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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의원 단독주택 밀집지역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화를 위한 "응급의료 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 " 대표발의

단독주택 밀집지역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화된다

장철민 의원“단독주택 밀집지역 심정지 사각지대 줄어들 것으로 기대”

 

15일(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단독주택이 밀집된 지역 내 공동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도록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의무가 있는 장소는 대부분 공공장소로 공공보건의료기관, 공항,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경마장, 운동장, 여객기, 철도, 선박 등이 있다. 공동주택에도 설치 의무가 부여되지만 일정 규모 이상만 설치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통계청의 ‘2021년 급성심장정지 조사’에 따르면 심정지의 44.2%가 가정집에서 발생하는 등 비공공장소에서 61.5%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가 있는 장소는 대부분은 공공장소에만 국한되어 있다.

 

특히 500세대 이상 공공주택은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의무가 있지만, 적은 세대 공공주택이나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응급장비 구비 의무가 없어 심정지를 예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단독주택이 일정규모 이상 밀집한 지역 내 공동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구비하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법안이 통과되면 단독주택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놀이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구비할 수 있게 되어, 급성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철민 의원은 “단독주택 밀집지역은 상대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각지대에 있어 급성심정지 발생시 응급장비의 도움을 얻기 어려운 곳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급성심장정지의 사각지대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국정감사 스코어보드대상 수상!
김예지 의원, 국정감사 스코어보드대상 수상!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대상’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스코어보드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에서는 매년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최우수 의원들을 선정해 스코어보드대상을 시상한다. 이 상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정책전문성, 이슈파이팅, 국감준비도, 독창성, 국감매너 등 5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재선의원이면서 국회보건복지위원인 김예지 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막말과 고성이 오가는 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되고 전달력 높은 국감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 권리와 자립보장을 위한 장애인개인예산제 시스템구축과 선택권을 확대 요청, 장애인활동지원 사각지대 개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 준수를 촉구하였다. 아울러 노인의료기관에서 행해지고 있는 강박 등 신체적 제한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하며 노인인권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 콜라캔부터 소화제, 감기약 등 일상 여러 물건을 준비하여 시각장애인인 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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