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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 "일상화된 기후위기 . 바로지금이 행동할때 "<에너지부문 메탄감축 활성화 정책> 토론회

 

 

서삼석 “ 일상화된 기후위기 , 바로 지금이 행동할 때 ”
- 「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 활성화 정책 토론회」개최 
- 지구 온난화 요인의 30%가 메탄 ,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 82배 강해 
- “ 남부지방 가뭄 , 세계 식량위기 등 기후변화 극복 시급 ”

 

 기후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이 심각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예정된 ‘2030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 정부 발표에 앞서 메탄 감축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약 82배 강력한 온실효과를 발생시키는 물질로 지구 온난화 요인에서 약 3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대기에 체류하는 시간이 짧아 배출량이 감소될 경우 기후 위기를 완화하는 데 즉각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정부는 2021년 국제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에 가입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할 것을 「탄소중립기본법」에 명시했다. 이에 따라 2018년 배출량 727.6백만톤 중 40%인 291백만톤을 감축해서 2030년에는 436.6백만톤으로 조정하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서삼석 의원은 “전남 등 남부지역을 덮친 50년 관측 이래 최대 가뭄으로 물 부족 피해가 매우 심각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식량 위기도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등 현재 우리는 빈번한 기후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라며 “자연의 경고이자 인류의 위기인 기후변화를 극복해 내지 못한다면 재난을 넘어 불치의 재앙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식량과 자연재해라는 거시적인 얘기가 아니더라도,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과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을 겪으며, 바로 지금이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시급히 행동해야 할 때이다 ”라고 말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먼저 노진선 기후솔루션 연구원이 ‘메탄감축정책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법무법인 엘프스의 주신영 변호사가‘메탄의 주요 배출원별 법적 규제현황 및 개선방안 ’을, 줄리아 페니니 UNEP IMEO(UN 환경프로그램 국제메탄관측기구) OGMP 2.0 전문가의 ‘OGMP 2.0 소개 및 국내 에너지 기업 참여 중요성’의 순으로 발제가 이루어졌다. 한편 서삼석 의원은 17, 18, 19대 국회에 이어 지난 14일 21대 국회에서 출범한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국민의힘 이용호의원 "춘향 국악대전"대통령상 유지위해 힘써
이용호 의원,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유지 위해 힘써 - 춘향국악대전, 시상 등급 하향조정 위기에서 37년간 이어온 대통령상 명맥 유지 - 이용호 의원,“춘향국악대전 경쟁력 강화 위한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필요” 이용호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은 23일,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대통령상 시상대회 자격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춘향국악대전은 37년간 이어온 대통령상 시상의 명맥을 유지하게 됐다. 춘향국악대전은 37년간 대통령상 시상 대회였으나 2021년부터 대통령상 지원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평가 기준이 2년 연속 ‘70점 이상’에서 ‘80점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고, 2021년 78.7점을 받으며 대통령상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용호 의원은 “춘향국악대전의 개최 유래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대회로 국악 명인을 양성하는 산실”이라는 점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하며 대통령상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 결과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2022년 춘향국악대전의 평가점수를 80점으로 발표하면서 2023년 대통령상 지원 대상 경연대회로 최종 확정됐다. 이용호 의원은 “대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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