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0 (월)

  • 구름조금동두천 18.6℃
  • 맑음강릉 24.0℃
  • 구름조금서울 18.3℃
  • 맑음대전 20.6℃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1.0℃
  • 맑음부산 16.5℃
  • 맑음고창 20.3℃
  • 구름조금제주 17.5℃
  • 구름조금강화 15.3℃
  • 맑음보은 20.6℃
  • 맑음금산 21.1℃
  • 맑음강진군 18.2℃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16.7℃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마산역 미래환승센타 시범사업 최종선정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최종 선정
환승편의성 극대화·구도심 활성화에 큰 기여

-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에 마산역 최종 선정
- 마산역, 60초 환승이 가능한 ‘마산 모빌리티 타워’로 새롭게 탈바꿈
- 환승편의성 극대화는 물론 도시재생계획과 연계하여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실시한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공모에서 마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란 철도·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뿐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복합 환승센터를 말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시행되었으며, 총 12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한홍 의원은 국토교통부, 창원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필요성 설득에 나섰고, 그 결과 마산역이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은 마산역 외에도 평택지제역, 강릉역, 대전역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충청 이남 지역에서는 마산역이 유일했다.


이로써 마산역은 60초 환승이 가능한 미래형 환승센터인 ‘마산 모빌리티 타워(MMT)’로 새롭게 탈바꿈될 전망이다. 환승편의성 극대화는 물론 도시재생계획과 연계하여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총 533억원이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2024~2028년이다. 사업규모는 지하1층~지상4층으로 부지면적 4,500㎡(1,361평), 연면적 18,720㎡(5,663평)이다.

 

대광위는 미래형 환승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선정 지자체에 계획수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마산역이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마산이 명실상부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며 “마산 모빌리티 타워 구축을 통해 교통편의성 증대를 넘어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등 첨단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스쿨 존 제한 속도 야간과 방학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도로교통법 " 일부 개정안 발의
스쿨존 제한속도, 야간과 방학에는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양경숙 의원,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숙 의원이 스쿨존 제한속도를 탄력 운영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7일 대표 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면 야간시간대, 공휴일 및 방학기간 등 어린이의 통행량이 없거나 매우 적은 때에는 스쿨존 속도 제한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은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주변 도로 일정 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이하 스쿨존)으로 지정하고,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의 통행량이 없거나 매우 적어 어린이 안전과는 상관이 없는 시간대에도 과속으로 인한 범칙금이 수시로 부과돼 시민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양경숙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전체 2,487건 중 95.2%인 2,370건이 08~20시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사고도 모두 08~20시 사이에 발생했다. <자료 : 참고1> 실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에서는 ‘시차제’를 운영 중이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