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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7차 핵실험으로 협상력 제고한다고? 천만에

7차 핵실험으로 협상력 제고한다고? 천만에!

김정은은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김정은은 지난 27일‘전승절 69주년’기념행사 연설에서 윤석열 정권에‘전멸’이라는 거친 발언을 쏟아내었고, 이후 김정은과 북한 정권은 문재인 정부 때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30일 한미 국장 장관은 워싱턴에서 9월‘확장억제’강화를 위한‘외교-국방 차관 간 고위급 협의체’를 열기로 했고 각종 전략 자산들의 운용을 시험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의 연습도 올해 안에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한·미 연합훈련과 정부 차원의 전시 대비 훈련인 을지 연습을 통합해 확대 실시한다고 다시금 확인했다. 또한 이날(30일) 우리 육군은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전력을 투입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인‘공지합동훈련’장면을 언론에 공개했다. 내일(8월 1일)부터는 한미일 주관으로 북한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연합훈련인‘퍼시픽 드래곤’이 하와이 해상 일대에서 진행되며 호주와 캐나다까지 참여한다.

 

김정은 정권은 본인들의‘말폭탄’에 윤석열 정부가 이렇게 적극적인 행보로 대응할 줄은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지난 27일 김정은의‘윤석열 정권 전멸’발언은 북한 주민들에게 핵무력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하여 대북제재와 코로나 국경봉쇄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몰려 있는 북한 내부를 결속시켜 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지만 전체 연설의 행간을 짚어보면 대북‘선제타격’가능성에 대한 공포감에 가까운 초조함과 위기의식도 드러난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대북정책 구상 발표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이‘말 폭탄’으로밖에 대응할 수 없는 것은 협상장에 나서지 못하는 북한의 취약한 협상력을 방증하는 것으로도 읽힐 수 있다.

 

김정은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는 것을.

7차 핵실험으로 협상력을 제고한다고? 천만에!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얻을 수 있는 것은 터 큰 제재와 압박과 국제적 고립이라는 것을.

 

2022. 7. 31.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



제3기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인 김교흥(더불어민주당)·정점식(국민의힘) 의원 은 새로운 도약‘ 자살 예방법 개정안’ 발의
자살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도약‘자살예방법 개정안’ 발의 - 제3기 국회자살예방포럼 주도로 법률안 마련 - 제3기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인 김교흥(더불어민주당)·정점식(국민의힘) 의원은 27일(수), 자살 없는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9월 6일 제3기 국회자살예방포럼 출범 이후 여야가 함께 추진한 첫 번째 법률안으로, 자살 예방 정책의 범위와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법률 목적에 대한민국 국민이 “자살로 생명을 잃지 않는 사회의 실현”을 추가 ▲ 자살예방기본계획 수립 의무를 시·군·구 등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 ▲ 자살 유발 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 ▲ 지방자치단체 내 자살예방센터 설치 의무화 ▲ 공공시설에 자살 예방 시설물 설치 법제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자살 예방의 정책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지역 차원의 맞춤형 자살 예방 정책이 활성화되고, 자살 유발 정보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자살 충동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