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
  • 구름많음강릉 2.2℃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3.3℃
  • 구름많음대구 5.1℃
  • 구름조금울산 4.1℃
  • 맑음광주 4.0℃
  • 구름조금부산 6.5℃
  • 맑음고창 1.0℃
  • 맑음제주 6.1℃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3.9℃
  • 구름많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이용호의원은 9일 성명서를 통해 국회를 대통령에대한 저주와 증오의 장으로 만들려는 민주당의 집단 이성상실 행태를 규탄한다

 

성명서

 

■ 국회를 대통령에 대한 저주와 증오의 장으로 만들려는 민주당의 집단 이성 상실 행태를 규탄한다!

 

어쩌다 우리 국회가 이 지경까지 됐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오늘(9일)부터 더불어민주당 강민정·김승원·김영배·김용민·양이원영·유정주·이수진·장경태·최강욱·황운하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민형배 의원 등 12명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2023 굿바이전 인 서울’을 빙자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증오와 저주의 그림들을 전시하려 한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국회사무처가 전시 규정 위반을 이유로 강제 철거시켜 전시가 이뤄지는 불상사는 피했지만 그들이 전시하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관련 조롱 그림은 혐오와 저질 선정성으로 가득한 증오의 배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오죽했으면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과 사무총장이 한밤중에 강제 철거까지 했겠나.

 

비록 전시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이런 시도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국회 역사의 치욕이 아닐 수 없다.

 

언제부터 우리 국회가 이런 저질 증오와 감정 배설의 장이 됐는지, 이런 저질 전시를 한 두 명의 국회의원도 아니고 1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할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참담할 뿐이다.

 

대통령 부부를 떠나 개인의 인권을 말살하는 그림이라면 그 대상이 누구라도 정치풍자는 물론 표현의 자유도 될 수 없다. 그럼에도 야당 의원들은 공중도덕과 사회윤리를 바로 세워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판에 단체로 이런 짓을 자행하려 했다.

 

공동 주관 의원들은 국회 윤리위에 회부되어야 하고, 국민들께서는 이들 12명 국회의원 이름 하나 하나를 분명히 기억한 후 심판해 주셔야 한다.

 

2023년 1월 9일

국민의힘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이용호

 



국민의힘 양금희의원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별법 개정
양금희 의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법 개정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을 10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전략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과감한 지원을 추진 중이다. 승자독식 구조인 전략산업 시장과 초기 대응이 중요한 첨단산업 공급망 충격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체 없는 의사결정과 신속한 지원 조치가 중요하다. 그러나, 현행법은 지원대상인 국가첨단전략산업의 범위가 모호하고, 관련 소재·부품·장비 등 생태계 전반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유권해석을 받아야 함에 따라 지원에 있어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을 협의하는 ‘첨단전략기술조정위원회’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력양성 등을 논의하는 ‘전문위원회’로 협의기구가 이원화됨에 따라 신속하고 통일된 지원논의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지정된 전략기술에 따라 전략산업의 범위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