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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전해철)은 근로자의 근로3권 보장강화을 위한"노동조합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안"을 의결

 


근로자의 근로3권 보장 강화를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안」 의결
- 사용자・노동쟁의 범위 확대 및 손해배상의무자별로 각각의 손해배상액 산정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전해철)는 지난(2.21.) 전체회의를 열어 근로자의 근로3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도 그 범위에 있어서는 사용자로 볼 수 있도록 현행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하여, 하청 등 간접고용 근로자도 원청 사용자와 단체교섭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현행법상 ‘노동쟁의’의 대상 범위를 ‘근로조건의 결정’에 관한 사항에서 ‘근로조건’에 관한 사항으로 확대하여,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 단체협약의 불이행 등과 같은 사항에 대해서도 쟁의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당한 쟁의행위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또한, 법원이 노동조합 및 조합원의 쟁의행위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경우 그 손해에 대하여 각 배상의무자별로 각각의 귀책사유와 기여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책임범위를 정하도록 함으로써, 모든 행위자 각각에 대해 과다한 배상책임이 부과되는 것을 막는 한편,  신원보증인에 대해서는 피용자의 쟁의행위 등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사용자 및 노동쟁의의 범위를 확대하고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에 대한 각 배상의무자별 책임산정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노조활동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과다한 손배책임이 부과되어 근로3권이 실질적으로 제약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이날 의결된 주요 법안들을 소개하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린이통학버스 및 택배차량 용도의 경유자동차 사용제한 규정의 시행일을 2024년 1월 1일로 연기하고, 기존 어린이통학버스용으로 사용되어 온 경유자동차의 경우 소유자의 신뢰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제한 규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내용으로, 경유자동차 사용 제한 규정의 실효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수요자와 자동차 제작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의결된 법률안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용호의원 "춘향 국악대전"대통령상 유지위해 힘써
이용호 의원,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유지 위해 힘써 - 춘향국악대전, 시상 등급 하향조정 위기에서 37년간 이어온 대통령상 명맥 유지 - 이용호 의원,“춘향국악대전 경쟁력 강화 위한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필요” 이용호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은 23일,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대통령상 시상대회 자격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춘향국악대전은 37년간 이어온 대통령상 시상의 명맥을 유지하게 됐다. 춘향국악대전은 37년간 대통령상 시상 대회였으나 2021년부터 대통령상 지원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평가 기준이 2년 연속 ‘70점 이상’에서 ‘80점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고, 2021년 78.7점을 받으며 대통령상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용호 의원은 “춘향국악대전의 개최 유래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대회로 국악 명인을 양성하는 산실”이라는 점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하며 대통령상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 결과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2022년 춘향국악대전의 평가점수를 80점으로 발표하면서 2023년 대통령상 지원 대상 경연대회로 최종 확정됐다. 이용호 의원은 “대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