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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방황하는 대한민국 예산 300조

용처 불명확g한 지역구 일부의원 선심성 증액예산이라니

2010년 전년도 대한민국 예산 300조가 방황하며 이리저리 표류하였단다.

즉 2009년도 말 국회가 심의하는 과정에서 남아돌아가는 잉여예산을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선심성 예산으로 갈기갈기 찟기어 증액 된 예산들은 제대로 쓰이지도 못하고 말았단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국회예산정책처에 제출한 2010년도 결산자료에 나타난 결과이다.

국민들은 힘들다 다들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국회의원들은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쓰여져야할 예산이 남아돌아 잉여예산처럼 국회의원들 지역구 SOC예산에 여기저기 쪼개어서 나누어 가졌다니.

그것도 말 그대로 잉여자금으로 전락해버린 추가증액예산의 81%는 제대로 쓰이지도 못하고 전혀 다른 용도로 전용되었다는 결과는 참으로 허탈감을 줄 따름이다.

지역구 별로 사회간접자본시설확충예산으로 최저 10억에서 200억원이 증액되된 총 증액에산은 2010년도 예산에서 2,558억원이고 이중 81%인 2092억원이 불필요한 예산으로 되어버려 용처 불분명한 예산으로 전락해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을 우롱하고 울리는 일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매년 집행하는 새해 예산에 거품이 있단말인가.

대한민국 정부가 매년 집행하는 새해 예산은 주먹구구식으로 책정된 예산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1년 예산이 도대체 얼마이어야 적정하단 말인가.

OECD 회원국가라는 대한민국 정부가 한해 예산을 책정하는 데 어느정도가 적정한지도 정확이 파악하고 분석하지 못해 이렇게 천문학적인 숫자의 국가예산이 용처불분명한 곳으로 흘러들어갈 만큼 남아돌아가는 예산이란 말인가.

이렇게 펑펑 남아돌아가는 국가 예산이 흘러들어갈정도로 예산이 넘쳐나게 배정되는 지방재정이 풍요로울진데 전국 지방 지역민들은 모두가 힘들어하고 지역차별을 받고있는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지울수없을 정도의 지역 경제의 극심한 고통은 무엇이란 말인가.

입법기관인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은 국가예산심의 기능 과 권한을 남용하는 수준이 지나치게 저급하다.

국가에예심의는 말 그대로 심의이다.

국회의원들이 해야할 심의는 국가정부가 새해예산을 짜고 집행하는 데있어 그 효율성과 적정성이 맞는 명분을 제대로 갖추었나 하는 것을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해서 국가 예산이 제대로 전재적소에 쓰여 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망각한 국회의원들의 국가예산 가치 불인정행태는 바로잡아야할 것이다.

지역민들에게 지역경제에 제대로 도움도 되지 못하는 선심성 증액예산이 그 어디에 쓰여야 할 지 정확이 찾아내고 집행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을 바로잡아주어야 하는 임무가 국회의 정부예산심의를 하는 국회의원들의 몫이요 책무요 국민이 위임한 책임부여인것이다.

국회의원들은 해마다 벌어지는 연말의 새해년도 예산심의 과정에서의 여 야 의 지극히 정치적 논리에 의한 예산 더 타가기 숫자놀이를 이제는 끝내고 제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정부가 5천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거두어들이는 대한민국 국가예산 300조는 결코 몇몇 힘있는 국회의원 지역구 한 곳만을 발전시키기 위한 예산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 예산은 5천만 전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해야하는 예산이요 당연히 그렇게 쓰여져야하는 예산이다.

가져갔으면 제대로 쓰여지도록 하여야 하는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욕심만 부리는 국회의원들의 잘못된 관행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국민의 아픈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왜 그런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하루하루 힘든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국회가 국회의원들이 해야할 역할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있으나 마나하단말인가.

국가 예산을 심의 하는 국회의원들의 이 같은 그릇된 관행과 반복되는 부실한 예산심의가 정부 공직자들을 직분을 망각하게 만든다.

국가 예산을 심의 하는 국회의원들의 이 같은 그릇된 관행과 반복되는 국가예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대한민국 정부의 부패지수를 높이고 있다.

국가 예산을 심의하는 국회의원들의 이 같은 그릇된 관행과 반복되는 국가예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지극히 공적인 국가예산에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자신들의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생색내기용의 돈으로 생각하지 말기바란다.

더 가져갔으면 가져간만큼 제대로 쓰여지도록 하기라도 하여야 할것아닌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식의 국회의원들의 비 전문적이고 비 현실적이고 반 국민정서적인 국가예산심의를 하루속히 바로잡아야 한다,

올해도 돌아오는 하반기 국회 회기가 열리면 내년 예산을 심의해야 것이다.

그때도 지금같이 그렇게 내년예산을 심의할지 5천만 국민들은 지켜볼것이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