되어 있다. ‘분야별 발전구상안’을 보면 주요 사업으로 △동ㆍ서해 수출가공단지 조성(6,000억원), △남포항 등 5대 항만 현대화(5,061억원), △남포항 등 4개 신항 개발(2조 2,472억원), △동ㆍ서해공동특구 항만 직배후단지(4,474억원), △남포항 등 6개항 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