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국가적 대응의 필요성 논의한다!”
- 오는 6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국가적 대응의 필요성 –우리아이 알레르기, 이제 국가가 나설 때> 토론회 개최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20% 이상이 알레르기 질환 앓아···청소년 알레르기도 평균 25%로 매년 증가
- 질병관리청의 예방관리사업,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대응할 수 없어
- 하 의원, “국민의 20% 이상이 알레르기 질환을 앓아…국민 질환으로 자리 잡은 알레르기에 대해 국가적 대응이 절실”
□ 오는 6일(금)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국가적 대응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갑)이 주최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건강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만19세 이상 성인의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18.7%, 천식 3.2%, 아토피피부염 5.2%로 대한민국 성인의 20% 이상이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 또한, 경희의료원 연동건 교수팀이 유럽알레르기학회지 온라인 판에 게재한 ‘2009-2021 한국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경향’에서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은 평균 25%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질병관리청은 2007년부터 각 지자체 보건소 함께 지역 기반 아토피 · 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예방 관리만으로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체계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이에 하태경의원실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과 진료, 연구 및 치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토론회를 마련했다.
□ 토론회 좌장은 김태범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 내과·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이사)가, 발제는 장윤석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 서치원 변호사(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가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영열 과장(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호흡기·알레르기질환연구과), 최미연 회원(중증아토피연합회)이 나선다.
□ 하 의원은 “기후와 환경이 바뀌며 국민의 20% 이상이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국민 질환으로 자리 잡은 알레르기에 대해 국가적 대응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2023년 10월 4일
국회의원 하태경
[붙임 1]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국가적 대응의 필요성 –우리 아이 알레르기 이제 국가가 나설 때-> 공식 포스터
[붙임 1]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국가적 대응의 필요성 –우리 아이 알레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