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9.5℃
  • 구름많음강릉 12.6℃
  • 박무서울 11.5℃
  • 맑음대전 8.3℃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11.7℃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6.8℃
  • 구름조금제주 14.7℃
  • 구름조금강화 ℃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태영호의원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태영호 의원 발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 교통사고 피해지원사업 분담금 산정방법 및 부과요율 등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안⌟ 통과

- 태영호 의원, “해당 법안이 국민의 재산권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회의원의 본분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강남갑)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안⌟ 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안⌟은 자동차 책임보험료에 더해진 ‘교통(자동차)사고 피해지원 사업 분담금’의 산정방법과 부과요율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보유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책임보험에는 교통사고 피해지원 사업을 위한 분담금이 포함된다. 정부는 분담금을 활용해 교통사고 피해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해당 분담금은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 그러나 현행법에서는 해당 분담금의 부과 근거만을 규정하고 분담금의 금액(비율)과 납부 방법 및 관리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분담금 부과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 등에 있어 불명확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는 피해지원 분담금의 ‘금액과 납부 방법’을 ‘납부 방법’으로 제한했다. 또한 분담금의 비율을 책임 보험료의 5%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여 무분별한 분담금 증가를 사전 차단하고 책임보험료의 과도한 인상을 막도록 하였다.

 

○ 태영호 의원은 “교통사고 피해지원사업 분담금 등 사실상 조준세 성격의 부담금 부과는 국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이 필수적이다”라며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통과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에 필요한 법안을 만들어 국회의원의 본분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27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통일부 하나원 인권조사 민간단체 출입 허용해야
- 태영호 통일부 하나원 인권조사 민간단체 출입 허용해야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 유린의 실체에 대해서는 그들의 증언을 통해서만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정부, 유엔, 민간이 각자 하나원에서 북한인권 조사를 실시해 왔다. 민간차원 조사는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1999년 하나원 개원 이후 통일부와 협력해 하나원 입소자 대상 북한인권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통일부의 공식 위탁 사업으로 실시해왔다. 조사 결과는 2007년부터 ⌜북한인권백서⌟를 국영문으로 발간하여 국내외에 북한인권 실상을 알리고 연구자들에게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등 민간차원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부터 민간단체 하나원 출입은 통일부 용역으로만 이루어지고 있고, 해당 인권조사 결과는 통일부에 제출된 이후 외부에 공개되지 않아 문재인 정부가 민간영역에서의 ⌜북한인권백서⌟ 출간을 막고, 나아가서 북한인권 실상을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차단했을 가능성도 있다. 통일부는 현재도 ⌜북한인권실태 조사보고서⌟를 비밀자료로 비공개 처리하고 있어 최근 김정은 정권에서 자행되는 북한인권 침해 실상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과거 독일통일을 이루는데 인권은 가장 중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